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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1.1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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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콜운영.jpg

 

인천 중구 운서동행정복지센터는 위기 취약가구 대상 집중 안부확인 서비스인 ‘안심콜’을 1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겨울철 한파로 인해 취약계층의 건강 문제가 염려됨에 따라 고립이 예측되는 70세 이상 홀몸어르신 및 노인부부 150가구를 선정하여 2주간 집중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비대면 방식으로 전화 상담을 통해 건강 상태 및 불편사항 확인, 감염 예방 안전수칙 등을 안내하며, 안부 미확인자 및 특이사항 발생 시에는 직접 가정 방문을 통해 상담을 진행하여 대상자의 욕구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지원할 예정이다.

최점호 동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매서운 한파까지 겹쳐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사회안전망을 강화하여 취약계층을 안전하게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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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서동, 위기 취약가구 안부 확인 ‘안심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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