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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2.0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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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유동지역사회보장.jpeg


인천 중구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월 27일, 거동이 불편한 가구원으로 구성된 저소득 40가구에 긴 동절기를 대비하여 다양한 생필품이 담긴 바구니를 전달했다.


‘온기플러스 생필품나눔’ 사업은 넓은 면적에 비해 상점이 부족하고 포장된 길이 많지 않은 지역의 단점이 거동불편 가구에 위기상황을 초래하는 일이 없도록 2018년부터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위기가구를 직접 발굴하고 장기간 모니터링을 해온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세제, 샴푸, 치약, 칫솔, 비누 등 생필품을 선정해 대상자들의 안부를 살피며 가가호호 전달했다.


최현종 민간위원장은 “2016년부터 다양한 생필품과 부식을 거동불편 위기가구에 전달하는 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작년보다 온정의 손길이 많이 줄었다. 이 시기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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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 저소득 가구에 생필품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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