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7-2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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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준영 의원, 국민의힘 인천시당 위원장 선출
      배준영 국회의원     배준영 국회의원이 국민의힘 인천시당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한 모바일 투표에서 득표율 54%를 기록해 시당위원장으로 확정됐다. 기호 2번 유정복 전 인천시장은 46%를 얻는데 그쳤다. 이날 국민의힘 인천시당 위원장 선거는 전체 선거인단 997명 가운데 821명(82.35%)이 투표에 참여했다.   배준영 신임 인천시당 위원장의 임기는 내년 7월 말까지로 내년 3월 대선과 6월 지방선거를 총지휘하는 중책을 맡게됐다. 이번 국민의힘 인천시당 위원장 선거는 신구(新舊) 대결, 현역 국회의원과 전임 인천시장 간 대결 구도로 주목받았다.   배준영 시당 위원장은 SNS를 통해 "당원 여러분과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확실한 승리를 이끌어야 한다는 중압감이 앞선다"며 "젊은 활력으로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인천시당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끌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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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1
  • 영종에 국립항공의료센터 설립해 달라
      영종지역 92개 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는 국립항공의료센터설립연대가 두 달간 주민들의 서명을 받아 국립항공의료센터 설립을 촉구하는 25,672명의 주민 서명부를 지난 12일 청와대 등 정부 관련기관에 제출했다.   - 영종국제도시 주민들 서명부, 청와대 등 관계 기관에 제출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이 지난 12일 ‘국립항공의료센터’ 설립을 촉구하는 주민 서명부를 청와대 등 관계 기관에 제출했다.   영종·용유주민자치연합회와 아파트입대의연합회,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 인천국제공항노동조합연맹 등 92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국립항공의료센터설립연대’(이하 설립연대)는 지난 5월 11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주민 서명운동에 돌입했었다. 두 달간 국립항공의료센터 설립을 촉구하는 주민 서명운동을 전개했으며, 총 25,672명의 주민들이 참여했다. 설립연대는 주민 서명부를 청와대,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등 정부기관과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광역시의회 등에 제출했다.   국립항공의료센터설립연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인천공항이 위치한 영종국제도시는 대한민국의 관문으로 인천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인천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인천공항 경제권의 중심 역할을 하는 지역이지만 공공의료와 응급실은 전무한 상황으로 송도나 청라에 비교해 큰 차별을 받고 있다’며 ‘항공기를 통한 전염병 유입 방지, 감염병 대응을 위한 시설, 항공인력과 공항종사자의 건강관리, 항공 재난사고 대처 및 배후지역 주민들의 생명권 보장을  위해 공공종합병원의 역할을 하는 국립항공의료센터 설립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코로나19 이전 인천공항 이용객은 7,200만 명으로 2030년이면 연간 1억 3천 만 명으로 일일 36만 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배후단지의 인구도 현재 10만 명에서 2030년 23만 명에 달해 이 지역의 유동인구가 일일 59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어 응급의료 체계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국립항공의료센터 설립연대 이광만 상임대표는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국민들과 공항 배후단지 주민들의 안전과 생명권 보장, 감염병 및 항공 재난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인천공항지역에 공공종합병원 역할을 하는 국립항공의료센터 설립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역주민들의 염원을 모아서 청와대와 정부기관에 전달하는 만큼 정책 담당자들이 무겁게 받아들이고 2025년 이전에는 반드시 설치되어 운영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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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1
  • 주민들과 소통으로 도로를 짓다
    무의도 큰무리마을부터 하나개 입구 포내마을을 연결하는 도로 개설공사가 3년의 공사 끝에 완공을 앞두고 있다. 이 현장의 김동옥 소장은 1년 7개월을 무의도에서 생활하며 주민들과 소통하고 도로공사를 마무리했다. “어려운 공사 마무리 되어서 시원하지만 그 사이 정든 주민들과 헤어지게 되니 섭섭하네요”라며 소감을 말했다. - 무의도 도로건설 현장에서 만난 김동옥 소장   이글거리는 태양 볕의 아스팔트는 금방 뿜어져 나온 용암처럼 열기가 뜨거웠다. 지난 16일 무의도의 도로건설현장은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었다. 6월말까지 완공하기로 한 도로공사가 7월 중순까지 계속되고 있지만 주민들의 불만은 많지 않았다. 오히려 무더위에 도로를 내는 작업자들을 걱정하는 주민들이 많았다. 하나개 입구 포내마을에서 식당을 운영중인 한 주민은 “몇 년간 공사로 불편했지만 새롭게 도로가 만들어져 주민들 생활여건이 좋아지고 무의도를 방문하는 여행객들도 운전이 수월해 졌다”며 “이렇게 도로 공사가 원만하게 진행된 것은 현장소장 덕분”이라고 말했다.   토목이나 건축 공사현장에서 의례 시공업체와 지역 주민들간의 크고 작은 민원과 분쟁이 많은데 이곳 현장은 좀 달랐다. 또 다른 주민도 “지지부진 하던 도로 공사가 현장소장이 바뀌면서 속도를 내기 시작했고 소장이 주민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소통하니까 주민들도 불편을 참아내며 빨리 공사를 끝내기 바라는 마음으로 뜻을 모아주었다”고 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발주한 도로는 무의도 초입 큰무리마을부터 하나개 입구 포내마을 까지 연결하는 약 3Km구간으로 2차로와 인도가 포함된 10m폭의 도로 개설공사다. 이 현장에 공사를 책임지고 있는 사람은 케이와이종합건설 김동옥 소장이다. 2018년 7월 도로개설 공사가 시작되었지만 진척없이 지지부진 했던 이 현장에 2019년 1월 김동옥 소장이 발령받아 무의도로 들어오게 됐다.    올해로 토목공사 40년 경력의 김 소장은 서해안고속도로 건설부터 인천공항 북측유수지에서 남측유수지를 연결하는 용유로 건설공사, 네팔 산악도로 건설 현장까지 많은 현장을 누볐다. 모든 현장이 쉽지는 않았지만 40년 베테랑인 김 소장에게도 이번 무의도 도로는 특별히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한다.   무의도 현장사무실에서 휴일도 없이 현장을 지휘하고 꼼꼼하게 설계도를 살펴보고 도로를 지은 김동옥 소장은 주민들의 협조와 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무사히 공사를 완료할 수 있게 되었다고 공을 돌렸다.   무의대교 개통으로 24시간 통행이 가능해지고 특히나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집안에서 답답해하던 수도권 시민들이 바닷바람 쐬러 무의도로 몰려와 공사현장은 항상 소통할 수 있는 길을 확보해 두어야만 했다. 좁은 현황도로 대부분을 수용해 도로를 건설하다 보니 소통을 위한 가설도로를 만들었다 없앴다 하는 것이 큰 일이 되어 버린 것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최장기간 장마로 기록될 만큼 비가 쏟아져 공사가 그만큼 지연되기도 했다.   도로공사가 마무리되어 가는 이 현장에서는 지난 5월에 개통한 용유도의 한 도로처럼 인도 가운데 가로등이 박혀있거나 보행자 머리를 부딪칠 정도로 낮은 표지판은 보이지 않았다. 김 소장은 설계도를 일일이 확인하면서 사다리꼴 모양의 가로등기초를 직사각형으로 바꾸고 보행자나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인도 표지판 높이를 높였다. 꼼꼼하게 설계도를 확인하고 감리자와 발주청 협의를 거쳐는 과정이 쉽지는 않지만 그런 노력 덕분에 더욱 좋은 도로가 만들어지게 되는 것이다.   도로건설 현장 사무실에 숙소를 마련한 김 소장은 지난 1년 반 동안 휴가와 휴일도 없이 명절도 반납하고 무의도에 살았다. 오랜 객지생활에 몸무게가 17Kg이나 빠졌고, 지난 5월에는 과로로 쓰러져 병원 신세를 지기도 했지만 도로가 완공되는 것을 보면 고생한 시간은 눈 녹듯 사라진다고 한다.   김동옥 소장은 “도로건설 현장에서 중요한 것이 용지 보상과 주민들의 민원인데 인천경제청 담당 직원분들께서 노력을 많이 해 주셔서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었다”고 말하고 “지역주민들께서 많이 도와주시고 어려운 작업환경 속에서도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줘서 무사히 공사를 완료할 수 있게 되었다”며 주위사람들에게 공을 돌렸다.   무의도는 이번 1단계 도로공사를 마치고 곧 하나개해수욕장과 광명항까지 연결하는 2단계 공사를 시작하게 된다. 현장에서 주민들과 소통하고 건설하는 도로가 이용자의 입장에서 더욱 편리해 지도록 정성으로 도로를 짓는 김동옥 소장같은 장인이 또 나와주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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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1
  • 중구 해수욕장 사회적거리두기는 死단계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 따라 인천 중구의 을왕리, 왕산, 하나개, 실미해수욕장이 12일부터 임시폐장 되었다. 폐장 후 첫 주말인 18일 일요일 을왕리해수욕장에는 지난해보다 훨씬 적은 해수욕객들이 찾았지만 방역수칙에 따라 그늘막 등을 칠 수 없고 개수대는 물론 샤워시설도 운영도 중단되어 폭염속에 불편한 여행을 하고 돌아갔다.   -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로 해수욕장 임시폐쇄하자 통제 없는 해변으로 몰려 - 해수욕객 음수대 막히고 파라솔도 못쳐 그늘 없는 땡볕에 죽을 맛 - 인근 상가는 손님 줄고, 번영회는 여름 한 철 대여사업 못해 죽을 맛       인천 중구 해수욕장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임시폐장 되자 바닷가를 찾은 해수욕객들이 통제되지 않는 선녀바위나 용유·마시란 해변으로 몰리고 있다. 또한 해수욕장 입장객 발열체크와 QR코드체크 및 안심콜로 방문을 통제하던 해수욕장 번영회의 방역활동이 임시폐장으로 중단되면서 오히려 방역관리에 구멍이 뚫리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인천시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수도권의 사회적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지난 12일부터 을왕리, 왕산, 하나개해수욕장과 자연발생유원지인 실미해수욕장에 대해 임시폐장 조치를 취했다. 이에 따라 해수욕장내 샤워장, 음수대, 파라솔, 텐트 등 대여시설의 이용을 중단시켰다.        그러나 해수욕장 폐장에도 불구하고 지난 주말 중구의 각 해수욕장에는 지난해에 비해 많이 줄었지만 나들이객들의 방문은 끊이지 않았다. 해수욕장 번영회 관계자들에 따르면 왕산해수욕장은 1,500여명, 하나개해수욕장은 2,00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추산했다. 이 방문객은 지난해에 4~50% 수준이다.        각 해수욕장을 관리하는 번영회는 올해 철저한 방역을 위해 지난해 보다 더 많은 인원을 충원하고 해수욕장 방역관리에 나섰지만 해수욕장이 임시폐쇄 되면서 허탈해 하고 있다. 그동안 중구의 위탁을 받아 해수욕장 개장 기간에 대여사업과 함께 방역관리를 해 왔던 각 번영회에서는 대여사업을 할 수 없게 되면서 해수욕장별로 10~20명에 달하는 임시 고용인원의 인건비를 부담할 수 없어 방역업무에서 손을 놓은 상태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구가 개장 기간 동안 물놀이 안전요원으로 각 해수욕장에 배치한 인력을 활용해 방역관리에 나서고 있지만 적은 인원으로 출입구가 많은 해수욕장을 통제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중구는 해수욕장 따라 4명에서 6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했다. 