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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1.2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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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볼.jpg
영마루 게이트볼 동호회 회원들이 디지털전광판 앞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영마루공원 게이트볼장에 디지털 전광판 설치

 

운서동 영마루공원 게이트볼장에 어르신들의 웃음꽃이 피었다. 인천 중구 도시공원과는 최근 영마루공원 게이트볼장에 디지털 전광판을 설치했다. 영마루 게이트볼 동호회 회원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드디어 이루어진 것이다. 게이트볼은 5명씩 두조로 10명이 할 수 있는 경기로 각각의 점수를 볼 수 없어 경기 중 다툼이 벌어지기도 한다. 이번에 설치된 디지털 전광판은 각 선수들의 점수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어 더욱 즐겁게 경기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영마루게이트볼 동호회는 40여명의 회원이 게이트볼로 건강을 찾고 있는 어르신 동호회로 지난해에는 ‘제30회 인천광역시장기 게이트볼 대회’에서 우승하기도 했다. 회원들의 평균연령이 77세가 넘지만 어르신들의 열정은 젊은이 못지않다. 꾸준한 자기개발과 노력으로 건강을 지키며 회원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동호회에서는 코로나19 이전에는 공항중학교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다. 

게이트볼장.jpg
경기 점수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디지털 전광판

영마루게이트볼 동호회 정진권 회장은 “지팡이를 짚고 나왔던 회원이 게이트볼로 건강을 되찾찾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며 “동호회에 가입하려는 분들이 많지만 현재도 회원이 많아 더 받을 수 없는 상황인데 구청에서 게이트볼장을 더 만들어 노인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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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게이트볼이 더 재밌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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