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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공항 통폐합 ‘정부 공식 검토’에 영종은 발끈
    정부의 공항운영사 통합이 '공식 검토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영종의 지역사회가 들끓고 있다. 여야 정치권과 영종총연은 지난 10일 대책회의를 열고 정파를 초월해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인천국제공항 운영체계 통폐합 논의가 정부 차원에서 공식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영종지역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지역 주민단체와 여야 정치권은 긴급 공동회의를 열고 정파를 초월한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이하 영종총연)는 지난 10일 ‘인천공항 통폐합 대응 긴급 공동회의’를 개최하고, 정치권과 함께 본격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조국혁신당 등 여야를 아우르는 출마 예정자들이 대거 참석해 사안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조국혁신당에서는 안광호 영종구청장 후보와 이현진·이진백 시의원 후보가 참석했으며, 국민의힘에서는 강후공, 한창한 구의원, 최성필 시의원 예비후보, 김선홍·양진수·이윤배·배정민 구의원 예비후보가 자리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박효정 시의원 예비후보와 이재진 구의원 예비후보가 함께했다.   또한 일정상 회의에 참석하지 못한 김정헌 중구청장과 더불어민주당 영종구청장 예비후보인 강원모·박광운·홍인성 후보 역시 사안의 심각성에 공감하며 공동 대응 기조에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 영종총연에서는 조고호 상임대표를 비롯해 김규찬 고문, 이재구·정창교 공동대표, 김성호·문병인 자문위원, 김요한 정책위원장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공항 통폐합 검토를 단순한 행정 논의가 아닌, 영종의 미래와 직결된 중대한 정책 사안으로 규정했다. 특히 인천국제공항의 기능과 위상이 약화될 가능성과 함께 지역경제, 일자리, 도시 성장 기반 전반에 미칠 부정적 파장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정부의 공항운영사 통합이 '공식 검토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영종의 지역사회가 들끓고 있다. 여야 정치권과 영종총연은 지난 10일 대책회의를 열고 정파를 초월해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인천공항은 단순한 공공기관이 아니라 국가 항공산업의 핵심 인프라”라며 “이를 일률적으로 통합하려는 시도는 국가 경쟁력을 오히려 약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회의의 가장 큰 특징은 정당을 초월한 공동 대응이다. 참석 여부와 관계없이 주요 후보들이 한목소리를 내면서, 공항 통폐합 문제가 특정 정당의 이슈를 넘어 지역 전체의 공동 의제로 확대되고 있다는 평가다.   회의에서는 단계별 대응 전략도 구체화됐다. 우선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 반대 입장을 밝히고, 정책 토론회와 시민 참여 행동으로 대응 수위를 점진적으로 높이기로 했다.   영종총연과 정치권은 오는 14일 오전 11시 인천시청 기자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통폐합 검토를 강력히 규탄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공항 통폐합 반대 입장과 함께 영종 주민의 공동 의지, 향후 대응 계획이 발표될 계획이다.   또한 오는 4월 23일에는 인천지역 시민사회와 함께 정책 토론회를 개최해 통폐합 문제를 공론화하고, 5월 10일에는 대규모 시민 총궐기대회를 열어 전국적 이슈로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정창교 영종총연 공동대표는 “공항 통폐합 문제는 단순한 정책 검토가 아니라 영종의 생존과 직결된 중대한 분기점”이라며 “이번 공동회의는 선언이 아닌 행동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파를 넘어 주민과 정치권이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범시민적 참여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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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소식
    2026-04-13
  • 중구, 영종하늘누리센터를 학교와 지역이 함께 만드는 복지·문화 거점으로
    중구는 10일 영종하늘누리센터에서 학교와 지역사회의 상생 공간으로 센터 운영을 위해 인천시 교육청, 운서중학교와 ‘학교복합시설 운영·관리에 관한 업무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영종국제도시의 새로운 복지·문화 인프라인 ‘영종하늘누리센터’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호흡하는 상생 공간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중구는 10일 영종하늘누리센터 하늘배움터에서 인천시 교육청, 운서중학교와 ‘학교복합시설 운영·관리에 관한 업무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김성오 운서중학교장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영종하늘누리센터는 운서중학교 부지 일부를 활용해 조성된 학교복합시설로,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5,635㎡ 규모로 건립됐다. 2024년 착공 후 올해 1월 공사를 마치고 3월 준공식을 거쳐 현재 본격적인 운영 단계에 접어들었다.   