출입구가 두 곳인 하나개해수욕장은 번영회에서 방역관리를 해오고 있지만 출입구가 많은 을왕리와 왕산해수욕장은 사정이 다르다. 7월 1일 개장한 왕산해수욕장은 번영회에서 다섯 곳의 출입구에 방역인원을 배치해 방문객의 발열체크와 안심콜, QR체크인 등 방문기록을 남기고 손목밴드를 붙여주며 방역관리를 해왔었다.        왕산해수욕장 임시휴장을 알리는 현수막과 방역수칙에 따라 대여를 할 수 없게 된 파라솔이 쌓여 있다.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된 강릉시도 해수욕장은 밤 8시 이후에만 폐장하기로 했는데, 지방자치단체 마다 다르게 시행되는 거리두기 지침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더 큰 문제는 해수욕장이 폐장되면서 텐트나 파라솔 등을 칠 수 없게 되자 일부 나들이객들은 선녀바위나 용유·마시란해변, 무의도 작은 하나개해변 등으로 몰리고 있다는 것이다. 이곳은 마스크착용은 물론 안전거리 확보 등 사회적거리두기 수칙 준수를 권고할 안전요원도 없어 방역관리의 사각지대나 다름없다.        해수욕장 번영회 관계자들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해 4차 대유행인 상황에서 방역당국의 사회적거리두기 강화는 어쩔 수 없는 조치지만 답답한 도심을 떠나 바닷가를 찾는 시민들을 위해서는 인원을 통제하더라도 방역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는 해수욕장에서 머물도록 해야 방역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다. 또한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에서 각 지자체 마다 해수욕장 운영 기준이 다른것은 이해할 수 없다는 주장이다.       왕산해수욕장 번영회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해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한 강릉시도 해수욕장은 밤8시 이후에만 통제하기로 했다”며 “지방자치단체 마다 해수욕장 운영지침이 다른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하나개해수욕장 번영회 관계자도 “코로나19로 답답해하는 시민들이 밀폐된 장소에서 벗어나 모처럼 바닷가를 찾아오는데 그늘도 없는 해변에서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떠나는 것이 안쓰럽다”며 “바닷가에 아무도 못 들어가도록 전면통제를 하지 않을 것이라면 찾아오는 나들이객에 대해 철저하게 방역관리를 하고 그늘막은 충분하게 거리를 두게 해 방역지침을 준수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해수욕장 임시폐장 공문을 인천 중구에 보낸 인천시 도서지원과 관계자는 “해양수산부 지침에 따라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에서 해수욕장 폐장이 권고되고 있어 임시폐장 지침을 보냈다”며 “해수욕장 재개장과 관련해 인천 중구와 협의해 신중하게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중구청 해수욕장팀 관계자도 “현재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되고 있고, 다른 지자체에서 4단계 중에도 해수욕장을 개장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해 인천시에 공문으로 질의를 해 놓은 상태”라며 “인천시의 회신 결과에 따라 해수욕장 개정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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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1
  • 인천운남동우체국 26일 개국
      영종하늘도시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인천운남우체국이 문을 열어 우편과 보험 등 우체국 업무보기가 수월해 질 것으로 보인다. 인천우체국은 7월 26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동에 ‘인천운남동우체국’을 개국한다고 밝혔다.    인천시 중구 쪽빛하늘로 21(운남동 1699-6)에 위치한 인천운남동우체국은 2019년 9월에 착공해 1년 10개월 만에 완성된 우체국으로 대지면적 5,484.70㎡에 총 사업비 162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축되었으며 1층은 우체국으로  2~3층은 임대공간으로 활용된다.   영종지역을 관할하는 우체국 중 하나인 인천운서동우체국은 2002년 인천운서동에 개국한 이래 19년이 넘는 기간 동안 우정서비스를 수행하여 왔으나 영종지역 개발로 지속적인 인구 유입 및 유동인구의 급증, 화물터미널 내 입주 업체 증가, 용유·무의개발 사업에 따른 위락시설 개발로 기존 집배 및 주차공간이 협소해 집배인력 및 장비 수용공간이 부족으로 물류 작업 공간 확보를 위해 우정사업본부는 인천운남동우체국을 건립을 추진하게 되었다.   인천우체국 관계자는 “새로 문을 여는 인천운남동우체국은 우편과 금융창구 업무 외에 인천 중구 운서동 관할, 영종동 관할(운남동, 운북동, 중산동), 용유동·무의동의 집배업무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효율적으로 배달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 되어 우편소통품질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 주민에게도 쾌적한 청사환경을 제공해 줄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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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1
  • 용유도 마시란입구 도로정체 참을 만큼 참았다
      용유로에서 마시란해변으로 진출입하는 길이 승용차 한 대가 겨우 지나갈 정도로 협소해 병목현상이 빚어지며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3~4Km구간에 걸쳐 정체가 발생하고 있어 지역주민들과 이곳을 찾은 여행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 마시란로상가번영회와 주민들, 중구청에 교통정체 해소 청원     - 기존도로 소통대책 없이 ‘덕교동진입도로’ 개설은 상권 죽이는 일   용유도 해변으로 들어가는 초입인 마시란로가 주말이면 극심한 교통정체로 몸살을 앓고 있다. 교통정체는 마시란 해변 개발이 진행된 5년 전 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해변을 따라 카페와 상가들이 들어서고 마시란로 초입에 칼국수집들이 호황을 누리면서 이 일대는 영종·용유에서 가장 정체가 심한 곳이 된 것이다.   특히 간선도로인 용유로에서 마시란로로 진출입하는 길이 정비되지 않아 승용차 한 대가 겨우 지나갈 정도로 협소한 진입로에서 병목현상이 빚어지며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3~4Km구간에 걸쳐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마시란로상가번영회 박찬우 회장은 “인근에 소문난 카페들과 칼국수집 갯벌체험장 등을 방문하는 차량으로 주말에는 2~3만대 이상이 통행해 5분이면 충분한 곳이 교통정체가 심할 때는 1시간 이상 소요된다”는 설명이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통행권을 뺏긴 인근 주민들의 불편은 물론 음식점, 숙박업소 운영자들의 불만이 쌓여가고 있다. 마시란로 입구에서 호텔을 운영하는 한 업주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이곳을 찾는 예약손님을 인천공항으로 모시러 나갔지만 지금은 정체가 극심해져 픽업서비스를 부탁하는 예약은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음식점 사정도 마찬가지다. 한 음식점 사장은 “코로나19로 매출이 줄어 하나라도 더 팔아야 하지만 주말에 교통정체로 인해 배달 주문은 아예 받지 못하고 있다”며 “찾아오는 손님들도 모처럼 바닷바람 쐴 겸 드라이브를 나왔는데 시내보다 더한 교통체증에 짜증만 내고 돌아간다”고 하소연 했다. 도로 정비가 되지 않다보니 우수관로도 없어 비가 오면 도로가 물에 잠겨 주민들의 불편은 더욱 심해진다.   마시란해변에 카페촌이 소문나고 해변에 상가들이 들어서면서 마시란해변도로 정체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인천 중구는 용유삼거리 부근부터 해변도로를 도시계획시설로 결정하고 정비 중 있지만 정체가 극심하게 발생하고 있는 마시란 진입도로 구간은 도시계획시설로 지정하지 않아 정비가 되지 않고 있다.     도로의 정체상황이 심각해지고 주민들과 여행객들의 불편이 많아지면 행정기관에서 도로를 정비해 줄 것이라고 믿었던 주민들과 마시란로 상인들은 최근 지역에 ‘교통정체를 해결하라’는 현수막 등을 내걸고 상인들과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모으고 있다. ‘마시란로 현황도로의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상권보호대책을 마련해 달라’는 것이 그 내용이다. 상인들이 이렇게 나서게 된 이유는 중구청에서 마시란로를 초입부터 정비하지 않고 ‘덕교동 진입도로(중1-512)’로 새로운 길을 내서 마시란 해변도로로 연결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현재 중구청에서는 용유삼거리 부근부터 마시란해변도로를 도시계획시설로 결정하고 정비 중 있지만 공사구간은 마시란해변 입구까지다. 정체가 극심하게 발생하고 있는 마시란 진입도로는 도시계획시설에서 제외한 것이다.   중구청 관계자는 ‘인천시 도로과에서 추진하는 용유역-잠진도 연결도로 계획이 취소되는 경우 마시란로 현황도로를 법적 절차를 거쳐 정비할 수 있지만 계획대로 추진되는 경우 교차로 이격거리 지침 때문에 마시란로 정비는 어렵고 이격거리를 준수해 도로로 계획한 덕교동 진입도로를 개설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용유역-잠진도 연결도로는 그동안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혀 추진되지 못하다가 4차로에서 2차로로 계획이 축소되었고 13일 인천시장이 도로개설 계획을 최종 결재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구는 이 도로가 취소되는 경우 마시란 현황도로를 정비 하겠다는 입장이었지만 2차로로 추진되는 것으로 결정되면서 마시란 현황도로를 우회하는 덕교동진입도로를 신설하려고 하고 있다.   중구청 관계자는 ‘인천시에서 추진하는 용유역-잠진도 연결도로 계획이 취소되는 경우 마시란로 현황도로를 법적 절차를 거쳐 정비할 수 있지만 계획대로 추진되는 경우 교차로 이격거리 지침 때문에 덕교동 진입도로를 개설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지역 상인들은 ‘마시란 진입도로를 우선 정비해 정체를 해소해야 상권이 위축되지 않는다’며 13일 중구청에 청원을 제기했다.     중구청 기반시설과 관계자는 “마시란 해변도로를 용유서로와 연결하는 덕교동진입도로는 2005년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되어 현재 시비와 구비 50억 원이 확보되어 있는 상태로 기존 현황도로의 정체상황은 인지하고 있지만 현황도로가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되지 않는 한 정비에는 한계가 있다”며 “인천시의 용유역-잠진도 연결도로가 결정되면 중구의 최종 방침도 확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도시개발을 담당했던 전직 공무원은 “에잇시티와 용유역세권 개발 계획을 세우면서 수립되었던 도시계획시설 결정은 계획이 무산되었으면 현황도로를 우선해 다시 세워야 하는 것이 주민들을 위한 행정”이라며 “도시·군계획시설의 결정·구조 및 설치기준에 관한 규칙에 열거한 도로의 배치간격 또한 강제규정은 아니고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라면 예외를 둘 수 있기 때문에 중구에서 의지만 있다면 도시계획시설로 결정해 충분히 기존도로를 정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마시란로상가번영회는 ‘기존 마시란 현황도로의 정비없이 신규 도로를 개설하게 되면 기존 상가의 위축은 불 보듯 뻔한 일’이라며 ‘마시란 현황도로를 우선 정비해 지역 주민들과 여행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기존 상권을 보호해 달라’는 내용의 청원서를 지역주민과 마시란로 상인들 189명의 서명부와 함께 13일 중구청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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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4
  • 가끔 쓰는 공구 사지 말고 빌려 쓰세요
