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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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항지구대 경찰관의 신속 대응, 보이스피싱 피해 막았다’
    중부경찰서 공항지구대는 지난 3월 12일 오전 10시경 대출 은행원을 사칭해 1천만 원을 가로채려한 보이스피싱 일당 중 현금 수거책을 운서동 공항신도시 삼목초등학교 인근 놀이터에서 검거했다. - 대출 은행원 사칭해 1천만 원 요구   - 피해자 신고 후 경찰 기지 발휘, 잠복 수사로 40대 수거책 검거 대환대출을 미끼로 현금을 가로채려던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이 경찰의 기지와 신속한 대응으로 현장에서 검거됐다.   인천중부경찰서 공항지구대에 따르면 지난 3월 12일 오전 10시경 운서동 공항신도시 삼목초등학교 인근 놀이터에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 A씨(40대)가 검거됐다.   A씨는 대출 은행원을 사칭해 피해자 B씨(40대·남)에게 전화를 걸어 대환대출을 도와주겠다며 현금 1,000만 원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B씨는 상담 내용이 전문적이고 구체적이어서 큰 의심은 안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경찰에 전화를 했다는 것이다.    보이스피싱을 확신한 공항지구대 경찰관들은 즉시 피해자를 설득해 범인을 현장에서 검거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경찰은 피해자가 수거책 A씨와 약속한 장소인 운서동 공항신도시 삼목초등학교 인근 놀이터로 나가도록 하고, 현장 주변에 잠복하며 도주 예상 경로에 순찰차를 배치하는 등 검거 작전을 준비했다.   잠시 후 현금 수거를 위해 나타난 A씨는 경찰의 불심검문을 받았고,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시인하면서 현장에서 검거됐다.   보이스피싱 사기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기지를 발휘해 현금수거책을 검거한 공항지구대 4팀 팀원들.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할뻔했던 B씨는 “대출을 알선해준다는 설명이 너무 전문적이어서 처음에는 의심하지 못했다”고 말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화를 했는데 공항지구대 경찰관들의 빠른 대응 덕분에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인천중부경찰서 공항지구대 서동수 대장은 “신속한 대응으로 보이스피싱 수거책을 검거해 주민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저금리 대출을 알선해 주겠다거나 큰 수익을 볼 수 있다며 거액의 현금을 요구하는 전화는 100% 사기로 꼭 신고해서 피해를 보지 않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보이스피싱은 검거보다 예방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적극적인 예방 홍보를 통해 주민 피해를 막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최근 대환대출과 금융기관을 사칭한 전화금융사기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전화나 문자로 현금 전달이나 계좌 이체를 요구할 경우 반드시 경찰이나 금융기관에 확인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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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소식
    2026-03-13
  • ‘실경작 농업인이라면 직불금 신청하세요’
    중구는 오는 5월까지 공익 직접지불금 신청을 받는다. ‘기본형 공익 직접지불금’은 실경작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중구는 오는 5월 말까지 ‘2026년 기본형 공익 직접지불금’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기본형 공익 직접지불금’은 농업ㆍ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실경작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특히 이번 2026년 기본형 공익 직불금은 ‘비대면 신청’과 ‘대면 신청’이 함께 이뤄진다. 올해 대면 신청 기간은 3월 3일부터 5월 29일까지, 비대면 신청은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다.    희망자는 해당 기간 내 중구 도시농업과(영종지역은 운남안길 10 3층, 용유지역은 마시란로 308-13 1층)로 방문 신청하거나, 온라인 시스템인 ‘농업e지(www.nongupez.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에게는 농지 종류와 면적에 따라 직불금이 차등 지급된다. 농업진흥지역 밖의 논은 1ha당 최소 170만 원에서 최대 187만 원, 농업진흥지역 밖의 밭은 1h당 최소 136만 원에서 최대 150만까지 받을 수 있다.    단, 영농폐기물 적정 관리, 영농일지 작성·보관, 마을공동체 활동, 교육 이수 등의 준수사항을 미이행할 시 직불금이 감액될 수 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공익직불사업이 관내 농업인의 소득 안정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라며 “기간 내 공익직불제 접수가 이뤄지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신청을 당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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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3
  • 중구, 김창옥 강사 초청 ‘소통 강연’ 주민 500여 명 호응
