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9-28(수)

전체기사보기

  • 하늘초, 3년만에 학부모 공개수업 열어
    인천하늘초등학교는 코로나19로 3년 동안 시행하지 못했던 학부모 공개수업을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에 걸쳐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개최해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하늘초등학교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학부모 공개수업을 진행했다. 2020년 3월 코로나19 팬데믹이 선언된 지 3년 만에 진행한 학부모 공개수업에는 전 학년 890명 중 800여 명의 학부모들이 참여해 역대 가장 높은 참여율을 나타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고려해 첫날은 1·2학년, 둘째날은 5·6학년과 유치원, 마지막날은 3·4학년이 수업을 공개하며, 학교 방문 인원을 분산시키고 건물 입구와 교실 입구에서도 발열체크 및 손소독 등을 실시해 학교 방역에 만전을 기했다.    공개수업에 참여한 3학년생 학부모는 “2020년 학교에 입학한 이후 처음으로 학부모 공개수업에 참여하게 되어 감격스럽다”며 “열정을 가지고 준비해주신 선생님과 활기차게 상호작용하며 수업에 참여하는 아이와 친구들의 모습이 너무 대견하고, 직접 우리 아이의 교실에 와서 공부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학교 생활에 대한 믿음과 교육활동에 대해 안심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늘초등학교 곽재희 교장은 “학부모 공개수업은 아이들이 수업하는 모습을 보며 선생님과 아이들이 어떻게 소통하고 수업에 참여하는지 다른 아이들과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선생님들에게는 공개수업을 계기로 우리 학생들이 교실에서 나눔과 배려를 배우고 창의 인성교육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과 사고력, 꿈을 향한 의지를 키워 나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 기회로, 3년만에 다시 열린 이번 공개수업을 통해 학부모님들이 교사들의 헌신과 노력을 이해해 주시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
    • 교육소식
    2022-09-28
  • ‘네 꿈을 펼쳐라’
    운서동체육회 마을학교인 '비보이 마을학교'가 열려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보이 마을학교는 6주간 12회 교육을 진행하며 수료식에서는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보여주는 발표회도 가질 예정이다. 중구 평생교육과가 주최하고 운서동체육회 마을학교가 주관한 ‘비보이 마을학교’가 지난 15일 운서동 도비엔터테인먼트 공연실에서 열렸다.   중구 평생교육과 관계자와 마을교육 활동가, 학부모,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입학식 겸 오리엔테이션 수업으로 진행되었으며 대화를 통한 자연스러운 지도 방식으로 이어졌다. 특히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세계정상급 선수 출신들인 비보잉 강사들의 시범에 학생들은 큰 환호와 감동의 박수를 보냈다.   열린 수업으로 진행된 첫날, 수업 참관한 한 학부모는 “이렇게 훌륭한 프로그램을 더욱 많은 사람들이 접할 수 있도록 널리 알려지면 좋겠다”며 “젊은 세대의 역동적인 문화감성을 느낄 수 있는 감동적인 입학식이었다”고 말했다.   비보이 마을학교에서는 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K-POP 댄스도 반영해 지도할 계획이다. 학생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학부모의 뜨거운 반응으로 시작된 비보이 마을학교의 도전은 6주간의 12회차 과정으로 진행되며 마지막 과정인 수료식에서는 갈고 닦은 기량을 보여줄 발표회도 열 계획이다. 직접 비보이 마을학교에 신청해 입학식에 참여한 한 학생은 “티비에서 보던 비보잉을 직접 보게 되니 가슴이 뛸 정도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분”이라며 “앞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해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도록 열심히 배우겠다”고 말하며 새로운 배움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중구 평생교육과 관계자는 “중구 관내 20여개 마을학교를 지원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최초로 시도되는 마을학교 특성을 살린 이러한 흥미롭고 가치 있는 프로그램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미 비보이 마을학교 대표는 “우리 지역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좋은 환경에서 각자의 자질과 재능을 개발하고 경험을 쌓아 미래의 올림픽 꿈나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비보이 마을학교를 기획한 김종욱 운서동 체육회장은 “세계 최고의 비보잉 강사가 직접 지도하는 경우는 쉽게 접할 수 특별한 수업으로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소중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운서동체육회 ‘비보이 마을학교’는 더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 기간 중에도 수시로 지원자를 받을 계획이다.
