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7(금)

현대 미술계 새로운 패러다임 만드는 ‘박기웅 작가 개인전’

- 갤러리 파이 영종에서 9월 21일까지 60여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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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8.3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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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웅전.jpg


다양한 장르를 작품으로 승화시키며 세상과 소통하는 박기웅 작가의 작품을 영종국제도시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영종국제도시 최초의 아트 갤러리인 ‘갤러리 파이 영종’은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21일까지 ‘박기웅 개인전’을 연다. 이번 전시에는 작가의 2,000년부터 현재까지의 작품 6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작가는 회화와 조각 사이에서 실험적인 정신을 발휘해 약 10여개의 시리즈의 작품들을 제작해왔다. 주로 철과 스테인리스 스틸을 활용한 조형의 세계로 작품들을 통해서 미적인 시각과 사회적인 함의 그리고 문학과 영화를 비롯한 다양한 소스들을 시각화하는 작품들이 대부분이다. 

 

연도별로 엄선된 작품들로, 성서, 그리스로마 신화, 아라비안나이트, 셰익스피어의 희곡등에서 발췌한 이야기와 시각적인 아름다움이 복합되어 추상과 구상의 사이를 여러 유형으로 드러낸다. 

 

출품 작품들은 작가가 소장하고 있는 작품들 중에서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고 작가의 조형 정신과의 영적인 교감이 가능한 유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다양성과 함축성 그리고 소박성을 함께 보유한 작품들은 소박하고도 화려한 내면을 동시에 지닌다. 이러한 몇 가지의 작품들을 통해서 작가는 영원한 시간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의 중요성과 존재 이유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작품들은 다수가 복합 장르적인 특성이 있는데, 2000년부터 2020년까지는 드로잉과 회화 그리고 조각의 성격이 강하였다면 2001년 이후에는 금속공예, 무대미술의 성격을 함께 수용하고 있다. 작가는 작품들을 통해서 ‘현재의 삶이 짧은 시간이지만, 가장 중요한 순간’이라는 메시지를 은연중에 강조하고 있다. 

 

박기웅 작가는 홍익대 회화과를 나와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영국 노팅햄트랜트 대학에서 미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제아트페어에 49회 참가했고, 2015년에는 베니스비엔날레에 초대되기도 했다. 현재 조형의샘연구소 대표로 회화와 조각의 융합기법을 연구하며, 장르에 얽매이지 않는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오고 있다. 

 

< 박기웅 작가 개인전 >

- 기 간 : 8월 31일 ~ 9월 21일

- 휴 무 :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및 추석 연휴

- 위 치 : 중구 큰말로 69 3층 갤러리 파이 영종

- 문 의 : 032-751-7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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