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7(금)

손화정 후보, 태동원·강원모 지지 확보해 결선 앞 세 결집

- 강원모·태동원 손화정 후보지지, 민주당 영종구청장 경선 ‘원팀’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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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6.04.1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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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영종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해 1차 경선에서 탈락한 강원모, 태동원 후보가 손화정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초대 영종구청장 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결선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탈락한 후보가 손화정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원팀’ 체제가 본격화되고 있다.

 

손화정 영종구청장 예비후보는 14일 오전 태동원·강원모 예비후보로부터 공식 지지 선언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두 후보는 향후 손 후보 경선대책위원회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아 결선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지지 선언은 단순한 정치적 연대를 넘어, 경선 과정에서 경쟁했던 후보들이 본선 승리와 영종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았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결선을 앞둔 시점에서 이뤄진 결집은 향후 경선 구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태동원·강원모 예비후보는 공동 입장을 통해 “그동안 각자의 비전과 정책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쳐왔지만, 이제는 영종의 미래를 위해 하나로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손화정 후보를 중심으로 반드시 승리를 만들어내는 ‘필승 원팀’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영종은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초대 영종구청장은 도시의 방향을 설계할 중책인 만큼, 준비된 후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두 후보는 자신들의 정책과 비전 역시 손 후보를 통해 계승·발전될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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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화정 후보는 강원모, 태동원 예비후보의 지지를 기반으로 최종 경선에 도전한다.

 

이에 손화정 예비후보는 “경쟁 과정에서 보여준 두 후보의 정책과 진심을 높이 평가한다”며 “좋은 정책은 계승하고 보완해 영종의 미래를 함께 완성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이번 지지 선언은 정치적 선택을 넘어 영종의 미래를 위한 공동의 결단”이라며 “이제 우리는 경쟁자가 아닌 하나의 팀”이라고 강조했다.

 

강원모 전 후보는 “이번 경선은 단순한 대표선수 선출이 아니라 변화를 만들어낼 인물을 선택하는 과정”이라며 “더 나은 방향을 위해 손화정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태동원 전 후보 역시 “경선에서 보내준 지지에 감사드린다”며 “이제는 당의 승리와 영종의 미래를 위해 힘을 보탤 때”라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영종구청장 후보 경선은 지난 4월 10일부터 3일간 진행된 1차 경선을 통해 5명에서 2명으로 압축됐다. 손화정·박광운 후보가 결선에 진출했으며, 강원모·태동원·홍인성 후보는 탈락했다. 결선을 앞두고 ‘원팀’ 결집이 가시화되면서 민주당 내부 경선의 향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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