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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영종, 대한민국 관문에서 세계의 허브로’ 손화정 출간 기념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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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영종 - 대한민국의 관문에서 세계의 허브로’ 손화정 저자의 출간 기념회가 지난 28일 영종복합문화센터에서 시민과 각계 인사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2월 28일 영종복합문화센터에서 열린 ‘SKY영종 - 대한민국의 관문에서 세계의 허브로’ 저자기념회가 시민과 각계 인사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영종의 미래 발전 전략을 담은 저서 출간을 기념하고, 도시 성장 비전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최고위원이 직접 참석했으며, 국정 일정으로 현장에 함께하지 못한 주요 정치권 인사들은 영상과 축전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연세대 동문 20여 명이 저자의 출간을 기념하며 축가를 불러 식장을 훈훈하게 했다.
손화정 저자의 출간을 기념해 연세대 동문들이 축가를 부르고 있다.
축전을 보내온 인사는 우원식 국회의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이석연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 이성윤·문정복·박주민·서영교·백혜련·민병덕·김병주·장종태·김문수 국회의원, 김경수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정성규 재독한인총연합회 회장 등이다.
이날 강연에서는 저서에 담긴 핵심 구상이 소개됐다. ‘SKY영종’은 영종의 도시 구조를 진단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체계적으로 제시한 전략서다.
책에서 제시된 ‘SKY’ 비전은 ▲Smart Life(생활 중심 스마트 도시 구축) ▲K-Festival(문화·관광 경쟁력 강화) ▲Youthful Future(청년과 미래 산업 기반 조성) 등 세 가지 축으로 구성된다. 주거·교육·의료·교통 등 생활 인프라의 고도화와 함께, 축제·관광 콘텐츠 확대, 청년 일자리와 신산업 육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SKY영종 - 대한민국의 관문에서 세계의 허브로’ 손화정 저자의 출간 기념회가 지난 28일 영종복합문화센터에서 시민과 각계 인사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손화정 저자는 “도시의 미래는 단순한 개발이 아니라 삶의 질과 문화,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이 함께할 때 완성된다”며 “영종이 대한민국의 관문을 넘어 세계적 허브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책에 담긴 고민과 비전이 영종의 미래를 함께 논의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손화정은 영종구청장 출마 예정자로, 전 이재명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 21대 이재명 대통령 후보 종합상황실 상황관리팀장, 20대 대선 후보 조직본부 기획팀장, (사)기본사회 대외협력본부 인천정책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국회의원 보좌관과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 제5·6대 서울 동작구에서 기초의회 의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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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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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청소년 문화교류 세미나 성황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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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국제교류협회는 지난 27일 영종도 블루오션 컨벤션센터에서 양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 세미나’를 개최했다.
- 한중국제교류협회, 영종에서 민간 교류의 장 열어
- 올여름 중국 학생 300여 명 영종 방문 예정
한중국제교류협회(회장 이광만)가 지난 27일 영종도 블루오션 컨벤션센터에서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과 중국 청소년 간 문화적 이해를 넓히고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양국 문화예술 관계자와 공연단, 청소년 교류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전통문화와 현대문화의 융합, 청소년 교류 활성화 방안, 미래지향적 협력 모델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한중 청소년들이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교류 플랫폼 구축과 정례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중청소년 문화교류 세미나에서는 중국 참가자들이 장구를 치며 우리 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장구 체험 프로그램은 큰 호응을 얻었다. 중국 관계자와 참가자들은 우리 전통 장단을 직접 배우고 함께 연주하며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했다.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함께 참여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은 교류의 의미를 한층 깊게 했다.
