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세계 최우수 가족친화 공항’ 선정
- 스카이트랙스 평가, 글로벌 서비스 경쟁력 재입증
인천국제공항이 세계에서 가장 가족 친화적인 공항으로 선정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8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스카이트랙스 주관 ‘2026 월드 에어포트 어워즈’에서 ‘세계 최우수 가족친화 공항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스카이트랙스는 전 세계 여행객 대상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공항과 항공사 서비스 품질을 평가하는 글로벌 항공 서비스 전문 기관이다. 올해 인천공항은 500여 개 공항 가운데 가족친화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히 인천공항은 유아 동반 가족을 위한 전용 보안검색대, 어린이 놀이시설, 수유실, 가족 화장실 등 이용객 동선을 고려한 맞춤형 편의시설을 갖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뽀로로, 타요 등 캐릭터를 활용한 어린이 놀이공간도 가족 여행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범호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전 세계 여행객들이 직접 선정한 의미 있는 수상”이라며 “앞으로도 가족 여행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공항은 국제공항협의회(ACI) 공항서비스평가(ASQ)에서 14차례 세계 1위를 기록하고, 고객경험 인증 최고 등급을 4년 연속 획득하는 등 글로벌 서비스 선도 공항으로서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