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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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종발전진흥원, 전소 주민과 미래 논의
    영종발전진흥원은 지난 11일 전소에 위치한 네이쳐 포레스트 카페에서 주민 간담회를 열고 생활 불편과 중장기 발전 과제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영종의 옛 지명을 설명하는 영종 토박이 정정치 건축사. 영종발전진흥원이 영종 전소 지역 주민들과 직접 마주 앉아 지역 현안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영종발전진흥원은 지난 11일 전소에 위치한 네이쳐 포레스트 카페에서 주민 간담회를 열고 생활 불편과 중장기 발전 과제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무용 이사장을 비롯해 김광호·윤효화 구의원, 김홍복 前 중구청장, 박광운 영종전환포럼 대표, 정정치 건축사를 비롯해 주민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소 지역의 정체성과 생활 인프라 개선 문제가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정정치 건축사는 백운산을 중심으로 영종의 옛 지명 유래를 설명하며 “흰바위로는 본래 큰바위가 있어 ‘한바위’로 불렸던 지명이 잘못 등록된 도로명”이라며 잘못 사용된 지명의 바로잡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회복하는 것이 곧 미래 경쟁력”이라고 덧붙였다.   영종발전진흥원은 지난 11일 전소에 위치한 네이쳐 포레스트 카페에서 주민 간담회를 열고 생활 불편과 중장기 발전 과제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천년고찰 용궁사 명소화로 전소 지역 경제활성화를 꾀해야 한다고 설명하는 김홍복 前 중구청장.   이어진 주민 건의 시간에는 구체적인 생활 현안이 쏟아졌다. 주민들은 ▲전소천 오수 유입 차단과 생태하천으로 정비 ▲도시가스 확보 ▲마을안길 확장 ▲전소로 4차로 확장 ▲공항·화물터미널 출퇴근 시간 교통 정체 해소 ▲송산어촌계 물량장 조성 ▲전소 상권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활동 등을 요구했다.   김홍복 前 중구청장은 “지방정부도 세원 확보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경영기법을 도입해야 한다”며 “전소는 천년고찰 용궁사가 있는 곳으로 용궁사를 명소화하면 내국인은 물론 환승객의 유입도 기대할 수 있어 지역 활성화의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영종.용유.무의 지역을 순회하며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있는 영종발전진흥원.   김무용 이사장은 “주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기록해 지역사회에 전달하는 것이 진흥원의 역할”이라며 “전소를 포함한 영종 각 지역을 순회하며 주민이 원하는 미래상을 정책 제안으로 연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행정기관 주도의 일방적 설명회가 아닌, 주민들의 실질적인 요구를 공유하고 해결 방향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 소통 자리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영종구 출범을 앞둔 시점에서 지역 발전의 방향은 결국 주민의 목소리에서 출발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한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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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2
  • 인천공항, ‘항공 AI 혁신허브’ 본격 추진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0일 ‘항공 AI 혁신허브 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씨티디벨롭먼트 컨소시엄(LG CNS·한국투자증권 등 참여)을 선정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항공 AI 혁신허브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다만 일각에서는 해당 사업이 사실상 대규모 데이터센터 유치 사업에 가깝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공사는 10일 ‘항공 AI 혁신허브 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씨티디벨롭먼트 컨소시엄(LG CNS·한국투자증권 등 참여)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총 6,000억 원 규모의 민간 투자가 예정된 대형 프로젝트다.   공사에 따르면 ‘항공 AI 혁신허브’는 로봇, 자율주행, UAM 등 피지컬 AI 기술을 공항 현장에 실증하고 상용화하는 AI 혁신 생태계 구축 사업이다. 정부가 추진 중인 ‘AI 3대 강국(G3) 도약’ 전략을 항공산업 현장에서 구현하는 국가적 프로젝트라는 설명이다.   핵심 인프라는 5MW 규모의 GPU 팜(GPU Farm)과 40MW급 지하 벙커형 데이터센터 구축이다. 엔비디아 차세대 블랙웰 아키텍처 기반 B200 GPU가 집적된 고성능 연산 환경을 조성하고, 항공 빅데이터 학습과 초거대 AI 모델 운영이 가능한 환경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또 KAIST 김재철 AI대학원, 인천테크노파크, NC AI, 업스테이지 등 산·학·연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50여 개 AI 기업이 참여하는 ‘공항 리빙랩’을 조성할 계획이다. 