센터에는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거점형), 육아종합지원센터, 가족센터, 작은도서관 등이 입주해 이미 다양한 복지·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생활밀착형 공간으로 자리 잡으며 지역 주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협약은 2021년 체결된 기본 협약을 한층 구체화한 것으로, 운영 주체와 시설 이용, 운영협의회 구성 등 실질적인 관리 체계를 명확히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세 기관은 이를 바탕으로 센터를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영종구 출범 원년을 맞아 영종하늘누리센터가 지역 복지와 문화의 중심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며 “교육청과 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학교와 지역이 함께 만들어낸 모범적인 협력 사례”라며 “학생과 주민이 함께 이용하며 상생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오 운서중학교장도 “학교와 센터를 잇는 공간은 단순한 시설을 넘어 공동체의 상징”이라며 “학생과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열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영종하늘누리센터는 이제 단순한 공공시설을 넘어, 교육과 복지, 문화가 어우러지는 ‘지역 공동체 플랫폼’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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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소식
    2026-04-10
  • ‘영종 소상공인들 기댈 곳이 생겼다’
    인천신용보증재단 영종출장소가 운서역 메가스타 빌딩에 둥지를 틀고 13일부터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 10일 이부현 이사장과 재단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종출장소 개소식이 열렸다.   영종지역 소상공인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금융지원 창구가 마침내 문을 열었다. 대출과 보증 등 금융서비스를 보다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지역 소상공인들의 사업장 운영에 큰 힘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인천신용보증재단은 4월 13일부터 영종출장소 업무를 본격 개시했다. 이번 출장소 개소는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동시에, 영종지역 소기업·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그동안 영종지역 소상공인들은 보증 상담과 신청을 위해 중구 원도심으로 가거나 일주일에 한 번 운영하는 제2청사 내 임시출장소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영종국제도시를 중심으로 인구와 상권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금융지원 수요가 증가했음에도, 이를 뒷받침할 인프라는 부족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에 문을 연 영종출장소는 운서역 인근 메가스타 빌딩(중구 신도시남로142번길 6)에 자리 잡아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들은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보증 상담과 대출 지원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종출장소가 문을 열었지만 상담은 예약제로 진행되기 때문에 상담을 받고자 하는 소송공인은 보증드림 어플을 다운 받아 사전 예약을 해야한다. 보증신청도 비대면으로 할 수 있다.    이부현 이사장은 “영종출장소 개소를 통해 보다 많은 소상공인이 적시에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현장 중심의 촘촘한 보증지원 체계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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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기관소식
    2026-04-09
  • 중구-스카이한방병원, 직원 건강 증진 위해 맞손
    중구는 지난 7일 중구 제2청사(영종구 임시청사)에서 김정헌 구청장과 스카이한방병원 왕공덕 대표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청 소속 공무원 등의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구가 소속 공무원들의 복지 향상과 건강 증진을 위해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나섰다.   중구는 지난 7일 제2청사(영종구 임시청사)에서 김정헌 구청장과 스카이한방병원 왕공덕 대표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청 소속 공무원 등의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직원들의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을 통해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구청 직원과 가족은 병원 이용 시 특별 프로그램으로 체계적인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적용받을 수 있으며, 양 기관은 지역 현안 해결과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도 이어가기로 했다.   특히 스카이한방병원은 한방 진료뿐만 아니라 정형외과 진료를 함께 제공하는 양·한방 협진 시스템을 운영하며, 근골격계 질환과 만성 통증 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통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장시간 근무와 업무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공무원들의 건강 문제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스카이한방병원은 파라다이스시티, 동아시아교육원, 중구농협, 영종신협, 큰사랑주간보호센터 등 지역 내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의료 지원과 건강 증진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바탕으로 공공성과 전문성을 함께 강화해 나가고 있다는 평가다.   