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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에서 야채 키워 먹어요’
      인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 먹거리 생산과 농업체험 등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오는 4월 3일부터 상자텃밭 2,300세트를 시민들에게 선착순 분양한다.   상자텃밭 세트는 텃밭상자, 배양토, 상추 모종, 안내 책자 등으로 구성돼 집에서도 간단하게 채소를 키워볼 수 있으며, 인천시 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유튜브에 텃밭 만들기 안내 영상이 게시돼 있어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인천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전년도 보급대상자 선정 제외), 개인은 2세트씩, 어린이집, 공공기관 등 단체는 5세트 또는 10세트씩 신청할 수 있으며 세트당 분양 가격은 5천 원이다.   4월 3일 10시부터 4월 5일까지 상자텃밭 신청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으며, 상자텃밭은 신청할 때 입력한 주소지로 직접 배송할 계획이다.   이희중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난해 상자텃밭 사업이 만족도 95%를 달성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점을 고려해 올해는 보급량을 100세트 늘렸다”며 “많은 시민이 텃밭 가꾸기에 참여해 건강한 먹거리와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상자텃밭 분양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과(032-440-694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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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기관소식
    2024-03-27
  • 2005년생이면 ‘문화예술패스’ 15만 원 지원받으세요
    인천시는 오는 28일부터 관내 19세 청년(2005년 출생) 9,221명에게 선착순으로‘청년 문화예술패스’를 지원한다.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청년들의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간접적으로 지원해 문화예술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으로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이다. 민법상 성년이 되는 전국 19세 청년 약 16만 명에게 1인당 공연·전시 관람비 최대 15만 원을 지급한다.   소득과 관계 없이 1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협력예매처인 ‘예스24’와 ‘인터파크’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의 나이와 거주지역 확인 과정을 거쳐 뮤지컬, 클래식, 연극 등의 공연과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포인트를 바로 지급 받을 수 있다.   다만 국비 지원분에 해당하는 10만 원만 우선 지급하고, 나머지 5만 원은 시·도별 추경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박정남 인천시 문화정책과장은 “올해 첫 시행하는 사업인 만큼 관내 19세 청년들에게 보다 많은 문화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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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영종장애인주간보호센터, ‘나눔의 숲’ 캠프 성료
      영종의 장애인들이 새봄을 맞아 즐거운 봄나들이를 다녀왔다. 중구 구립 영종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사랑나눔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지역의 발달·자폐성 중증장애인과 직원 및 봉사자 35명이 함께한 가운데 국립대전숲체원 ‘나눔의 숲’ 캠프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나눔의 숲’ 캠프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운영하는 숲체험 교육 사업으로, 국립대전숲체원은 풍부한 산림자원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영종의 장애인들과 센터 직원 및 자원봉사자들은 이번 캠프를 통해 서로 소통하며  더욱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었다.  영종장애인주간보호센터 오현철 센터장은 “이번 나눔의 숲 캠프를 통해 중증장애인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기획하고 공모에 참여해 이용장애인에게 최상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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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중구, ‘백캠핑 명소’ 무의도 세렝게티 해안에 국가지점번호판 설치
      중구는 최근 캠핑족 등의 방문이 급증한 무의도 남서측 해변 소위 ‘무렝게티(무의도 세렝게티)’ 해안가 일대(무의동 산349-2)에 4개소의 ‘국가지점번호판’ 설치를 완료했다. ‘국가지점번호’는 전 국토를 100km, 1km, 100m, 10m까지 격자형으로 구획을 나눠 번호를 부여한 위치표시체계다. 특히 도로명주소가 없는 등산로·해안가 등에서 응급상황이나 재난사고 발생 시, 경찰·소방 측에 위치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신속한 구조·대처가 가능하다.  구는 최근 유튜브 등에서 입소문을 타 무렝게티 일원이 ‘백캠핑’ 명소로 떠오르는 만큼, 무의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이번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하기로 한 것이다. 이를 위해 인천 영종소방서와 협업해 산악사고 빈발 지역, 위험 예상 지역을 중심으로 이번 국가지점번호판 4개소를 선정했다. 또한, 등산객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구조요청을 할 수 있도록 국가지점번호판에 큐아르(QR)코드를 삽입했다. 이를 스마트폰으로 인식하면 빠르게 112 범죄 신고나 119 구조 신고를 할 수 있다. 