한중국제교류협회 이광만 회장은 “청소년은 미래의 주역인 만큼,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한중 청소년들이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관광협회 중구지회와 호텔 블루오션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무엇보다 이번 세미나는 영종국제도시가 세계화 흐름에 발맞춰 민간 차원의 국제교류를 확대해 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인천국제공항을 품은 글로벌 관문 도시 영종은 최근 교육·문화·관광 분야에서 해외 교류가 활발히 이어지며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한중국제교류협회 이광만 회장이 중국 문화교류 참가자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교류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협회 측에 따르면 오는 여름 중국에서 약 300여 명의 학생들이 문화교류를 위해 영종국제도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들은 지역 학교 및 문화기관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 전통문화 교육, 역사·관광 탐방 등에 참여할 계획이다.
민간이 주도하는 이러한 교류 활동은 지역 관광 활성화는 물론, 영종의 국제적 인지도 제고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중 청소년들의 만남이 단발성 행사를 넘어 정례적·지속적 교류로 이어질 수 있을지 지역사회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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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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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 앞 방파제 해변 ‘숭어 훌치기’…은빛 손맛 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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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봄이 되면 인천대교 인근 방조제에서는 수많은 조사들이 찾아와 숭어 훌치기 낚시로 진풍경이 펼쳐진다.
영종도의 봄은 숭어 훌치기 낚시로 시작된다. 매년 2월 하순이면 인천대교 앞 방파제와 갯벌 해변 일대에 긴 낚싯대가 줄지어 선다. 신불선착장까지 약 3km 구간은 들물 시간에 맞춰 몰려든 강태공들로 장관을 이룬다.
영종 숭어 훌치기는 5월 중순까지 이어지는 봄철 대표 생활낚시다. 산란을 위해 얕은 수심으로 이동한 숭어가 갯벌 속 플랑크톤을 먹는 시기를 노린다. 저수온기 숭어 눈에 형성되는 기름막(지검)이 수온 11~12도 이상에서 사라지며 시야가 회복되는 특성을 활용하는 낚시법이라는 전문가들의 설명도 있다.
바닷물이 들어올 때 숭어도 갯벌을 먹으로 들어오는 습성을 이용해 훌치기 낚시를 한다.
낚시는 간조에서 만조로 바닷물이 밀려드는 들물 시간대가 유리하다. 이른 새벽보다 해가 뜬 오전에 조과가 좋다는 것이 현지 낚시인들의 전언이다. 최근 낮 기온이 오르며 활성도가 살아나 30~40cm급이 주종을 이루고, 간혹 50cm에 육박하는 씨알도 낚인다. 물때 선택이 성패를 가르는 핵심 변수다.
훌치기는 미끼를 먹이는 방식이 아니다. 납봉과 세발 갈고리 바늘을 이용해 바닥층을 긁어 올리듯 채비를 당기며 숭어의 몸통에 바늘을 걸어내는 기법이다. 입질을 기다리기보다 강제로 걸어 올리는 방식이어서 손맛은 강렬하지만 채비 운용과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매년 봄이 되면 인천대교 인근 방조제에서는 수많은 조사들이 찾아와 숭어 훌치기 낚시로 진풍경이 펼쳐진다.
시즌 초반인 2월이면 새벽부터 자리 경쟁이 벌어진다. 수도권은 물론 충청·강원권에서 원정 출조도 적지 않다. 주말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사진 동호인까지 더해져, 교량을 배경으로 뛰어오르는 숭어와 붉은 노을이 어우러진 색다른 봄 풍경을 만든다. 인천대교 기념관으로 들어가는 도로는 주·정차 차량으로 북새통을 이룬다.
현장을 찾은 한 낚시객은 “찬 바람 속에서도 숭어가 몰려들 때의 손맛은 포기할 수 없다”며 “한 번 걸면 묵직한 힘에 온몸이 긴장된다”고 말했다.
훌치기는 큰 바늘과 무거운 추를 멀리 던져 바닥을 긁는 낚시법이다 보니 갯벌이나 바위에 채비가 걸려 끊어지는 일이 잦다.