        - 영종1동 주민자치회, 8월부터 생활공구 무료대여   1년에 몇 번밖에 쓸 일이 없는데 없으면 불편하고 사기에는 부담스러운 것이 생활 공구다. 활용도도 문제지만 부피도 있어 보관하기도 불편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종1동 주민이라면 이런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영종1동 주민자치회가 내달 1일부터 ‘공구 대여 사업’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공구 대여 사업은 주민 생활 편의증진 서비스로 몇 몇 지자체에서 시범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영종1동 주민자치회는 타 지자체의 사례를 벤치마킹해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으로 ‘공구 대여 사업’을 신청했고 최근 생활공구 구입을 완료했다.   전동드라이버 등 공구와 벽을 뚫을 때 쓰는 함마드릴, 그라인더, 글루건 등 생활 공구와 예초기, 전지가위 등 벌초와 조경관리에 쓸 수 있는 장비도 마련했다.   공구를 빌리고자 하는 주민은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 지하 1층 주민자치실을 방문해 신분증을제시하고 신청서를 작성하면 빌릴 수 있다. 대여기간은 3일이며 대여료는 없다. 다만 공구 파손시 수리를 해서 반납해야 한다.   영종1동 주민자치회 이광만 회장은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가끔 쓰는 생활 공구를 가정마다 구입하기가 어렵고 우리 동 주민들이 대부분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어 보관도 쉽지 않기 때문에 공구 대여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필요한 공구들은 더 갖춰 놓을 예정이며 생활 편의향상을 위해 준비한 사업인 만큼 많은 분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내 것처럼 사용하고 반납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구 대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종1동 주민자치회(760-639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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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3
  • 용궁사 전통문화체험관 건립 추진
      영종국제도시 백운산 기슭에 자리잡은 용궁사는 원효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천년고찰이다. 현재 관광명소화 사업이 추진중으로 전통문화체험관 건립 사업비가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되면 명소화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전통문화체험관 건립 정부 예산 99억 원 요청     인천 중구 용궁사 관광명소화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전통문화체험관 건립을 위해 99억 원을 정부 예산에 반영해 달라는 안건이 더불어민주당과 인천시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통과됐다.    지난달 25일 송도스타트업파크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인천시간 예산정책협의회가 열렸다. 협의회에는 중앙당에서 송영길 당대표, 윤관석 사무총장, 박완주 정책위의장, 이용빈 대변인, 맹성규 예결위간사, 인천시당에서 유수동 시당위원장, 김교흥•허종식•정일영•이성만 국회의원, 김홍복•남영희 지역위원장, 최은숙 사무처장이 참석했고, 인천시에서 박남춘 시장, 신은호 시의회의장, 조택상 정무부시장, 안영규 행정부시장, 이원재 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이 참석했다.   예산정책협의회는 인천시의 주요한 사업계획에 대해 정부의 예산을 지원받기 위한 중요한 자리로 이번 협의회에서는 GTX-D노선, 영종지역 국립대종합병원 건립, 서해5도 종합발전계획 등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논의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용궁사 명소화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홍복 지역위원장이 인천시 사업계획 보고서에 없었던 ‘용궁사 전통문화체험관 건립을 위한 예산 99억원’ 반영해 달라는 의견을 제시한 것이다.   김홍복 더불어민주당 중구·강화·옹진 지역위원장은 “천년고찰 용궁사는 현재 관광명소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관련 예산이 부족해 신속히 추진되지 못하고 있다”며 “용궁사에 전통문화체험관을 건립하면 영종의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문화거점이 되어 우리국민들 뿐만 아니라 인천공항 환승객들이 방문해 지역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예산반영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용궁사 전통문화체험관 건립’ 예산반영을 지시했고 맹성규 예결위 간사는 ‘예산을 꼭 반영시키겠다’는 답변을 했다고 한 참석자가 전했다.   용궁사는 현재 석축재정비 공사가 진행중이며, 대웅전 단청작업도 곧 시작될 예정이다. 내년도 정부예산에 전통문화체험관 건립 사업비가 반영되면 용궁사 명소화사업에 큰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인천 중구에서는 진입로 확장과 주차장 조성에 대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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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7
  • 세평숲 소나무가 왜이래?
      운서동 공항신도시를 감싸고 있는 세계평화의 숲길은 도로소음과 해풍을 차단해 주는 방풍림으로 약 4Km에 걸친 벚꽃길이 아름다워 주민들이 즐겨 찾는 힐링 산책길이다. 이곳에 소나무 수백그루가 가지잎마름병에 걸려 주위 나무들과 확연히 구분된다.     - 소나무 수백 그루 말라가고 있어 보호대책 마련해야     인천 중구 운서동 공항신도시를 감싸고 있는 세계평화의 숲에 소나무들이 말라가고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인다. 세계평화의 숲(이하 세평숲)은 지역 주민들이 아침 저녁으로 자주 찾는 산책로로 약 4Km구간에 양쪽으로 벚나무 가로수길이 조성되어 벚꽃이 만개하면 외지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그러나 지난봄부터 수백 그루의 나무들이 말라가고 있어 소나무에게 치명적인 재선충이나 솔잎혹파리병에 걸린 것이 아닌지 우려하는 주민들이 많다.   특히 소나무가 빽빽하게 식재되어 있는 곳에는 대부분의 솔잎이 누렇게 변했고 가지도 말라서 힘없이 뚝뚝 부러지고 있다. 인천 중구 도시공원과 관계자에 따르면 소나무는 가지잎마름병에 걸린 상태로 나무 면역력이 약해져서 발생한 병이라는 설명이다.   가지잎마름병은 평소에는 잠복해 있다가 가뭄, 고온 등 환경이 열악해 소나무가 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나타난다. 심하게 발병하면 나무가 죽는 수도 있으나 활력이 좋은 나무에는 거의 나타나지 않는 병이다. 올 초에도 기상환경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이 병이 나타난 곳이 꽤 있다.   인천 중구는 예산의 문제로 소나무 보호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다. 약제 살포와 영양주사도 필요하지만 가지잎마름병으로 죽은 소나무 가지는 우선 잘라내고 빽빽하게 조림되어 있는 나무들을 솎아 햇볕과 통풍이 잘되게 해서 나무들이 서로 경쟁하지 않고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것이 조경업체 관계자의 말이다.     매일아침 세평숲을 산책하는 한 주민은 “겨울에는 잘 몰랐다가 다른 나무 잎들이 초록이 짙어지면서 소나무 상태가 안 좋아진 것을 알게 됐는데 죽어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안타깝다”며 “세평숲은 전국어디에 내 놔도 빠지지 않는 영종국제도시의 자랑인데 더욱 철저한 나무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상황이 이렇지만 대책 마련은 쉽지 않다. 중구 도시공원과 관계자는 “나무의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람이 영양제를 맞는 것처럼 나무에 수관주사를 놓으면 좋지만 상태가 좋지 않은 나무가 많아 엄두를 못 내고 있다”며 “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사업이라 예산이 없어서 대책을 세우기 어렵다”고 했다.   도시공원과에서는 상반기 세평숲에 6억 원의 예산을 들여 260주의 벚나무를 식재했고, 별도의 예산으로 백련산에 2층 전망대를 세웠지만 수목관리 예산은 반영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조경업체 관계자는 “소나무 자체가 건강하면 다시 살아나기도 하지만 병이 걸린 상태로 계속 방치하면 나무가 죽게 된다”며 “약제 살포와 수관주사도 좋지만 우선 빽빽하게 조림되어 있는 곳은 햇볕과 통풍이 잘되게 간벌을 해주고 죽은 나뭇가지는 잘라내서 서로 경쟁하지 않도록 관리해 주어야 건강하게 자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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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7
  • 인천경제청 도로에는 자전거가 없다
    - 인천시·중구, 자전거 이용 활성화 위해 제3연륙교와 남·북측 해안도로에 자전거도로 조성 - 인천경제청, 무의도 신설도로와 설계중인 도로에도 자전거도로는 반영 안 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시행하는 인천 중구 무의도 큰무리마을부터 하나개입구까지 도로개설공사가 이달 14일 완공될 예정이다. 인천시와 중구가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해 제3연륙교와 인천공항 남·북측해안도로에 자전거도로를 만들었지만 무의도 도로에는 반영되지 않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인천경제청)이 인천 중구 무의도에 개설중인 도로에는 자전거길이 없고 설계중인 도로에서도 빠져있어 자전거도로를 활성화 시키려는 인천시와 중구의 정책에 역행한다는 지적이다.   인천시는 서구 아라뱃길과 영종국제도시를 자전거로도 통행할 수 있도록 지난해 말 착공식을 가진 제3연륙교에 자전거도로를 반영했다. 또한 영종-신도평화도로에도 역시 자전거도로가 설계에 반영되어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 중구는 지난해부터 인천공항 남측해안도로 7.4Km구간에 자전거도로를 조성했고, 북측해안도로 10.5Km구간에 자전거도로 개설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인천시와 중구는 영종국제도시 전체를 순환하는 자전거도로 개설 계획을 세우고 자전거 친화도시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인천경제청이 무의도에 개설중이거나 계획중인 도로에는 자전거길은 없다. 인천경제청은 현재 무의도 큰무리마을부터 하나개입구까지 1차 도로개설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왕복2차로도로는 6일 현재 전체공정률이 96%이며 이달 14일에 완공할 예정이지만 보행로만 반영되어 있다. 2019년 5월에 개통한 무의대교도 자전거를 이용해 건널 수 있으나 정작 개설되는 도로에는 자전거길이 반영되어 있지 않은 것이다.   2차 도로개설이 예정된 하나개해수욕장 연결도로와 광명항 도로에도 자전거도로는 설계에 반영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경제청 용유무의개발과 관계자에 따르면 “무의도내 도로는 왕복2차로와 인도를 포함해 10m폭으로 조성할 계획으로 자전거도로는 당초 검토되지 않았다”며 “현재 도로설계가 끝나지는 않았지만 도로폭을 결정해 놓은 상태라 자전거 도로를 설치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하나개해수욕장으로 들어가는 진입로는 주말과 여름성수기면 정체로 몸살을 앓는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무의도내 2단계 도로개설을 준비하고 있지만 마찬가지로 자전거도로는 검토하지 않았다. 하나개해수욕장까지 연결하는 도로는 국사봉과 효룡곡산을 등산하고 바닷가까지 걸어가는 보행자가 많아 인도와 자전거길이 구분되지 않으면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아질 것이라는 우려다.   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신설되는 1차 도로 개설구간은 무의도 입구 큰무리마을과 하나개 초입의 포내마을을 연결하지만 보행자가 적어 인도로 자전거 주행이 가능하겠지만 하나개해수욕장까지는 인도와 자전거길이 구분되어야 안전사고가 없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한 주민에 따르면 “무의대교 개통으로 이곳을 찾는 여행객이 해마다 늘고 있는데 도로를 2차로만 만든 것이 문제”라며 “국사봉과 효룡곡산 등산을 하고 하나개해수욕장까지 걸어서 가는 등산객이 많은데 인도와 자전거길이 구분되어 있지 않으면 사고도 많아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러한 도로개설의 문제는 인천경제청에서 지난해 말 수립한 ‘용유·무의지역 경제자유구역 활성화 발전전략’ 보고서 내용과도 배치된다. 보고서에는 무의도 개발기본방향에 자연중심의 힐링공간으로 무의지역 전체를 연결하는 힐링컨셉의 교통체계를 도입하는 것으로, 전기자전거나 전동킥보드 등 개인용 이동수단을 교통 시스템으로 적용하는 것을 담고 있다.   이러한 교통체계가 도입되어 운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도로 설계시 자전거도로 등이 반영되어야 하지만 인천경제청은 도로폭을 이미 확정해 놓고 도로 설계를 하고 있다. 한번 도로가 개설되면 확장이 어렵기 때문에 장래의 개발계획과 교통량을 반영하고 정책의 연속성을 감안해 도로를 개설해야 하지만 인천경제청의 도로는 예외인 것이다.   인천시의회 조광휘 의원은 “정부와 인천시가 자전거이용 활성화 정책을 세우고 자전거도로를 확충하거나 정비하고 있고, 인천 중구에서도 자전거도로를 만들고 있는 가운데 경제청에서 신설하는 도로에 반영되지 않고 있는 것은 문제”라며 “경제청이 수립한 용역 보고서에도 무의도에 힐링컨셉의 교통체계가 제시되어 있고 지역의 관광활성화를 위해서 자전거도로가 필요한 만큼 경제청에 적극 건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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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7
