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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제자유구역, 혁신성장 거점으로서 경제활력 불어넣을 것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 영종국제도시에 문화관광 인프라 확대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임인년 새해를 맞아 “혁신성장의 거점으로서 핵심 전략 산업의 생태계 조성과 개발 사업에 완성도를 더해 코로나19를 떨쳐내고 경제 활력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청장은 지난해 성과와 올해 정책 추진 방향을 담은 신년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지만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시민, 각계 전문가와 함께 소통·협력하며 지혜를 모아 도전과 창조의 역사를 다시 써내려 가자고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올해 △인천형 뉴딜정책의 안착을 통해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탄탄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 △‘위드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투자유치 전략을 수립하고 투자유치 활성화, 신산업 육성 및 기반 구축에 전력, △최상의 정주환경을 갖춘 글로벌 스마트시티 조성으로 시민들과 거주 외국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미래 도시 설계, △시민 편의를 중심에 둔 개발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등 4대 사업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산업생태계 조성과 관련해 K-바이오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에 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산학연병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 지식과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하고 송도세브란스병원과 한국판 뉴딜 핵심 인프라인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를 연내 착공할 수 있도록 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또한 개소 2년차를 맞는 인천 스타트업파크의 운영 내실화를 위해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한편 입주기업과 유관기간 간 네트워크인 혁신성장플랫폼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참여 대상을 확대하는 등 적극 지원에 나선다.      두번째로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는 투자유치 전략 등과 관련해서는 수시 투자 상담이 가능하도록 온라인 홈페이지를 수요자 중심으로 개편하고 입주기업의 판로 개척과 공급망 확보 지원책을 마련한다. ICT융합, 수소, 첨단 부품소재 등 신산업에 대한 투자유치 강화와 함께 커넥티드카 소재‧부품 인증평가센터, 로봇실증지원센터 등 미래 모빌리티·로봇산업의 핵심 기반시설 건설을 추진하고, 항공 MRO 산업 육성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구축, 글로벌 물류기업 시설투자를 적극 지원한다.      또한 하나금융드림타운 3단계 및 청라 코스트코 착공, 청라 스타필드 건립, 롯데몰 송도의 건축 설계 등 금융, 유통‧물류 앵커 기업의 사업 추진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세 번째, 경쟁력 있는 미래도시 설계와 관련해 아트센터인천 2단계 건립, 10대 야간경관 명소화 사업, K-POP과 연계한 문화관광 콘텐츠 확충 등 관광인프라 사업도 다각적으로 추진한다. 송도 워터프런트 조성 1-1단계 준공 등 단계별 계획 완수, 스마트시티 기반시설 구축을 토대로 시민이 체감하는 다양한 서비스개발‧제공으로 편리하고 안전한 미래도시를 설계한다.      마지막으로 시민편의를 중심에 둔 개발사업 추진과 관련해서는, 지난해 착수한 제3연륙교 해상교량 건설 공사를 본격화하고 이와 연계한 수도권 300리 자전거 이음길 조성, 씨사이드파크 짚라인 등 체험레저시설 확충 등을 통해 미래 관광자원과 시민 휴식공간으로 활용한다. GTX-B 노선 건설과 송도역 환승센터 건립 지원, 송도 11공구 개발에 속도를 더해 인천신항 진입도로 내 지하차도와 송도5교 건설 등 핵심 인프라 확충에 힘을 모은다.      더불어 장기간 추진이 지연된 6‧8공구 랜드마크시티 사업을 정상화하고 서울아산병원을 포함한 청라의료복합타운, 청라 시티타워 등의 조성에도 본격 나선다.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건설, 을왕산 아이퍼스힐 경제자유구역 재지정, 청라 영상‧문화제작단지 사업 착수, 용유오션뷰, 무의LK, 무의쏠레어 해양관광레저 선도사업 추진 등을 통해 문화관광 인프라 확대에도 적극 나선다.      한편, 인천경제청은 지난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불확실한 국내외 경제여건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로서, △외국인 직접투자(FDI) 목표 초과달성, △국내외 유수의 바이오의약 관련 연구개발‧제조시설 유치 및 K-바이오랩 허브 후보지 선정, △송도세브란스병원 기공식 및 청라의료복합타운 사업협약 체결, △현대모비스 수소연료전지 생산시설 등 첨단산업 분야 기업 중점 유치 및 국내 1호 인천스타트업파크 개소, △혁신성장플랫폼 및 비즈니스센터 운영, 미국 스탠포드대 스마트시티연구소 개소, △제3연륙교 해상교량 공사 착공, △청라시티타워 총사업비 조정 완료 및 청라국제업무단지 1차 공모분 사업협약 체결 등을 사업추진의 성과로 꼽았다.  
