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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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팀으로 확실한 성과’ 국민의힘 배준영 후보
    배준영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 후보자님께서는 지난 4년간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많은 활동을 하셨는데요. 주요 업적을 설명해 주신다면? 저는 지난 4년간 수십 년 묵은 영종 주민들의 숙원을 풀었습니다. 영종·인천대교 주민 통행료 무료화, 제3연륙교 착공, 공항철도-9호선 직결 결정, 초·중·고 4개교 신설, 하늘도시 지나는 전철역 신설(GTX-D Y자, E노선), 강남가는 좌석버스 및 시내버스 노선 신설 등 교통 및 교육 인프라를 구축했고 미래를 준비했습니다.    영종 외에는 중구 도심 내항 1.8부두 재개발 및 8부두 우선개방과 상상플랫폼 조성,  강화군 강화~계양(서울) 고속도로 건설 확정, 옹진군 백령공항 건설 확정, 인구감소지역에 종합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특별법을 제정했으며 기회발전특구 지정 범위에 강화군-옹진군을 포함하는 등 균형발전을 위한 성과도 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주민들이 힘을 모아주신 바탕 위에 제가 초선의원임에도 불구하고 국회 교육위, 기획재정위, 예산결산특위 위원 및 당 대변인과 전략기획부총장 등을 역임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후보자님께서는 이번 총선의 의미를 어떻게 정의하고 계신지요. 새 정부가 출범한 지 어느덧 3년에 접어들었지만 국가경제를 회복하고 민생을 안정시킬 국정과제를 민주당이 다수당의 횡포로 가로막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번 총선은 국민의 뜻을 받들기 위한 중대한 기로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주도한 수천억, 수조원의 국비가 투입되는 GTX-D Y자 및 E자 노선, 강화~계양 고속도로, 백령공항 등의 사업들을 정상 궤도에 올렸기 때문에 매년 안정적으로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여당이 결자해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후보님께서 생각하시는 영종국제도시의 가장 큰 현안과 이에 대한 해결방안은 무엇인지요? 불편한 대중교통 문제 해결과 대학병원급의 종합병원 유치, 그리고 양질의 일자리입니다. 그동안 여러 버스 노선을 신설했고, 영종에도 24시간 문 여는 병원이 생겼지만 미흡한 상황입니다. 제가 직접 시내버스를 타고 다니며 노선 개편 필요성을 체감했고, 대형병원 역시 주민들의 민원이 계속되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현재 경제자유구역청에서 영종의 교통체증 해결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어, 이를 바탕으로 종합적인 버스노선 개편과 도로 확충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병원 설립 문제는 정부와 인천경제청 또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같이 설립방향과 재원 등을 협의할 것입니다.        공항경제권 도입을 통해 제3유보지에 일류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늘릴 것입니다.  아울러, 이제 경영이 정상화되고 있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지역에 아낌없이 투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만들어 지역이 발전하게 할 것입니다. 인천·영종대교 통행료 인하와 주민 무료도 제가 법을 바꾸어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기여하고 있는 것입니다.  △ 영종국제도시는 지역구 중에 가장 많은 유권자가 있는 곳입니다. 후보님께서 준비하는 영종지역의 대표공약은 무엇입니까? 지난 기간 영종의 교통과 교육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며 생활기반을 조성했습니다. 물론 부족한 부분은 앞으로도 더 챙기겠지만 영종지역이 자족도시로 지속가능하게 성장하려면 일자리 문제가 중심이 될 것입니다.    저는 ‘공항경제권 특별법’을 1호 법안으로 발의할 예정입니다. 공항과 주변지역을 연계해 특화된 지역으로 개발·발전시키기 위한 내용으로, 시·도지사가 권한을 가지고 직접 공항 인근 배후부지를 사업구역으로 지정하고, 자체적으로 개발 등 사업을 할 수 있도록 근거를 신설하는 것이 법안의 핵심 내용입니다. 