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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7.2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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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항공의료센터.jpg
영종지역 92개 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는 국립항공의료센터설립연대가 두 달간 주민들의 서명을 받아 국립항공의료센터 설립을 촉구하는 25,672명의 주민 서명부를 지난 12일 청와대 등 정부 관련기관에 제출했다.

 

- 영종국제도시 주민들 서명부, 청와대 등 관계 기관에 제출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이 지난 12일 ‘국립항공의료센터’ 설립을 촉구하는 주민 서명부를 청와대 등 관계 기관에 제출했다.

 

영종·용유주민자치연합회와 아파트입대의연합회,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 인천국제공항노동조합연맹 등 92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국립항공의료센터설립연대’(이하 설립연대)는 지난 5월 11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주민 서명운동에 돌입했었다. 두 달간 국립항공의료센터 설립을 촉구하는 주민 서명운동을 전개했으며, 총 25,672명의 주민들이 참여했다. 설립연대는 주민 서명부를 청와대,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등 정부기관과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광역시의회 등에 제출했다.

 

국립항공의료센터설립연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인천공항이 위치한 영종국제도시는 대한민국의 관문으로 인천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인천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인천공항 경제권의 중심 역할을 하는 지역이지만 공공의료와 응급실은 전무한 상황으로 송도나 청라에 비교해 큰 차별을 받고 있다’며 ‘항공기를 통한 전염병 유입 방지, 감염병 대응을 위한 시설, 항공인력과 공항종사자의 건강관리, 항공 재난사고 대처 및 배후지역 주민들의 생명권 보장을  위해 공공종합병원의 역할을 하는 국립항공의료센터 설립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코로나19 이전 인천공항 이용객은 7,200만 명으로 2030년이면 연간 1억 3천 만 명으로 일일 36만 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배후단지의 인구도 현재 10만 명에서 2030년 23만 명에 달해 이 지역의 유동인구가 일일 59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어 응급의료 체계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국립항공의료센터 설립연대 이광만 상임대표는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국민들과 공항 배후단지 주민들의 안전과 생명권 보장, 감염병 및 항공 재난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인천공항지역에 공공종합병원 역할을 하는 국립항공의료센터 설립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역주민들의 염원을 모아서 청와대와 정부기관에 전달하는 만큼 정책 담당자들이 무겁게 받아들이고 2025년 이전에는 반드시 설치되어 운영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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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에 국립항공의료센터 설립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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