왕공덕 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공무원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공공기관을 위한 의료 서비스를 확대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의료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정헌 구청장은 “영종국제도시의 응급의료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는 스카이한방병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이 직원 복지 향상은 물론, 보다 질 높은 행정 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
    • 중구소식
    2026-04-08
  • 하늘도시 스타타워1·2에서도 온누리상품권 쓸 수 있다
    중구는 8일 스타타워1(하늘달빛로94)과 스타타워2(자연대로47. 사진)를 각각 제5호·제6호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했다.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이 되면 온누리상품권을 쓸 수 있게 된다. 중구가 영종하늘도시 내 ‘스타타워1’과 ‘스타타워2’를 골목형 상점가로 신규 지정하면서, 해당 상권에서도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가능해졌다.   중구는 8일 스타타워1(하늘달빛로94)과 스타타워2(자연대로47)를 각각 제5호·제6호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두 상점가에 입점한 점포들은 온누리상품권 가맹 신청이 가능해지면서, 소비자 이용 편의가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이번 조치는 특히 영종국제도시 내 온누리상품권 사용처가 부족했던 점을 해소하는 데 의미가 크다. 그동안 지역 주민들이 상품권을 사용하기 위해 타 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던 만큼, 생활권 내 사용처 확대는 체감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스타타워1은 1,691.51㎡ 면적에 74개 점포가 밀집해 있으며, 스타타워2는 2,043.66㎡ 규모에 56개 점포가 입점해 있다. 두 곳 모두 유동인구가 많은 상업시설로, 이번 지정으로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소비 유입 효과가 기대된다.   골목형 상점가는 일정 면적 내 소상공인 점포가 밀집한 구역을 대상으로 지정되며,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 다양한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지정으로 중구 내 골목형 상점가는 총 6곳으로 늘었으며, 영종국제도시 기준으로는 4곳으로 확대됐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골목형 상점가 지정 확대 등 지역 맞춤형 정책으로 상권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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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소식
    2026-04-08
  • “영어를 즐기는 도서관”…영종국제도서관, 체험형 영어교육 호응
    영종국제도서관 영어특화프로그램   영종국제도서관의 영어특화프로그램이 체험형 교육을 앞세워 지역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중구문화재단에 따르면 도서관은 ‘영어체육’, ‘영어쿠킹클래스’, ‘팝송으로 배우는 생활영어’, ‘영어 애니메이션이 되다’, ‘함께 즐기는 영어놀이’, ‘영어뮤지컬’ 등 총 6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 가운데 지난 3월 아동 대상 ‘영어체육’과 ‘영어쿠킹클래스’는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고, 현재는 나머지 프로그램이 유아부터 시니어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인기를 끈 ‘영어쿠킹클래스’는 참여 기회를 놓친 주민들을 위해 도서관주간 기간인 오는 18일 원데이 클래스 형태로 추가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영어뮤지컬’ 프로그램은 그간의 학습 성과를 바탕으로 같은 날 오전 11시 도서관에서 공연으로 선보인다.   이번 영어특화프로그램은 ‘영종국제도시’의 지역적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해 기획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평생교육기관으로서 도서관 기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재단 관계자는 “영어를 매개로 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부담 없이 영어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어특화프로그램은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팀(032-746-9501) 또는 공식 홈페이지(www.icjg.go.kr/yjilib/)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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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소식
    2026-04-07
  • ‘기후 위기 극복’ 선도 녹색도시 중구, 제81회 식목일 행사 성료
