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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국제도서관, '지역문화의 중심으로 도약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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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국제도서관
‘영종국제도서관’이 올해 지역문화의 중심이자 지식의 허브로 자리 잡는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9월 영종복합문화센터 2층에 문을 연 ‘영종국제도서관’은 개관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나타내며,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독서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실제로 개관 당시엔 종합자료실 7,113권, 외국어자료실 3,304권, 어린이자료실 2,577권이었으나, 3월 말 기준으로는 종합자료실 10,862권, 외국어자료실 3,812권, 어린이자료실 7,139권으로 장서 규모가 대폭 늘어났다.
또한 오는 4월 말까지 종합자료 300권과 외국어 자료 2,099권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며, 3~4월에 주문받은 희망 도서를 포함해 총 350여 권의 자료를 오는 5월까지 추가 구입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운영 차원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해 총 22회에 걸쳐 214명이 참여한 가운데 5개의 ‘영어특화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고, 총 7개의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38회 진행해 총 420명의 참여를 끌어냈다.
이에 대해 재단 측은 도서관 프로그램에 관한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보여주는 결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영어특화 분야를 6개 프로그램 39회 운영으로 확대하고, 다양한 독서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등 도서관 프로그램의 질적 성장과 지역 내 독서 문화 활성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올해 영종국제도시가 영종구로 새롭게 거듭나는 만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영종국제도서관 관계자는 “영종국제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종국제도서관은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icjg.go.kr/yjilib/)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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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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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최대 80%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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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는 단독주택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비용 80%를 지원하는 ‘2026년도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중구가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비용을 최대 80%까지 지원하며, 민간 부문 에너지 전환 확산에 나선다.
중구는 ‘2026년도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에너지공단 주택지원사업과 연계해 단독주택에 태양광·태양열·지열 설비 설치를 지원함으로써,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단독주택으로, 선정될 경우 ▲태양광(3kW) ▲태양열(6㎡) ▲지열(17.5kW) 등 3종 설비 설치 비용의 최대 80%까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태양광 3kW 기준으로 월 평균 약 5만 원 수준의 전기료 절감 효과가 기대돼,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아울러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등 기후 위기 대응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한국에너지공단이 선정한 참여기업과 계약을 체결한 뒤, 그린홈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후 서류 심사를 거쳐 보조금이 지급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기후·에너지 위기 시대에 신재생에너지 보급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에너지 비용 절감과 탄소중립 실천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이번 사업에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4월 14일부터 12월 4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 누리집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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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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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돌봄센터 7호점, 개소와 동시에 ‘사랑의 쌀’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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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돌봄센터 7호점이 개소를 기념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쌀을 기탁했다.
새로운 돌봄 공간의 출발이 따뜻한 나눔으로 시작됐다.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이 개소를 기념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쌀을 기탁하며,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중구는 지난 3일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에서 ‘사랑의 쌀’ 34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센터 개소를 축하하는 화환 대신 쌀을 기부받아 지역사회와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기탁된 쌀은 중구청 복지지원과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함께 따뜻한 마음까지 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 관계자는 “첫 출발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으로 시작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돌보는 역할에 그치지 않고, 지역과 함께 호흡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돌봄 공동체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김정헌 중구청장도 “개소의 기쁨을 이웃과 나누는 모습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준다”며 “기탁된 쌀은 꼭 필요한 곳에 정성껏 전달하겠다. 중구 역시 돌봄 공백 해소와 촘촘한 복지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의 이번 나눔은 단순한 개소 행사를 넘어, 지역 공동체와 함께하는 따뜻한 출발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작은 정성이 모여 더 큰 온기가 되는 순간, 지역사회는 한층 더 단단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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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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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모 예비후보, “영종을 연구하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인천연구원 산하 ‘영종분원’ 설치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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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모 더불어민주당 영종구청장 예비후보.
- 30만 자족도시 영종, 데이터 기반 정책으로 준비
- 인구·산업·교통·관광 전담 분석 싱크탱크 구축
더불어민주당 강원모 영종구청장 예비후보는 영종의 지속가능한 도시 성장을 위한 핵심 공약으로 인천연구원 산하 ‘영종분원’ 설치를 공식 제안했다.
