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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1.1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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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여성회관.jpg

 

 

중구여성회관이 영종국제도시에 9일부터 영종 분소를 개소해 운영하면서 영종지역 주민에 대한 교육 확대에 나선다. 

 중구여성회관은 지난 2년간 영종국제도시지역에 별도의 교육장 없이 공공기관들의 협조를 받아 5개 장소에서 자격증 교육, 취미 교육, 창업 교육 등의 분야, 연간 총 14개의 정규강좌 특강을 진행해 왔으나, 전용 교육공간이 없어 구민들의 불편이 컸고 교육프로그램 확대에도 한계가 있었다.

 

이에 중구는 영종국제도시지역에 구민 교육장을 확보하고 지역적 편차 없는 구민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운남우체국 304호(쪽빛하늘로 21)에 중구 여성회관 영종분소를 개소하여 강의실을 일원화하고 기존 11개 강좌(정원: 84명)에서 17개 강좌(정원: 190명)로 확대 운영하게 됨에 따라 앞으로 더 많은 구민들이 폭넓은 교육과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영종국제도시 내에 중구여성회관 영종국제도시 분소를 개소하여 구민에 고른 교육기회를 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구민의 삶에 꼭 필요한 다양한 교육으로 원도심과 더불어 영종국제도시 주민들께 평생 배움의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선 관장은 “여성의 능력개발 및 취업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여성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 및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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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국제도시에 중구여성회관 분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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