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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1.12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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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는 넘어져도 다시 일어섭니다. 그 이유는 바닥에 무게중심(쇠뭉치)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마치 오뚜기와 같습니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삶의 중심에 가장 귀하고 무거운 것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말씀으로 중심을 잡고 있으면 역경의 바람에 넘어졌다가도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심이 없는 인생은 이리저리 날뛰다 넘어지면 절망, 포기, 실패로 끝나 버립니다.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인하여 엎드려지느니라(잠24:16)


성경이 말씀하는 의인은 실수나 실패가 없는 사람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의 사람이 의인입니다. 그 마음의 중심에 예수님이 계시면 다시 일어섭니다. 사람이 자신의 생명보다 무게가 훨씬 가벼운 재물과 명예, 어떤 직위 등을 삶의 중심에 두고 그것을 의지하고 살아가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런 것들은 언제든 역경의 바람이 불어오면 날아갈 수 있습니다. 자신의 지성, 감정, 학벌, 인생의 경험조차도 새털처럼 가벼워서 믿을 수가 없습니다. 적어도 우리 삶을 중심 잡고 지탱하려고 하면 생명보다 가치 있고 무거운 것이어야 합니다. 생명보다 귀한 존재는 생명을 창조하신 하나님 외에는 없습니다. 


역경의 바람이 불어올 때는 중심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 역경의 시간은 교회가 중심을 바로잡는 시기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어려워도, 세상에 대한 신뢰를 잃을수록 교회는 중심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하나님 중심이 아니라, 인본주의, 물량주의, 세속주의 중심이었다면 중심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 중심만 바로 잡는다면 세상이 어려울수록, 교회는 일어나 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역경의 바람에 지치고 상한 사람들을 끌어안고 구원할 수 있습니다. 인생의 한계에 부딪혀 절망하는 분들에게 구원의 빛을 비출 수 있습니다. 


미국의 16대 대통령, 아브람 링컨은 중요한 도전에 27번 실패했다가 28번째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완전 오뚜기입니다. 그의 삶의 중심에는 어머니가 유품으로 남긴 성경책이 있었습니다. 하나님 말씀이 삶의 중심이 되었기 때문에 그 많은 실패를 경험하고도 중심 잡고 다시 일어나 하나님의 큰 그림을 그의 삶으로 그렸습니다. 중심을 바로 잡는 것은 그만큼 중요합니다. 


역경 속이라도 하나님과 말씀으로 중심 잡고 서면, 하나님께서 역경을 돌파하며 나갈 길을 여십니다. 역경이 문제가 아닙니다. 인간의 실패도 문제가 아닙니다. 환경도 문제가 아닙니다. 성경에 보면, 인간이 범죄한 후에 땅이 엉겅퀴와 가시를 내게 되었습니다. 엉겅퀴와 가시는 고난의 상징입니다. 그러나 그 엉겅퀴가 간에 좋아서 약재료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찔레(가시)도 그 속에서 신경안정 물질이 추출되어 약이 된다고 합니다. 중동의 사막은 죽은 땅입니다. 그러나 파보니 석유가 펑펑 나왔습니다. 대박입니다. 하나님은 엉겅퀴와 찔레도 약이 되게 하십니다. 환경이 문제가 아닙니다. 환경은 바뀌지 않아도 중심을 바꾸면 삶이 달라집니다.


지금 삶을 지탱하고 있는 중심이 무엇입니까? 바람 불면 날아갈 수 있는 것을 삶의 중심에 두고 있다면 중심을 바꾸세요. 2022년 한 해를 시작하며, 하나님과 말씀으로 중심 잡고 출발합시다. 비록 역경의 시간이라도 돌파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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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단상> 역경의 시기에는, 중심을 바로 잡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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