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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화정 예비후보, “공항은 세계 최고 수준, 의료는 생존위기” 청와대에 ‘영종 의료 주권’ 민원
- 손화정 더불어민주당 영종구청장 예비후보. - 이재명 정부 ‘생명·안전 최우선’ 국정철학 연계 공공의료 강화 건의 - “중구청의 영종 소외가 낳은 인재” 전·현직 구청장 무책임 비판 - ICAO 국제기준 미달 나리타·두바이 수준 ‘재난·감염병 체계’ 촉구 영종구청장 예비후보 손화정이 6일 청와대 청와대 경청통합수석실을 찾아 이재명 정부의 ‘국민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국정 기조에 발맞춘 ‘영종 응급의료 공백 해소 민원서’를 전달하고, 범정부 차원의 즉각적인 결단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손 후보는 이날 “공항은 세계 최고 수준, 의료는 생존 위기”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4월 1일 영종에서 발생한 60대 시민의 안타까운 사망 사고가 단순 사고가 아닌 중구청의 영종 소외와 행정적 방치가 부른 ‘구조적 인재(人災)’임을 강하게 성토했다. 당시 60대 시민은 심정지로 쓰러졌으나 관내 응급실이 없어 약 24km 떨어진 병원으로 이송됐고, 이 과정에서 약 42분이 소요되며 골든타임을 확보하지 못한 채 결국 운명을 달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 후보는 “이 사건은 바다로 격리된 영종의 특수성을 외면한 국가와 지자체의 시스템적 방임이 부른 명백한 비극”이라고 지적했다. - "전·현직의 무능과 방치 지독한 영종 소외의 결과" 손 후보는 영종을 의료 사각지대로 내몰았던 중구의 전·현직 행정 책임자들을 향해 날 선 비판을 쏟아냈다. 그는 “김정헌 현 중구청장은 취임 후 수차례 의료 확충을 약속했지만 정작 주민이 쓰러지는 현장에 행정은 없었다”며 현직의 실무적 무능을 직격했다. 이어 “전임 중구청장 역시 장기화된 ‘영종 패싱’과 구조적 방치라는 원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표를 얻을 때만 영종을 찾고 정작 주민의 생명권은 뒷전으로 미뤄온 중구청장의 무책임한 행정 태도를 강력히 규탄했다. - "ICAO 기준 미달 나리타·두바이 수준의 대응체계 갖춰야" 특히 손 후보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Annex 14 및 Doc 9137 기준을 언급하며 국가적 직무유기를 지적했다. 그는 “일본 나리타, 두바이, 싱가포르 창이공항 등 세계적 공항들은 공항 인근에 강력한 응급의료 및 감염병, 항공병 대응 인프라를 비롯한 종합병원을 운영 중?”이라며, “연간 7,000만 명이 이용하는 세계 3위 인천공항 인근에 중환자실과 응급수술실이 전무할 뿐만 아니라 응급의료체계조차 미약한 것은 국제적 수치이자 안보 결함”이라고 강조했다. (영종 소방서 및 공항 보유 전체 구급차 12대 불과) 이어 대형 항공 사고나 해외 유입 감염병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국립 종합병원 형태의 의료기관 설립이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 "이재명 정부 국정철학 실현 영종의‘42분 비극’ 반드시 끊어내겠다" 손 후보는 민원서 전달 과정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공공의료 강화’와 ‘지역 의료 격차 해소’ 공약을 핵심 근거로 제시했다. 그는 “영종 공공종합병원은 ‘생명과 안전이 우선인 사회’를 만들겠다는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실현할 최적의 거점”이라며, 인천대학교 의과대학 설립과 연계한 공공의료 모델을 통해 영종 의료 공백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것을 건의했다. - "인천공항 건설 희생자 추모제 봉행 촉구" 손 후보는 인천공항 건설 과정에서 발생한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일에 대해서도 별도로 언급했다. 그는 “인천공항 건설 과정 중 18세 청년 2명을 포함해 총 29명의 안타까운 희생이 있었으나, 현재 24명의 이름만 새겨진 채 인적이 드문 곳에 세워진 추모비는 세심한 관리 없이 방치된 실정”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이어 “세월호가 출발했던 인천항이 건너다보이는 이 상징적인 장소에서, 새로운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반드시 공식 추모제를 올려 희생자들의 넋을 기려야 한다”며,“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가치를 실천으로 보여달라”고 정중히 건의했다. 