    • 뉴스
    • 지역소식
    2022-09-28
  • 영종하늘도시 주거환경 위해 비행기 항로 바꿨다
    영종하늘도시를 통과했던 비행기 때문에 항공 소음 피해를 호소하는 주민들이 많았다. 배준영 국회의원은 국토교통부에 항공기 소음대책을 요구했고, 국토부는 항공로 효율화 계획을 수립해 지난 7월부터 영종도와 인천 본토 사이 바닷길로 항공로를 변경하면서 영종하늘도시에 비행기 소음이 사라졌다.   영종하늘도시에 비행기 소음이 줄어들어 주민들이 환호하고 있다. 배준영 국회의원은 최근 기존 영종하늘도시 통과 비행기 항로를 변경했다고 밝혔다.   영종하늘도시가 있는 영종1동은 공동주택이 밀집한 인구 집중지역으로 인천 중구 11개 행정동 중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이다. 8월 말 현재 중구 전체 인구는 149,164명이고 영종국제도시의 인구는 이중 104,948명이다. 영종1동은 17,651세대 45,675명이 거주해 중구 전체의 30.6%, 영종국제도시에서는 43.5%를 차지하고 있다.        인천공항과는 거리가 있어 비행기 소음이 덜하지만 김포공항에서 이륙해 서남쪽으로 돌아 내려가는 비행기 때문에 항공소음 민원이 잦았다. 이에 배준영 의원은 2021년과 올해 초 국토교통부에 현황 보고와 대책 마련을 지시했고, 국토부는 항공로 효율화 계획을 수립하기 시작했다.   배준영 의원은 최근 ‘국토교통부 서울지방항공청이 지난 7월부터 김포공항 출발 항공로를 최종 변경해 적용해 비행기가 영종하늘도시 상공을 경유해 비행하지 않고 있다는 업무보고 받았다’고 밝혔다. 변경된 항로는 영종대교 상부를 통과해 외곽 바닷길을 따라 변경해 영종하늘도시에 영향을 거의 주지 않게 되었다.   실제로 영종하늘도시 주민들은 야간에 들리던 비행기 소음이 많이 줄어들어 더욱 쾌적한 가을 밤을 맞고 있다. 영종1동 주민자치회 이광만 회장은 “그동안 영종하늘도시 주민들의 밤잠을 설치게 했던 비행기 소음이 많이 줄어들어 거의 들리지 않게 되었다”며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비행기 항로를 변경하게 해 준 배준영 의원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배준영 국회의원은 “지난해부터 국토부에 항공기 소음대책을 요구해 왔고, 이를 받아들인 국토부가 항공로 효율화 계획을 수립해 적용했다”며 “앞으로도 소음 없는 쾌적한 영종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지역소식
    2022-09-28
  • 영종을 아름답게 만드는 사람들
      영종을 아름답게 만드는 플로깅의 원조 조태환·이소영 어르신. 신문에 올리겠다고 사진을 찍자고 했더니 한사코 거부하시다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인데 기사 낼일 없다’며 마스크를 더 올려쓰고 모자를 더 깊이 내리셨다. 손을 꼭 잡은 어르신들이 오랫동안 건강하게 사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 매일 아침 운남동 넙디 공원 주변 쓰레기 줍는 어르신들 귀감- 음료수 컵, 담배꽁초, 과자쓰레기 버리고 반려동물 배변 안치우는 사람들은 여전   운서동과 운남동에 걸쳐 있는 넙디공원은 아침 저녁으로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지난해 푸르지오더스카이 아파트가 입주하고 올해부터 SK아파트 1차와 2차 아파트가 입주하면서 넙디공원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넙디공원은 영종국제도시의 많은 공원중에서도 아주 깨끗한 편이다. 그 이유는 매일 아침 넙디공원과 이 일대에 아파트 단지 주변 공원과 산책로에 쓰레기를 줍는 어르신들이 계시기 때문이다.   SK1차로 이사오셨다는 조태환 어르신(74세)과 이소영 어르신(71세) 부부는 매일 아침 산책삼아 LH1·2단지와 유승한내들, SK1차 2차, 넙디 어울림, 대림1차 까지 요일별로 코스를 만들어 산책을 한다. 그러면서 한 손에는 봉투를 또 한 손에는 집게를 들고 있다. 