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16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면세지역에서 인천공항 수문장 임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과 한국문화재재단 진옥섭 이사장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수문장 임명식에는 국?내외 여객들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인천공항 수문장 임명식은 앞으로 인천공항 상설 문화공연으로 진행되는 ‘인천공항 수문장 교대식’의 특별행사로 열렸으며, 배우 임호가 조선시대 국왕 역을 맡아 인천공항을 지키는 수문군 최고 책임자인 인천공항 수문장을 임명하고 교지를 하사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아울러 인천공항 수문장 교대식과 제식훈련을 포함해 부채춤 등 전통공연을 선보이며 인천공항을 찾은 국?내외 여객들에게 한국 전통문화를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인천공항 제2터미널 면세지역에서는 앞으로 인천공항 수문장 교대식 상설문화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은 매주 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하루 3차례 (12:00/13:30/15:00) 진행된다.
인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은 “대한민국의 관문 인천공항에서 열린 수문장 임명식 행사를 통해 인천공항을 찾는 국?내외 여객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었다. 앞으로 인천공항공사는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통해 인천공항을 찾는 여객들에게 인천공항만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한편, 대한민국의 관문으로서 전통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한국전통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윤규기자ia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