    • 뉴스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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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제자유구역, 혁신성장 거점으로서 경제활력 불어넣을 것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 영종국제도시에 문화관광 인프라 확대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임인년 새해를 맞아 “혁신성장의 거점으로서 핵심 전략 산업의 생태계 조성과 개발 사업에 완성도를 더해 코로나19를 떨쳐내고 경제 활력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청장은 지난해 성과와 올해 정책 추진 방향을 담은 신년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지만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시민, 각계 전문가와 함께 소통·협력하며 지혜를 모아 도전과 창조의 역사를 다시 써내려 가자고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올해 △인천형 뉴딜정책의 안착을 통해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탄탄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 △‘위드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투자유치 전략을 수립하고 투자유치 활성화, 신산업 육성 및 기반 구축에 전력, △최상의 정주환경을 갖춘 글로벌 스마트시티 조성으로 시민들과 거주 외국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미래 도시 설계, △시민 편의를 중심에 둔 개발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등 4대 사업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산업생태계 조성과 관련해 K-바이오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에 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산학연병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 지식과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하고 송도세브란스병원과 한국판 뉴딜 핵심 인프라인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를 연내 착공할 수 있도록 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또한 개소 2년차를 맞는 인천 스타트업파크의 운영 내실화를 위해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한편 입주기업과 유관기간 간 네트워크인 혁신성장플랫폼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참여 대상을 확대하는 등 적극 지원에 나선다.      두번째로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는 투자유치 전략 등과 관련해서는 수시 투자 상담이 가능하도록 온라인 홈페이지를 수요자 중심으로 개편하고 입주기업의 판로 개척과 공급망 확보 지원책을 마련한다. ICT융합, 수소, 첨단 부품소재 등 신산업에 대한 투자유치 강화와 함께 커넥티드카 소재‧부품 인증평가센터, 로봇실증지원센터 등 미래 모빌리티·로봇산업의 핵심 기반시설 건설을 추진하고, 항공 MRO 산업 육성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구축, 글로벌 물류기업 시설투자를 적극 지원한다.      또한 하나금융드림타운 3단계 및 청라 코스트코 착공, 청라 스타필드 건립, 롯데몰 송도의 건축 설계 등 금융, 유통‧물류 앵커 기업의 사업 추진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세 번째, 경쟁력 있는 미래도시 설계와 관련해 아트센터인천 2단계 건립, 10대 야간경관 명소화 사업, K-POP과 연계한 문화관광 콘텐츠 확충 등 관광인프라 사업도 다각적으로 추진한다. 송도 워터프런트 조성 1-1단계 준공 등 단계별 계획 완수, 스마트시티 기반시설 구축을 토대로 시민이 체감하는 다양한 서비스개발‧제공으로 편리하고 안전한 미래도시를 설계한다.      마지막으로 시민편의를 중심에 둔 개발사업 추진과 관련해서는, 지난해 착수한 제3연륙교 해상교량 건설 공사를 본격화하고 이와 연계한 수도권 300리 자전거 이음길 조성, 씨사이드파크 짚라인 등 체험레저시설 확충 등을 통해 미래 관광자원과 시민 휴식공간으로 활용한다. GTX-B 노선 건설과 송도역 환승센터 건립 지원, 송도 11공구 개발에 속도를 더해 인천신항 진입도로 내 지하차도와 송도5교 건설 등 핵심 인프라 확충에 힘을 모은다.      더불어 장기간 추진이 지연된 6‧8공구 랜드마크시티 사업을 정상화하고 서울아산병원을 포함한 청라의료복합타운, 청라 시티타워 등의 조성에도 본격 나선다.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건설, 을왕산 아이퍼스힐 경제자유구역 재지정, 청라 영상‧문화제작단지 사업 착수, 용유오션뷰, 무의LK, 무의쏠레어 해양관광레저 선도사업 추진 등을 통해 문화관광 인프라 확대에도 적극 나선다.      한편, 인천경제청은 지난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불확실한 국내외 경제여건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로서, △외국인 직접투자(FDI) 목표 초과달성, △국내외 유수의 바이오의약 관련 연구개발‧제조시설 유치 및 K-바이오랩 허브 후보지 선정, △송도세브란스병원 기공식 및 청라의료복합타운 사업협약 체결, △현대모비스 수소연료전지 생산시설 등 첨단산업 분야 기업 중점 유치 및 국내 1호 인천스타트업파크 개소, △혁신성장플랫폼 및 비즈니스센터 운영, 미국 스탠포드대 스마트시티연구소 개소, △제3연륙교 해상교량 공사 착공, △청라시티타워 총사업비 조정 완료 및 청라국제업무단지 1차 공모분 사업협약 체결 등을 사업추진의 성과로 꼽았다.  