아내 이소영 어르신은 풀속에 숨은 쓰레기까지 찾아낸다. 마치 보물찾기 놀이라도 하듯 깊이 박혀있는 담배꽁초까지도 찾는다.   두 부부는 이곳에 이사오기 전 영종자이 아파트에 사셨다고 한다. 그곳에서도 동네 쓰레기 줍기를 하셨는데, 이사를 한다고 하니 동네 주민들과 아파트 관리소 직원들은 ‘그동안 어르신들 덕분에 동네가 깨끗했었는데 너무 아쉽다’며 서운한 작별을 했다고 한다. SK1차에 사시는 조태환 어르신과 이소영 어르신 부부는 매일 아침 산책삼아 LH단지와 유승한내들, SK1차 2차, 넙디 어울림, 대림1차까지 요일별로 코스를 만들어 산책을 하며 산책길에 버린 쓰레기를 줍는다.   조태환·이소영 어르신들이 영종에 정착한 것은 2년 반 전, 이전에는 미국에서 사셨다고 한다. 1970년대 중동 건설붐이 일고 있을 때 사우디아라비아에서 10년간 생활했고, 이후 자녀들의 교육 때문에 미국으로 건너가 40여 년간 사셨다고 한다. 미국에서 건축면허를 따기 전까지는 온갖 궂은일을 하면서 생활을 꾸렸는데 그러면서도 항상 길거리 쓰레기 줍기는 취미처럼 즐겼다고 한다. 어쩌면 최근 환경운동의 유행어로 산책하거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의 원조가 아닐까 싶다.이런 활동덕분에 LA시장과 의회의장상을 받는 등 꽤 많은 상도 받고, 사회 봉사활동도 활발하게 하셨다고 한다.   아침마다 쓰레기 줍는 것을 몇 번 보고 대단하시다고 인사를 드렸더니 조태환 어르신은 “취미로 하는 일인데 뭐. 건강해지고 깨끗해지고 좋잖아요”라며 대수롭지 않게 대답했다. 그러면서 플라스틱과 음료수 캔은 따로 모아 아파트 재활용수거통에 넣는다고 했다. 쓰레기 담을 봉투를 구청에서 얻어다 드리겠다는 이야기를 건넸지만 “600원밖에 안하는거 사서 쓰지. 그런걸 받아서 뭐 하겠어”라는 반응이다. 아침마다 만나는 동네 주민들은 이제 친구가 되었는지 가벼운 인사를 건네며 플로깅을 계속하신다.   또 다른 주인공은 올해 77세가 되셨다는 조혜자 어르신이다. 2년전에 LH1단지로 이사오셨다는 어르신은 아무리 봐도 제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동안이시다. 2년전부터 2단지아파트와 영종고등학교와 넙디공원 등 주변에 쓰레기를 주워 왔다는 어르신은 동네에 모르는 분이 없을 정도로 지나가는 주민들과 인사가 바쁘다.   새벽기도를 마치고 지난 2년간 매일 아침 영종고등학교와 넙디공원에 운동삼아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고 계시는 조혜자 어르신. 77세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건강하고 미인이시다.   “남편하고 5시에 새벽기도 갔다가 어르신은 주무시러 들어가시고 나는 이렇게 나와서 운동겸 쓰레기를 주워요”아침에 맑은 공기 마시며 이웃들과 인사하는 이 시간이 즐겁기만 하다고 한다“깨끗해져서 기분 좋아지고, 운동해서 몸 건강해 지니 좋고, 얼마나 좋은 일이에요”조혜자 어르신은 빠른 걸음으로 영종고등학교 뒤편 골목으로 향했다. 아파트 앞 벤치는 흡연자들의 천국. ‘공공장소 금연’을 알리는 게시글이 붙어있지만 개의치 않고 담배를 핀다. 그런 사람들 대부분은 꼭 담배꽁초를 아무데나 마구 버리는 사람들이다.   영종국제도시에 인적이 드문 곳은 쓰레기배출 스티거 비용이 아까워 쇼파부터 침대까지 온갖 살림살이를 가져다 버리는 사람들이 있고, 담배꽁초와 음료수 페트병, 과자 봉지까지 그냥 버리는 무개념인 사람들도 많다.   넙디공원 풋살장은 매일 밤마다 동호회 회원들이 운동을 하지만 담배꽁초와 음료수 페트병 등 놀고 간 흔적은 아침마다 발견된다. 또 반려동물 운동시킨다고 데리고 나와 배변물을 그대로 두고 가는 반려견과 같은 지능을 가진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들이 영종을 아름답게 가꾸는 어르신들을 꼭 만나보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봤을때는 한 마디씩 해 주어야 한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영종은 우리 모두의 몫이기 때문이다.  