그동안 인천시와 시민단체 등과 함께 여러차례 실무협의를 거치고 직접 토론회를 주재하면서 이미 발의할 특별법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지난 7일 정부는 2026년까지 영종지역에 첨단복합항공단지를 조성하고 5천개 이상의 일자리, 10조 원 규모 생산 유발효과를 낼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정부·인천시·중구청·경제청·인천국제공항공사 그리고 제가 원팀이 되어 제3유보지 등 미개발지 개발과 초일류기업 유치, 항공정비단지 조성 등을 추진해 일자리 3만개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또한 출퇴근시 자유무역지역으로 연결되는 인근 도로가 매우 혼잡한데 제3유보지에 우회도로를 만들어 인근 지역 정체를 해소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겠습니다. 학생들의 통학시 버스비를 반으로 낮춰 부담을 덜고, 버스를 증차해 배차간격을 10분대로 줄이겠습니다. 또한 영종주민들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종합병원을 반드시 설립하도록 하겠습니다.  △ 영종국제도시는 2026년 7월 영종구로 분구됩니다. 후보님께서 가지고 있는 영종의 비전을 말씀해 주신다면? 연수구의 송도나 서구의 청라보다 단독 영종구는 힘을 집중할 수 있어서 송도와 청라보다 월등한 추진력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분할되는 영종구는 경제자유구역과 공항경제권을 주축으로 제3유보지 등 개발과 부족한 생활인프라를 구축하고, 용유·무의지역에는 관광벨트를 조성해 자립 기반을 확충해 나갈 것입니다. 아울러 일자리와 기업을 유치하고 주민들이 접근하기 편리한 지역에 영종구청이 건립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 마지막으로 이번 총선에서 왜 후보자님이 당선되어야 하는지를 유권자들에게 설명 하신다면?   영종은 서울 강남과 같이 누구를 뽑아도 지역발전이 크게 다르지 않은 지역구가 아님니다. 할 일이 산적해 있기 때문에 누가 국회의원이냐 하는 것이 지역의 성장과 맞물려 가는 것입니다.    저는 여당의 재선 의원이 되면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를 하며 영종의 핵심사항을 힘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제가 사업을 확정을 지은 하늘도시 지나는 전철(GTX)과 공항철도-9호선 직결 사업 등은 매년 안정적인 국비 확보가 필요합니다. 누구보다 사업을 직접 주도했던 제가 해야 가능할 것입니다.    앞으로의 공약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그동안 주민 여러분들께 약속했던 공약들을 눈에 보이는 결과로 만들었습니다.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는 총 공약수 128개 중 83개를 달성했다고 평가했고, 법률소비자연맹은 법안통과율과 공약이행률 모두 국민의힘 의원 중 9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정부·인천시·경제청·중구청·인천국제공항공사와 원팀으로 함께해야 남은 과제들과 영종 발전을 위한 공약들도 막힘없이 추진해 나갈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저 배준영을 믿고 선택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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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새로운 정치 준비된 일꾼’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후보
    조택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 후보자님께서는 구청장, 인천시 정무부시장을 역임하시고 8년간 지역구 지역위원장으로 활동하셨는데요. 주요 업적을 설명해 주신다면? 인천시 정무부시장 재직 시절에 인천도시계획위원장으로서 2040 인천도시계획에 영종구 추진의 모태가 된 영종생활권 및 GTX-D와 제2공항철도(하늘도시역 신설)반영, 응급의료 체계 근간 마련하였습니다. 며칠 전 기공식을 가진 대한항공 MRO항공정비 클러스터 대규모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고, 영종과 청라를 잇는 제3연륙교 공사를 착공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영종 주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던 공항철도의 수도권 통합환승할인 협약 이끌어냈습니다.    구청장 재직 시절에는 늘 ‘인천 최초’수식어 따라붙는 적극적인 주민참여 행정을 펼쳤습니다. 인천 최초의 무상급식, 인천 최초 무상교복, 청소년 참여예산 확대, 노인 일자리사업으로 어르신 바리스타를 고용한 카페도 동구가 최초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으로서 영종지역 광역소각장 불가 협의와 민주당 국회의원들과 함께 영종 주민 통행료 무료화 및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급을 이끌어 냈습니다.  △ 후보자님께서는 이번 총선의 의미를 어떻게 정의하고 계신지요.  22대 총선은 국민과 나라의 명운이 걸린 중요한 선거입니다. 4월 10일은 조택상의 승리도 민주당의 승리도 아닌 ‘대한민국 국민이 승리하는 날’입니다. 우리 나라의 주인이 우리 국민이라는 사실을 증명하고, 국민의 공복인 대통령과 국민의힘이 제대로 일하지 못해서 경제를 폭망시키고 민생을 망가트리고 전쟁 위기를 몰고 오는 등 전 세계에 대한민국을 망신시킨 것에 대해서 확실하게 심판하고 국민이 승리하는 날이 될 것입니다.   △ 후보님께서 생각하시는 영종국제도시의 가장 큰 현안과 이에 대한 해결방안은 무엇인지요? 지난 8년 동안 우리 영종 주민들을 만나면서 귀가 따갑도록 들었던 것이 교육과 교통, 의료 문제였습니다. 저는 영종의 안팎을 촘촘하게 잇고 폭넓게 연결하는 사통팔달 교통망 체계를 마련하고, 초·중·고 과밀학급 개선, 응급의료센터 조속 설치 등으로 주민 여러분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입니다. 영종의 현안을 풀어가기 위한 구체적인 공약을 마련했고, 반드시 실현되도록 발로 뛸 것입니다.    △ 영종국제도시는 지역구 중에 가장 많은 유권자가 있는 곳입니다. 후보님께서 준비하는 영종지역의 대표 공약은 무엇입니까? 영종이 명실상부한 국제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일자리, 교통, 교육, 관광 등에 대한 체계적인 계획과 확실한 추진이 필요합니다.  저는 미래형 일자리가 넘쳐나는 영종을 위해 대한항공 본사 이전, 유휴부지 RE100기업특구 조성, UAM앵커시설 및 우리 경제의 미래를 선도할 기업을 유치하겠습니다.     또 촘촘하게 잇고 폭넓게 연결하는 교통망 혁명을 위해 영종순환 무료버스, 심야시간 공공버스 시범운행, 하늘도시~공항 간 출퇴근시간 교통정체 해소, GTX-D·E노선 조기 착공,  공항철도 9호선 직결 조기 추진, 인천발 KTX와 연결되는 제2공항철도 추진, 영종·인천대교 주민 감면 차량 프리패스 및 단계적 무료화를 추가할 것입니다.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만족하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초·중·고 과밀학급 해소와 하늘 5중 조기설립을 추진하며, 세계적인 국제학교 유치와 특성화고 및 폴리텍 대학 등을 설립해 영종의 교육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방학중 돌봄 연계와 학생성공버스를 등하교까지 확대 운영해 학부모님과 학생들의 걱정을 덜어드릴 것입니다.      함께 잘 사는 영종을 위해 응급의료센터를 조속히 설치하고, 지역화폐 발행 확대, 아파트 공용관리비 절감 대책, 첫 아이부터 출산장려금 지급, 아빠 육아휴직장려금 지급, 백운산 휴게레저시설 확충, 공항유휴부지 파크골프장 등 생활스포츠 메가타운 조성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영종의 관광명소화를 위해 용유·무의·실미도 일대 고품격 해양레저관광단지 조성하고, 구읍뱃터 일대에 관광테마파크 조성 및 관광형 아웃렛 쇼핑몰을 추진해 관광활성화에 전기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 영종국제도시는 2026년 7월 영종구로 분구됩니다. 후보님께서 가지고 있는 영종의 비전을 말씀해 주신다면? 인천국제공항을 품고 있는 영종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문 도시이자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가능성의 도시입니다. 그 가능성을 믿고 모여든 사람들이 현재 12만 명 수준이고 앞으로는 20만 명까지도 늘어날 전망입니다. 하지만 영종 개발에 직·간접적으로 연계되어 있는 행정기관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LH와 IH 그리고 인천시와 중구청 등 무려 6개에 달합니다.    그러다 보니 도시를 개발하기 위한 관련 법과 권한이 서로 중첩되면서 시너지 효과는 커녕 날이 갈수록 비효율성만 두드러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불필요한 중복 규제를 단순화하고 지역과 상생하며 실질적이고 효율적으로 도시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단일화된 법적 토대가 필요합니다.   ‘특별자치시’가 하나의 방향이 될 수 있습니다. 영종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파란! 영종의 특수성에 걸맞은 행정체계 구축을 위해 ‘특별자치시’를 중장기적 목표로 삼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이를 위해 2026년 영종구 분구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영종경찰서 등 필수 공공기관을 조기 설치하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이번 총선에서 왜 후보자님이 당선되어야 하는지를 유권자들에게 설명 하신다면?   