공사는 오는 6월 인천공항에서 ‘AAA(Airport AI Alliance) 리더십 포럼’을 개최해 한국형 항공 AI 모델을 글로벌 표준으로 확산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이학재 사장은 “항공 AI 혁신허브는 대한민국이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엔진이 될 것”이라며 “철저한 안전 확보를 바탕으로 글로벌 항공 AI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사업의 실체에 대한 의문도 제기된다. 핵심 투자 대부분이 GPU 팜과 대규모 데이터센터 구축에 집중돼 있어, 명칭과 달리 실질적으로는 데이터센터 부동산 임대 사업에 가깝다는 지적이다.   공항 부지를 활용해 민간 컨소시엄이 데이터센터를 건설·운영하고, 공사는 이를 통해 임대수익을 얻는 구조라면 ‘항공 AI 혁신허브’라는 표현이 과도한 것 아니냐는 비판도 나온다. 특히 항공 특화 AI 기술이 실제로 얼마나 공항 운영 혁신과 직결될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실증 성과가 아직 제시되지 않았다는 점도 지적된다.   또한 전력 소모가 큰 데이터센터 특성상 향후 전력 수급 문제와 지역 환경 영향에 대한 면밀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다. 공사는 전자파 영향성 검토를 완료하고 국가 보안·항공 안전 기준을 반영한 설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지만, 실제 운영 단계에서의 검증은 향후 과제로 남아 있다.   결국 ‘항공 AI 혁신허브’가 공항 운영 고도화와 산업 생태계 확장이라는 본래 목표를 달성할지, 아니면 대형 데이터센터 유치 사업으로 귀결될지는 향후 사업 추진 과정과 실질적 성과에 달려 있다는 평가다. 인천공항이 ‘글로벌 항공 AI 중심지’라는 비전을 현실로 구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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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2
  • 중구청소년수련관, 2026 청소년자치기구 연합 발대식 개최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7일 수련관 공연장에서 ‘2026 청소년자치기구 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7일 수련관 공연장에서 ‘2026 청소년자치기구 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이날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기자단 △청소년동아리연합회 △청소년봉사단 등 4개 청소년자치기구 소속 청소년과 학부모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진행했다.   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2025년 활동 성과 보고, 2026년 활동 계획 발표, 위촉장 및 단원증 수여, 청소년 대표 선서 순으로 이어졌다. 청소년 대표는 선서를 통해 자치기구 구성원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짐하며 주체적인 참여 의지를 공식 선언했다.   또한 청소년 헌장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해 청소년의 권리와 책임, 참여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자치활동의 방향성과 사회적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가졌다.   특히 손영식 이사장이 직접 위촉장과 단원증을 수여하며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장을 응원했다.   발대식 이후에는 자치기구별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돼 연간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구성원 간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자치기구 연합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정기 기획회의 △교류 및 친목 활동 △연말 활동 공유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 권익 증진과 문화 활동 활성화를 위한 자치활동을 연중 추진할 계획이다.   손영식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선서하고 헌장의 의미를 되새기며 자치활동의 첫걸음을 내디딘 뜻깊은 자리였다”며 “청소년이 스스로 생각하고 참여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참여 청소년들은 “대표 선서와 청소년 헌장 이야기를 통해 자치활동의 의미를 깊이 이해하게 됐다”며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청소년자치기구 및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중구청소년수련관(☎ 032-850-149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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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2
  • 한국전력 인천영종지사, 영종 저소득 가정에 후원금 전달