    녹색 영종 가꾸기. 중구는 지난 2일 미단시티 12호 근린공원에서 식목 행사를 열었다. 중구는 지난 2일 영종국제도시 미단시티 12호 근린공원에서 ‘제81회 식목일 기념 식목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식목 행사는 식목일을 맞이해 주민들과 함께 산림 등 녹색 자원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생활 속 나무 가꾸기 문화 확산과 지속 가능한 푸른 도시 숲 조성의 계기를 만드는 데 목적을 뒀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구의원, 지역 주민, 관계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근린공원 일원에 이팝나무와 산딸나무 등 총 350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또, ‘산불 예방 캠페인’을 통해 산불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산림 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활동도 전개했다.   식목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과 구의원, 지역 주민, 관계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최근 기후 위기 시대를 맞아 녹색 자원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심은 나무들이 기후 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현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 구청장은 “올해 영종구·제물포구로 새로운 역사를 맞이하는 인천 중구가 기후 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녹색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구 차원에서 지속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구는 이번 행사 외에도 3일 하루 동안 자유공원, 씨사이드파크, 운남근린공원, 영마루공원, 용유동 행정복지센터 테니스장 등 지역 곳곳에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진행하며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렸다. 구는 이날 방울철쭉과 스킨답서스를 구민들에게 나누어 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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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구소식
    2026-04-03
  • 배준영 의원 ‘공항경제권 특별법 국토위 통과’…인천공항 중심 성장 기반 마련
    배준영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공항경제권 지정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를 통과했다. 배준영 의원이 지난해 10월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공항경제권 법안 필요성을 질의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 산업·물류·관광을 연계하는 ‘공항경제권’ 구축이 제도화 단계에 들어섰다. 지역구 국회의원의 지속적인 입법 노력과 정책 추진이 결실을 맺으면서, 인천공항을 국가 성장 거점으로 확장할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배준영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공항경제권 지정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안」이 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법안은 공항을 단순한 교통시설이 아닌 산업과 경제를 견인하는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적 틀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국가 차원의 기본계획과 지방자치단체 실행계획을 연계해 공항과 주변지역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특히 물류·산업·관광 기능을 공항 중심으로 통합해 성장시키는 정책 기반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동안 공항과 배후지역을 함께 육성할 제도적 장치가 부족했던 한계를 보완하고, 인천국제공항을 국가경제를 이끄는 복합 성장 거점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   이번 성과는 배 의원의 지속적인 의정활동이 뒷받침됐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배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관련 법안을 처음 발의했으나 임기 만료로 폐기된 이후, 22대 국회에서 이를 1호 법안으로 재발의하며 입법을 이어왔다.   또한 국토교통위원회 회의와 국정감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질의 등을 통해 공항 중심 경제전략의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 왔으며,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시 등과의 협의를 통해 정책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정책토론회와 현장 의견 수렴 등 다양한 활동을 병행하며 입법 기반을 단계적으로 다져온 점도 이번 통과의 배경으로 꼽힌다.   지역에서는 이번 법안이 영종국제도시를 포함한 공항 배후지역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항 중심의 산업과 관광, 물류 기능이 유기적으로 결합될 경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효과도 클 것으로 전망된다.   배준영 의원은 “공항은 단순한 교통시설을 넘어 국가 경제를 연결하는 핵심 거점으로 전환돼야 한다”며 “이번 법안은 공항을 중심으로 산업과 경제를 연결하는 정책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입법 필요성을 설명해 온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며 “최종 법안 통과와 조속한 시행을 통해 인천공항을 국가경제 성장의 중심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국토위 통과를 계기로 공항경제권 정책이 본격적인 입법 절차에 들어서면서,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 한 국가 성장 전략이 한층 구체화될 전망이다. 아울러 정부의 공항운영사 통합 논의가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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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2