마지막으로 손 후보는 “더 이상 무고한 시민이 영종대교 위에서 42분간 사투를 벌이다 생을 마감하는 비극이 반복되어서는 안된다”며, “이 문제는 단순히 누군가의 책임을 따지는 것을 넘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구조의 문제”라고 단언했다. 이어 “설계와 실행이 담보된 행정을 통해 영종의 안전과 생명을 반드시 지켜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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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화정 예비후보, “공항은 세계 최고 수준, 의료는 생존위기” 청와대에 ‘영종 의료 주권’ 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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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개항 25주년, 세계 최고 공항으로 우뚝’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7일 인천공항 개항 2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 공항운영사 통합 논의에 인천공항과 지역사회 반발 기류 확산 - 인천공항공사, ‘연간 1억 명 시대를 향해 국민과 함께 더 높은 도약 준비할 것’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올해 개항 25주년을 맞아 국민편의 증진과 국가 항공산업 발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25년 전 목표로 했던 ‘연간 여객 1억 명 시대’를 향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지난 2001년 3월 29일 개항한 인천공항은 정부의 일관된 정책지원과 국민적 성원에 힘입어 개항 25년 만에 국제여객 및 화물, 인프라 기준 ‘글로벌 TOP 3 공항’이자 명실상부한 동북아 허브공항으로 도약했다. 그러나 최근 공항운영사 통합이 정부 정책으로 검토되면서 인천공항은 물론 지역사회가 술렁거리고 있다. 영종 지역의 정서는 공항통합이 1억 명 시대를 준비할 인프라 확장은 물론 그동안 쌓아왔던 세계 최고 공항의 위상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인천공항은 이명박 정부에서 민영화 논의 이후 공항통합이라는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는 지금, 개항 25년 주년을 맞은 인천공항의 성과를 짚어본다. 인천국제공항은 영종도, 용유도, 신불도, 삼목도 네개의 섬을 연결하고 매립해 부지를 조성했다. 1. 개항 25주년 주요성과 양적인 측면에서 인천공항은 2025년 국제여객 7,407만 1,475명, 국제화물 295만 4,684톤을 기록하며 국제공항협의회(ACI) 기준 세계 3위공항으로 도약했다. 환승객은 804만 6,572명으로 일본 등 주변지역의 환승수요를 흡수하는 동북아 대표 허브공항으로 성장했다. 항공 네트워크의 경우 101개 항공사가 53개국 183개 도시(여객기+화물기)를 취항하고, 일본노선(31개)의 경우 일본 나리타(17개), 간사이(12개) 보다 많은 지역에 취항 중이다. 또한 개항이후 축적된 공항 건설?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 세계 18개국에서 42개 해외사업을 수주하며 누적 수주액 5억 8,558만 달러를 달성하는 등 ‘K-공항’을 전 세계에 수출하고 있다. 인천공항 주요 성과 질적인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ACI 세계공항서비스평가(ASQ)에서 12연패(2005~16)를 차지하고 ACI 고객경험인증 최고등급을 4년연속(2022~25) 획득하는 등 세계 최고의 공항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인천공항은 성공적인 개항이후 글로벌 경쟁에서 지속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2~4단계에 걸친 추가 확장사업을 적기 진행해 왔다. 특히 2024년 11월 4단계 건설사업 완료를 통해 연간여객 1억 600만명 수용이 가능한 전 세계 3위의 인프라를 확보하게 되었다. 