    한국전력공사 인천영종지사는 지난 11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영종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 기탁했다.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1일, 한국전력공사 인천영종지사와 함께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영종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렸으며, 전달된 후원금 100만 원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 10가구를 위한 농협상품권으로 구입·지원됐다. 이를 통해 대상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한국전력공사 인천영종지사와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월 22일 지역주민 복지 향상과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후원은 협약 체결 이후 실천으로 이어진 첫 협력 나눔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변재은 지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가정에 따뜻한 위로와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성은정 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한국전력공사 인천영종지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이 저소득 가정의 생활에 보탬이 되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공공기관·기업·단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나눔 사업을 추진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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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2
  • ‘중구농협 경기침체 속 흑자 경영 달성’
    중구농협은 지난 2월 5일 제37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중구농협은 지난해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견실 경영으로 17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둬 조합원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 중구농협 제37기 정기총회 개최, 정선근 조합장 농식품부 장관상 수상  - 2025년 17억 원 당기순이익 달성 · 임원 선거도 마무리 고물가, 고환율을 비롯해 부동산 경기침체로 인한 부실채권 증가로 제2금융권들이 적자결산을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중구농협은 지난해 견실한 경영으로 17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둬 조합원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중구농협은 지난 2월 5일 제37기 정기총회와 대의원대회를 개최하고 2025년도 결산 보고와 함께 임원 선출을 마무리했다.   이날 1부 정기총회에서는 중구농협 발전에 기여한 우수조직과 조합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영농회 부문에서는 이정례·윤수용 씨가, 부녀회 부문에서는 차경희·손순복 씨, 장수대학 부문에서는 라금옥 씨가 각각 선정됐다. 출자금 증대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생산한 우수조합원 13명도 함께 표창을 받았다.   특히 정선근 조합장은 농업인 실익 증대와 농정시책 협력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정시책 추진에 적극 협조하고 농림축산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며 포상 이유를 밝혔다.   실제로 정선근 조합장은 취임 이후 영농자재비 11억 원 지원, 재해지원금 3,600만 원 긴급 지원, 농업인 건강검진 사업(1,730여 명 혜택), 농기계 임대사업 확대(30여 종 운영), 장학금 7천만 원 지원 등 실질적 농업인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또한 출자배당·이용고배당을 통한 이익 환원과 정부 농정시책 참여로 지역농협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정선근 조합장은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비이자수익 확대와 선제적 부실채권 관리로 건전결산을 달성했다”며 “상호금융예수금 1조 원, 상호금융대출금 9천억 원으로 종합금융자산 1조 9천억 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어 “조합원 복지 증진과 농업 중심의 금융·경제사업 강화를 통해 더욱 신뢰받는 농협으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중구농협은 지난 5일 대의원대회를 개최해 2025년도 결산 보고와 함께 임원 선출을 마무리했다.   이날 2부 대의원대회에서는 감사보고에 이어 임원 선거가 진행됐다. 투표 결과 이송승 상임이사가 연임에 성공했으며, 상임감사에는 나기수, 사외이사에는 김기흠 씨가 각각 선출됐다. 지역별 11명을 선출하는 비상임이사 선거에서는 유문선(운서동), 김기봉(중산동), 문옥이(남북동) 씨 등 11명이 당선됐다.   정선근 조합장은 “2026년은 변화와 도전의 해가 될 것”이라며 “본점 경제사업장 신축을 통해 조합원 이용 편의를 높이고, 안정적인 금융경영 기반 위에서 조합원 중심 농협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 한상구 총괄본부장, 김정헌 중구청장, 김홍복 전 조합장, 유건호 전 조합장 등 지역 인사와 조합원들이 참석해 중구농협의 성과와 발전 방향을 함께 공유했다. 중구농협은 실적 성장과 함께 농업인 실익 중심 경영을 강화하며 지역 대표 협동조합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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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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