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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파운데이션, 디차힐에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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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은 학대피해아동의 회복을 돕기 위해 아동·청소년 보육시설 디차힐에 심리치료비를 지원했다. (AI생성 이미지)
아동학대 피해 사례가 해마다 증가하는 가운데, 학대피해아동의 정서적 회복과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민간 차원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보건복지부 최근 통계에 따르면 한 해 동안 접수된 아동학대 신고는 총 3만 6,417건에 달했으며, 이 가운데 67.5%인 2만 4,604건이 실제 학대로 판단됐다. 최근 수년간 아동학대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피해 아동의 심리·정서 회복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은 학대피해아동의 회복을 돕기 위해 아동·청소년 보육시설 디차힐에 심리치료비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을 통해 디차힐은 총 727만 5,000원의 심리치료비를 확보했으며, 지난 2025년 8월부터 2026년 7월까지 1년간 아동 3명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사와의 정기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동 1인당 242만 5,000원이 투입되며, 트라우마 회복을 비롯해 사회성 향상과 자존감 증진을 목표로 한 맞춤형 치료가 진행된다.
디차힐은 학대와 방임, 원가족과의 분리 등으로 심리적 상처를 안고 입소한 아동들이 안정된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양육·정서 지원을 병행해 오고 있는 보육시설이다. 단순한 보호에 그치지 않고, 일상생활 지도, 정서 상담, 학습 및 사회성 프로그램 등을 통해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화영 디차힐 원장은 “경제적 부담으로 꾸준한 심리치료가 어려웠던 아이들이 이번 지원을 계기로 안정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아이들의 표정과 정서 상태가 눈에 띄게 좋아지고 있다. 아이들의 회복과 성장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보내준 지파운데이션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사업을 담당한 정욱 사회복지사는 “학대 경험과 원가족 분리로 정서적 어려움을 겪던 아동들이 심리치료를 통해 안정감을 되찾고,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며 “이번 지원은 아이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심리 회복은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보육시설과 협력해 학대피해아동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심리·정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차힐은 이번 지원을 계기로 심리치료와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체계화해,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상처를 극복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키워갈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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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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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경력은 큰 자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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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인천시가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신중년들이 지역사회에 공헌하며 안정적으로 사회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 시는 이달 11일부터 27일까지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에 참가할 기관과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퇴직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사회활동을 희망하는 신중년 인력과 전문 인력이 필요한 비영리 단체 등 공익업무 수행 기관을 연계하는 사업으로, 신중년의 사회참여 확대와 은퇴·퇴직 이후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 참여기관에는 비영리법인·단체,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공공·행정기관 등이 신청할 수 있으며, 경영·마케팅·인사노무·재무회계·외국어·사회서비스·정보기술(IT)·법률·행정·교육·상담·멘토링 등 13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신중년 인력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자는 인천시에 거주하는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미취업 신중년으로, 관련 분야 3년 이상 경력 보유자 또는 자격증 소지자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올해 선발인원은 150명이다.
선정된 참여자는 사회공헌활동 수행에 따라 시간당 2,000원의 참여수당과 함께 활동실비(1일 3,000원~11,000원)를 지원받는다. 활동 기간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이며, 연간 최대 480시간까지 참여할 수 있다.
고태수 시 경제정책과장은 “지난해 기준 55~64세 인구의 고용률이 70%를 넘어서는 등, 신중년 세대는 여전히 일하고 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며,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지역 공익 현장에서 발휘할 수 있도록 신중년 세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 누리집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과 개인은 신청서와 관련 증빙 서류를 전자우편, 팩스, 우편 또는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 관련 문의는 사업 운영기관인 ㈜더원아트코리아(070-5001-0925)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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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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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설 맞아 소외계층에 1억 원 상당 특산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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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설 명절은 맞아 지역 특산품으로 구성된 선물을 마련해 지난 9일 인천지역 소외계층 600가구와 영종 소재 사회복지시설 4곳에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인천지역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약 1억 원 상당의 지역 특산품을 전달하며 나눔의 온정을 전했다.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9일, 인천지역 소외계층 600가구와 영종도 소재 사회복지시설 4개소에 명절맞이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선물세트는 강화·옹진·용유 등 인천공항 인근 지역에서 생산된 쌀, 과일, 계란, 배, 김치, 떡국용 떡, 김 등 지역 특산물로 구성됐다.
지원 대상 사회복지시설은 인천보라매아동센터, 디차힐아동센터, 해송노인요양원 그리고 장봉도 혜림요양원 등이다.
이와 관련해 이날 중구 소재 디차힐아동센터에서는 ‘설 맞이 지역 특산품 전달식’이 열렸다. 전달식에는 인천공항공사 신가균 경영본부장을 비롯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 인천사회복지관협회 류인호 회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허현행 본부장, 디차힐아동센터 유화영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인천공항공사가 지난 2019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설·추석 명절맞이 지역 특산물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올해로 8년째를 맞았다. 공사는 명절마다 지역 농가에서 생산된 특산물을 구매해 소외계층에 전달함으로써, 이웃 돕기와 지역 농가 소득 증대라는 두 가지 가치를 동시에 실천하고 있다.
이학재 사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진행한 이번 나눔이 지역 소외계층에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확대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공항공사는 명절 나눔을 비롯해 취약계층 지원, 지역 상생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항 운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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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