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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0.2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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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는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인천공항 입주자 맞춤형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쳇봇 서비스를 오픈했다.

 

인천공항공사, 공항 상주직원을 위한 24시간 챗봇 서비스 오픈
 
인천공항공사는 오는 28일부터 7만여 인천공항 상주직원을 위한‘입주봇’서비스를 정식으로 개시한다.
<입주봇>은 AI(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채팅로봇으로 인천공항 입주자 맞춤형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특히, 주말 및 야간 등 시간의 제약 없는 정보제공 서비스로 365일 24시간 이용이 가능해 상주직원의 편의를 크게 향상시킬 전망이다.


입주봇에서는 총 11개 분야 113개의 정보를 제공하며, 주요 정보는 △인천공항 입주생활 관련 주요 문의처 △인천공항 입주/퇴거/작업 절차 △인천공항 유틸리티(전기/수도/통신) 서비스 등 인천공항 입주생활 관련 정보와 △주차권 △셔틀버스 시간 및 상주직원 식당메뉴(11월말 예정) 등 평소 문의가 많았던 직원 편의정보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입주봇 서비스는 인천공항 입주자서비스센터 카카오톡 채널(@icntenant) 및 입주자서비스포털 홈페이지(tsp.airport.kr)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인천공항공사는 입주봇 서비스 오픈에 맞춰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의 퀴즈와 사용후기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퀴즈 이벤트는 10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5차수에 걸쳐 진행되며, 입주봇과 관련된 퀴즈 정답자 선착순 3,0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인천공항 식음매장 이용권이 주어진다.

 

사용후기 이벤트는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입주봇 사용에 대한 개선점 등을 제안하는 이벤트로 입주자서비스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참여 할 수 있다. 이중 우수 작성자 6명에게는 30만원(1명), 20만원(2명), 10만원(3명) 상당의 인천공항 식음매장 이용권이 제공되며, 전 참가자 중 800명을 추첨해 5,000원 상당의 식음매장 이용권을 제공한다.

 

인천공항공사 백정선 여객본부장은 “24시간 비대면 챗봇 서비스의 도입으로 인천공항 상주직원의 업무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며, 입주봇 오픈 이벤트 경품으로 인천공항 식음매장 이용권을 제공함으로써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공항 식음매장 및 공항가족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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