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7(금)

“서다·보다·걷다” 영종초 1학년 교통안전 첫걸음

- 중부경찰서와 함께한 체험형 교육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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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6.04.1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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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초(교통).jpg

영종초는 지난 13일 중부경찰서 교통과의 협조를 받아 ‘2026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영종초등학교가 본격적인 학교생활을 시작한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며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에 나섰다.

 

영종초는 지난 13일 중부경찰서 교통과의 협조를 받아 ‘2026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교통법규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진행된 것이 특징이다.

 

이날 교육은 중부경찰서 교통과 소속 경찰관이 ‘나와 우리를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주제로 직접 강의에 나섰다. 특히 강당에 모의 신호등과 횡단보도를 설치해 실제 도로 환경과 유사한 상황을 연출하고, 1학년 학생들이 직접 횡단보도를 건너보는 실습을 진행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학생들은 횡단보도 이용 시 반드시 지켜야 할 ‘서다·보다·걷다’의 3원칙을 반복 학습하며 자연스럽게 안전 습관을 익혔다. 횡단보도 앞에서 멈춰 서고, 좌우를 살핀 뒤, 신호를 확인하고 건너는 기본 원칙을 몸으로 체득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초록불이 켜졌더라도 차량 접근 여부를 다시 확인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해 어린이들의 경각심을 높였다.

 

또한 최근 증가하고 있는 자전거와 킥보드 이용에 따른 사고 위험성도 함께 교육됐다. 실제 어린이 교통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한 설명은 학생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보다 현실감 있게 전달했다.

 

학교 관계자는 “이론 중심이 아닌 체험형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안전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중부경찰서와 협력한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영종초 1학년 학생들은 “횡단보도에서는 꼭 멈추고 좌우를 살피겠다”며 “배운 내용을 등하굣길에서 꼭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의 출발점은 올바른 교육과 반복된 실천이다. 학교와 경찰이 함께한 이번 교통안전 교육이 아이들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는 든든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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