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원순환은 구민의 몫이 아니라 행정의 책임”
- “관심만으로는 부족… 실천 가능한 구조 만들어야”
- 분리배출·재활용 시스템 전면 개편 통한 생활환경 개선 제시
더불어민주당 강원모 영종구청장 예비후보는 4월 3일, ‘자원순환 1등 도시 영종’ 공약을 발표하며 자원순환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근 영종은 젊은 인구 비중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환경과 자원순환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분리배출 기준의 혼선, 생활권별 인프라 부족 등으로 주민의 관심이 실제 실천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한계가 지속되고 있다.
강 후보는 “지금의 자원순환은 구민의 노력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다”며 “관심은 충분하지만, 실천할 수 있는 구조가 부족한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제는 개인의 의식에 맡기는 수준을 넘어 행정이 책임지고 시스템을 설계해야 할 시점”이라며 정책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공약은 ▲분리배출 체계 전면 개선 ▲생활권 재활용 인프라 확대 ▲관리 시스템 고도화 ▲주민 참여형 자원순환 모델 도입을 핵심으로 한다. 특히 공동주택과 생활권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분리배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재활용 수거 거점을 확대하여 주민들이 ‘쉽게 참여하고 정확하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데이터 기반 관리 체계를 도입해 수거 및 처리 효율을 높이고, 분리배출 관리 인력과 점검 시스템을 강화하는 등 행정 중심의 체계적 관리 방안을 추진한다. 아울러 포인트·인센티브 기반 참여 프로그램과 청년·가족 단위 참여 모델을 도입해
자발적인 실천을 유도하는 주민 참여형 자원순환 구조를 구축할 예정이다.
강 후보는 “자원순환은 더 이상 시민의 몫으로만 남겨둘 수 없다”며 “행정이 구조를 만들고 실행할 때 비로소 도시의 경쟁력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는 인천시의회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시와 구, 관련 기관을 연결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며 “관심을 실천으로 바꾸는 행정으로 영종의 생활환경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그는 “자원순환 1등 도시 영종은 단순한 환경 정책이 아니라 주민의 자부심을 높이는 도시 전략”이라며 “생활 속 변화를 통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 보도자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