    • 뉴스
    2022-01-04
  • (보도자료) 네스트호텔, 국민권익위에 인천공항공사의 부당 갑질 행위 신고
      <사진설명 : 네스트호텔 조원기 총지배인이 지난 5월 31일 국민권익위원회에 방문해 인천공항공사의 부당 갑질 행위를 신고하고 있다.>   거래상 우월적 지위 남용 등 ’권익위법‘ 및 ’공사 윤리규정‘ 위반행위 명백 명확한 법적 근거나 공익적 목적이 없는 비인간적이고 일방적인 호텔 철거 통보 코로나19로 가뜩이나 어려운 호텔, 350여명 종사자 생계 위협   네스트호텔(대표 이승형)은 명확한 법적 근거 없이 거래상의 우월적 지위를 남용하여 실시협약 해지 및 호텔 철거를 통보한 인천국제공항공사(대표 김경욱, 이하 인국공) 임직원을 지난 5월 31일 ‘국민권익위원회’ 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인국공은 거래상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1천억이 넘는 5성 호텔을 ‘철거하라’고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350여명의 종사자의 생계까지 위협하는 등 「권익위법」과 「인천국제공항공사 윤리규정 에 따른 행동강령」 등을 위반했다는 것이 주된 신고 취지이다.   앞서 지난 5월 11일, 인국공은 네스트호텔이 실시협약을 위반했다는 사유(‘사업 시행자가 본 협약의 중요한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경우’)를 들어 협약의 중도 해지와 호텔을 철거하라고 통보했다. 이와 함께 네스트호텔의 채권 금융기관에게도 동일한 일자에 같은 내용을 통보했다. 인국공이 주장하는 중요한 의무란 지난해 네스트호텔측이 발행한 전환사채(CB)로 인해 대표출자자의 지분이 5% 이상 변경될 가능성이 있으니 인국공의 승인을 받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네스트호텔은 이미 수차례 공문을 통해 전환사채(CB)는 전환 청구일이 특정되어 2025년 이후에나 전환이 가능한 채권으로 그 이전에는 주식으로의 변경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답했다. 2025년 이후 지분 5% 이상 변경이 생길 경우 협약대로 인국공의 사전 승인을 받겠다고 수차례 공문으로 고지했으나 인국공으로부터 모두 묵살당했다. 특히 전환사채(CB) 발행은 애당초 인국공의 승인 대상도 아니며, 회사의 자금 조달은 사업자가 책임지는 경영에 속하는 사항으로 인국공으로부터 간섭받을 사항이 아님을 명백히 밝혔다.   나아가 오히려 실시협약을 위반한 당사자는 인천공항공사라는 점도 명확히 했다. 협약의 해지를 통보하는데 있어 정식 절차를 누락하거나 생략함은 물론 협약 해지라는 중요한 사안에 대해 채권 금융기관에까지 3영업일만에 회신을 요청하는 등 졸속으로 일을 처리했기 때문이다.      네스트호텔 이승형 대표는 “공기업인 인국공에서 아무런 법적 근거와 공익적 목적도 없이 5성 호텔에 대해 협약 중도해지, 호텔 철거라는 유례를 찾기 힘든 갑질을 하는 이유는 오로지 네스트호텔과 관계사 스카이72를 압박하기 위한 것으로밖에 해석되지 않는다. 스카이72에 대한 단전, 단수 등이 법원에 의해 무력화되자 관계사인 네스트호텔을 상대로 분풀이를 하는 것으로 전형적인 공기업의 갑질 행위로 생각된다. 운영 기간이 43년 이상 남은 5성 호텔을 하루아침에 부수라고 하는데 당장 350여명의 생계는 어떻게 하라는 것인지, 호텔과 골프장에서 일하는 종사자들의 생계에 대해 단 한번이라도 생각해봤는지 의문이 든다. 코로나19로 인천공항 인근에서 호텔을 유지하는 것이 더욱 어려워진 상황에서 상호신뢰를 깨고 종사자의 생계를 위협하는 부당한 갑질 행위를 조속히 철회하고 원래의 모습대로 정상적인 인국공이 되어주기를 간곡히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네스트호텔은 현행 최고 등급의 5성 호텔로 국내 최초로 디자인 호텔스 멤버로 가입하는 등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자료제공 네스트호텔)   
    • 뉴스
    2021-06-03
  • (보도자료)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을 위한 계절별미 먹거리 전달