강 예비후보는 “영종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도시지만, 그 속도를 따라갈 수 있는 정책 기반은 충분하지 않다”며 “이제는 감에 의존하는 행정이 아니라 데이터와 분석에 기반한 행정으로 전환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약은 영종의 인구 증가, 산업 구조 변화, 교통 수요, 관광 활성화 등 다양한 도시 현안을 전담 분석하는 정책 싱크탱크를 구축하여 체계적인 도시 운영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특히 강 예비후보는 “영종은 국제공항과 관광, 물류, 주거가 결합된 복합 도시로 단순한 행정 대응만으로는 미래를 준비할 수 없다”며 “도시의 방향을 선제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전문 연구 기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영종분원은 단순한 연구기관이 아니라 도시의 미래를 설계하는 전략기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30만 자족도시 영종의 논리적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인천시의회 부의장 경험을 바탕으로 인천연구원과의 협력 구조를 현실화할 수 있는 실행력을 강조하며, “인천시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실제로 작동하는 정책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강 예비후보는 “도시계획과 정책은 뒤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미리 준비하는 것이어야 한다”며 “영종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체계적으로 준비된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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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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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화정 예비후보, “공항은 세계 최고 수준, 의료는 생존위기” 청와대에 ‘영종 의료 주권’ 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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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화정 더불어민주당 영종구청장 예비후보.
- 이재명 정부 ‘생명·안전 최우선’ 국정철학 연계 공공의료 강화 건의
- “중구청의 영종 소외가 낳은 인재” 전·현직 구청장 무책임 비판
- ICAO 국제기준 미달 나리타·두바이 수준 ‘재난·감염병 체계’ 촉구
영종구청장 예비후보 손화정이 6일 청와대 청와대 경청통합수석실을 찾아 이재명 정부의 ‘국민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국정 기조에 발맞춘 ‘영종 응급의료 공백 해소 민원서’를 전달하고, 범정부 차원의 즉각적인 결단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손 후보는 이날 “공항은 세계 최고 수준, 의료는 생존 위기”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4월 1일 영종에서 발생한 60대 시민의 안타까운 사망 사고가 단순 사고가 아닌 중구청의 영종 소외와 행정적 방치가 부른 ‘구조적 인재(人災)’임을 강하게 성토했다.
당시 60대 시민은 심정지로 쓰러졌으나 관내 응급실이 없어 약 24km 떨어진 병원으로 이송됐고, 이 과정에서 약 42분이 소요되며 골든타임을 확보하지 못한 채 결국 운명을 달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 후보는 “이 사건은 바다로 격리된 영종의 특수성을 외면한 국가와 지자체의 시스템적 방임이 부른 명백한 비극”이라고 지적했다.
- "전·현직의 무능과 방치 지독한 영종 소외의 결과"
손 후보는 영종을 의료 사각지대로 내몰았던 중구의 전·현직 행정 책임자들을 향해 날 선 비판을 쏟아냈다.
그는 “김정헌 현 중구청장은 취임 후 수차례 의료 확충을 약속했지만 정작 주민이 쓰러지는 현장에 행정은 없었다”며 현직의 실무적 무능을 직격했다.
이어 “전임 중구청장 역시 장기화된 ‘영종 패싱’과 구조적 방치라는 원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표를 얻을 때만 영종을 찾고 정작 주민의 생명권은 뒷전으로 미뤄온 중구청장의 무책임한 행정 태도를 강력히 규탄했다.
- "ICAO 기준 미달 나리타·두바이 수준의 대응체계 갖춰야"
특히 손 후보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Annex 14 및 Doc 9137 기준을 언급하며 국가적 직무유기를 지적했다.
그는 “일본 나리타, 두바이, 싱가포르 창이공항 등 세계적 공항들은 공항 인근에 강력한 응급의료 및 감염병, 항공병 대응 인프라를 비롯한 종합병원을 운영 중?”이라며, “연간 7,000만 명이 이용하는 세계 3위 인천공항 인근에 중환자실과 응급수술실이 전무할 뿐만 아니라 응급의료체계조차 미약한 것은 국제적 수치이자 안보 결함”이라고 강조했다. (영종 소방서 및 공항 보유 전체 구급차 12대 불과)
이어 대형 항공 사고나 해외 유입 감염병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국립 종합병원 형태의 의료기관 설립이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 "이재명 정부 국정철학 실현 영종의‘42분 비극’ 반드시 끊어내겠다"
손 후보는 민원서 전달 과정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공공의료 강화’와 ‘지역 의료 격차 해소’ 공약을 핵심 근거로 제시했다.
그는 “영종 공공종합병원은 ‘생명과 안전이 우선인 사회’를 만들겠다는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실현할 최적의 거점”이라며, 인천대학교 의과대학 설립과 연계한 공공의료 모델을 통해 영종 의료 공백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것을 건의했다.
- "인천공항 건설 희생자 추모제 봉행 촉구"
손 후보는 인천공항 건설 과정에서 발생한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일에 대해서도 별도로 언급했다.
