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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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준영 의원 “제2공항철도로 인천공항 접근성 혁신해야”
    배준영 국회의원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2월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확대 국가관광전략회의 영상을 언급하며 제2공항철도 추진 필요성을 강조했다. 배준영 국회의원이 인천국제공항과 전국 주요 도시를 고속철도로 직접 연결하는 ‘제2공항철도’ 구축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배 의원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2월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확대 국가관광전략회의 영상을 언급하며 제2공항철도 추진 필요성을 강조했다. 해당 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국내 공항으로 가기 어렵다. 인천공항에서 지방공항으로 바로 갈 수 있게 하는 데 문제가 있느냐”는 질문을 던지며 인천공항과 지방 간 접근성 문제를 지적한 바 있다.   배 의원은 이에 대해 “인천공항과 전국 주요 도시를 고속철도로 직접 연결하는 제2공항철도가 현실적인 해법”이라며 국가 교통체계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지방 거주 국민이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장시간 이동 부담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다. 인천시 자료에 따르면 부산에서 KTX를 이용해 인천공항까지 이동하는 데 약 3시간 30분, 광주는 2시간 51분, 강릉은 2시간 37분이 소요된다. 반대로 해외 관광객이 지방 도시로 이동하는 경우에도 동일한 불편이 발생해 지방 관광 활성화의 걸림돌로 지적되고 있다.   교통 수요 역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외국인의 국내 기차여행 수요는 2024년 기준 전년 대비 50.2% 증가했으며, 인천공항 이용객은 같은 해 연간 7천만 명을 기록했다. 향후 2033년에는 연간 이용객이 1억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여기에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논의까지 진행되는 상황에서 공항을 거점으로 한 전국 교통망 확충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배 의원은 인천공항과 지방공항을 항공편으로 연결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현실적 한계를 지적했다. 그는 “이미 포화 상태에 가까운 인천공항의 수용 능력과 지방공항 노선 신설에 따른 비용 문제, 제주를 제외하면 대부분 1시간 이내 거리라는 점에서 항공편 확대는 효율성이 낮다”며 “항공편 증가에 따른 소음 문제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배 의원은 ‘제2공항철도’ 구축을 제시했다. 이 구상은 어천역을 경유해 남부 고속철도망과 인천공항을 직접 연결하는 방식으로, 부산·대구·광주·목포 등 전국 주요 도시를 인천공항과 고속철도로 직결하는 구조다.   인천시가 지난해 실시한 ‘제2공항철도 사업 재기획 용역’에 따르면 고속철도 직결 시 이동시간 단축 효과도 크다. 부산은 약 45분, 광주는 30분, 강릉은 23분가량 이동시간이 줄어들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로 프랑스 샤를드골공항이나 독일 프랑크푸르트공항 등 주요 글로벌 허브공항 역시 공항과 고속철을 직접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   제2공항철도는 과거에도 추진된 바 있는 사업이다. 인천공항 KTX 직결 사업은 제1차와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됐지만 제3차 계획에서 제외되면서 추진이 중단됐다. 배 의원은 현재 이 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다시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 의원은 “우리나라는 북측이 막혀 사실상 섬과 같은 교통 구조를 갖고 있어 항공이 세계와 연결되는 핵심 수단”이라며 “허브공항인 인천공항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것은 반드시 해결해야 할 국가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공항의 국제노선을 확대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인천공항 수준의 허브 기능을 전국에 구축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선택과 집중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배 의원은 “제2공항철도는 국민의 해외 접근성을 높이는 교통복지와 외국인의 지방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해법”이라며 “정부가 사업의 필요성을 심도 있게 검토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고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사회에서 해사국제상사법원이 영종구에 설립되어야 한다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 사안에 대해서 배 의원은 “인천에 해사법원이 설치되도록 관련법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해 인천 유치에 성공했다”며 “바다와 인접한 최적지에 해사법원이 들어설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지혜를 모으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지역정치
    2026-03-04
  • “해사국제상사법원, 바다와 하늘 아우르는 영종구로”
    김정헌 중구청장은 4일 ‘해사법원, 영종구가 아니면 국제경쟁력은 없다’는 제목의 성명문을 발표하고 해사국제상사법원의 영종구 설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2028년 개원을 목표로 추진 중인 해사국제상사법원 유치를 두고 인천 지역 내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인천 중구가 영종구 설치를 촉구하고 나섰다.   인천시 중구는 4일 김정헌 중구청장 명의로 ‘해사법원, 영종구가 아니면 국제경쟁력은 없다’는 제목의 성명문을 발표하고 해사국제상사법원의 영종구 설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성명에서 “해사국제상사법원은 연간 최대 5,000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하고 막대한 법률 비용의 해외 유출을 막을 국가 전략 자산”이라며 “글로벌 접근성과 인프라를 갖춘 최적의 입지인 영종구에 설치돼야 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영종구가 해사법원 입지로 적합한 이유로 ▲세계적 수준의 글로벌 접근성 ▲서울과의 뛰어난 접근성과 비즈니스 인프라 ▲미래형 복합 물류 분쟁 해결의 최적지 ▲대규모 유보지를 활용한 글로벌 해사 법률 특구 조성 가능성 ▲인천 균형 발전과 행정체제 개편의 완성 등을 제시했다.   김 구청장은 “관문 도시인 영종구는 인천국제공항과 직결돼 해외 당사자들이 당일 재판 후 바로 출국할 수 있는 독보적인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며 “이는 아시아 해사 분쟁 허브인 싱가포르와 경쟁할 수 있는 중요한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해사 사건은 해외 선주와 외국인 증인, 글로벌 전문가 참여가 필수적인 만큼 서울의 대형 로펌과 기업과의 접근성, 입출국 편의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영종구는 이러한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중구는 특히 해상과 항공을 결합한 ‘Sea & Air’ 복합운송 시대를 고려하면 해사 분쟁뿐 아니라 항공법, 국제무역, 국제상거래 분쟁까지 포괄하는 전문법원으로 확장 가능성이 있는 지역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구청장은 “이번 해사법원에는 국제무역·국제상거래 분쟁을 다루는 국제상사법원 기능도 포함되는 만큼 단순한 해운·물류 중심 입지로는 부족하다”며 “바다와 하늘을 모두 아우르는 영종구가 최적의 입지”라고 말했다.   