    어르신을 위한 계절별미 먹거리 전달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열무김치·갈비탕 지원 -   중구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무섭, 김지호)는 지난달 31일 관내 어르신을 위해 계절별미인 열무김치와 건강식인 갈비탕으로 먹거리를 지원했다.   영종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더워진 날씨로 입맛을 잃을 수 있는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상차림을 위한 제철음식인 열무김치와 건강식인 갈비탕을 직접 전달했다.   공적급여로 채워질 수 없는 기초영양 해결과 함께 가정방문을 통한 대상자의 안부확인은 물론, 洞 행정복지센터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역할을 수행했다.   이날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열무김치(2kg) 30통과 갈비탕(3인분) 30개를 관내 어르신 60가구에 전달하며 코로나19로 고립되기 쉬운 어르신의 안부확인과 함께 복지 상담을 연계했다.   이무섭 공동위원장(영종1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열심히 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情 듬뿍담은 반찬사업’과 함께 ‘선식愛 돌봄사업’등 정기적 돌봄서비스와 영종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보장구 무상대여사업’, ‘찾아가는 이·미용서비스’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자료제공 인천중구청)
    • 뉴스
    2021-06-03
  • (보도자료) 인천 중구청 펜싱팀, 제26회 김창환배 전국남녀 펜싱선수권대회 단체전 1위·2위‘기염’
    인천 중구청 펜싱팀, 제26회 김창환배 전국남녀 펜싱선수권대회 단체전 1위·2위‘기염’ - 플러레팀, 지난해 우승한 부산시청 상대로 최종 승리 -     인천 중구청(구청장 홍인성)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이 제26회 김창환배 전국남녀 펜싱선수권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냈다.   인천 중구청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은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충북 보은에서 열린 제26회 김창환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에서 플러레종목 단체전 1위, 사브르종목 단체전 2위를 차지했다.   오혜미, 조아로, 최덕하, 김현진 선수로 구성된 플러레팀은 8강에서 성남시청에 43 대 33으로 승리한 후 경북체육회에 28 대 22로 승리했으며, 결승에서는 지난 대회 우승팀인 부산시청을 상대로 44 대 42로 꺾고 최종우승을 했다.   한편 한두미, 김도희, 지영경, 양에솔로 구성된 사브르팀은 8강에서 전남도청을 45대 44로 승리하고 준결승전에서 45대 40으로 승리한 후 결승에서 안산시청에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선수들은 코로나19라는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장기철 감독과 한주열 코치의 지도 하에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훈련에 매진하고, 대회를 준비하며 중구청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 일원으로서의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인천 중구청 펜싱팀은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전남 해남군에서 개최되는 제50회 회장배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다시 맹훈련에 돌입한다. (자료제공 인천중구청)
    • 뉴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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