    • 뉴스
    • 지역소식
    2022-09-28
  • 영종소방서, 19개 기관 참여한 대규모 재난 대응훈련 실시
    영종소방서는 22일 인천공항 국제업무단지에 소재한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건물 폭파 테러로 다수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19개 기관 20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재난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19개 기관과 단체에서 200여명의 인력과 41대의 장비가 투입된 대대적인 재난 대응훈련이 실시됐다. 인천영종소방서은 22일 영종도 소재 파라다이스시티 크로마 건물에서 각종 재난 시 다수사상자 발생에 대비한 구급대응능력 강화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19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한 대규모 훈련이었다. 영종소방서와 중구청을 비롯해 중구보건소, 중부경찰서, 파라다이스시티, 대한적십자사, 한국전력, KT, 인천도시가스, 군부대, 인천공항구급대,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참여했고 인하대병원과 영종국제병원이 의료기관으로 참여했다. 총 19개 기관 및 단체에서 2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41대가 동원되었다.  파라다이스시티 크로마 건물이 테러범에 의해 폭파되면서 화재가 발생하고 건물이 붕괴되어 다수사상자 발생하였다는 가정하에 구급대응시스템 구축 및 유관기관 간의 응원체계를 확립해 효과적인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실시됐다.   훈련은 실제 재난상황을 가정해 각자의 임무와 역할을 숙지하고 사상자 인명구조와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환자이송 등 다수사상자 발생에 대한 현장대응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김현 서장은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대형 재난현장에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응급의료 유관기관 간 응원체계를 확립하고 지속적인 훈련으로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
    • 공항소식
    2022-09-22
  • 시니어 많은 영종도, 파크골프장 확충 절실
    파크골프가 시니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에이스플러스 클럽 여자부 회원들이 영종하늘도시파크골프장에서 파크골프를 즐기며 친목을 도모하고 건강한 활력을 충전하고 있다.   최근 영종하늘도시 체육공원 내에 있는 파크골프공원이 명랑한 웃음소리로 가득하다. 영종도 내 여러 파크골프클럽이 활성화되며 건강과 웃음을 주는 모임들이 자주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1일 창단된 에이스플러스 파크골프클럽의 여자부는 대부분 60대로 구성된 회원들로 평소 개별적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운동을 하다가, 매월 둘째 주 금요일마다 모여 대회를 치르고 있다. 파크골프로 친목도모는 물론 건강한 생활의 활력을 충전하고 있는 것이다. 파크골프는 골프와 유사한 경기 규칙을 가지고 있지만 플라스틱 공이 땅에서 많이 뜨지 않는 티샷으로 18홀을 도는 방식의 운동이다. 18홀을 라운딩하면 거의 5,000보를 걷게 되어 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특히 오르막 길이 아닌 평지를 걷는 운동이라 나이가 든 시니어들에게는 관절에 무리가 없어 더욱 많은 사랑을 받는 운동이 되고 있다.   인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하늘도시파크골프장’은 무료로 개방되어 누구나 즐길 수 있지만,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는 동호인 수를 감안하면 9홀의 하늘도시 파크골프장은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화장실도 없어 인근에 행정복지센터나 영종지구대까지 가야하는 상황으로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다.   