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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철입시연구소장의 입시전략 노하우(8)

2028 수능 개편, 탐구 영역 강화로 예비 고1의 학습 부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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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5.02.1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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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수능 개편, 탐구 영역 강화로 예비 고1의 학습 부담 증가

 

교육부가 발표한 2028학년도 수능 개편안은 기존의 선택 과목 체제를 폐지하고, 모든 수험생이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을 필수적으로 응시하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에 따라 탐구 영역의 문항 수와 시험 시간이 늘어나며, 문항별 배점도 세분화 된다. 이러한 변화는 기존의 선택형 수능 체제와 비교해 수험생들에게 상당한 부담을 가중시킬 것으로 예상이 된다. 특히, 과학 과목에 대한 부담이 커지면서 자연 계열 수험생뿐만 아니라 문과 계열 학생들도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게 되었다.


수능 탐구 영역의 변화와 영향


기존 수능에서는 탐구 영역을 과목별로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었으나, 2028학년도 개편안에서는 모든 수험생이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을 응시해야 한다. 이에 따라 문항 수가 기존 20문항에서 25문항으로 증가하고, 시험 시간도 30분에서 40분으로 연장된다. 또한, 문항별 배점이 기존의 2점, 3점 체제에서 1.5점, 2점, 2.5점으로 세분화되면서 탐구 영역이 차지하는 비중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특히, 일부 대학에서는 의대 및 이공계열 전공 지원 시 통합 과학 성적을 반영하거나 가산점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과학 개념과 원리에 대한 깊이 있는 학습이 필수적이 될 것이다. 기존의 모의고사 결과를 살펴보더라도, 고1 수험생들이 통합사회보다 통합과학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성적을 보이는 경향이 있었고, 수능에서도 소위 ‘사탐런’이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을 정도로 과학 기피 현상이 두드러졌다. 따라서 과학 탐구 영역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과학 개념의 이해와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전략이 필요하다.


예비 고1, 중장기적인 학습 계획 수립이 중요


2028학년도 수능 개편안은 예비 고1들에게 새로운 도전 과제가 될 것이다. 탐구 영역의 강화로 인해 학습 전략을 새롭게 수립해야 하며, 중장기적인 학습 계획이 필수적이다. 학생들은 개정된 탐구 영역의 시험 구조를 철저히 분석하고, 실전 대비 학습을 강화해야 한다. 예를 들어, 통합 과학의 경우 단순 개념 학습을 넘어 실생활과 연계한 문제 풀이를 연습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 또한, 실전 모의고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시간 관리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단순 암기식 학습에서 벗어나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응용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대학별 입시 전형이 변화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입시 방침을 면밀히 분석하는 것도 필수적이다. 대학마다 통합과학 성적을 반영하는 방식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맞춰 학습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시험 및 점수 체제 안내>

- 2028 수능 국어.수학.영어 문항 수 및 시험시간 현행 유지

- 탐구 과목당 25문항, 40분간 응시(20문항 30분→25문항 40분)

- 제2외국어·한문 과목당 20문항, 30분간 응시(30문항 40분→20문항 30분)

 출처 : 교육부 보도 자료 (2025년 1월 25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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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철 애듀플랜24 교육컨설팅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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