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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7.2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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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영의원 프로필사진.jpg
배준영 국회의원

 

 

배준영 국회의원이 국민의힘 인천시당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한 모바일 투표에서 득표율 54%를 기록해 시당위원장으로 확정됐다. 기호 2번 유정복 전 인천시장은 46%를 얻는데 그쳤다. 이날 국민의힘 인천시당 위원장 선거는 전체 선거인단 997명 가운데 821(82.35%)이 투표에 참여했다.

 

배준영 신임 인천시당 위원장의 임기는 내년 7월 말까지로 내년 3월 대선과 6월 지방선거를 총지휘하는 중책을 맡게됐다. 이번 국민의힘 인천시당 위원장 선거는 신구(新舊) 대결, 현역 국회의원과 전임 인천시장 간 대결 구도로 주목받았다.

 

배준영 시당 위원장은 SNS를 통해 "당원 여러분과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확실한 승리를 이끌어야 한다는 중압감이 앞선다""젊은 활력으로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인천시당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끌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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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영 의원, 국민의힘 인천시당 위원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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