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4일 영종 지역 내 영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성(性)장’ 부모성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부모교육은 사전 신청 단계에서 약 170여 명이 접수될 만큼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자녀의 성 발달 과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일상 속 행동을 단순한 문제로 보기보다 발달 과정의 일부로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교육은 (사)푸른아우성 최유현 강사가 진행했으며, 자녀의 성 관련 행동을 발달 과정으로 이해하고 ‘경계 중심 성교육’과 건강한 부모 소통 방법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의 성 관련 행동을 무조건 제지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발달 과정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는 아이와 더 편안하게 대화하며 올바르게 지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종종합사회복지관 성은정 관장은 “부모가 자녀의 발달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적절히 대응할 수 있을 때,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안정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부모님들의 양육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