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영종1단지 LH아파트 경로당에서 신규 특화사업인 ‘경로당 추억의 영화 상영’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로당 추억의 영화 상영은 극장 갈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어르신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그동안 공공기관에서는 시행하지 않았던 사업이다.
이날 상영한 영화는 ‘수상한 그녀’로 칠순 노인이 20대 처녀로 돌아가 벌어지는 여러 가지 해프닝을 소재로 가족의 소중함을 돌아보며 감동을 주는 내용으로, 영화를 관람한 노인들은 본인들의 가족과 청춘을 회상하며 눈시울을 적시기도 하였으며, 영화가 진행되는 동안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하나하나 손수 포장한 간식과 팝콘을 어르신들에게 전달, 함께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운서동은 오는 10월까지 관내 총 15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약 400명의 어르신들에게 ‘경로당 추억의 영화 상영’ 사업으로 영화상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선영기자ia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