영종에서는 파크골파장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보니 동호인들은 파크골프장이 잘 갖추어져 있는 지방으로 원정 운동을 다녀오기도 한다. 강원도 화천군은 공인파크골프장 규격을 갖추어 전국의 동호인들을 불러 모으고 있는데, 이곳을 찾는 동호인들에게 지역 내 식당이나 숙박업소를 이용하면 파크골프장 이용료도 할인해주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영길 에이스플러스 클럽장은 “영종도내에는 공항주변의 하천부지나 공원부지가 많이 있어 공항공사나 해당기관의 협조를 받으면 파크골프장 조성에 큰 예산을 안 들이고도 규격에 맞는 파크골프장을 조성하여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며 “시니어들이 운동을 통해 건강해 지면 병원도 덜 찾게 되고 결국 국가적으로도 큰 이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
    • 지역소식
    2022-09-21
  • 소중한 정성 모아 마련한 아주 특별한 추석 선물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중구지회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작은 후원을 모아 120개의 선물상자를 마련해 지역의 장애인과 독거어르신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행사를 가졌다. 9월 8일 진행한 각 가정에 선물배달은 두빛나래봉사단이 함께했다. 영종동에 사는 한 장애인 가족은 지난 추석을 앞두고 정성이 가득한 선물상자를 받았다. 명절이라고 딱히 찾아주는 인척도 없는데 매번 명절마다 작든 크던 선물을 잊지 않는 손길이 고맙기만 하다고 한다. 라면박스보다 큰 상자에는 송편과 쌍화차 한박스, 음료수와 식용유, 분유, 느타리버섯, 마스크와 수세미까지 생활에 필요한 물품이 가득차 있었다.   이 선물을 보내준 이는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중구지회 원성일 회장이다. 원 회장은 뇌출혈 후유증으로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이다. 명절이 되면 여러곳에서 후원의 손길이 닿았지만 이번 추석은 코로나19 영향이 있어서 인지 예년같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도 평소에 해 왔던 나눔활동을 중단할 수 없어 직접 후원자를 찾아 나섰다.   그의 진심을 알기에 지역의 중장비업체인 청도산업과 구읍뱃터 잼카페, 운서역 할매순대국, NS개발, 나눔과섬김을 비롯해 여러 독지가가 십시일반 후원했고, 원 회장은 선물꾸러미를 만들 수 있었다.   장애인 가구와 독거어르신, 사할린이주동포, 다문화가정 중에서도 생활이 어려운 120가구를 선정했다. 따끈한 떡이 식지 않도록 9월 8일 영종·용유·무의도 120가구를 일일이 찾아 다녔다. 교통장애인협회 중구지회와 원성일 회장이 이끄는 마더봉사단과  김남길 회장이 봉사하는 두빛나래봉사단이 나눔 봉사를 맡았다.   청도산업(주) 박성조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 봉사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작은 후원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만드시는 분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원성일 회장은 “작은 후원이라도 없이 사는 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며 “어려운 가운데서도 십시일반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
    • 지역소식
    2022-09-21
  • 국가를 위해 쓴 산소마스크 바다 환경을 위해 다시 썼다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인천지부 회원 50여 명은 인천상륙작전 72돌을 맞은 지난 15일 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수중 및 수변 정화활동을 펼쳤다.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인천지부(이하 유공자회)는 지난 15일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유공자회 50여 명은 인천상륙작전 72돌을 맞은 15일 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수중정화 활동을 펼쳤다.   