인천공항 1~4단계 확장공사에 소요된 총사업비는 18조 170억원으로, 이 중 18%에 해당하는 3조 2,874억원만 국고지원을 받고 나머지 82%의 비용은 공사채 발행 등 공사 자체조달로 진행하였다. 2001년 3월 29일 인천공항 개항식에서 강동석 사장이 김대중 대통령에게 브리핑을 하고 있는 모습. 2. 성공적인 국책사업의 대표 롤모델 인천공항은 ‘동북아 허브공항’조성을 목표로 1992년 착공한 이후 8년 4개월 만에 성공적인 건설 및 개항을 달성하고 이에 따른 성과를 국가에 환원하는 등 성공적인 국책사업의 대표 롤모델로 평가받는다. 인천공항의 성장은 정부의 일관된 정책지원과 국민의 성원이 있기에 가능했으며, 공사는 이에 부응하기 위해 인천공항의 성과 및 수익을 국가와 지역사회에 지속 환원해왔다. 경제적인 측면에서 인천공항은 생산유발효과 67조원(`24년 직접효과 기준)을 창출해 국가 GDP의 2.6%를 차지하며, 인천지역 생산유발효과(48조원)의 경우 지역총생산(GRDP)의 39%를 차지하고 있다. 인천공항 취항 현황 또한 2025년 기준 정부배당 3,194억원(예상), 국세 1,315억원, 지방세 738억원 납부 등 연간 총 5,000억원 규모로 국가재정에 기여하였다. 2007년부터 2024년까지 누적 배당금은 약 3조 269억원이다. 또한 최근 3년간 약 446억원 상당의 지역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상생발전에 앞장서 왔다. 특히 복합리조트 유치 등 공항경제권 개발을 통한 약 560억원의 개발 이익금을 인천지역에 납부함으로써 인천공항의 성장이 지역사회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모델을 구축하였다. 또한 정부정책인 공항 접근교통(영종대교,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를 위해 약 1조 1천억원의 인하비용을 지원함으로써, 공항 이용객 및 지역주민의 편의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2024년 12월 인천공항 4단계 그랜드 오프닝 행사 3. 새로운 도약 : 지방연계 강화 등 국민편의 개선에 박차 공사는 이러한 주요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공항운영 전반의 대대적인 혁신을 추진함으로써 국민편의를 제고하고 국가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운항안전 등 공항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가운데 국민편의를 최우선으로 공항운영 전 분야 서비스 혁신을 추진하고, 인공지능 전환(AX), UAM(도심항공교통) 인프라 구축 등 미래 경쟁력을 강화한다. 특히 정부의 외래객 3,000만명 달성 목표를 적극 지원하고 지방거주 여객들의 해외여행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인천공항과 국내 주요지역간 연결성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개항 25주년 기념식에서 강동석 초대 사장이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축사를 전하고 있다. 우선 수요부족 등 항공사 측 사유로 지난 2016년 중단되었던 인천-제주 정기노선이 오는 5월부터 주 2회 운항을 시작한다. 현재 인천공항과 대구, 김해 등 국내 주요지역을 연결하는 환승 내항기가 주 42회 운항 중으로, 오는 4월부터는 인천-김해 내항기가 주 35회에서 주 39회로 4회 증편되어 운항한다. 또한 국내 주요도시를 연결하는 공항버스가 전국 123개 노선, 하루평균 2,181편 운행 중으로 향후 신규노선 발굴 및 증편 등 노력을 통해 국민들의 인천공항 접근편의를 지속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범호 사장직무대행은 “개항 25년 만에 세계적인 공항으로 성장하기까지 정부의 지원과 국민 여러분의 성원, 9만 4천여 상주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관문으로서 국민편의를 제고하고 국가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공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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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개항 25주년, 세계 최고 공항으로 우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