많은 국민들께서 정치를 불신하고 계십니다. 희망이 있으면 당장 힘들어도 살아갈 힘을 얻는데 지금은 대안이 없이 대립만 하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깨어있는 시민이라면 윤석열 정부가 혐오와 증오의 정치를 부추기며 삼권분립을 무시하고 오만과 독선으로 폭주하고 있는 것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후진이 아니라 역주행 하고 있는 윤석열 정권이 제대로 방향을 잡기 위해서 민주당의 큰 승리가 필요합니다.        구청장과 인천시 정무부시장을 역임하며 전문적인 행정력을 갖추고 지역위원장을 맡아 지역과 중앙을 아우르는 정치력 모두 갖춘 후보는 저밖에 없다고 자부합니다. 노동개혁에 앞장섰던 현장 경험은 서민들의 애환을 공감하고 보듬는 저의 자산입니다. 흑수저에서 시작한 저의 삶이 그렇듯 서민들이 살아가는 걱정 덜하며 더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하기 위해서는 바른 정치가 필요합니다.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저의 소신은 바로 바른 정치의 바탕입니다.    인천 중구·영종·강화·옹진의 변화와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현장 중심의 행정의 달인 저 조택상이 그 역할을 제대로 하겠습니다. 국가의 관문인 영종국제도시가 제대로 도약하고, 영종의 주민들이 더 환하게 웃으실 수 있도록 이번만큼은 저 조택상을 선택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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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인천대교(주) 임직원들, 사랑의빨간밥차와 어려운 이웃에 ‘봄’ 선물
    인천대교(주) 임직원들은 지난 2019년부터 사랑의 빨간밥차를 후원해 오고 있다. 인천대교(주)박종혁 대표이사와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이선구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대교 고속도로를 운영하는 인천대교(주)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펼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인천대교(주) 박종혁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은 지난 21일 인천 부평역 광장에서 (사)사랑의 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의 ‘사랑의 빨간밥차’와 함께 어려운 이웃 돌보기에 나섰다.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로 쌀쌀한 날씨 가운데 사랑의 빨간밥차를 찾아온 지역의 노숙인들과 홀몸 어르신들이 하나둘씩 모여 긴 줄이 만들어졌고, 인천대교(주) 임직원들은 250여명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었다. 부평역에서는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사랑의 빨간밥차가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한 한끼를 해결해 주고 있다.    인천대교(주)는 2019년부터 매년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생필품을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쌀나눔운동본부에 기부금을 후원해 왔으며 올해도 변함없이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인천대교(주)에서는 노숙인들과 홀몸 어르신들이 날씨와 상관 없이 좀더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텐트를 지원했으며, 어려운 이웃에게는 생필품을 일일이 나누어 주었다.     인천대교(주) 임직원들은 지난 21일 인천 부평역 광장에서 사랑의 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사랑의 빨간밥차’와 함께 노숙인과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생필품을 전했다.   사랑의 빨간밥차에서 식사를 마친 홀몸 어르신은 “없는 사람들에게는 한끼를 해결하는 것도 큰 일인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셔서 따뜻한 식사를 대접해 주시니 마음에 봄이 온 것처럼 따뜻해졌다”며 감사해 했다.      