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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6.04.0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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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일 영종초등학교에서 2026년 사회공헌사업의 첫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중구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들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찾아가는 사회공헌 PBL(Project-Based Learning)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했다. 단순 체험을 넘어 지역사회 문제를 스스로 탐색하고 해결하는 참여형 교육 모델을 현장에 적용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일 영종초등학교에서 2026년 사회공헌사업의 첫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지도사를 학교로 직접 파견하는 ‘전문 인력 환원형’ 방식으로, 청소년이 지역사회 문제를 주도적으로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과정 중심 교육으로 설계됐다.

 

1회차 프로그램은 ‘청소년 정책 및 참여’를 주제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청소년 정책 전반을 이해하고, 정책 체감도를 조사한 뒤 개선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활동에 참여하며 정책 참여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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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일 영종초등학교에서 2026년 사회공헌사업의 첫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의 단순 체험·홍보형 교육에서 벗어나 문제 탐색부터 원인 분석, 해결 방안 설계까지 이어지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방식으로 운영됐다. 팀별 협력 활동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 과정을 직접 경험하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향후에는 학생들이 도출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청소년 정책 알리기’ 캠페인을 전개해 전교생이 참여하는 실천 중심 활동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습?실천?성찰’이 연계된 통합형 교육 모델을 구현하고 청소년의 민주시민 의식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청소년 정책을 배우고 직접 의견을 내는 경험이 새로웠다”며 “앞으로 지역 정책에도 관심을 갖고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련관 관계자는 “영종초 운영을 시작으로 관내 학교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청소년이 정책의 수혜자를 넘어 지역사회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7월까지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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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정책 주체로” 중구청소년수련관, 찾아가는 PBL 사회공헌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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