또한 “영종구는 송도 등에 비해 부지 확보와 확장성 측면에서 유리하다”며 “해사법원과 로펌, 중재기관, 리걸테크 기업이 집적된 ‘글로벌 해사 법률 특구’를 조성할 수 있어 원스톱 법률 클러스터 구축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중구는 공공기관 유치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영종 지역에 해사법원을 설치하는 것이 인천 전체의 균형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구청장은 검단 지역이 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 유치를 통해 도시 발전의 계기를 마련한 사례를 언급하며 “해사법원 역시 영종구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과거 노태악 전 대법관이 인천공항 인근 영종 지역에 국제거래 전담 재판부 설치 필요성을 제기했던 사례를 소개하며 사법당국의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현재 해사국제상사법원 유치를 두고 인천에서는 제물포구와 미추홀구, 연수구 등이 입지 경쟁에 나선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영종 지역 시민단체와 주민단체들도 잇따라 성명을 내며 영종 유치를 촉구하고 있다.   김 구청장은 “인천 해사법원의 경쟁 상대는 다른 지자체가 아니라 싱가포르와 런던 같은 세계 해사 분쟁 중심 도시”라며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접근성이 뛰어난 영종구가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민국 해사 사법의 미래를 위해 사법당국과 인천시, 정치권이 현명한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 뉴스
    • 중구소식
    2026-03-04
  • 영종종합사회복지관, 가족과 함께하는 ‘THE MAGIC SHOW’ 성황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7일 복지관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과 함께 즐기는 마술공연 ‘THE MAGIC SHOW’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더함께새희망 영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은정)은 지난 2월 27일 복지관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과 함께 즐기는 마술공연 ‘THE MAGIC SHOW’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공연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을 돕고 지역주민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에는 어썸매직 소속 박종욱 마술사가 출연해 비둘기 마술과 예언 마술, 관객 참여형 마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 웃고 즐기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주민들이 직접 무대에 참여하는 순서에서는 공연장의 열기가 더욱 높아졌다.   이번 매직쇼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 웃고 즐기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공연에 앞서 김정헌 중구청장은 환영 인사를 통해 “가족이 함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매우 뜻깊다”며 “이 같은 행사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은정 관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많은 주민들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늘 이 시간이 가족과 이웃이 함께 웃고 공감하는 따뜻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와 복지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THE MAGIC SHOW’는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이 추진하는 ‘지역주민 소통의 날’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하고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문화행사다.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주민 중심의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문화
    • 전시 및 공연
    2026-03-04
  • 파라다이스세가사미, 협력사 안전보건 역량 강화 나서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지난 3일 파라다이스시티 에메랄드룸에서 협력사들과 함께 ‘2026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가 협력사들의 안전보건 수준 향상을 위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지난 3일 파라다이스시티 에메랄드룸에서 협력사들과 함께 ‘2026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자율적으로 협력해 중소기업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보건 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대기업과 함께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공동으로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협력업체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안전관리체계 고도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총 2,500만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며 파라다이스세가사미와 협력업체 16개 사가 참여한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2024년부터 3년 연속 해당 사업에 참여하며 협력사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안전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   사업을 통해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외부 전문기관을 통한 안전보건 컨설팅 ▲위험성 평가 기반 유해·위험요인 진단 및 개선대책 수립 ▲현장 특성을 반영한 보호구 및 안전보건 물품 지원 ▲실무자 대상 안전보건 교육 및 관리체계 정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순한 형식적 지원을 넘어 협력사 현장의 실질적인 안전 개선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파라다이스그룹의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ESG 경영체계 가운데 ‘안전’을 핵심 가치로 삼고 협력사와 함께하는 ‘안전 동반성장’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중대재해 예방을 중심으로 한 사전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협력사의 자율적 안전관리 수준을 체계적으로 높여 산업안전보건법 등 관련 법령의 취지를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사업 종료 이후에도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정기 점검과 개선 결과 분석을 통해 지원 효과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협력업체와의 상시 소통체계를 강화해 안전 중심의 상생협력 기반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 관계자는 “협력업체의 안전은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그동안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협력사의 안전보건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산업재해 예방 중심의 선제적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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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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