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러리파이 영종, 오는 3월 22일까지 김영화 작가 회고전 개최
- 김영화 작가의 '예술의 결 골프의 선 순간의 빛' 개최
- 골프와 예술, 명상과 회화의 융합을 추구하는 다양한 작품 전시
골프를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는 철학적 사유로 캔버스에 예술로 승화시킨 김영화 작가의 작품을 갤러리파이 영종에서 만날 수 있다. 골프화가 김영화 작가의 ‘예술의 결 골프의 선 순간의 빛’ 초대전이 오는 3월 22일까지 갤러리파이 영종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김영화 작가의 예술 세계를 집대성하는 자리로, 초창기 작품부터 명상의 순간을 시각적으로 형상화 한 최근작 ‘Moment’시리즈까지 그녀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화 작가는 단원 김홍도의 9대손으로, 전통 동양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작가다. 그는 전통적인 동양화 기법에 현대적인 서양화 요소를 접목해 독특한 화풍을 만들어냈다. 특히, 골프를 하면서 느낀 자연과 인간의 조화, 순환을 작품 속에 담아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필드를 여체로 표현하거나 소나무를 통해 남성성을 드러내는 등 동양적인 세계관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하며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작가의 최근작은 ‘Moment 시리즈’로 명상을 통해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작품을 제작하며 깊은 사색과 동양철학의 정신세계를 작품 속에 담아내고 있다. 그녀의 작품은 만물 생성 이전의 원초상태인 카오스가 새로운 질서를 찾는 순간을 포착한 것 같은 극적인 순간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강렬한 색과 힘있는 붓 터치가 인상적인 작품은 자연과 인간, 그리고 우주의 관계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고 있는 것처럼 다가와 경외감이 든다.
김영화 작가는 홍익대학교 동양화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백제 제25대 무령왕 표준영정(국보 제99호)을 제작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부산시 무형문화재 사기장 도봉 김윤태 선생의 차녀로 도자기를 활용한 많은 예술 작품과 시대의 트랜드에 맞는 굿즈를 선보이기도 했다.
지금까지 국내외에서 개인전 65회, 단체전 160회를 개최하며 왕성한 전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문화일보에 15년 동안 골프 에세이를 연재하며 골프와 예술의 접점을 탐구하며 자신의 예술 세계를 창조해 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녀의 초기작부터 최근작까지 다양한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 김영화 회고전 ‘예술의 결, 골프의 선, 순간의 빛.’
- 일 시 : 2025. 2. 19 ~ 3. 22 오후 1시 30시~18시 30분 (월,화 휴무)
- 장 소 : 갤러리파이 영종 (중구 큰말로 69 3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