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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단상 > 가장 중요한 그 무엇!

장윤석 (하늘사랑의 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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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10.18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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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석목사(하늘사랑교회).jpg

 

살아가면서 아픔을 많이 겪습니다. 개인적으로 저의 아픈 경험은 거의 사람 때문이었습니다. 관계가 깨어지는 아픔은 가장 큰 아픔입니다. 가까운 사람이 사고나 병이나 불행한 일을 당할 때, 그 아픔이 전달됩니다. 우리의 삶은 더불어 삶아갑니다. 아픔이 없을 순 없지만, 여전히 곁에 소중한 사람들이 있기에 행복합니다. 목사로서 저의 존재는 교회 안의 지체들이 있기에 가치가 있습니다. 그래서 교우들을 더욱 사랑합니다. 성도는 교회라고 하는 공동체에 소속되면서 천국의 가족이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가집니다. 하나님은 그 새로운 정체성으로 서로 사랑하며, 세상을 향하여 가장 중요한 그 무엇이 있음을 전하라 하십니다.


혁신의 아이콘이자 애플의 전 CEO인 스티브 잡스는 미혼모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출생과 동시에 버림받았다는 사실은 그의 성격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무엇이든 완전히 통제하려 드는 그의 집착은 출생과 성장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어쩌면 그의 인생 전체가 버림받은 것에 대한 분노를 해소하려는 노력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려고 교회도 다녀 보았지만 이 세상의 모든 고통을 다 지워 놓지 않는 그런 하나님은 필요 없다고 결론을 내리고 저버립니다. 그리고 자신의 힘으로 세상을 바꾸리라고 결심합니다. 그는 1976년 창고에서 애플을 창업합니다. 아이맥에 에어팟 아이폰 아이패드를 잇달아 성공시킴으로 애플을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시켰습니다.


안타깝게도 사업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2004년 췌장암 선고를 받습니다. 치열하고 긴 투병 끝에 결국 5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납니다. 그는 죽기 전에 “내 인생은 전형적인 성공의 모습이다. 하지만 나는 일 빼놓고는 즐거움이 없었다. 재산도 익숙해진 삶의 일부분이었을 뿐이었다. 지금 이 순간 병상에 누워 내 삶 전체를 회고해 보건대, 자부했던 그 많은 명성과 재산은 막 닥쳐올 죽음 앞에 희미해져서 아무 의미가 없어졌다”라고 고백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의 명성과 재산보다 ‘더 중요한 그 무엇’은 무엇일까요? 생명이죠. 죽음 이후 자신의 존재에 대한 준비이죠. 인간의 작은 두뇌로 창조주 하나님의 높은 뜻을 함부로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을 인정하고 신뢰해야 합니다. 하나님에 대해서는 그분의 말씀인 성경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 말씀을 통하여 우리는 하나님을 알고 믿을 수 있습니다. 그 길만이 생명이요 영원한 행복의 길입니다.


성경은 인간이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을 제시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3:16)


하나님의 유일하신 아들 예수님께서 사람으로 오셔서, 사람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속죄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주 예수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게 되며, 영원한 천국을 소유하게 됩니다. 11월 26일은 “새생명 축제”가 있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가졌지만 죽음 앞에서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고백했던 것들을 인생의 목적 삼고 있는 주변의 소중한 분들에게 알려주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그 무엇이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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