  • 중구, 청년정책 23개 사업 추진…“일·삶·놀이 전방위 지원”
    중구는 지난 3월 30일 구청 상황실에서 ‘2026년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열고 ‘2026년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중구가 청년 일자리부터 주거·복지, 정책 참여까지 아우르는 종합 지원에 나선다. 급변하는 고용 환경 속에서 청년들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전방위 정책 추진이다.   중구는 지난 3월 30일 구청 상황실에서 ‘2026년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열고 ‘2026년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청년의 일, 삶, 놀이의 터전 조성’을 목표로 ▲일터 ▲삶터 ▲놀이터 3개 분야에서 총 23개 사업을 약 70억 원 규모로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먼저 ‘일터’ 분야에서는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일자리센터 운영, 청년도전 지원 사업, 청년오피스 운영 등 7개 사업이 추진된다. 특히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국비 4억 6,000여만 원을 활용해 청년도전 지원 사업을 지속 운영하며, 취업 준비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삶터’ 분야에서는 청년들의 생활 안정과 자립 기반 구축을 위한 11개 사업이 시행된다.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청년내일저축계좌, 임신 준비 부부 및 임산부 건강서비스, 발달장애 청년 자산형성 지원, 자립 준비 청년 지원 등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청년 월세 지원과 주거급여, 이사비 지원, 자립정착금 지급 등 주거 안정 정책도 병행된다.   청년 참여와 소통을 강화하는 ‘놀이터’ 분야에서는 5개 사업이 운영된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와 청년네트워크를 통해 정책 참여를 확대하고, 영종국제도시 청년내일기지를 중심으로 커뮤니티 형성과 취·창업 프로그램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내일기지’는 소통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결합한 지역 청년 정책 허브로, 청년들의 자발적 참여와 성장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불안정한 고용시장과 다양한 사회적 변화 속에서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청년들이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구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청년정책에 대한 자문과 심의 기능을 수행하는 기구로, 청년 위원들이 직접 참여해 정책 체감도를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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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1
  • 영종해안남로 자전거 길에 태양광 설치 논란
    영종 남측해안도로 자전거 도로에 지붕을 씌워 태양광 발전을 하겠다는 도로점용허가 신청이 접수되어 중구는 지난 30일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 찬성측, 탄소중립 재생에너지 정책 편승·세수 확보·주민 고용  - 반대측, 안전·미관 저해·공공재를 사업자 이익 위해 제공하는 꼴 - 동호회 외면받는 위험한 자전거 도로 남·북측 제방 위에 다시 만들어야  영종해안남로 자전거도로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제안을 두고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재생에너지 확대와 세수 확보, 그늘 제공 등 긍정적 효과를 내세우는 목소리가 있는 반면, 해안 경관 훼손과 안전 문제, 공공자산의 민간사업자 수익보장 특혜 등에 대한 우려가 크기 때문이다.    중구는 지난 30일 제2청 대회의실에서 영종해안남로 자전거도로 구간 도로점용허가 신청과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사업을 제안한 국민솔라영종(주)는 약 128억 원을 투자해 남측 해안도로 자전거길 7.6km 구간에 지붕 형태의 약 8MW 규모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겠다는 계획을 제안했다.   사업자는 이번 사업이 탄소중립 실현과 재생에너지 확대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영종도의 친환경 이미지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전거도로 이용자들에게는 햇볕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고, 20년간 점용료와 세금 등으로 약 4억 원의 재정 수입과 주민 직접고용 인건비 10억 원가량의 경제적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3년 전에도 같은 사업자가 제안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영종 남,북측 해안도로에 조성된 자전거 도로. 이 길위에 지붕 형태의 구조물을 세워 태양광 발전을 하겠다는 것이 민간사업자의 제안이다.   하지만 설명회 현장에서는 반대 의견이 훨씬 강하게 제기됐다. 