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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청년 항공정비(MRO) 전문가 양성 본격 시동

- 영종 항공산업 인재 육성, ‘공항경제권 일자리 창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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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6.03.1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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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특화교육.jpg

중구가 항공정비산업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특화교육을 시작했다. 지난 16일 영종복합문화센터에서는 김정헌 중구청장과 항공우주산학융합원 관계자, 교육생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일(Future / My job)을 위한 청년 항공정비(MRO) 특화교육 개강식’이 열렸다.


중구가 영종국제도시의 전략 산업인 항공정비(MRO) 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중구는 지역 항공 산업의 미래를 이끌 청년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내일(Future / My job)을 위한 청년 항공정비(MRO) 특화교육’을 개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항공정비 분야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해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전략 산업인 항공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중구의 핵심 일자리 사업이다.

 

특히 영종국제도시는 인천공항을 중심으로 한 공항경제권의 핵심 지역으로, 최근 항공정비(MRO)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곳이다. 항공기 유지·보수·수리를 담당하는 MRO 산업은 항공 산업의 핵심 분야로, 공항 인근에서 전문 인력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중구는 이러한 산업 변화에 대응해 지역 청년들이 항공정비 분야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난 2월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한 결과 총 20명이 선발됐으며, 교육은 3월 1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교육 과정에서는 항공기 전기·전자 시스템, 항공기 정비 절차, 복합재료 수리 등 항공정비 핵심 기술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이 병행된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16일 영종복합문화센터에서는 김정헌 중구청장과 항공우주산학융합원 관계자, 교육생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일(Future / My job)을 위한 청년 항공정비(MRO) 특화교육 개강식’이 열렸다.

 

이날 개강식은 청년 교육생들을 격려하고 항공 전문가 양성을 위한 중구의 정책 의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항공정비(MRO) 산업은 중구와 인천,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전략 산업”이라며 “이번 교육이 청년들에게는 꿈을 실현하는 ‘내일(My job)’이 되고 지역 경제에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내일(Future)’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구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항공 산업 인재 양성과 공항경제권 기반 일자리 창출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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