  • 스태츠칩팩코리아, 인천경제자유구역 입주 성공 사례로 선정
      글로벌 반도체 후 공정 세계 3위 기업인 스태츠칩팩코리아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발행하는 ‘함께하는 혁신성장-입주기업 성공 사례집’에 영종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발행한 ‘함께하는 혁신성장-입주기업 성공 사례집’에 영종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스태츠칩팩코리아가 선정되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이번에 발행한 성공사례집에는 바이오 의약, 교육·금융·서비스, 반도체·센서, 첨단부품·소재 부분으로 총 20개 입주 기업이 선정되었다. 책자의 주요 내용으로는 경영 이념과 주요 성과, 기업의 주력 품목과 특징,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 공헌 활동, 인천경제청의 입주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행정지원 사례, IFEZ의 투자매력 등이 실렸다.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지정 18년 만에 전 세계가 주목하는 경제자유구역으로 성장한 것은 많은 기업들의 투자와 협조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으며 IFEZ를 선택하고 동반성장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대학들의 경험 등을 공유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성공사례집을 발간했다”며 “앞으로 인천경제청은 IFEZ 입주기업 등이 혁신성장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반도체 후 공정 세계 3위 기업인 스태츠칩팩코리아는 2015년 경기도 이천에서 인천 영종도로 사업장을 이전한 후 추가 공장까지 확장하여 가동 중에 있으며 지속적 신기술 개발과 공격적인 기업투자로 2020년에는 2조원 이상의 매출이 달성되어 인천 경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성장에 필요한 인력 채용을 꾸준히 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며 2018년과 2019년 연속 일자리 으뜸 기업에 선정되었고 되었고 지난해 인천시가 주관하는 산업평화대상과 가족친화 인증기업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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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30
  • 운남동 전소마을 불법주차로 몸살
      - 주차장 확보하지 않은 다중주택 허가로 주차난 가중     운남동 전소마을과 운서동 넙디마을은 주차면수를 3대만 확보하면 되는 다중주택이 무분별하게 허가되어 주차난이 가중되고 있다. 도로에 불법주차는 물론 이웃집에 무단으로 주차해 실랑이가 벌어지는 등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어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원룸촌으로 조성된 운남동 전소마을과 운서동 넙디마을의 불법주차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어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주차문제는 무분별한 도시개발로 촉발되고 있으며, 특히 주차장을 확보하지 않은 다중주택이 많은 원룸촌에는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   원·투룸 건물에 주차장 확보 규정이 강화되었다고는 하지만 실질적인 주민들의 차량 사용대수에 비해 주차장은 턱없이 부족해 발생하고 있는 문제들이다. 불법주차로 인해 차량통행은 물론 보행자들의 안전한 통행에도 큰 불편을 주고 있고 사고의 위험성도 높아지기 때문에 꼭 해결되어야 할 문제다.     영종도 운남동 전소마을과 운서동 넙디마을은 공항에 근무하는 젊은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원룸촌으로 형성되어 있다. 원·투룸 건물 중에서 1층을 필로티구조로 건축해 가구 수 만큼 주차면수를 확보한 다가구주택은 주차문제가 크지 않다. 그러나 주차면수를 3대만 확보하면 19가구가 입주할 수 있는 다중주택이 우후죽순 들어서서 심각한 주차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다중주택의 주차문제에 대해서 지자체도 문제를 인식해 현재는 다중주택의 신규허가가 완전히 중지된 상태다. 하지만 기존의 다중주택과 이미 허가를 받아 신축중인 다중주택은 주차장이 확보되지 않아 입주자들의 무분별한 주차가 이웃 거주민들에게 큰 피해를 주고 있다.   본인이 거주하고 있는 주택에 주차장이 부족하다 보니 이면도로 주차는 물론, 일부 입주자들은 이웃 다가구주택의 주차장에 건물주의 허락도 없이 무단주차를 해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한다. 특히 왕복 2차선 도로 중 1개 차선을 가로막는 불법주차는 차량 교행을 막는 불편을 초래할뿐더러 시야를 가려 보행자 사고를 유발시킬 수 있어 문제가 크다.   현재 중구 제2청 인근에는 건물을 올리지 않은 대지를 토지주와 협의해 임시주차장으로 조성해놓고 민원인 주차장으로 이용하고 있다. 야간에는 인근 주민들이 주차할 수 있어 그나마 주차난이 일부 해소되고 있지만 전소마을에 4곳의 주차장 용지는 활용되지 못하고 있어 주민들은 불만이다. 주차문제가 무분별하게 다중주택을 허가한 지자체에도 책임이 큰 만큼 문제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것이 주민들의 의견이다.   중구청 교통과 관계자는 “전소지역의 주차장 부지는 개인소유로 구에서 토지를 매입해 주차장을 조성하면 좋겠지만 구 재정의 문제로 한계가 있다”며 “현재 미건축중인 필지에 대해 재산세감면 등 세제혜택을 주고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방안과 주차장 공유시스템 등 타지역 사례를 벤치마킹해 주차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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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3
  • 인천공항에 광역급행철도 연결하라
    - 인천 중구·주민들, 국토교통부에 주민 2만명 서명부 넘겨 인천 중구와 영종국제도시 주민자치회는 지난달 27일부터 인천공항에 광역급행철도를 연결하라는 주민 서명운동을 벌여 20,328명의 동의를 받았다. 주민대표들은 21일 세종시 국토교통부를 찾아가 주민서명부를 전달하며 GTX-D Y자 노선을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해 달라고 촉구했다.     인천 중구와 주민대표들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D노선의 인천공항 노선 반영을 촉구하는 서명부를 21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   국토부가 지난 4월에 개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 공청회에서는 인천시가 제안한 영종과 청라를 지나는 Y자 노선이 누락되자 지역 주민들의 불만이 커졌고 중구와 지역 주민단체는 서명운동에 나섰다. 중구와 영종국제도시 각 동 주민자치회는 지난달 27일부터 보름동안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GTX-D노선이 인천공항으로 연결되도록 Y자 노선 반영을 촉구하는 주민서명운동을 전개해 총 20,328명의 주민들이 동참했다.   앞서 서구도 지역 주민단체와 함께 지난달 17일부터 구 홈페이지와 지역 주요 지하철 역사에서 GTX-D Y자 노선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을 벌여 11만9,330명의 주민 서명부를 이달 11일 국토부에 제출하기도 했다.   국토부가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서 GTX-D 노선은 인천시와 경기도가 건의한 서울 강남통과 노선이 반영되지 않고 김포 장기에서 부천종합운동장으로 노선으로 축소됐다. 인천시가 건의한 Y자 노선은 총 110km로 경기 하남시에서 강남구 등 서울 남부를 통과해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인천국제공항 방면과 경기 김포시 방면으로 갈라지는 노선이다.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은 세계3대 공항으로 도약하려는 인천공항이 여객 1억 명 시대를 맞아 광역급행철도 교통인프라를 갖춰야 국가경쟁력 강화와 지역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다며 GTX-D의 인천공항 노선 반영을 요구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이달 말까지 의견수렴 절차를 마치고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을 확정·고시한다는 방침이다. 연구용역을 통해 마련한 정부안을 토대로 관계기관 협의, 국토계획평가 등을 거쳐 철도산업위원회 심의 절차만을 남겨놓은 상태다.   주민서명부를 국토부에 전달한 이광만 영종·용유주민자치연합회장은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GTX-D노선이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되어야 인천공항의 경쟁력과 영종·청라·계양 등 지역의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다”며 “서울과 경기도 지역에 비해 인천 지역의 교통 불균형이 고착화 되지 않도록 Y자 노선이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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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3
  • 절토된 용유도 오성산, 공원되어 시민품으로
    공항 활주로 인근에 구릉제거 명목으로 52m로 잘려진 오성산은 14년간 흉물로 방치되어 있었다. 이곳은 오성근린공원으로 조성되어 지역주민들과 시민들의 품으로 되돌아 오게 되었다.    활주로 인근 구릉제거 명목으로 절토되어 14년간 방치됐던 용유도 오성산이 오성근린공원으로 조성되어 지역주민들과 시민들의 휴식처로 돌아올 수 있게 되었다.   조택상 인천시 정무부시장과 인천광역시의회 조광휘의원은 지난 15일과 16일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을 만나 오성근린공원 조성을 위한 행정 절차 이행을 약속받았다.   지난 2003년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단계 활주로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영종국제도시에 위치한 오성산을 절토하고 이에 대한 조건으로 오성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하지만, 구체적인 이행 없이 14년이 넘는 시간동안 방치되어 왔고, 오는 8월이면 도시공원일몰제에 따라 도시공원 지정이 해제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조광휘 의원은 2018년 제8대 인천시의회 개원 이후 오성근린공원 조성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해왔으며, 인천시와 공항공사로부터 조성계획 수립 용역 등 관련 행정 절차 이행을 이끌어냈다. 아울러, 이번 자리를 통해 공항공사가 조속한 시일 내 실시계획인가 신청서를 제출하고 공원 조성사업에 나설 것을 약속 받았다.   한편 지역주민들은 오성근린공원이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원계획 수립시 반영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지난 2월에 열린 오성근린공원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에서 많은 주민들은 “주민들의 쉼터였던 오성산이 잘려 나가면서 인천공항은 엄청난 경제적 이득을 얻었지만 지역주민들은 공사 소음과 분진으로 10여 년간 고생했다”며 “주민들의 일자리 만들어 질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조광휘 의원은 “늦었지만 인천시민들과의 약속을 지켜주신 김경욱 사장을 비롯한 공사 관계자 여러분과 인천시 공직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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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7