    소통전문가 김창옥 강사와 함께한 중구의 명사 초청 주민아카데미.   중구가 소통 전문가 김창옥 강사를 초청해 진행한 주민 강연이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열렸다.   중구는 지난 12일 오후 영종하늘문화센터에서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중구 명사 초청 주민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소통하는 삶이 아름답다’를 주제로 현대사회에서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 공감과 소통의 가치를 주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을 맡은 김창옥 강사는 국내 대표적인 소통 전문가로, 다양한 방송과 강연을 통해 인간관계와 자기 이해, 공감의 중요성을 전해온 강연가다. 현재 대학에서 소통 관련 강의를 이어가며 기업과 공공기관, 시민을 대상으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구는 지난 12일 오후 영종하늘문화센터에서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중구 명사 초청 주민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강연에서 김 강사는 특유의 유머와 위트, 깊이 있는 메시지를 통해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강연 내내 웃음과 박수가 이어지며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이 이어졌다.   김 강사는 “소통은 거창한 기술이 아니라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려는 작은 관심에서 시작된다”며 “스스로를 돌보고 존중하는 태도가 건강한 관계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강연에 참석한 한 주민은 “일상 속 사례를 통해 설명해 주니 쉽게 공감할 수 있었고 가족과의 관계도 다시 생각해 보게 됐다”며 “웃으면서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의 정서적 치유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며 “소통과 공감의 문화를 확산해 더 따뜻하고 행복한 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구 명사 초청 주민아카데미’는 구민들의 교양 증진과 휴식(힐링), 인문학 저변 확대를 위해 각계각층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진행하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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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3
  • 90대 어르신도 함께 한 달빛광장 봄맞이 대청소
    12일 영종하늘도시 달빛광장에서 열린 ‘새봄맞이 민관합동 대청소’에는 김정헌 중구청장과 92세 오병옥 어르신 등 주민 150여 명이 등 참여했다. - 영종1·2동 주민 150여 명 참여 ‘깨끗한 마을 만들기 구슬땀’ - 민관합동 캠페인 ‘영종의 봄, 주민 손으로 가꿔요’ 새봄을 맞아 영종1동을 깨끗하게 하려는 착한 정성이 달빛광장을 가득 채웠다.    지난 12일 오후 영종하늘도시 달빛광장에서 ‘새봄맞이 민관합동 대청소’가 펼쳐졌다. 영종1동과 영종2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해 통장협의회, 자율방범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협의회, 방재단 등 자생단체 회원들과 주민 등 약 150여 명이 참여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힘을 모은 것이다.    영종하늘도시 중심상가 일대에서 주민자치회 등 단체 회원들이 도로와 인도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거리를 만들고 있다.   참가자들은 달빛광장을 중심으로 상가 밀집 지역과 인근 도로, 인도, 공터 등을 네 구역으로 나누어 청소를 진행했다. 주민들은 담배꽁초와 종이컵, 비닐 등 생활 쓰레기를 하나하나 수거하며 거리를 정돈했다.   행사는 간단한 인사와 안내로 시작됐지만 청소를 시작하자 예상보다 많은 쓰레기가 모였다. 주민들은 “이렇게 모으니 금세 봉투가 가득 차네요”라며 웃음 속에 손발을 맞췄다.   현장을 찾은 김정헌 중구청장은 “영종을 가꾸기 위해 이렇게 함께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영종은 지역이 넓어 외부 용역에 의존하는 경우도 있지만 결국 우리 동네는 주민들이 함께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름다운 자연을 가진 관광지 영종을 더 좋은 도시로 만들고 청렴한 도시로 함께 가꾸어 가자”고 덧붙였다.   영종1동 주민자치위원인 92세 오병욱 씨가 허리를 굽혀 담배꽁초를 수거하며 청소에 참여하고 있다. 모습은 주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상가 주변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한 상인은 청소 현장을 바라보며 “평소 거리 청결이 늘 신경 쓰였는데 이렇게 많은 분이 함께 나서 주시니 든든하다”며 “깨끗한 거리를 보면 손님들에게도 좋은 인상을 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상인 역시 “가게 앞 거리가 훨씬 정돈돼 손님 맞이하기가 한결 좋아졌다”며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청소에 참여한 영종1동 주민자치회 조재근 회장은 “90세가 넘은 어르신까지 함께해 주셔서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며 “행정의 청소도 중요하지만 주민들이 직접 나와 우리 동네를 가꾸는 것이 더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처럼 많은 분이 함께하니 영종이 더욱 따뜻한 공동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주민과 단체 회원들이 새봄맞이 대청소를 시작하며 영종하늘도시 상가 일대를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영종1동 주민자치위원인 92세 오병욱 씨가 허리를 굽혀 쓰레기를 줍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연세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청소에 참여하는 모습은 주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약 한 시간 동안 이어진 청소가 끝나자 여러 봉투에 담긴 쓰레기가 모였고, 참가자들은 서로의 손에 들린 봉투를 바라보며 작은 성취감을 나눴다. 