특수임무유공자는 한국전쟁 이후부터 1972년 7월 남북공동성명 때까지 북파공작 활동을 펼쳤던 육군의 HID와 해군의 UDU 대원들이 주역이다. 수십 년간 그들의 존재에 대해 침묵할 수 밖에 없었던 정부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유공자들을 예우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2008년 국가가 유공자들의 희생을 인정하고 보훈단체로 인정하게 된다.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가 바로 그 단체다. 유공자회는 특수 임무를 부여받고 국가를 위해 희생한 특수임무유공자와 그 유족 또는 가족으로 구성된 보훈단체이다.     특수임무유공자회는 2008년 설립 이후 각종 시설관리를 비롯해 용역 및 조경사업, 환경 및 불용품사업, 기전사업 등 다양한 수익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유공자회 본회는 물론 각 지회에서는 사회 봉사활동도 활발하게 수행해 오고 있다. 대한민국특수유공자회 회원들은 군 복무시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해 바닷속으로 들어가 무단투기한 수중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해양 정화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삼목선착장 수변 및 수중 정화활동은 유공자회 인천지부 이준호 회장과 나문주 부회장을 비롯해 50여 명이 참가했다. 국가를 위해 쓴 산소마스크를 무분별한 쓰레기 투기로 병들어 가고 있는 영종도 바다를 깨끗하게 정화하기 위해 다시 쓴 것이다.   유공자회 인천지부 이준호 회장은 “바닷속에서 환경을 파괴하고 있는 해양 쓰레기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군 복무 시절 갈고닦은 기량을 사회에 봉사하며 국가와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바다 정화 활동을 펼치게 됐다”며 “깨끗한 해양 환경이 조성될 때까지 계속 해양 정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지역소식
    2022-09-21
  • 인천 군수·구청장들, ‘공항철도-9호선 직결사업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공항철도-서울9호선 직결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인천광역시 군·구 협의체가 19일 개최된 인천지역 군수·구청장 협의회에서 10개 군·구의 동의를 얻어 출범했다. 공항철도-9호선 직결은 운영비 분담을 놓고 서울시와 인천시가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20여 년이 넘게 답보상태에 있다.   운영비 분담 문제를 놓고 서울시와 인천시가 대립하며 답보상태에 있는 ‘공항철도-9호선’직결 사업을 두고 인천지역 10개 군·구 단체장이 손을 잡았다.   공항철도-서울9호선 직결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인천광역시 군·구 협의체가 19일 개최된 인천지역 군수·구청장 협의회에서 10개 군·구의 동의를 얻어 출범했다.   ‘공항철도-서울9호선 직결 추진을 위한 인천광역시 군·구 협의체’(이하 협의체)는 상임위원장으로 김정헌 중구청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윤환 계양구청장과 강범석 서구청장을 주축으로 인천시 자치단체장이 모두 참여해 구성했다. 협의체는 출범과 동시에 직결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10개 군수·구청장의 연명(連名)으로 첫걸음을 내딛었다.    공항철도-서울9호선 직결은 총2,11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항철도 인천공항2터미널 역에서 서울9호선 중앙보훈병원역까지 환승없이 쌍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직결을 위한 시설은 이미 마무리된 상황이지만 사업이 시작된 1999년 이래 사업비 및 운영비에 대한 국토교통부, 서울시, 인천시의 입장차이로 인해 20여 년째 답보상태에 놓여있다.   