그러나 은빛 장관 뒤에는 그늘도 있다. 훌치기는 큰 바늘과 무거운 추를 멀리 던져 바닥을 긁는 낚시법이다 보니 갯벌이나 바위에 채비가 걸려 끊어지는 일이 잦다. 방치된 추와 바늘은 어업인 작업 중 안전사고 위험을 높이고, 갯벌 생태계 훼손과 환경오염 우려도 제기된다. 일부 몰지각한 낚시객의 무단 취사, 쓰레기 투기 역시 반복되는 문제다.
전문가들은 “바늘이 크고 채비를 빠르게 회수하는 과정에서 사고 위험이 크다”며 낚시객 간 간격 유지와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한다. 지역 어민들도 “바다가 살아 있어야 우리도 산다”며 성숙한 낚시 문화와 자정 노력을 요구하고 있다.
훌치기 낚시로 숭어를 잡는다.
도심과 가까우면서도 탁 트인 바다 풍경을 품은 영종도. 인천의 초봄은 올해도 훌치기 낚싯대가 그려내는 은빛 궤적으로 열리고 있다. 다만 그 궤적이 자연과 공존하는 선(線)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낚시인들의 책임 있는 선택에 달려 있다.
사리물때로 만조 수위가 높았던 지난 주말 인천대교를 배경으로 갯벌과 바다, 그리고 수많은 강태공들이 어우러진 독특한 풍경은 장관이었다.
낚시객들로 가득찬 인천대교 인근 방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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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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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으로 증명하겠다’ 태동원 예비후보, 영종구청장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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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동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28일 오전 중구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종구의 초대 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2026년 7월 출범 예정인 영종구의 초대 구청장 선거를 앞두고 태동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태동원 예비후보는 28일 오전 중구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종의 분구는 단순한 행정구역 분리가 아니라 주민의 자존심을 되찾고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는 역사적 전환점”이라며 “준비되지 않은 정치인이 아닌 영종 행정을 밑바닥부터 설계할 수 있는 행정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태 예비후보는 핵심 슬로건으로 ‘영종 행정의 설계자’를 제시하며 “말뿐인 공약이 아니라 결과와 행정으로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태 예비후보는 영종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영종 5대 해결 전략’도 발표했다. 먼저 교통 분야에서는 GTX와 트램 도입, 공항철도와 서울 지하철 9호선 직결, 대중교통 BRT 조기 추진을 통해 교통 혁명을 이루고, 영종대교와 인천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영구적으로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교육 분야에서는 과밀 학급 해소와 특성화 교육 확대를 통해 ‘아이들의 꿈이 자라는 교육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료 분야에서는 종합병원 유치와 응급센터 구축을 통해 24시간 안심 의료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항 경제권의 이익을 지역에 환원하는 상생 발전기금 조성과 항공정비(MRO) 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행정 분야에서는 주민 친화형 신청사와 복합행정타운 건립을 통해 품격 있는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초대 영종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태동원 예비후보
태 예비후보는 영종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동별 맞춤형 핀셋 공약’도 함께 발표했다.
영종1동에는 대학병원 유치를 통한 응급의료 공백 해소, 운서동에는 주차난 해결과 공항 소음 피해 대책 마련, 영종동에는 원도심 활성화와 신설 행정타운 조기 정착, 용유동에는 관광객 증가에 따른 교통체증 해소와 노후 하수도 정비, 운북동에는 미단시티 개발 정상화 또는 용도 변경 추진 등을 약속했다.
태 예비후보는 “초대 영종구청장은 시행착오를 겪을 시간이 없다”며 “영종을 세계적인 공항 도시이자 주민이 살기 편한 명품 도시로 만들 최적의 인물임을 행동으로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동원 예비후보는 영종미래혁신포럼 대표와 영종구 공공기관유치추진단 단장, 영종국제도시 외자유치추진단 부단장 등을 맡아 활동해 왔다. 인천대학교 정책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사회복지사 2급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과거 인천시 옹진군과 부천시, 인천 중구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했으며, 배기선 국회의원 보좌진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태 예비후보는 이번 출마 선언을 시작으로 지역별 주민 간담회 ‘영종 행정 설계소’를 운영하며 현장의 의견을 공약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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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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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미취업 청년 구직활동비 최대 3백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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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업 청년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드림체크카드 사업
인천시는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2026년 드림체크카드 사업’ 참여자를 오는 3월 18일까지 모집한다.
