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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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공항공사, ICAO 항공교육기관 최고등급 3년 연속 획득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린 ICAO 주관 ‘2026 글로벌 이행지원 심포지엄’에 참가해 항공교육기관 인증제도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3년 연속 획득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항공교육기관 인증에서 최고 등급을 3년 연속 획득하며 글로벌 항공교육 허브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3일부터 16일(현지시간)까지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린 ICAO 주관 ‘2026 글로벌 이행지원 심포지엄(ICAO GISS)’에 참가해 항공교육기관 인증제도(Trainer Plus Programme)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Platinum)’을 3년 연속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ICAO 사무총장을 비롯해 각국 항공당국과 교육기관 관계자 등 약 1,600명이 참석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민간항공 국제회의로, 항공교육과 기술협력 분야의 주요 현안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공사 항공교육원은 이번 평가에서 교육과정 개발과 운영, 강사 양성 등 전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역량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신가균 경영본부장이 필리핀 민간항공교육원과 ‘교육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사는 행사 기간 중 해외 교육기관과의 협력도 확대했다. 15일에는 필리핀 민간항공교육원(CATC)과 항공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육과정 공동 개발과 강사 교류, 초청연수 및 현지교육 확대, 공동 프로그램 운영 등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동남아시아 지역 신규 교육 수요를 발굴하고 항공교육 사업의 수출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전시부스 운영을 통해 자체 항공교육 프로그램을 홍보하며 글로벌 교육생 유치에도 나섰다. 특히 유럽(JAA TO) 및 싱가포르(SAA) 교육기관과 공동 운영 중인 전문 교육과정(A7)과 글로벌 항공전문가 양성 프로그램(GAPP)이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ICAO와 ACI 등 20여 개 기관과의 면담을 통해 협력 확대 방안을 구체화했다.   이와 함께 ICAO 교육조정위원회(TPSC) 회의에도 참여해 글로벌 항공교육 협력 확대와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국제 논의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신가균 인천국제공항공사 경영본부장은 “이번 성과는 공사의 항공교육 경쟁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와 협력을 강화하고 교육 콘텐츠를 고도화해 해외사업과 연계한 교육사업 수출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 항공교육원은 2008년 개원 이후 ICAO, ACI, IATA 등 항공 분야 3대 국제기구 인증을 모두 획득한 아태지역 유일 기관으로, 현재까지 162개국 1만 2천여 명의 해외 교육생을 배출하고 약 88억 원의 교육 수익을 창출하는 등 아시아 대표 항공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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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7
  • 인천공항 합동봉사단, ‘장봉도 찾아 일손 돕기’
    장봉도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에 나선 인천공항 합동봉사단. 인천공항 합동봉사단이 16일 장봉도를 찾아 ‘봄철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공사는 2024년부터 꾸준히 장봉도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보태며 지역 주민들과 유대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모내기 철을 앞두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공사 정필주 ESG경영처장을 비롯해 공항 상주직원들로 구성된 ‘인천공항 합동봉사단 4기’ 약 80명이 참여해 장봉도 내 주요 농가에서 모내기 준비를 위한 모판 나르기 작업 등을 진행했다.   본격적인 농사철을 앞두고 인천공항 합동봉사단이 장봉도에서 일손돕기에 나셨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신가균 경영본부장은 “3년째 이어온 장봉도 봉사활동을 통해 농민분들께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3월 발족한 인천공항 합동봉사단 4기는 공사, 자회사, 정부기관, 항공사, 상업시설 등 인천공항에서 근무하는 26개 상주기관(사) 직원 8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농촌 일손돕기를 시작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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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7
  • 인천공항공사, 대국민 에너지 절약 캠페인 전개