인천대교(주) 박종혁 대표이사는 “인천대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무엇보다 소중하게 생각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 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빨간밥차를 비롯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과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인천대교(주)는 지난해 1,125세대에 사랑의 김장나눔, 20명의 학생에게 ‘인천대교 희망장학금’ 전달, 64곳의 기관에 '인천대교 희망잇기'사업을 추진했다. 인천대교(주)는 이러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성과를 인정받아 2023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ESG 경영부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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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깨끗한 영종 함께 가꿔요’
    영종봉사단과 80여 명의 봉사자들은 지난 16일 영종씨사이드파크 송산갯벌에서 인천대교 인근까지 방조제와 해변을 걸으며 해양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겨우내 영종의 해변에 켜켜이 쌓인 해양쓰레기가 주민들의 구슬땀으로 치워지며 해변이 깨끗해졌다. 지난 16일 영종씨사이드파크 송산갯벌 인근에는 영종봉사단과 해양쓰레기 수거 봉사에 나선 80여 명의 주민들이 모였다.    유치원 어린이부터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 나이가 지긋한 어르신들까지 집게와 자루를 들고 해양쓰레기 수거에 나선 것이다. 특히 이날은 가족 단위의 봉사자들이 많았다.    바다로 둘러쌓인 영종의 해변은 하루 두 차례 밀려오는 바닷물에 해양쓰레기가 상륙한다. 스티로폼이나 로프, 폐그물 등 폐어구부터 페트병, 비닐봉지 등 누군가 마구 버린 생활쓰레기까지 다양하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나 해양환경공단 등 공공기관이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있지만 일년에 몇 차례 진행하는 행사성 정화활동으로 밀려오는 해양쓰레기를 감당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영종봉사단은 5년전부터 영종의 해양쓰레기 문제에 관심을 갖고 해변정화활동에 나서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실미도에서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진행했고 석화산과 백운산에서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도 진행했다.    바다로 둘러쌓인 영종의 해변은 하루 두 차례 밀려오는 바닷물에 해양쓰레기가 상륙한다. 영종봉사단은 이날 스티로폼이나 로프 등 폐어구부터 페트병, 비닐봉지 등 생활쓰레기까지 트럭 2대 분량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80여 명의 주민들은 씨사이드파크 송산갯벌에서 인천대교 인근까지 방조제와 해변을 걸으며 수거한 해양쓰레기는 1톤 트럭 2대분이나 되었다.    초등학생 자녀와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주민은 “바위틈까지 자세히 들여다 보니 정말 쓰레기가 많았다”며 “아이도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봉사 소감을 밝혔다.    영종봉사단 윤호준 단장은 “유치원 어린이부터 어르신들까지 가족단위로 많은 봉사자분들이 함께해 즐거운 해변정화활동이 되었다”며 “영종국제도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깨끗하게 가꾸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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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운전자 속 터지는 영종해안북로