‘드림체크카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청년에게 구직활동비를 지원해 생활 안정을 돕고 취업을 촉진하기 위해 2019년부터 인천시가 추진해 온 사업이다.
2025년까지 총 4,483명의 청년이 지원을 받았으며, 지난해 참여자의 98.7%가 사업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올해는 총 600명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는 18~39세 미취업 청년으로, 최종학교 졸업자 가운데 가구 기준 중위소득 50% 초과 150% 이하에 해당하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다만, 타 기관의 유사 사업에 참여 중이거나 주 30시간 이상 근로 중인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종 선정된 청년에게는 매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총 300만 원) 구직활동비가 지원된다. 지원금은 드림체크카드와 인천e음 소비 쿠폰으로 지급되며, 구직활동 중 취업 또는 창업에 성공한 경우 50만 원의 취업축하금이 지급된다.
지원금은 취업 준비에 필요한 교육비, 도서구입비, 독서실 등록비는 물론 교통비, 통신비, 의약품비 등에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그동안 제한적으로 인정되던 체력단련비가 개인역량강화 활동비에 포함되면서 활용 범위가 확대됐다.
신청 접수는 3월 3일부터 3월 18일까지이며, 인천청년포털(인천유스톡톡, https://youth.incheon.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인천시는 ▲가구소득 ▲인천시 거주 기간 ▲미취업 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취약계층과 국가유공자·보훈대상자 청년에게는 가산점을 부여한다. 최종 선정자는 4월 13일 발표할 예정이다.
김세헌 시 청년정책담당관은 “경기 침체로 청년층의 구직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드림체크카드 사업이 인천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실질적인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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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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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AX 시대 대비 전사 정보보안 역량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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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전사 정보보안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이 사이버 보안 관련 발표를 듣고 있다.
- 정보보안담당관 등 60명 참여 워크숍 개최
- 국가정보원과 합동 진행 · AI 기반 보안체계 도입 추진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인공지능 전환(AX)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전사적 사이버 보안 역량 강화에 나섰다.
공사는 지난 24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전사 정보보안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각 부서 분임정보보안담당관(부서장)과 관계자 등 약 60명이 참석했으며, 국가정보원과 협력해 합동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최근 고도화되는 랜섬웨어, 스피어 피싱 등 사이버 위협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기관 핵심 보안 현안을 공유해 전사적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국내·외 주요 정보보안 사고 사례 분석 및 시사점 ▲국정원 실태평가 결과 공유와 개선방안 ▲2026년도 공사 정보보안 업무 추진방향 등이 논의됐다. 특히 국정원은 공공기관과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한 5대 사이버 공격기법과 실제 피해 사례를 소개하며 선제적 예방조치와 신속한 대응 프로세스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공사 사이버보안센터는 기관의 보안 수준을 진단하고 취약점 보완을 위한 부서별 협조 사항을 공유했다. 또한 단순 점검·적발 중심에서 벗어나, 잠재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실무부서를 지원하는 ‘컨설팅형 감사’로 전환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공사는 향후 사내 정보보안 교육을 확대하고, AI 기반 보안관제 시스템 및 국가 망 보안체계 도입을 추진하는 등 AX 환경에 걸맞은 보안 인프라를 구축할 방침이다.
조우호 항공보안단장은 “보안은 비즈니스의 속도를 늦추는 브레이크가 아니라 더 안전하고 빠르게 달릴 수 있게 돕는 안전벨트”라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흔들림 없는 사이버 탄력성을 확보하고, 여객이 신뢰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공항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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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