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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9.21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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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해양봉사단과 인천환경운동연합, 에코웨이브, 지구환경교육센터 회원 20여 명은 지난 17일 제22회 국제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무의도 해양탐방로 해변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및 모니터링활동을 진행했다. 

국제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해양생태환경을 보존하고 무의도 해상탐방로 둘레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인천에서 활동하는 환경단체들이 연합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침으로서 해양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해양환경을 지켜야겠다는 다짐을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무의도 해양탐방로 해변은 깨끗한해양봉사단이(band.us/@seaclean)오래전부터 해양쓰레기를 수거해 왔고, 해양쓰레기의 심각성을 환경단체와 관계기관에 계속 건의해 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정기적인 해양쓰레기 수거로 환경이 많이 좋아지고 있다.    

이번 해양쓰레기 수거 봉사활동을 추진한 깨끗한해양봉사단 강성길 단장은 “무의도 해상탐방로 해변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작은 쓰레기라도 버리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많은 사람들이 해양환경 보호에 관심을 가지고 모니터링 해 주시면 깨끗한 바다를 즐길 수 있고 또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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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해양봉사단, 무의도에서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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