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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4.2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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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도교통.jpg
무의도 입구 큰무리마을부터 하나개를 연결하는 도로개설공사가 당초 지난해 말에서 올해 6월로 연기된 가운데 공사가 한창이다. 인천경제청은 하나개 해수욕장과 광명항까지 연결하는 도로개설사업을 올해말부터 시작해 2023년 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 인천경제청, 무의도 교통 혼잡 대책 마련

 

무의도 입구 큰무리마을부터 하나개 입구 포내마을까지 도로개설공사가 올해 6월에 완료될 예정이다. 당초 지난해 말까지 완료하기로 했던 공사는 지난해 오랜 장마와 방문차량이 많아지면서 제때 공사를 진행되지 못해 6개월 연기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인천경제청)은 본격적인 여행 성수기를 맞아 무의도 방문객들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대책을 마련했다.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지난 2019년 4월 잠진도~무의도를 연결하는 무의대교가 개통된 이후 현재까지 일일 방문객 수를 분석한 결과 4월부터 8월까지 봄·여름철이 가을·겨울 대비 약 1,885대에서 2,663대로 1.4배가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또 주말과 공휴일 방문객도 평일 대비 1,494대에서 3,594대로 2.4배나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되는 등 관광 성수기인 봄을 맞아 무의도를 찾는 나들이 차량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이 오는 6월말 완공 예정으로 큰무리마을부터 하나개입구 포내마을까지 도로 개설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경제청은 포내마을부터 광명항까지 연결하는 도로와 하나개해수욕장까지 도로개설공사를 2023년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어서 무의도 내 교통 혼잡이 더욱 극심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이에 따라 방문객 차량이 집중되는 4월부터 10월까지를 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해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노력한다. 

 

인천경제청은 먼저 지난해 말 설치된 ‘무의도 스마트 교통정보시스템’을 활용해 무의도 입·출도 차량 데이터 수집 및 교통상황 분석하고 운영관제시스템 모니터링을 통한 교통상황 점검한다. 교통상황에 대응하는 전광판(VMS) 문구 표출을 통한 교통상황 세부 정보를 이용객들에게 전달해 정체시 무의도 진입을 자제시키는 등 교통 혼잡 해소에 나선다. 교통정보가 안내되는 곳은 영종 해안남로, 잠진도, 무의도 등 총 3곳이다.

 

지난 2019년 무의대교 개통에 따른 교통개선 대책의 일환으로 설치된 무의도 스마트 교통정보시스템은 통행량 파악을 위한 차량검지기와 차량 소통 정보 수집을 위한 CCTV, 교통정보제공을 위한 전광판, 차량 통행량 제어를 위한 차단장치 등의 시설물로 이뤄져 있다.

 

인천경제청은 또 주말 무의도 출도 상습 정체구간인 용유역 사거리 부근(잠진도→용유역 사거리) 교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중구청,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마련 중이다.
이와함께 현재 공사 중인 큰무리마을~하나개입구 간 도로개설공사와 관련해  우회차로를 확보, 차량 통행이 가능토록 하는 한편 여름철 성수기 전에 공사를 마칠 수 있도록 노력키로 했다.

 

강영훈 인천경제청 용유무의개발과장은 “중구청과 중부경찰서 등 관계기관과의 상호 협조로 교통 대책 기간 동안 운영관제시스템 모니터링, 교통정보 안내 등 무의지역 교통상황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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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도 큰무리-하나개간 도로공사 상반기 중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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