그는 “인천공항 건설 과정 중 18세 청년 2명을 포함해 총 29명의 안타까운 희생이 있었으나, 현재 24명의 이름만 새겨진 채 인적이 드문 곳에 세워진 추모비는 세심한 관리 없이 방치된 실정”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이어 “세월호가 출발했던 인천항이 건너다보이는 이 상징적인 장소에서, 새로운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반드시 공식 추모제를 올려 희생자들의 넋을 기려야 한다”며,“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가치를 실천으로 보여달라”고 정중히 건의했다.
마지막으로 손 후보는 “더 이상 무고한 시민이 영종대교 위에서 42분간 사투를 벌이다 생을 마감하는 비극이 반복되어서는 안된다”며, “이 문제는 단순히 누군가의 책임을 따지는 것을 넘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구조의 문제”라고 단언했다.
이어 “설계와 실행이 담보된 행정을 통해 영종의 안전과 생명을 반드시 지켜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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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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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성 예비후보 ‘다시 민주, 영종 홍인성 사랑방’ 1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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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민주 영종 홍인성 사랑방'
‘다시 민주, 영종 홍인성 사랑방’이 이달 5일부로 1주년을 맞이했다. ‘다시 민주 영종 홍인성 사랑방’은 지난해 4월 5일 홍인성 전 중구청장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시작하여 현재 회원 수 1,909명이 활동하고 있다.
1주년을 맞이하여 홍인성 전 중구청장은“오늘 이 소중한 공간이 1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고,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지난 1년 동안 한마음으로 의견을 나누고, 서로를 응원하며, 영종의 더 나은 내일을 함께 고민해주신 여러분이 계셨기에 이 공간은 단순한 단톡방을 넘어 우리 지역의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다시 민주 영종 홍인성 사랑방은 영종구의 지역 현안과 문제해결을 위한 토론과 영종의 미래를 열어가는 소통방으로 지난 3월에는 오토바이 소음 문제를 처음으로 제기하여 현재 오토바이 통행 관련 조례를 제정했다.
또한 홍인성 전 중구청장은“무엇보다도 늘 함께해주시는 여러분의 건강과 평안이 가장 소중합하며.항상 건강하시고,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며“앞으로도 이곳은 선거를 위한 공간을 넘어 영종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 공동체의 SNS플렛폼으로도 희망하고 저 역시 이 길에서 여러분과 늘 함께 걷겠다,”말했다.
홍인성 전 중구청장은 6.3지방선거에 인천 영종구청장 예비후보 등록하고 현재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을 준비하고 있다. <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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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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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제81회 식목행사 개최 “나무 한 그루로 영종의 미래 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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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1회 식목일을 맞아 미단시티 공원에서 열린 나무심기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구가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미단시티 근린공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열고, 도시 녹지 확충과 기후 대응 실천에 나섰다.
중구는 지난 4월 2일 미단시티 12호 근린공원에서 주민과 지역 단체,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시 경관 개선과 탄소 저감 등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녹색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내빈 소개와 인사말, 나무 심기 요령 안내, 기념촬영, 식재 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정헌 중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김정헌 구청장과 주민들이 나무를 심고 흙을 다지며 푸르게 자라날 내년을 기대하며 다지기를 하고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오늘 식목 행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이 심은 나무 한 그루가 중구의 미래를 푸르게 만들고 주민들에게는 쉼이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산림이 황폐했던 시절을 지나 오늘날 우리는 산림 강국으로 성장했다”며 “이제는 이 자연을 지키고 다음 세대에 물려주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단순한 연례행사를 넘어 생활 속 녹색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자율방범대, 새마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 자생단체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조를 나눠 식재 구역에 배치돼 협력 속에 나무를 심으며 공동체의 힘을 보여줬다.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영종 주민들이 미단시티 공원에서 함께 나무를 심고 흙을 다지고 있다.
현장에는 이팝나무와 산딸나무 등 총 350주의 묘목이 식재됐다. 참가자들은 안내에 따라 구덩이 깊이와 간격을 맞추고 흙을 단단히 다지는 등 정성껏 식재 작업을 진행했으며, 비료를 나뭇가지 끝과 맞닿는 지점에 일정 간격으로 묻는 방식으로 시비 작업도 병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직접 나무를 심어보니 자연의 소중함을 더욱 실감하게 됐다”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식목행사는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지역 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녹색 실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이날 심어진 나무들은 앞으로 공원에 울창한 그늘과 계절의 변화를 더하며, 주민들의 쉼터이자 건강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소중한 자산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영차, 영차" 한 주민이 힘들지만 즐겁게 산딸나무를 심으며 나무가 멋지게 자라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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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