구는 앞으로도 위치를 정확하게 설명하기 어려운 산악이나 해안가 등 건물·도로가 없는 지역에 국가지점번호판 설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현재 중구에서 설치한 총 48개소 국가지점번호판을 지속 관리하고, 사고 발생 예상지를 중심으로 번호판을 확충하는 등 구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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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모르면 풀, 알면 약초’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오는 4월부터 인천수목원 약용식물 시민강좌 ‘생활 속 약초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생활 속 약초 건강교실은 약용식물을 통해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약용식물의 효능?성분 등에 대한 이론을 배우고 수목원 현장학습, 약재실습을 진행하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을 이수하면 신청자에 한해 약용식물자원관리사 자격증 취득의 기회도 제공된다. 강좌는 오는 4월 2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13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약용식물에 관심이 있는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의 공원 누리집(http://www.incheon.go.kr/park) 공원소식에서 확인하거나 인천수목원(032-440-5852)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창식 인천시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건강에 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약용식물 강좌를 개설하게 됐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내 몸에 맞는 약용식물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이를 잘 활용해 건강한 삶을 영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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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육아휴직 아빠에게 최대 300만 원 지원’
    초저출산 문제가 국가적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실현을 위해  중구가 올해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제도 도입에 나선다. 중구는 ‘인천광역시 중구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조례’ 제정안을 마련해 21일 입법예고 했다.    이번 조례 제정은 2023년도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이 0.72명으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상황을 고려해 남성 근로자의 육아 참여 분위기를 확산함으로써 양육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저출산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마련하는 데 목적을 뒀다.    조례안은 남성 육아휴직자에게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을 지원하는 게 핵심이다. 6개월 이상 육아휴직 시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고, 6개월 미만인 경우엔 실제 휴직 기간만큼 지원이 이뤄진다.   지원대상으로 ‘고용보험법’ 제70조에 따른 육아휴직급여 지급조건을 충족한 남성 육아휴직자 중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계속해 인천 중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자녀(육아휴직 대상)의 주민등록이 함께 돼 있는 경우를 설정했다.   이 밖에 조례안에는 구체적인 신청 절차도 담았다. 육아휴직 시작일 이후 1개월부터 종료일 이후 12개월 이내에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고용노동부 고용센터 발행 ‘육아휴직 급여 지급 결정통지서’를 제출하도록 했다.   구는 오는 4월 8일까지 제정안에 대한 의견 수렴 후, 의회 상정을 거쳐 본격적인 제도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해 7월 1일 기준 육아휴직 중인 사람부터 적용해 지원이 이뤄질 수 있을 전망이다.   구는 이번 제도 도입으로 그간 여성에게 편중됐던 육아 부담을 줄임은 물론, 아빠들의 육아 참여 기회 확대로 ‘가족 친화적 사회 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임신부터 출산, 양육에 이르기까지 아빠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이 직장과 가정의 조화로운 양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심도 있는 정책적 고민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중구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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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구소식
    2024-03-27
  • 영종지역 ‘공영버스’ 전면 개편
    중구는 영종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3월 25일 부터 공영버스 운행을 전면 개편한다.      중구는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3월 25일부터 ‘공영버스’를 전면 개편한다. 이번 개편은 주민들의 실제 수요를 토대로 기존 공영버스 11개 노선을 신설·통합해 12개로 확대함으로써, 시내버스 운행 취약지역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는 것이 골자다.    우선 하늘도시에서 영종역을 오가던 기존 출근노선 5-3번을 5-4번(동보노빌리티~우미린2단지후문~한양수자인~영종역)과 5-5번(영종국제병원~e편한세상영종오션하임~한신더휴스카이파크~영종역) 2개 노선으로 확대 편성한다.   또한 주민개선 요구사항을 반영해 5번 ‘영종공영버스차고지~영종도서관’ 노선을 ‘영종역~하늘문화센터’로, 6-1번은 ‘전소~하나개해수욕장’ 노선을 ‘영종역~하나개해수욕장’으로 변경 개편한다.   아울러 3번·4번의 원활한 운행을 위해 운행 시간과 노선 선형을 개선했다. 특히 원거리 통학생이 많은 영종중 학생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해당 노선들의 운행 시간을 하교 시간대(오후 3~4시)에 맞춰 조정했다.    이 밖에 기존 2번과 2-1번은 왕산차고지~운서역을 오가게 될 용유지역 신설노선 7번, 8번으로 통합 운영한다. 평일 심야 노선인 5-1번의 경우 더 많은 곳을 다닐 수 있도록 노선을 확대 운행한다.   