  • 용유·영종 주민들, 바닷가 해변정화에 구슬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용유동 주민자치회와 새마을회 등 지역단체와 영종푸르미봉사단 영종해양봉사단 등 8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14일 오후 을왕리-선녀바위 해변에서 해양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을왕리-선녀바위해변 구간에 조성된 해변둘레길의 백미는 48m규모의 구름다리다. 탁 트인 바다를 조망하기 좋은 곳이지만 해변에 해양쓰레기가 쌓여있어 이곳을 찾는 여행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었다. 용유동 주민자치회는 해양쓰레기가 계속해서 바닷물에 밀려오는 만큼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깨끗한 해변 만들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수도권의 대표 해수욕장인 을왕리해수욕장의 개장을 앞두고 지역주민들이 깨끗한 해변 만들기에 나섰다. 용유동 주민자치회는 14일 을왕리해수욕장과 선녀바위 해변에서 대대적인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쳤다.  해양쓰레기가 쌓여있는 곳은 지난해 말 완공된 을왕리-선녀바위해변 구간의 해안둘레길로 48m규모의 출렁다리 위에서 조망할 수 있는 해변이다. 이곳은 접근이 어려워 이용객이 거의 없는 해변이지만 해안둘레길이 조성되면서 찾는 사람이 많아졌고 내려다보이는 해변에 해양쓰레기가 지저분하게 쌓여있어 여행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었다. 바다에서 떠밀려와 오랫동안 쌓여있던 해양쓰레기는 폐어구와 일회용 플라스틱, 스티로폼이 대부분 이었다.    이날 바닷가 정화활동은 영종과 용유의 주민들이 함께 나서서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 용유동 주민자치회, 새마을회, 통장자율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활개선회 등 모든 단체가 총 출동했고, 운서동 주민자치회와 새마을부녀회, 영종푸르미봉사단과 영종해양봉사단 등 80여명이 함께 팔을 걷고 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행사에 참석한 김홍복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은 “10년 전 중구청장 재임당시 을왕리해수욕장에 제대로 된 모래사장을 만들기 위해 바지선으로 모래를 실어와 뿌렸던 기억이 생생하다”며 “지역 단체와 주민들이 한 뜻이 되어 지역일에 함께 동행하는 모습은 무엇보다 아름다운 일로 행정에서도 주민들의 뜻을 헤아려 관광명소 만들기에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정헌 국민의힘 경제자유구역위원장은 “인천을 대표하는 을왕리해수욕장은 자연이 준 선물이기도 하지만 주민들의 힘으로 가꿔온 노력의 산물이기도 하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기반시설 확충은 물론 10여 년째 흉물로 남아있는 을왕산을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계기가 되도록 해야한다”고 주문했다.   주민들의 참여뿐만 아니라 지역 단체의 행사 후원도 이어져 바닷가 정화활동은 더욱 훈훈한 행사가 될 수 있었다. 행사에 참석한 조창남 인천수협 조합장과 정승재 중구농협 용유지점장은 물과 음료수를 지원했고, 용유중앙교회 허만영 담임목사는 떡과 음료수를 준비해 수고한 주민들에게 제공했다.             행사를 주관한 강동규 용유주민자치회 회장은 “해안둘레길 중간에 설치된 출렁다리에서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를 보는 것이 해안둘레길의 경치의 백미인데 다리 아래 해변이 온갖 쓰레기로 가득해 여행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며 “바닷물에 떠밀려 오는 해양쓰레기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깨끗하게 해변이 관리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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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6
  • 영종국제도시 곳곳에 자가격리 숙박시설 난립해 통제 불가
      - 영종도내 원룸·오피스텔 등 수 십개 건물,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시설로 성업중   - 중구청, 허가내준 곳은 한 곳도 없지만 단속할 근거 없어 전전긍긍    .      자가격리 숙박시설로 운영중인 운남동(전소) 원룸촌과 운북동 논골의 연립주택. 해외입국자가 PCR음성확인서를 제출했어도 자가격리중에 간혹 확진자가 발생하는 만큼 지 역사회 감염을 막기 위해 자가격리자에 대한 통제가 강화되어야 한다. 영종국제도시에는 저렴한 비용에 자가격리를 할 수 있다며 원룸촌과 오피스텔을 자가격리 숙박시설로 이용 하는 업체가 난립하고 있다.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내 원룸 건물과 오피스텔 수 십 곳이 구청의 허가도 없이 자가격리 숙소로 임대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15일 현재 중구의 자가격리자는 946명이다. 이 인원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지정해 운영중인 구읍뱃터의 두 개 호텔에서 격리중인 투숙객은 제외한 수치로 인천 연수구 810명보다 100여명이 많고 인천 서구 523명의 두 배에 달한다. 연수구와 서구의 인구가 중구에 비해 3~4배가 많은 점을 감안하면 중구의 자가격리자 수는 훨씬 많은 셈이다.    현재 방역당국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을 했거나 해외에서 입국하는 내·외국인에 대해서 2주간 의무적으로 자가격리를 하도록 하고 있다. 해외입국자 중 내국인이나 장기체류외국인인 경우 가족간의 전파 등을 우려해 외부에서 격리를 끝내고 집으로 가려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이다.   문제는 방역당국이 지정한 호텔 등에서 자가격리를 할 경우 160만원에서 210만원 가량 비용이 소요되는 것이 자가격리자에게는 큰 부담이 되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저렴한 가격에 자가격리 할 수 있는 장소를 찾는 입국자들이 많아지고 이런 수요를 포착해낸 일부 업자들이 영종도내에 빈 원룸과 오피스텔을 이용해 ‘자가격리 숙박 사업’을 벌여 코로나19 특수를 보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해외입국자 자가격리’를 검색하면 업체광고나 블로그 광고가 많이 보인다.  ‘인천공항 안심숙소’라고 홍보하는 한 업체는 영종도내에 건물 13개와 270개의 객실을 운영 하고 있으며 방역당국과 구청 보건소와 협의하에 자가 격리시설을 운영중이라고 안내하고 있다. 이 업체는 1박당 5만원으로 2주간 자가격리시 70만원으로 훨씬 저렴하며, 서울이나 경기도 등 자택까지 방역택시로 가려면 8~12만원 소요되나 1만 5천원이면 올 수 있어 택시비용도 대폭 절감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보건소까지 700m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라고 홍보하고 있어 운남동(전소) 지역임을 알 수 있다. 이 업체가 운영하는 카페의 게시판에는 입국일을 밝히며 자가격리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지 문의하는 게시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자가격리자가 투숙한 객실앞에 기간과 이름이 적혀있다. 방역당국에서는 인천공항 으로 입국하는 모든 자가격리자에 대해 ‘자가격리자 안전보호앱’을 의무적으로 설치하 게 하고 격리지 이탈을 파악하고 있지만 휴대폰을 숙소에 놓고 나오면 확인할 방법은 없 다. 담당 공무원이 하루에 한두 번 확인전화를 하지만 이것으로는 통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다.   자가격리시설을 운영중인 관계자와 제보한 주민에 따르면 영종국제도시에는 2~30개 업체가 하늘도시와 운서역 인근에 오피스텔, 운남동 전소에 원룸촌, 운북동 논골에 연립주택, 미단시티와 예단포 원룸촌 등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말한다.   문제는 자가격리 시설이 통제되지 않고 여러곳에서 우후죽순 운영되다 보니 방역당국이나 구청의 관리에서 벗어나 있다는 것이고 국내로 입국하기전에 코로나19 반응 검사인 PCR 음성증명서를 제출하지만 간혹 자가격리자 중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경찰이나 구청의 관리 없이 운영중인 자가격리 숙소 인근에 지역 주민들은 불안해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운남동의 자가격리시설을 제보한 주민은 “자가격리 숙소로 이용하는 원룸에 투숙객이 저녁밥을 먹으러 식당으로 나오는 것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임시생활시설로 지정된 구읍뱃터의 한 호텔에서 자가격리자가 밖으로 나와 주위를 배회하다가 적발되어 주민들이 크게 반발했고 이후 경찰이 배치되기도 했었다. 한 배달업체의 직원도 “음식을 배달하러 가보니 자가격리중 사람인데 앱결제를 하지 않고 대면결제를 해 깜짝 놀랐다”며 “자가격리 수칙이 지켜지지 않고 있어 숙박시설 관리가 불안하다”고 우려했다.   자가격리자는 원칙적으로 외출을 금지하고 있다. 이를 어길시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추가적인 방역조치나 감염확산 등에 따른 손해를 유발할 경우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을 부담할 수 있다.   자가격리자의 쓰레기 배출은 의료폐기물로 취급되어 주황색 봉투를 통해 배출해 별도로 수거해야 하지만 종량제 봉투에 담아 일반 쓰레기와 같이 수거되고 있다.    방역당국에서는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는 모든 자가격리자에 대해 ‘자가격리자 안전보호앱’을 의무적으로 설치하게 하고 격리지 이탈을 파악하고 있지만 휴대폰을 숙소에 놓고 나오면 확인할 방법은 없다. 담당 공무원이 하루에 한두 번 확인전화를 하지만 이것으로는 통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다.      운남동에서 6개월째 자가격리 시설을 운영중인 H사 대표는 “해외에서 입국하는 내·외국인 중 코로나 검사(PCR)를 받은 사람만 자가격리 시설로 들어온다”며 “내부에서 밖으로 나올 수 없도록 잠금장치를 하고 있어 주민들이 불안해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자가격리를 할 수 있다 보니 지방자치단체에서도 허가 받지 않은 격리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운남동 전소지역으로 관광버스 4대에 외국인 80명이 들어왔다. 경상북도 영양군에서 농촌에서 일할 사람들을 모집해 입국하게 된 우즈베키스탄 노동자들로 허가 받지 않은 시설로 자가격리를 시켜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한편 중구청에서는 우후죽순 생겨난 사설 자가격리 숙박시설을 단속할 법이 없어 애를 먹고 있다. 중구청 안전관리과 관계자는 “현재 영종국제도시에서는 방역당국이 지정한 두 곳의 호텔 이외에 자가격리 시설로 지정한 곳은 없으며 운영중인 곳은 모두 무허가 숙박시설”이라며 “인천관광경찰대에 운영중인 사설 자가격리시설을 통보해 처분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인천에서는 중구 원도심에 올림포스 호텔을 자가격리시설로 이용중이며 일일 66,000원의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며 “가족중에 입국자가 있으면 지정된 시설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영종국제도시 한 시민단체 관계자는 “인천공항이 가깝다는 이유로 영종국제도시는 코로나19 자가격리 시설이 무분별하게 지정되고 사설숙박업소가 우후죽순 생겨나 주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며,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자가격리 안심생활시설을 더 많이 확보해 해당 지역의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이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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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6