인천광역시 10개 군 구청장이 서명한 성명서   협의체는 성명서에서 ‘두 노선의 직결은 인천 뿐만 아니라 서울시민에게도 혜택이 돌아가는 것으로 혼잡도가 155%에 달하는 서울9호선은 공항철도와 직결사업을 통해 6량 8편성의 철도가 추가 투입됨으로 혼잡도를 낮추고, 강남·강동권에서 인천공항으로 이동이 용이해, 서울시민과 인천시민 모두의 교통편익을 도모하기 위한 자치단체 간 협치의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상임위원장인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10개 군수·구청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뤄진 협의체 출범으로 직결사업에 대한 군·구의 신속하고 종합적인 의견을 도출하여 공동 대응하고 관련 기관에 적극적인 의견 제시를 기대할 수 있다”며 “한시라도 빨리 사업추진이 재개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의체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지역소식
    2022-09-21
  • 성토업자 탐욕에 썩어가는 용유도
    용유동 행정복지센터 근처에 지역의 한 성토업체가 개발행위허가를 받아 농지성토를 진행하고 있지만 쌓아놓은 흙에서 검은 물이 흐르고 악취가 진동해 지역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하고 있다.  - 농사지을 땅 만들어준다고 토지주 설득해 갯벌로 매립- 성분 알 수 없는 흙을 쌓아 검은 먹물 흐르고 악취는 진동   용유도 동양염전 인근 성토지역에서 검은 먹물이 흐르고 악취가 진동하고 있어서 주민들의 민원이 들끓고 있다. 지난 14일 제보를 받고 찾아간 곳은 최근 대형 카페가 문을 연 곳 주위로 한 성토업체가 여러 곳에 걸쳐 흙을 쌓아 놓고 있었다.   제보한 지역주민과 성토현장에 도착하니 검은 먹물이 흐르고 있었고 악취도 진동했다. 성토한 흙에서 흘러나온 것으로 보이는 물은 말 그대로 먹물이었다. 지역주민에 따르면 성토 이전에는 이런 물을 본 적이 없다고 했다. 지역의 민가에서 흘러나온 물이라고는 볼 수 없었다.   다른 쪽 성토지에는 제법 자라있던 소나무가 모두 잘려있었다. 제보한 주민에 따르면 “나무는 밤에 잘랐고, 악취가 나는 흙은 단속을 피해 주말에 들어오고 있다”고 했다.   현재 농지나 대지를 50cm 이상 성토를 하려면 중구청에 개발행위허가를 받아야 한다. 지난 몇 년간 영종·용유도에 무분별한 성토로 배수로가 막히고 도로보다 높게 성토해 수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성토과정에 비산먼지와 흙탕물 도로로 민원이 증가하자 중구청은 지난해 말부터 성토행위에 대해 허가를 받도록 관련 규정을 정비했다.   중구청 건축허가과에서는 성토 허가시 토양의 배출지와 물량, 토양의 시험성적서, 토지주의 동의서 및 공사금액의 20%에 해당하는 이행보험증권을 제출하도록 성토허가 기준을 만들어 무분별한 성토를 막고 있다. 또한 준공시 시험성적서를 다시 한번 제출받아 계획대로 성토가 진행됐는지를 확인하고 준공처리를 하고 있다. 이 현장은 중구청으로부터 개발행위허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내 땅은 내가 지켜야’. 잡풀이 우거져 있는 습지를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땅으로 만들어주겠다는 성토업체에 토지성토 동의서를 써 주었지만 인근 농지 성토에 쏟아 붓는 흙이 농사에 적합하지 않다는 것을 확인한 토지주는 공사를 중단시켰다.   그러나 성토 과정에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단속인력 부족으로 일일이 확인이 어려운 실정이다. 건축허가과 관계자는 “양질의 농지조성을 위한 성토는 토지주가 돈을 내고 해야하지만 돈을 받고 성토해주는 것은 양질의 흙이 아니라는 점을 토지주들이 인식해야 한다”며 “준공 후 성토에 대한 문제가 발생 되었을 경우 그 책임은 토지주에게 있으니 토지주는 각별히 관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마을쪽으로 성토를 계획했던 곳은 진입로 공사를 하다가 중단되어 있다. 성토하는 흙의 문제점을 발견한 토지주가 공사를 중단시키고 ‘공사중지’라는 팻말을 붙여 놓았다.   한편 민원을 듣고 현장을 확인한 중구청 친환경위생과 관계자도 “주위에 공장이나 축사 등이 없어 검은 물이 흐르는 것에 의문이 든다”며 “토지 성분조사와 수질검사를 통해 폐기물 성토 여부를 밝히겠다”고 말했다. 또한 토지주에게 사실확인을 시켜 토지주의 피해가 없도록 할 계획이다.   성토지역의 한 주민은 “용유도가 땅과 물이 좋아 밥맛 좋은 쌀이 나는 곳이었는데, 성토업자들의 욕심에 이런 무분별한 성토가 자행되어 용유도가 병들어 가고 있다”며 “구청 공무원들이 제발 적극행정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
    • 지역소식
    2022-09-2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