구는 이번 개편으로 영종하늘도시에서 영종역으로 출근하는 주민들에게 빠르고 편리한 통행수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노선별 효율적 운행에 집중할 방침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공영버스 개편으로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환경이 크게 개선되리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안전·편리한 대중교통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선도·시간표 등 자세한 공영버스 개편 정보는 중구 누리집(www.icjg.go.kr) 공지사항에 게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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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영종1동, ‘홀몸 어르신 지속적인 돌봄 추진’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영차(茶) 영차(茶) 사업’으로 홀몸 어르신 25가구에 대해 영양찬, 티백 차 및 커피 세트, 한 편의 시 카드를 지원했다. ‘영차(茶) 영차(茶) 사업’은 식사 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 홀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월 1회 영양찬을 전달하고 티백 차 및 커피세트, 한 편의 시 카드를 제공하며 기초영양 해결과 함께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추진됐다.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가정을 방문해 직접 전달했으며,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지역 내 복지안전망을 구축했다. 반찬을 후원받은 어르신은 “홀로 끼니를 챙기는 게 어려웠는데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게 됐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상권 민간위원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자 준비하게 됐다”라며 “어르신들의 삶에 조금이라도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선미 영종1동장은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관심을 갖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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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영종2동 지사협, ‘휠체어·목발 빌려쓰세요’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일시적으로 거동이 불편한 주민 편의를 돕기 위해 ‘보장구 무상대여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갑작스러운 부상, 노령 등으로 일시적으로 거동이 불편하고, 치료나 재활 과정에 보장구가 필요한 주민에게 무상대여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영종2동은 휠체어 6대, 목발 6세트를 구입해 비치했다. 보장구 대여 희망 주민은 본인 또는 대리인이 신분증을 지참,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보장구는 2주간 대여되며 2회 연장으로 최대 6주간 이용할 수 있다. 김지호 민간위원장은 “이번 보장구 무상대여 서비스가 주민들의 편의 증진과 경제적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휠체어, 목발이 일시적으로 필요한 주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함혜영 영종2동장은 “주민 수요에 맞는 다양한 보장구를 추가 마련하는 등 앞으로도 새로운 복지시책 개발에 힘써 영종2동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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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청렴도는 올리고, 재해는 없애고’
    지난 14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인천공항 청렴도 제고·무재해 결의대회’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주견 본부장(사진 가운데)이 결의문 선서 후 선서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4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 청렴도 제고 및 무재해 달성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안전·청렴결의대회에는 공사 인프라본부 주견 본부장과 인천공항시설관리(주) 안일형 본부장을 포함한 임직원 총 60여명이 참석하였다. 지난 2월 일평균 여객이 19만 8천명으로 코로나 이전인 ‘19년도 수준에 올라서는 등 무결점 공항 운영이 어느때보다 중요해진 만큼, 공항 시설분야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청렴도 제고 및 무재해 운영을 다짐하는 행사를 개최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이번 결의대회는 공사-자회사 안전·청렴 주요현황 공유, 청렴·윤리의식 향상방안 교육,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근로감독관 특별안전자문교육, 건의사항 청취 및 안전·청렴 결의문 낭독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시설자회사, 유지관리 현장 관계자 및 공사 관리자는 안전·청렴의식을 고취하는 데 함께 앞장설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공사는 ‘권익위 공공기관 청렴도평가’에서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하며 선도적 윤리경영에 앞장서 왔다. 또한, 정부기조에 맞춰 안전보건경영체계 내재화 및 자기규율, 4단계 공항건설 성공적 마무리를 위한 점검 및 교육 다각화, 시설물 운영?관리 선진화, 선제적 재난상황 대비 등 안전경영 책임계획을 적극 이행하며 무결점 안심공항 구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주견 인프라본부장은 “본 결의대회를 통해 자회사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하여 건설사업을 안전하게 마무리하도록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정부의 안전 정책 기조를 성실히 이행하고, 국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청렴 일등 공기업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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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항소식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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