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소장의 주민위한 작은 의지가 큰 불편해소
지난 6월 17일 설치된 용유 덕교동 투광등이 지역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으면서 해경 영종파출소에 대한 일대 주민의 감사의 목소리가 연이어 전해지고 있다.
투광등은 새벽이나 야간에 출입항하는 어부들을 위해 설치된 조명등이다. 용유 덕교동에 있는 덕교선착장은 주민들이 이용이 많은 곳으로 해경 영종파출소가 지속적으로 건의해 중구청 용유출장소와 한전의 협조를 받아 설치했다.
덕교선착장 투광등 설치 배경에는 해경 영종파출소 김석훈소장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됐다. 김 소장은 “파출소가 새로 생겼으면 관내 주민들이 피부로 느껴지는 편리함이 있어야 한다”는 소신은 “경찰관련 업무만이 아니라도 주민들의 입장에서 불편함을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해 다방면으로 노력했다.
김 소장은 영종파출소로 부임하자마자 덕교선착장에서 새벽에 출항하시는 어민들이 어둠속에서 출어준비 하는 모습과 저녁에는 지친 몸을 이끌고 어상자 운반을 위해 어둠속에서 차량을 선착장으로 조심조심 운행하는 것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서 일을 진행했다.
해경 영종파출소 남경덕 경사는 “중구청 용유출장소에서도 긍정적으로 설치를 위해 지원했으며 전기를 끌어오기 위해 임시로 전봇대를 세워주시는 한전의 협조가 있어 가능했다”며 “두 기관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전했다. 덕교 선착장을 이용하는 한 주민은 “불빛이 환해 새벽에 출항할 때 불편함이 없다”며 “어디서 설치했는지 몰랐는데 해경 영종파출소가 큰 일을 해 줬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김 소장의 주민위한 지속적인 작은 의지가 주민에게는 큰 불편을 해소하는 계기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