  • 배준영 국회의원, 지역현안해결 위해 적극 행보
      배준영 국회의원이 8일 해양수산부 어촌어항재생사업기획단장을 찾아 올 9월 어촌뉴딜 300사업 공모에 신청할 인천 중구 덕교항·예단포항, 강화군 외포항, 옹진군 두무진항·고봉포항·문갑리항·승봉리항 등이 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를 요청했다.   배준영 국회의원(국민의힘,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이 지역 현안 해결과 총선 공약 달성을 위해 정부 세종청사 기획재정부와 해양수산부를 직접 찾아 내년 국비 반영을 요청하는 등 적극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8일 배 의원은 최상대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을 만나 백령공항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과 함께, 제2공항철도 및 GTX-D(Y자노선)의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 반영, 공항철도 환승요금제 국비 지원, 정주생활지원금 20만 원 인상, 영종~신도 평화도로 건설 100억원, 국지도84호선(길상~선원) 개설 49억원, 해양환경정화선 건조 지원 98억원, 가축질병 검사 실험실(BL3) 건립 25억원 반영 등을 요청했다.   이어 최현호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관 겸 어촌어항재생사업기획단장을 찾아 올 9월 ‘어촌뉴딜 300사업’ 공모에 신청할 중구 덕교항·예단포항, 강화군 외포항, 옹진군 두무진항·고봉포항·문갑리항·승봉리항 등이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를 요청했다. 김창균 해양정책관에게는 ‘24년 개관 예정인 중구 북성동 ‘국립인천해양박물관’ 8월 착공과 ‘23년 준공을 위한 안정적 예산 확보 등을 당부했다.   또 전재우 해운물류국장에게는 서북도서 야간운항 제한 개선 및 항로 직선화, 인천~백령항로 대형여객선 도입을 위한 국비 지원, ’백령~중국 국제항로 개설‘이 제27차 한·중 해운 회담 의제로 채택될 수 있도록 건의해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배 의원은 인천지방해양수산청 고시 ‘서북도서 선박운항 규정’에 따른 ‘서북도서 운항선박의 야간운항 금지 및 운항항로 좌표 고정’ 문제를 지적하면서 “야간운항 금지로 도서민의 생업과 지역관광산업에 지장이 많고, 우회항로 운항에 따른 여객선 운항시간 증가와 이용객 불편도 큰 만큼 관련 조항의 개정 등을 통해 야간운항 제한을 완화해야 한다”고 강력히 건의했다.   배준영 의원은 “1년 전 4.15 총선에서 중구·강화군·옹진군 주민들이 저를 국회로 보내주신 만큼 앞으로도 지역 현안을 면밀히 살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관련부처 등과 긴밀하게 협의하고 적극 촉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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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9
  • 깨끗한 동네 만들기 나선 ‘두빛나래 봉사단’
      영종하늘도시주민연합회 두빛나래봉사단은 지난 5일 별빛공원과 인근 상가 주위 쓰레기를 치우며 깨끗한 동네 만들기 활동을 펼쳤다.  - 영종하늘도시주민연합회, 하늘도시 'CLEAN UP' 캠페인    두빛나래봉사단이 깨끗한 영종하늘도시 만들기에 팔을 걷었다. 봉사단은 지난 5일 영종하늘도시 별빛광장과 중심상가 주변에 쓰레기를 치우며 깨끗한 마을 만들기 활동을 전개했다.   두빛나래봉사단은 영종하늘도시주민연합회(영하연)에 속한 봉사단체로 이번 활동에는 봉사단원과 어린이들도 함께 참여해 깨끗한 동네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영종하늘도시주민연합회는 ‘하늘도시 CLEAN UP’이라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도 송산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는 “별빛공원과 상가 주변에 담배꽁초와 음료수 페트병 과자봉투가 지저분했는데 엄마 아빠와 함께 치우고 나니 깨끗해져서 좋았다”고 참여소감을 말했다.    영하연 정재원 부회장은 “코로나19로 멀리 갈 수 없는 주민들이 별빛광장에서 휴식을 취하고  지역상가에서 외식을 하러 자주 나오는데 플라스틱 컵이나 담배꽁초가 여기저기에 버려져 있어 시민의식이 아쉽다”며 “깨끗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흡연자는 정해진 장소에서 흡연을 하고 주민들도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것이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드는 첫 걸음”이라고 말했다.   영하연 김남길 회장도 “코로나19로 지역 소상공인들이 많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상인들이 주변을 깨끗하게 유지하면 손님들도 더 많이 찾아 올 것”이라며 “깨끗한 주위 환경을 만들기 위해 같이 노력해 달라” 당부했다.   영종하늘도시주민연합회는 하늘도시 ‘CLEAN UP’ 캠페인을 지속추진하고 공동주택단지 주변 환경정화운동을 정기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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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9
  • 신공항레미콘 구자영 대표, 먹거리 나눔에 100만원 쾌척
    신공항레미콘 구자영 대표가 '먹거리 나눔사업'에 써 달라며 100만원을 인천 중구에 기탁했다.   신공항레미콘 구자영 대표는 지난 4일 ‘먹거리 나눔사업’에 써달라며 100만원을 인천 중구에 기탁했다. 인천 중구는 올해 2월부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생활이 어려워 끼니를 거르는 긴급생계 위기 구민이면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는 ‘먹거리 나눔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인천 최초로 시행 중인 ‘먹거리 나눔사업’은 중구 지역 특성상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원도심(푸드마켓)과 영종국제도시(영종공감복지센터) 2곳에 설치해 운영 중이다.   또한, 사업의 활성화와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5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 협약을 통해 모금 전용계좌(국민은행 208401-04-130564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지회)를 개설했다. 전용계좌로 모금된 기부금은 전액 중구 구민을 위한 ‘먹거리 나눔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번 기탁에 참여한 ㈜신공항레미콘 구자영 대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구 구민을 위한 사업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보람되고, 많은 분들이 사업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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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9
  • 예단포항 인근에 500대 임시주차장 조성
      포구와 해안둘레길, 넓은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영종국제도시의 새로운 여행지로 부상하고 있는 예단포에 임시주차장이 조성되어 당분간 주차난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도시공사는 예단포 인근 상업용지와 학교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인천 중구는 약 500면의 임시주차공간을 조성한다. - 인천도시공사, 임시주차장 부지 인천 중구에 무상 임대   예단포항의 주차장 부족으로 방문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본보 보도(775호 4월 28일자 예단포 주차장·진입도로 개선시급)에 인천도시공사와 인천 중구가 문제점을 인식하고 임시주차장을 마련하기로 했다. 인천 중구는 5일 예단포항 주변 주차난 해소와 이용객 편의 및 관광활성화를 위해 임시주차장을 조성해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예단포항은 전망이 좋은 해안산책길과 인근의 넓은 공원, 맛집 등이 알려지면서 용유·무의지역의 관광객 증가와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되고 있는 곳이다. 그러나 관광객 증가만큼 주차장 등 기반시설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아 예단포항 주변은 심각한 주차난과 잦은 교통체증이 유발되고 있었다.   이에 따라 중구는 예단포항 인근 상업 및 학교 부지에 임시주차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조성규모는 면적 1만 5632㎡, 임시주차장 500면 규모로 공사는 총 2차로 진행될 예정이며 1차 공사는 상업부지 면적 3573㎡로 6월 중 임시주차장 120면, 2차 공사는 학교부지 면적 1만2059㎡, 임시주차장 380면 규모로 조성한다.   해당 토지는 인천도시공사가 시행하는 미단시티 내 부지로 계약기간은 토지의 전부 또는 일부를 매각하거나 신규사업 추진시 계약 종료하는 것으로 토지 무상 임차 협약을 완료했다. 중구는 이번 협약으로 임시 주차장 토지 임차 비용 4억 3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중구 관계자는“예단포항 인근에 임시주차장 조성으로 주차난 해소 및 교통체증이 완화될 것을 기대한다”며, “주민불편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향후 다양한 방안을 통해 주차공간 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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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9

실시간 지역소식 기사

  • 배준영 의원, 국민의힘 인천시당 위원장 선출
      배준영 국회의원     배준영 국회의원이 국민의힘 인천시당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한 모바일 투표에서 득표율 54%를 기록해 시당위원장으로 확정됐다. 기호 2번 유정복 전 인천시장은 46%를 얻는데 그쳤다. 이날 국민의힘 인천시당 위원장 선거는 전체 선거인단 997명 가운데 821명(82.35%)이 투표에 참여했다.   배준영 신임 인천시당 위원장의 임기는 내년 7월 말까지로 내년 3월 대선과 6월 지방선거를 총지휘하는 중책을 맡게됐다. 이번 국민의힘 인천시당 위원장 선거는 신구(新舊) 대결, 현역 국회의원과 전임 인천시장 간 대결 구도로 주목받았다.   배준영 시당 위원장은 SNS를 통해 "당원 여러분과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확실한 승리를 이끌어야 한다는 중압감이 앞선다"며 "젊은 활력으로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인천시당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끌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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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1
  • 영종에 국립항공의료센터 설립해 달라