일부 주민들은 “세수 확보와 지역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데다 정부의 재생에너지 정책 방향에도 부합한다”며 찬성 입장을 밝혔지만, 다수 주민들은 공공의 성격과 영종 해안의 미래 활용 가능성을 고려해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한 주민단체 소속 에너지 전문가는 “태양광 확대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공공자산을 특정 민간기업 주도로 장기간 점용하도록 하는 구조에 반대하는 것”이라며 “현 정부가 지향하는 에너지 기본사회나 햇빛소득 공유 모델과도 거리가 있다”고 지적했다.    영종봉사단 윤호준 단장은 "남측 해안도로 일대에 해양쓰레기가 자주 밀려와 크레인을 동원한 수거 작업이 필요한데, 자전거도로 위 구조물이 설치되면 장비 진입과 작업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 김요한 정책위원장은 "경관훼손, 자전거 이용 안전 저해, 이용환경 악화 등으로 주민들이 막았던 사업을 그대로 다시 들고 왔다"며 "고용창출 10억 원은 20년 사업기간으로 나누면 연 5천만 원으로 1~2명 채용도 안되는 졸속 사업"이라고 꼬집었다.    2m 남짓으로 폭이 좁아 동호인들에게 외면받는 영종 해안 남·북측 자전거 도로. 자전거 동호인들이 자전거 도로를 두고 차로로 달리고 있다.   무엇보다 설명회에서 가장 절실하게 전달된 것은 실제 자전거길 이용 주민의 반응이었다. 매일 남·북측 해안 자전거길을 이용한다는 한 주민은 “자전거를 타는 사람뿐 아니라 걷기와 조깅을 하는 주민도 많은데, 바다와 하늘이 시원하게 펼쳐진 풍경을 보며 달리는 것이 이 길의 가장 큰 매력”이라며 “7km가 넘는 구간을 사실상 터널처럼 덮어버리는 계획은 자전거 이용자라면 누구나 반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전성 문제도 도마에 올랐다.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려면 자전거도로 안이나 인접 구간에 기둥을 세워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해당화 식재지가 훼손되거나 충돌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번 논란은 단순히 태양광 설치 여부를 넘어, 현재 자전거도로 자체의 구조적 한계까지 다시 드러냈다. 남측과 북측 해안도로에 조성된 자전거길은 도로 폭을 줄이고 해당화를 일부 제거해 만든 폭 2m 남짓의 협소한 길로 한 두명의 이용객은 잘 이용하지만, 단체로 달리는 동호인들은 사고 위험 때문에 자전거도로 대신 차도를 이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때문에 주민들 사이에서는 영종에 필요한 것은 기존 협소한 자전거길 위에 태양광 구조물을 덧씌우는 것이 아니라, 보다 근본적인 관점에서 명품 해안 자전거길을 새롭게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특히 인천공항 부지 조성 과정에서 만들어진 제방 부지는 폭이 8m나 되고 별도의 교통 통제 없이도 활용 가능한 여건을 갖추고 있어, 이를 제대로 만들어 활용하면 자전거·걷기·마라톤 등 다양한 해양 레저와 지역 축제를 열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영종도와 용유도를 잇는 남·북측 바다를 막아 인천공항 부지를 조성하면서 쌓은 제방은 상부는 4m, 하부 1단은 폭이 8m나 된다. 이 제방을 이용해 영종을 순환하는 자전거 길을 만들면 교통통제 없는 저전거·걷기·마라톤 대회 등 상시 유치가 가능하다.   결국 주민들의 우려는 단순한 경관 훼손 차원을 넘어선다. 지금의 협소하고 불완전한 자전거도로 위에 민간사업자의 태양광 사업을 최소 20년 이상 보장할 경우, 향후 보다 나은 해안도로 활용 방안을 사실상 봉쇄하게 될 수 있다는 문제의식이다. 단기적 점용 수익과 제한적 편익 때문에 영종 해안의 장기적 가치와 활용 가능성을 스스로 포기하는 결과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설명회 이후에는 반대 입장을 밝히기 위해 현수막과 피켓을 준비한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 회원들과 일부 찬성 주민들 사이에 고성이 오가는 등 실랑이도 벌어졌다.    일각에서는 ‘주민투표로 결정하자’, ‘지방선거 이후로 판단을 미루자’는 주장까지 제시하며 이 문제를 공론화 하고 있지만, 결국 다수의 주민들이 원하고 자전거 길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한편, 중구는 이번 설명회에서 나온 주민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도로점용허가 신청에 대한 결과를 사업자 측에 통보할 방침이다.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 회원들이 중구2청사 앞에서 '영종해안남로 자전거도로 태양광 반대'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중구청의 점용불허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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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31

칼럼 검색결과

  • 공항운영사 통합 논의를 즉각 백지화하라
    정부의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의 통합 논의를 즉시 백지화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인천국제공항은 항공수요와 화물·여객 운송 전반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입증해 왔으며, 세계 공항 서비스 평가에서 1위를 수차례 수성하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여 왔습니다.    오늘의 성장에 이르기까지 인천국제공항은 영종국제도시와 인천의 발전을 견인해 온 핵심 축이며, 지역 주민의 삶과 희생 위에 일궈낸 공동의 결실이자 소중한 미래 자산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지난 15일, 관계부서와 협의를 계획 중이라고 밝히며 사실상 공항기관 통합 절차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직·간접적으로 지원해 온 인천시와 중구의 노력을 무시하는 처사이며,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의 희생을 도외시하는 지역사회에 대한 기만입니다.    인천국제공항은 「인천국제공항공사법」에 따라 독립적 운영을 보장받으며 성장해 왔습니다. 그 결과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위기를 극복하고, 2024년 기준 4,882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경쟁력을 증명해 냈습니다. 