    영종해안북로에 도로여건을 감안하지 않은 획일적인 60Km 구간단속으로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영종해안북로는 주거·상업·공업지역은 물론 횡단보도도 없어 자동차 전용도로나 다름없기 때문에 제한속도 60Km는 비상식적이라는 것이다. - 도로교통법규정에도 맞지 않는 60Km 구간단속에 주민·관광객 불만 높아 - 인스파이어 리조트 개장으로 통행량 늘었지만 영종해안북로는 이용 기피  영종국제도시에 설치된 구간 단속카메라가 도로의 선형이나 통행여건이 고려되지 않고 낮은 속도로 운영되고 있어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지역 주민들은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가 개장하고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지만 영종지역의 도로여건을 고려하지 않고 획일적인 구간단속을 시행하는 인천경찰청의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영종지역에는 현재 하늘대로(인천대교-해찬나래지하차도)에 3.7Km 구간과 영종해안북로(제2여객터미널진입부-왕산) 4.1Km에 구간단속카메라를 설치해 운영중이다. 하늘대로의 구간단속은 중간에 진입과 진출이 가능해 오히려 속도를 준수하는 차량과 과속하는 차량이 혼재하면서 사고의 우려가 더 높았다. 주민들의 민원이 증가하면서 인천경찰청과 인천중부경찰서는 지난해 10월 제한속도 관련 심의를 진행해 매시 60Km에서 매시 70Km로 상향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인천경찰청은 하늘대로의 구간단속은 운영을 중단한 상태로 LH와 인천경제청에서 노면표시와 표지판 정비를 완료해 통보하면 70Km로 맞춰 구간단속카메라를 운영할 계획이다.      영종지역에서 구간단속이 이루어지고 있는 또 한곳 영종해안북로는 지난해 봄 카메라를 설치하고 5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인천중부경찰서와 인천경찰청은 이 구간에 그동안의 사고통계와 인명사고 발생 등을 검토해 사고예방 목적으로 4.1Km 구간에 통행속도를 60Km로 제한하는 구간단속 카메라를 설치했다.    지역주민들은 도로 여건에 비해 턱없이 낮은 통행속도로 제한하고 구간단속을 시행하는 것에 불만이 많다. 일부 주민들은 영종해안북로를 이용하지 않고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을 잇는 공항연결로를 이용하며 우회하는 불편을 감수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공항연결로는 제한속도가 80Km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영종해안북로를 60Km로 주행하면 졸음운전을 할 수밖에 없다는 하소연이다.     왕산해수욕장 김동현 번영회장은 “직선으로 쭉 뻗은 영종해안북로에 60Km로 단속하는 구간단속 카메라가 설치되면서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오히려 졸음 사고가 우려된다고 토로한다”며 “인스파이어 리조트가 개장하면서 공항연결로가 정체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영종해안북로 통행속도를 현실화해 교통량을 분산시키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영종해안북로는 주거·상업·공업지역은 물론 횡단보도도 없어 자동차 전용도로나 다름없기 때문에 제한속도 60Km는 비상식적인 속도라는 점이다. 실제로 도로교통법시행규칙 제19조에 따르면 ‘주거나 상업, 공업지역을 통과하지 않는 편도 2차로의 일반도로의 경우 매시 80Km 이내’로 규정하고 있다.     용유동의 한 주민도 “영종해안북로에 자전거도로가 설치되면서 차로폭이 좁아지고 예전처럼 폭주차량이 많지 않아 교통사고가 거의 없는데, 과거의 사고 통계로 통행속도를 낮춘 것은 전형적인 뒷북행정”이라고 꼬집었다.     (사)경찰청인천중부모범운전자회 김남길 부회장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구간단속 카메라 설치는 좋지만 영종지역은 도로여건을 감안하지 않고 획일적인 정책으로 속도를 지나치게 낮춘 곳이 많다”며 “영종해안북로도 도로여건을 감안해 제한속도를 상향해 공항연결로와 통행량이 분산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영종해안북로는 과거 인명사고가 다수 발생해 교통안전 심의를 통해 제한속도를 낮추고 구간단속 카메라를 설치한 곳”이라며 “관할 중부경찰서에서 현장조사 후 재심의 조서가 마련되면 다시 교통안전 심의를 열어 제한속도 상향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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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배준영 의원, ‘공약이행 우수의원’ 선정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하는 ‘공약이행 우수의원’에 배준영 국회의원이 선정됐다. 