달빛광장 주변은 눈에 띄게 정돈된 모습으로 바뀌었다.   이번 봄맞이 대청소는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주민들이 함께 모여 마을을 가꾸는 공동체적 실천이었다. 달빛광장에서 시작된 이 작은 움직임은 영종을 더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힘이 되고 있었다.   봄맞이 대청소를 마친 참가자들이 밝은 표정으로 모였다. 깨끗해진 도로를 바라보며 느끼는 만족감이 얼굴에 묻어나 현장은 뿌듯함과 따뜻한 분위기로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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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3
  • 영종으로 봄 싣고 온 ‘인천시립합창단’
    영종으로 찾아 온 인천시립합창단. 웅장하면서도 조화로운 화음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인천시립합창단의 ‘찾아가는 공연’이 지난 10일 영종복합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은 오는 7월 영종구 출범을 앞두고 주민들과 문화로 소통하며 화합과 새로운 미래를 함께 그려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는 영상으로 전해진 유정복 인천시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유 시장은 영종구 출범이 새로운 도시의 시작이자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변화의 출발점이라며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김정헌 중구청장이 무대에 올라 “엄동설한이 지나고 봄이 오듯 여러분의 마음에도 따뜻한 봄이 찾아오길 바란다”며 “영종구 출범을 통해 더 좋은 영종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그는 “영종구는 인천에서 가장 큰 구가 되는 만큼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며 “지역을 사랑하는 주민들이 있어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김정헌 구청장과 영종지역 주민자치회장들이 무대 위에서 커다란 바람개비를 들고 퍼포먼스를 펼치는 모습이다. 지역의 화합과 새로운 출발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잠시 후 무대에서는 영종의 6개 동을 대표하는 주민들이 바람개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바람개비가 돌아가는 순간마다 객석에서는 환호와 박수가 이어졌고, 아이들은 손을 흔들며 무대와 호응했다. 화합과 미래를 상징하는 장면에 관객들은 자연스럽게 미소를 지으며 영종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느꼈다.   이어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됐다. 1981년 창단된 인천시립합창단은 오랜 전통과 실력을 갖춘 국내 정상급 합창단으로, 다양한 국제무대에서 한국 합창의 수준을 알리고 있다. 현재 윤의중 지휘자의 지휘 아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날 공연은 장민혜 부지휘자가 지휘를 맡았다.   우리 가곡을 부르는 목소리가 공연장을 가득 채워 객석을 감동시킨다.   첫 곡은 전통 민요 ‘경복궁타령’이었다. 경복궁의 웅장함과 우리 민족의 삶의 정서를 담은 힘찬 합창이 공연의 문을 활기차게 열었다. 이어진 ‘목련화’는 봄을 상징하는 서정적인 곡으로 부드러운 화음이 객석에 잔잔한 봄의 정서를 전했다.   독창 무대에서는 소프라노가 ‘새타령’을 선보였다. 다양한 새소리를 음악적으로 표현한 흥겨운 곡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어진 테너 2중창 ‘향수’는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깊은 음색이 관객들의 마음에 잔잔한 울림을 남겼다.   영종 하늘도시 주민인 대원이 무대에서 뮤지컬 음악을 열창하는 모습. 고운 목소리와 감정 표현으로 공연장을 특별한 무대로만들고 있다.   이후 합창곡 ‘제비처럼’이 밝고 경쾌한 리듬으로 공연장의 분위기를 한층 활기차게 만들었다. 마지막 곡 ‘아름다운 나라’는 우리 자연과 삶의 가치를 노래한 웅장한 합창으로 공연의 감동을 절정으로 끌어올렸다.   곡이 끝나자 객석에서는 큰 박수가 쏟아졌다. 합창단은 앙코르곡으로 트로트 메들리를 선보였고, 익숙한 멜로디에 관객들은 손뼉을 맞추며 함께 호흡했다. 공연장은 웃음과 박수로 가득 차며 무대와 객석이 하나가 되는 순간이 이어졌다.   겨울의 끝자락에서 울려 퍼진 합창은 봄을 부르는 노래가 되었고, 그 노래는 영종의 새로운 출발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로 이어졌다.   합창단이 율동을 곁들여 마지막 트로트 메들리를 부르자 객석은 박수와 환호로 가득 찼다. 관객들은 흥겨운 리듬에 맞춰 몸을 들썩이며 무대와 하나가 된 듯 즐거운 분위기를 함께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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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 및 공연
    20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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