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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5.04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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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어댄스스튜디오.jpg

 

 

영종1동은 지난 27일 모어댄스스튜디오로 부터 이웃돕기 성금 4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영종 하늘도시에 위치한 모어댄스스튜디오(대표 하은희)는 수강생들의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하늘도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성금을 기탁했다.

 

하은희 대표는 “바자회 수익금을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에게 소소하게나마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에서 수강생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를 했다”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자녀를 키우는 엄마의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무섭 영종1동장은 “기부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몸소 실천하기는 어려운 것임에도 이렇게 지역 내의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바자회를 열어 그 수익금을 기부해 주신 대표님 이하 수강생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관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 2가구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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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어댄스스튜디오, 바자회 수익금 이웃돕기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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