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여진·조이슬 작가 스타파이브 갤러리에서 ‘우리가 사랑한 계절’展
두 화가가 담은 계절의 기억
누군가를 떠올릴 때 특정한 계절이 떠오를 때가 있다. 그 사람과 지내온 시간과 웃음을 누군가는 봄으로, 여름으로, 가을로, 그리고 겨울로 기억한다. 누군가와 사랑했을 계절들, 그리고 누군가에게 특별했을 계절의 풍경들을 보는 시간이 당신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그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배여진 작가의 말 중에서)
두 화가가 화려한 계절의 순간을 담은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회가 열린다. 조이슬 작가와 배여진 작가는 9월 2일부터 17일까지 스타파이브카페 갤러리에서 ‘SEASONS WE LOVED’(우리가 사랑한 계절) 展을 연다.
영종이 제2의 고향인 배여진 작가는 공항초와 공항중, 공항고를 나와 건국대 리빙디자인과를 졸업했다. 현재 영종 주니어씨앤씨미술학원 전임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틈틈이 자신만의 화풍으로 작품을 완성하고 있다.
배여진 작가는 ‘누군가 사랑한 모든 계절을 오래도록 간직하려 도자기 화병에 담았고, 누군가 느꼈을 아름다운 그 분위기를 더욱 아름답게 빛내기 위해 도자기 램프에 그 풍경을 담았다. 누군가 매일 지나치는 계절의 변화를 더 소중히 하기 위해 그 풍경을 접시에 담았다. 당신에게도 소중한 계절이 있는가. 소중한 계절을 지나고 있는가. 그 순간을 오래 간직하길, 더욱 빛나게 기억할 수 있길, 더욱 소중히 대하길 기대한다. 그리고 이 전시를 다 볼 때 쯤, 다가올 찬란한 계절을 설렘으로 맞이하길 기대해본다.’며 전시 기획의도를 밝혔다.
한국화를 전공한 조이슬 작가는 인천대 미술교육대학원 석사과정을 밟고 현재 콩알이 화실 원장으로 꿈이 큰 아이들에게 미술을 가르치고 있다. 미술대전에서 30여회 넘게 입선과 특선에 뽑혔으며 20회가 넘는 그룹전에도 참여했다.
조이슬 작가는 ‘지극히 평범한 날들의 연속, 문득 오늘을 기억하고 싶어졌다. 매일 똑같은 나의 하루들을 소중하게 바라보고 싶어졌다. 평범한 오늘들이 모인 하루의 끝. 그 안정에서 당신도 잠시 쉬어가기 바라는 마음뿐이다’라며 전시 의도를 말했다.
이번 전시는 무료이며 인천공항이 펼쳐진 스타파이브카페 갤러리에서 9월 2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 전시명 : SEASONS WE LOVED ‘우리가 사랑한 계절’
- 전시작가 : 조이슬 · 배여진
- 장 소 : 스타파이브카페 갤러리(중구 공항서로 133-1)
- 기 간 : 9월 2일 ~ 9월 17일 (10시 ~ 21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