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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6.0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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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입국장 축소운영

- 확진자 다녀간 중구 제2청 근무자 전수검사 음성, 방역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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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다녀간 중구 제2청. 중구 제2청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 방문한 확진자가 5일 제2청 화장실에 들렀던 동선이 파악되어 제2청에 긴급방역을 실시하고 7일까지 폐쇄했다. 제2청 직원 273명의 전수조사 결과 전원 음성판정이 나와 8일 현재 정상으로 복귀했다. 사진은 지난해 중구 제2청 개청식 당시 사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휴대품 통관 업무를 담당해온 인천본부세관 직원 A씨(55세)가 지난 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운서동의 한 관사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A씨는 지난달 31일부터 호흡기 증상이 발현되어 지난 5일 인천시 중구 제2청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 들러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는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했고, 방역당국은 운서동 관사 아파트와 밀접 접촉자 등에 대해 코로나 19 검사를 실시했다. 7만 7천명에 달하는 인천공항 근무자 중 확진자가 나온 것은 처음이다.

 
보건당국의 심층 역학조사 결과 A씨가 지난달 28일 서울 양천구의 탁구클럽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천구 탁구클럽에서는 여러 동호회가 참가하는 탁구 대회가 열렸고, 6일 현재 탁구클럽 관련 확진자는 16명이 발생했다. 세관과 인천공항공사는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과 A씨의 동선에 따라  긴급방역을 실시했고, 여객터미널 입국장을 축소해 운영하고 있다.

 

한편 중구는 A씨가 선별진료소를 방문할 때 들렀던 제2청 화장실 사용으로 구는 제2청을 6월 6일부터 7일까지 폐쇄 조치하고, 긴급방역을 실시했으며, 제2청 및 국제도시보건과, 영종동에 근무하는 직원과 제2청을 방문한 직원 등 273명에 대해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전수검사결과 중구 제2청 직원 273명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아 8일부터 정상업무를 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의 이동동선을 빠르게 파악해 제2청 근무자들을 전수검사하고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며, “제2청은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이 업무상 자주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만큼 더욱 철저하게 방역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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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 코로나19 확진자 양천구 탁구클럽에서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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