      영종지역 92개 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는 국립항공의료센터설립연대가 두 달간 주민들의 서명을 받아 국립항공의료센터 설립을 촉구하는 25,672명의 주민 서명부를 지난 12일 청와대 등 정부 관련기관에 제출했다.   - 영종국제도시 주민들 서명부, 청와대 등 관계 기관에 제출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이 지난 12일 ‘국립항공의료센터’ 설립을 촉구하는 주민 서명부를 청와대 등 관계 기관에 제출했다.   영종·용유주민자치연합회와 아파트입대의연합회,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 인천국제공항노동조합연맹 등 92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국립항공의료센터설립연대’(이하 설립연대)는 지난 5월 11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주민 서명운동에 돌입했었다. 두 달간 국립항공의료센터 설립을 촉구하는 주민 서명운동을 전개했으며, 총 25,672명의 주민들이 참여했다. 설립연대는 주민 서명부를 청와대,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등 정부기관과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광역시의회 등에 제출했다.   국립항공의료센터설립연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인천공항이 위치한 영종국제도시는 대한민국의 관문으로 인천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인천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인천공항 경제권의 중심 역할을 하는 지역이지만 공공의료와 응급실은 전무한 상황으로 송도나 청라에 비교해 큰 차별을 받고 있다’며 ‘항공기를 통한 전염병 유입 방지, 감염병 대응을 위한 시설, 항공인력과 공항종사자의 건강관리, 항공 재난사고 대처 및 배후지역 주민들의 생명권 보장을  위해 공공종합병원의 역할을 하는 국립항공의료센터 설립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코로나19 이전 인천공항 이용객은 7,200만 명으로 2030년이면 연간 1억 3천 만 명으로 일일 36만 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배후단지의 인구도 현재 10만 명에서 2030년 23만 명에 달해 이 지역의 유동인구가 일일 59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어 응급의료 체계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국립항공의료센터 설립연대 이광만 상임대표는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국민들과 공항 배후단지 주민들의 안전과 생명권 보장, 감염병 및 항공 재난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인천공항지역에 공공종합병원 역할을 하는 국립항공의료센터 설립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역주민들의 염원을 모아서 청와대와 정부기관에 전달하는 만큼 정책 담당자들이 무겁게 받아들이고 2025년 이전에는 반드시 설치되어 운영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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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1
  • 주민들과 소통으로 도로를 짓다
    무의도 큰무리마을부터 하나개 입구 포내마을을 연결하는 도로 개설공사가 3년의 공사 끝에 완공을 앞두고 있다. 이 현장의 김동옥 소장은 1년 7개월을 무의도에서 생활하며 주민들과 소통하고 도로공사를 마무리했다. “어려운 공사 마무리 되어서 시원하지만 그 사이 정든 주민들과 헤어지게 되니 섭섭하네요”라며 소감을 말했다. - 무의도 도로건설 현장에서 만난 김동옥 소장   이글거리는 태양 볕의 아스팔트는 금방 뿜어져 나온 용암처럼 열기가 뜨거웠다. 지난 16일 무의도의 도로건설현장은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었다. 6월말까지 완공하기로 한 도로공사가 7월 중순까지 계속되고 있지만 주민들의 불만은 많지 않았다. 오히려 무더위에 도로를 내는 작업자들을 걱정하는 주민들이 많았다. 하나개 입구 포내마을에서 식당을 운영중인 한 주민은 “몇 년간 공사로 불편했지만 새롭게 도로가 만들어져 주민들 생활여건이 좋아지고 무의도를 방문하는 여행객들도 운전이 수월해 졌다”며 “이렇게 도로 공사가 원만하게 진행된 것은 현장소장 덕분”이라고 말했다.   토목이나 건축 공사현장에서 의례 시공업체와 지역 주민들간의 크고 작은 민원과 분쟁이 많은데 이곳 현장은 좀 달랐다. 또 다른 주민도 “지지부진 하던 도로 공사가 현장소장이 바뀌면서 속도를 내기 시작했고 소장이 주민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소통하니까 주민들도 불편을 참아내며 빨리 공사를 끝내기 바라는 마음으로 뜻을 모아주었다”고 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발주한 도로는 무의도 초입 큰무리마을부터 하나개 입구 포내마을 까지 연결하는 약 3Km구간으로 2차로와 인도가 포함된 10m폭의 도로 개설공사다. 이 현장에 공사를 책임지고 있는 사람은 케이와이종합건설 김동옥 소장이다. 2018년 7월 도로개설 공사가 시작되었지만 진척없이 지지부진 했던 이 현장에 2019년 1월 김동옥 소장이 발령받아 무의도로 들어오게 됐다.    올해로 토목공사 40년 경력의 김 소장은 서해안고속도로 건설부터 인천공항 북측유수지에서 남측유수지를 연결하는 용유로 건설공사, 네팔 산악도로 건설 현장까지 많은 현장을 누볐다. 모든 현장이 쉽지는 않았지만 40년 베테랑인 김 소장에게도 이번 무의도 도로는 특별히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한다.   무의도 현장사무실에서 휴일도 없이 현장을 지휘하고 꼼꼼하게 설계도를 살펴보고 도로를 지은 김동옥 소장은 주민들의 협조와 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무사히 공사를 완료할 수 있게 되었다고 공을 돌렸다.   무의대교 개통으로 24시간 통행이 가능해지고 특히나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집안에서 답답해하던 수도권 시민들이 바닷바람 쐬러 무의도로 몰려와 공사현장은 항상 소통할 수 있는 길을 확보해 두어야만 했다. 좁은 현황도로 대부분을 수용해 도로를 건설하다 보니 소통을 위한 가설도로를 만들었다 없앴다 하는 것이 큰 일이 되어 버린 것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최장기간 장마로 기록될 만큼 비가 쏟아져 공사가 그만큼 지연되기도 했다.   도로공사가 마무리되어 가는 이 현장에서는 지난 5월에 개통한 용유도의 한 도로처럼 인도 가운데 가로등이 박혀있거나 보행자 머리를 부딪칠 정도로 낮은 표지판은 보이지 않았다. 김 소장은 설계도를 일일이 확인하면서 사다리꼴 모양의 가로등기초를 직사각형으로 바꾸고 보행자나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인도 표지판 높이를 높였다. 꼼꼼하게 설계도를 확인하고 감리자와 발주청 협의를 거쳐는 과정이 쉽지는 않지만 그런 노력 덕분에 더욱 좋은 도로가 만들어지게 되는 것이다.   도로건설 현장 사무실에 숙소를 마련한 김 소장은 지난 1년 반 동안 휴가와 휴일도 없이 명절도 반납하고 무의도에 살았다. 오랜 객지생활에 몸무게가 17Kg이나 빠졌고, 지난 5월에는 과로로 쓰러져 병원 신세를 지기도 했지만 도로가 완공되는 것을 보면 고생한 시간은 눈 녹듯 사라진다고 한다.   김동옥 소장은 “도로건설 현장에서 중요한 것이 용지 보상과 주민들의 민원인데 인천경제청 담당 직원분들께서 노력을 많이 해 주셔서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었다”고 말하고 “지역주민들께서 많이 도와주시고 어려운 작업환경 속에서도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줘서 무사히 공사를 완료할 수 있게 되었다”며 주위사람들에게 공을 돌렸다.   무의도는 이번 1단계 도로공사를 마치고 곧 하나개해수욕장과 광명항까지 연결하는 2단계 공사를 시작하게 된다. 현장에서 주민들과 소통하고 건설하는 도로가 이용자의 입장에서 더욱 편리해 지도록 정성으로 도로를 짓는 김동옥 소장같은 장인이 또 나와주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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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1
  • 무의도에서 생긴 일
      무의도 산행중에 부상당한 환자를 정성껏 후송하며 주위를 훈훈하게 한 인천영종소방서 119구급대 최원영 소방교, 김훈철 소방사  - 인천영종소방서 119무의구급대원의 훈훈한 이야기   지난달 29일 지인들과 무의도 트레킹에 나섰던 A씨. 산행 중 그만 발을 헛디뎌 부러지는 사고를 당했다. 등산 중에 발생한 사고라 지인들도 안절부절 하다가 119구조대에 전화를 했다. 사고현장까지 달려온 두 대원은 다리가 부러진 A씨를 안심시키고 응급처치를 했다.   산에서 구급차가 있는 곳 까지는 거리가 멀었고 정강이뼈가 골절된 A씨는 움직일 수 없었다. 구조대원은 등을 내밀었다. 더운 날씨에 혼자 걷기에도 땀이 나는 날씨였지만 두 명의 구조대원은 번갈아 가며 A씨를 업고 산을 내려왔다. 무사히 내려왔지만 구조대원들은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어있었다.    생전처음 119 구급차를 타게 된 A씨는 TV를 통해서만 접했던 구조대원의 친절과 헌신을 이날 직접 몸으로 체험하게 된 것이다.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치료중이던 A씨는 지난 10일 퇴원을 했고 몸을 수습할 수 있게 되자 바로 인천소방본부 홈페이지에 본인의 경험담을 글로 남겼다.   A씨는 “불의의 사고를 당한 저를 안심시키면서 제가 미안해 할까봐 힘든 내색 한 번 없이 환하게 미소 지으며 산을 내려왔고 구급차로 신속하게 병원으로 후송될 수 있었다”며 “김훈철, 최원형 구급대원 두 분의 헌신에서 젊은이들의 기상과 책임감을 느낄 수 있었고 건강한 사회를 다시 보는 계기가 되었다”며 칭찬의 글을 올렸다.   아울러 “희생정신이 투철한 두 분이 구급대원이라는 것에 큰 안심이 된다”며 “저도 재활 잘 받아서 씩씩하게 일어나겠습니다”라며 감사의 말도 잊지 않았다.    구급 이송을 책임진 인천영종소방서 119구급대 최원영 소방교와 김훈철 소방사는 “저희야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인데 이렇게 감사하다는 말을 해주시니 더욱 힘이 난다”며  “잘 치료가 되셔서 다행이고 늘 건강하시기 바란다”며 산에서 내려올 때처럼 환하게 웃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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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1
  • 중구 해수욕장 사회적거리두기는 死단계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 따라 인천 중구의 을왕리, 왕산, 하나개, 실미해수욕장이 12일부터 임시폐장 되었다. 폐장 후 첫 주말인 18일 일요일 을왕리해수욕장에는 지난해보다 훨씬 적은 해수욕객들이 찾았지만 방역수칙에 따라 그늘막 등을 칠 수 없고 개수대는 물론 샤워시설도 운영도 중단되어 폭염속에 불편한 여행을 하고 돌아갔다.   -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로 해수욕장 임시폐쇄하자 통제 없는 해변으로 몰려 - 해수욕객 음수대 막히고 파라솔도 못쳐 그늘 없는 땡볕에 죽을 맛 - 인근 상가는 손님 줄고, 번영회는 여름 한 철 대여사업 못해 죽을 맛       인천 중구 해수욕장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임시폐장 되자 바닷가를 찾은 해수욕객들이 통제되지 않는 선녀바위나 용유·마시란 해변으로 몰리고 있다. 또한 해수욕장 입장객 발열체크와 QR코드체크 및 안심콜로 방문을 통제하던 해수욕장 번영회의 방역활동이 임시폐장으로 중단되면서 오히려 방역관리에 구멍이 뚫리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인천시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수도권의 사회적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지난 12일부터 을왕리, 왕산, 하나개해수욕장과 자연발생유원지인 실미해수욕장에 대해 임시폐장 조치를 취했다. 이에 따라 해수욕장내 샤워장, 음수대, 파라솔, 텐트 등 대여시설의 이용을 중단시켰다.        그러나 해수욕장 폐장에도 불구하고 지난 주말 중구의 각 해수욕장에는 지난해에 비해 많이 줄었지만 나들이객들의 방문은 끊이지 않았다. 해수욕장 번영회 관계자들에 따르면 왕산해수욕장은 1,500여명, 하나개해수욕장은 2,00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추산했다. 이 방문객은 지난해에 4~50% 수준이다.        각 해수욕장을 관리하는 번영회는 올해 철저한 방역을 위해 지난해 보다 더 많은 인원을 충원하고 해수욕장 방역관리에 나섰지만 해수욕장이 임시폐쇄 되면서 허탈해 하고 있다. 그동안 중구의 위탁을 받아 해수욕장 개장 기간에 대여사업과 함께 방역관리를 해 왔던 각 번영회에서는 대여사업을 할 수 없게 되면서 해수욕장별로 10~20명에 달하는 임시 고용인원의 인건비를 부담할 수 없어 방역업무에서 손을 놓은 상태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구가 개장 기간 동안 물놀이 안전요원으로 각 해수욕장에 배치한 인력을 활용해 방역관리에 나서고 있지만 적은 인원으로 출입구가 많은 해수욕장을 통제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중구는 해수욕장 따라 4명에서 6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했다. 출입구가 두 곳인 하나개해수욕장은 번영회에서 방역관리를 해오고 있지만 출입구가 많은 을왕리와 왕산해수욕장은 사정이 다르다. 7월 1일 개장한 왕산해수욕장은 번영회에서 다섯 곳의 출입구에 방역인원을 배치해 방문객의 발열체크와 안심콜, QR체크인 등 방문기록을 남기고 손목밴드를 붙여주며 방역관리를 해왔었다.        왕산해수욕장 임시휴장을 알리는 현수막과 방역수칙에 따라 대여를 할 수 없게 된 파라솔이 쌓여 있다.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된 강릉시도 해수욕장은 밤 8시 이후에만 폐장하기로 했는데, 지방자치단체 마다 다르게 시행되는 거리두기 지침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더 큰 문제는 해수욕장이 폐장되면서 텐트나 파라솔 등을 칠 수 없게 되자 일부 나들이객들은 선녀바위나 용유·마시란해변, 무의도 작은 하나개해변 등으로 몰리고 있다는 것이다. 