배준영 의원은 144개 공약 중 65개 공약을 달성해 국민의힘 국회의원 중 상위 10위 안에 들었고, 인천지역 의원 중에서는 유동수 의원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배준영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지난 11일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하는 ‘공약이행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공약이행 우수의원은 사법·입법 감시 NGO인 법률소비자연맹이 공약 이행도를 평가해 상위 25%에 속한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배준영 의원은 144개 공약(법률소비자연맹 분류 기준) 중에서 65개 공약을 달성해 공약 이행 점수에서 국민의힘 국회의원 중에서 상위 10인에 들었고, 인천지역 국회의원 중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배준영 의원은 "백령공항 및 강화-서울 고속도로 건설 확정,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무료, GTX 2개 노선 확정 등 주민과의 약속을 천금같이 여기며 공약을 완수해왔다" 며 "힘있는 재선 의원이 되어 정부, 지자체와 '원팀 시너지'를 발휘해, 지금까지의 성과 이상의 변화를 불러오겠다" 고 말했다. 이어 "주민께서 완전히 만족하실 때까지 멈출 수 없다" 며 "힘있는 재선 의원이 되어 정부, 지자체와 '원팀 시너지'를 발휘해, 지금까지의 성과 이상의 변화를 불러오겠다" 고 말했다.   배준영 의원은 그간 기획재정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교육위원회에서 위원으로 활동하며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국회 예산정책처 설립 19주년 공로패, '참 괜찮은 의원상'(MBN·여성유권자연맹 선정),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배준영 의원은 지난 2월에도 법률소비자연맹 평가 결과 당내 법안통과율 9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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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인천대교, 사업장 재해 ‘0’도전
    인천대교(주) 지난 4일 인천대교 대강당에서 임직원을 비롯해 유지관리 협력업체인 ㈜맥서브, ㈜이도, ㈜프로에스콤, 진우ATS(주), 대보정보통신 등 협력업체 임직원이 모여 안전한 고속도로 유지관리를 위해 ‘인천대교 2024년 안전문화 실천 선언식’을 가졌다.   인천대교고속도로를 관리·운영하는 인천대교(주)가 올해 무재해 사업장 조성에 나섰다. 인천대교(주) 지난 4일 인천대교 대강당에서 임직원을 비롯해 유지관리 협력업체인 ㈜맥서브, ㈜이도, ㈜프로에스콤, 진우ATS(주), 대보정보통신 등 협력업체 임직원이 모여 ‘인천대교 2024년 안전문화 실천을 위한 선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선언식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에 의거해 안전문화 실천을 통해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인천대교(주) 임직원 및 협력사 대표 및 관계자들이 매년 참여하여 시행하고 있다.   선언식에 참여한 인천대교(주) 박종혁 대표이사와 임직원 및 협력사 임직원들은 인천대교 산업안전 운영현황 발표를 듣고 안전문화 실천 관련 선언문 낭독을 통하여 안전사고 및 중대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   인천대교(주) 박종혁 대표이사는 “오늘의 선언식이 선언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고속도로 이용객과 종사자의 안전이 최우선 가치임을 명심하고 안전한 도로관리와 근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올해도 정부의 정책에 발맞추어 위험성평가를 적극 실천하며 안전사고 예방체계를 확립해 더욱 안전한 도로로 이용객들에게 보답하고  안전한 사업장 유지에 전념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인천대교(주)는 대주주인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 환경친화적 활동, 안전사고 예방 강화, 기업운영 투명성 강화 등 ESG경영 실천을 앞장서서 추진해 오고 있다.    인천대교(주)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인천대교 희망 장학금’ 지원, 지역소외계층을 돕는 ‘인천대교 희망 잇기’ 사업 및 ‘사랑의 김장나눔’행사, ‘사랑의 빨간밥차’ 무료 급식, 각종 봉사활동 및 지원, 물품 기탁 등을 실시해 왔다. 이러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성과를 인정받아 2023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ESG 경영부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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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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