또한 2024년 4단계 확장공사 완공 이후 글로벌 메가 허브로의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반면 한국공항공사는 2020년부터 5년간 약 8,300억 원의 누적 손실을 기록하고 있으며,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약 10조 7천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 추진되는 공항기관 통합 논의는 결국 인천공항이 창출한 성과를 타 기관의 손실 보전에 활용하겠다는 의도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게다가 공항기관이 통합될 경우 항공편, 인력, 기업 활동이 전국으로 분산되면서 영종국제도시에 대한 투자 역시 감소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는 지역경제 위축으로 직결될 뿐만 아니라, 현재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장학사업과 지역 기여금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공항 운영 구조가 통합될 경우 재원의 배분 기준이 전국 단위로 재편되면서, 영종 지역에 집중되어 온 장학금과 지역 발전 기여금이 축소되거나 타 지역으로 분산될 우려가 큽니다. 이는 결국 공항 소음으로 인해 생활 피해를 감내하고 있는 주민들에 대한 각종 지원과 보상 재원 축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결과적으로 소음 피해 지역 주민들의 실질적 보상 수준이 낮아지는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정부가 추구하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정책입니까? 특정 지역의 성과를 다른 지역의 부담으로 전가하는 방식은 결코 지속가능한 발전이라 할 수 없으며, 영종에서 창출된 부가가치가 정작 지역사회에 충분히 환원되지 못한다면 이는 영종의 미래는 물론 대한민국 항공산업 전체의 경쟁력까지 약화시키는 결과를 낳게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심각한 문제는, 이 모든 논의의 중심에 있어야 할 영종 주민들이 철저히 배제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주민들은 항공기 소음, 환경권 침해, 재산권 제한 등 수많은 불이익을 감내하며 인천국제공항의 성장을 지탱해 왔습니다. 그럼에도 공항기관 통합 논의를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주민의 희생을 당연시하고 그 책임을 외면하는 처사입니다.    세계적 수준으로 성장한 오늘의 인천국제공항은 우리 구민들의 인내와 헌신으로 만들어 낸 성과입니다. 그렇기에 이 공항의 미래를 결정하는 어떤 논의에서도 지역 주민의 뜻이 배제되어서는 안 됩니다. 주민의 동의와 공감 없는 정책은 결코 정당성을 가질 수 없습니다. 이에 본 의원은 공항기관 통합 논의를 즉시 백지화할 것을 다시 한번 정부 및 관계기관에 강력히 요청합니다.    한창한 중구의회 의원 / 도시정책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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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1

문화 검색결과

  • 영종국제도서관, '지역문화의 중심으로 도약할 것'
    영종국제도서관   ‘영종국제도서관’이 올해 지역문화의 중심이자 지식의 허브로 자리 잡는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9월 영종복합문화센터 2층에 문을 연 ‘영종국제도서관’은 개관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나타내며,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독서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실제로 개관 당시엔 종합자료실 7,113권, 외국어자료실 3,304권, 어린이자료실 2,577권이었으나, 3월 말 기준으로는 종합자료실 10,862권, 외국어자료실 3,812권, 어린이자료실 7,139권으로 장서 규모가 대폭 늘어났다.    또한 오는 4월 말까지 종합자료 300권과 외국어 자료 2,099권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며, 3~4월에 주문받은 희망 도서를 포함해 총 350여 권의 자료를 오는 5월까지 추가 구입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운영 차원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해 총 22회에 걸쳐 214명이 참여한 가운데 5개의 ‘영어특화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고, 총 7개의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38회 진행해 총 420명의 참여를 끌어냈다.    이에 대해 재단 측은 도서관 프로그램에 관한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보여주는 결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영어특화 분야를 6개 프로그램 39회 운영으로 확대하고, 다양한 독서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등 도서관 프로그램의 질적 성장과 지역 내 독서 문화 활성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올해 영종국제도시가 영종구로 새롭게 거듭나는 만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영종국제도서관 관계자는 “영종국제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종국제도서관은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icjg.go.kr/yjilib/)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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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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