이곳은 마스크착용은 물론 안전거리 확보 등 사회적거리두기 수칙 준수를 권고할 안전요원도 없어 방역관리의 사각지대나 다름없다.        해수욕장 번영회 관계자들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해 4차 대유행인 상황에서 방역당국의 사회적거리두기 강화는 어쩔 수 없는 조치지만 답답한 도심을 떠나 바닷가를 찾는 시민들을 위해서는 인원을 통제하더라도 방역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는 해수욕장에서 머물도록 해야 방역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다. 또한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에서 각 지자체 마다 해수욕장 운영 기준이 다른것은 이해할 수 없다는 주장이다.       왕산해수욕장 번영회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해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한 강릉시도 해수욕장은 밤8시 이후에만 통제하기로 했다”며 “지방자치단체 마다 해수욕장 운영지침이 다른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하나개해수욕장 번영회 관계자도 “코로나19로 답답해하는 시민들이 밀폐된 장소에서 벗어나 모처럼 바닷가를 찾아오는데 그늘도 없는 해변에서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떠나는 것이 안쓰럽다”며 “바닷가에 아무도 못 들어가도록 전면통제를 하지 않을 것이라면 찾아오는 나들이객에 대해 철저하게 방역관리를 하고 그늘막은 충분하게 거리를 두게 해 방역지침을 준수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해수욕장 임시폐장 공문을 인천 중구에 보낸 인천시 도서지원과 관계자는 “해양수산부 지침에 따라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에서 해수욕장 폐장이 권고되고 있어 임시폐장 지침을 보냈다”며 “해수욕장 재개장과 관련해 인천 중구와 협의해 신중하게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중구청 해수욕장팀 관계자도 “현재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되고 있고, 다른 지자체에서 4단계 중에도 해수욕장을 개장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해 인천시에 공문으로 질의를 해 놓은 상태”라며 “인천시의 회신 결과에 따라 해수욕장 개정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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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1
  • 중구, 지적재조사사업으로 경계 분쟁 해소
      사진)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변경된 도로 통행 분쟁 토지의 모습 (사업전 사진1, 사업후 사진2)     인천 중구는 운북2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도로 및 하천을 국·공유화 함으로써 경계·통행 분쟁을 해소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도를 다시 측량해 정비하는 사업으로서 운북2지구는 모든 도로와 하천이 사유지로 되어있어 도로에 대한 통행 분쟁이 빈번하던 지역이었으나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하천을 국유화하고 일부 통행분쟁이 있는 도로를 시유화함으로써 이러한 분쟁을 해소하고 토지의 가치를 상승시켰다.   인천 중구는 사업 과정 중 도로에 대한 통행 분쟁이 불거진 토지를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해소하여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졌다고 밝혔다.    중구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 가치 상승 및 지역 고질적 토지 문제 등이 해결되는 만큼 추진 중 사업과 앞으로 추진할 새로운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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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1
  • 인천운남동우체국 26일 개국
      영종하늘도시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인천운남우체국이 문을 열어 우편과 보험 등 우체국 업무보기가 수월해 질 것으로 보인다. 인천우체국은 7월 26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동에 ‘인천운남동우체국’을 개국한다고 밝혔다.    인천시 중구 쪽빛하늘로 21(운남동 1699-6)에 위치한 인천운남동우체국은 2019년 9월에 착공해 1년 10개월 만에 완성된 우체국으로 대지면적 5,484.70㎡에 총 사업비 162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축되었으며 1층은 우체국으로  2~3층은 임대공간으로 활용된다.   영종지역을 관할하는 우체국 중 하나인 인천운서동우체국은 2002년 인천운서동에 개국한 이래 19년이 넘는 기간 동안 우정서비스를 수행하여 왔으나 영종지역 개발로 지속적인 인구 유입 및 유동인구의 급증, 화물터미널 내 입주 업체 증가, 용유·무의개발 사업에 따른 위락시설 개발로 기존 집배 및 주차공간이 협소해 집배인력 및 장비 수용공간이 부족으로 물류 작업 공간 확보를 위해 우정사업본부는 인천운남동우체국을 건립을 추진하게 되었다.   인천우체국 관계자는 “새로 문을 여는 인천운남동우체국은 우편과 금융창구 업무 외에 인천 중구 운서동 관할, 영종동 관할(운남동, 운북동, 중산동), 용유동·무의동의 집배업무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효율적으로 배달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 되어 우편소통품질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 주민에게도 쾌적한 청사환경을 제공해 줄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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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1
  • 영종공감공지센터, 취약계층에 특별한 여름선물
      영종공감복지센터가 취약계층가정과 저소득어르신들 등을 대상으로 특별한 여름선물을 제공했다. 센터는 지난 15일과 16일 이틀간 영종 LH1,2,7단지 및 무의·용유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 다문화가정 등을 300명을 대상으로 ‘시원한 여름나기’, ‘건강특식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영종공감복지센터는 코로나19 확대 방지를 위해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직원들과 공감서포터즈 봉사단이 함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쿨패드, 팔토시, 홈매트 등 키트와, 삼계탕, 홍삼스틱, 식혜를 담은 건강특식을 개별 포장해 비대면으로 대상자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느 때보다 무덥고 답답한 여름을 보내고 있는 영종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이겨 낼 수 있도록 시원한 여름을 나기 위한 키트, 건강특식을 지원 한 것이다.  시원한 여름나기 키트, 건강특식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물품 지원 덕분에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고 건강특식으로 몸과 마음에 활력이 더해지는 것 같다”라며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   영종공감복지센터 성은정 센터장은 “전달에 있어 도움을 주신 공감서포터즈 봉사단분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지내고 있는 영종 지역 취약계층 저소득분들이 시원한 여름나기 키트, 건강특식을 통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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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1
  •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몸 어르신 여름나기 물품 지원
      인천 중구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선풍기 등을 지원했다. 협의체는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특화사업인 ‘여름나기 물품 지원사업’을 지난 16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특화사업 지원을 받지 않은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중 가정방문 실태조사를 통해 가정 내 에어컨이 없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마작자리와 선풍기를 지원해 무더위 극복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됐다.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홀몸 어르신을 직접 찾아뵈며 안부확인과 함께 냉방용품 구비여부 및 희망여부, 거주환경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지원 대상으로 총 26가구를 선정해 에어컨이 없는 어르신은 마작자리를, 에어컨은 물론 선풍기조차 구비하지 않은 어르신은 선풍기 지원을 결정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최소한의 인력만 참석해 여름나기 물품 포장과 함께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물품을 지원받은 어르신은 “열대야로 밤에 잠을 못 이뤄 지치고 힘든 여름밤을 보내고 있었는데 마작자리를 지원받아 시원하고 쾌적한 밤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폭염에도 불구하고 땀을 흘리며 직접 전달해줘 고맙다”고 전했다. 김지호 민간 공동위원장은 “영종1동 지역주민의 소중한 성금으로 마련된 자원을 모아 어르신들에게 물품을 전달했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무섭 공공위원장(영종1동장)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어르신을 위해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여름나기 물품을 준비했다”며“무더운 날씨에 물품 전달에 힘써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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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1
  • 불법광고물 수거하고 용돈도 벌고
      인천 중구는 현수막과 전단 등 불법유동광고물을 수거하면 일정 비용을 지급하는‘영종국제도시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는 도시미관을 해치는 지역 내 불법 현수막 등을 수거하면 이에 따른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로서, 사업 참여자에게 월 최대 80만 원 한도에서 현수막은 장당 1,500원(족자형 현수막은 장당 1,000원), 벽보? 전단지는 10매당 1,000원 등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사업 참여대상은 중구 영종국제도시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의 주민으로 참여희망자는 7월 30일까지 중구 제2청사 도시공원과(운 남서로 100, 국제도시관)로 방문해 신청하고 정비요령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받은 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거나 구 도시공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중구 관계자는“이번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 추가모집을 통해 사업을 확대 시행함으로 불법광고물에 대한 인식개선과 올바른 옥외광고문화를 정립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민?관이 함께 조성하여 나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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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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