    인천공항공사는 15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유관기관 합동 ‘자원안보위기 극복을 위한 대국민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전개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5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 일대에서 인천시, 중구청, 한국에너지공단 인천지역본부 등 유관 기관과 함께‘자원안보위기 극복을 위한 대국민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중동 전쟁으로 인해 정부의 자원안보위기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범국민적으로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캠페인에는 공사, 인천시, 중구청, 한국에너지공단 인천지역본부 임직원들이 함께 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국민 행동’을 적극 홍보했다. 주요 안내 사항으로는 △승용차 5부제 동참, △대중교통 이용, △적정 실내온도 준수, △불필요한 조명 소등 등이 포함되었다.   아울러, 공사는 대국민 캠페인 전개에 발맞춰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도 에너지 효율화를 추진 중이다. △심야시간 디지털 안내시설(전광판, 미디어월 등) 소등, △셔틀트레인 및 자기부상열차 절전 운영, △여객 미이동 구간 에스컬레이터 및 자동보도 정지 등 여객불편을 최소화하는 선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있다.   이 외에도, 공사는 사내 에너지 절약을 위한 고강도 활동도 자체적으로 추진하며 △승용차 2부제 시행, △청사 내 간접/경관조명 소등, △적정 실내온도 준수, △승강기 격층 운행, △LED 전광판 운영시간 단축 등 전 직원이 함께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배영민 인프라본부장은 “국가적 자원 안보 위기 극복을 위해 공공기관의 선도적인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에너지 절약을 솔선수범 실천하여 에너지 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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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6
  • 인천공항공사, 출국장 캠페인 “기내 반입 금지물품 미리 확인하세요”
    인천국제공항공사는 9일 오후 유관기관과 함께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기내 반입 금지물품 안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출국객 편의와 항공 보안 강화를 위해 기내 반입 금지물품 안내에 나섰다.   공사는 9일 오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기내 반입 금지물품 안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안검색 과정에서 금지물품 적발로 발생하는 수속 지연을 줄이고, 안전한 항공여행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공사 조우호 항공보안단장을 비롯해 서울지방항공청,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국제공항보안㈜,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들이 참여해 여객들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를 펼쳤다. 특히 승객들이 혼동하기 쉬운 기내 반입 금지물품과 위탁 금지물품을 구분해 안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항공보안법에 따르면 칼·가위 등 날카로운 도구와 100ml를 초과하는 액체·젤류(김치, 장류, 화장품 등)는 기내 반입이 금지되며, 반드시 위탁 수하물로 부쳐야 한다. 반면 보조배터리와 전자담배는 위탁 수하물로 부칠 수 없어 승객이 직접 휴대해야 한다.   조우호 항공보안단장은 “출국 전 기내 반입 금지물품을 미리 확인하면 보안검색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며 “안전하고 신속한 공항 이용을 위해 여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내 반입 금지물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항공보안365’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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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3
  • 인천대교 “안전이 최우선!”, 안전문화 실천 선언으로 ‘무재해 현장’ 다짐
    인천대교(주)는 지난 4월 6일 고속도로 유지관리 협력사와 함께 ‘2026년 인천대교 안전문화 실천 선언식’을 개최하고 안전활동 강화와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 확산을 다짐했다.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는 바다 관문인 인천대교가 한층 강화된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나섰다. 인천대교(주)는 지난 4월 6일 대강당에서 협력사와 함께 ‘2026년 인천대교 안전문화 실천 선언식’을 개최하고 안전활동 강화와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 확산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대교(주)를 비롯해 ㈜맥서브, ㈜프로에스콤, 진우에이티에스㈜, 마게바, 대보정보통신, ㈜대한엔지니어링 등 협력사 관계자와 임직원들이 참석해 안전 실천 의지를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선언식을 통해 재해 예방과 작업장 안전보건 증진, 자율안전관리 체계 확립, 안전문화 확산 활동에 적극 참여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공동 목표로 삼고 실천을 약속했다. 특히 지난해가 안전 인식 개선에 중점을 둔 해였다면, 올해는 이를 실제 행동으로 이어가는 ‘실천 중심 안전문화’ 정착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높였다.    인천대교(주) 박종혁 대표이사는 “안전문화 실천 선언을 통해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공감대가 더욱 공고해지길 바란다”며 “현장의 안전과 건강을 확보하기 위한 실질적인 안전활동 강화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바다 관문 인천대교는 지난해 12월 18일부터 승용차 기준 통행료가 5,500원에서 2,000원으로 대폭 인하되었다.   인천대교는 그동안 고속도로 유지관리를 담당하는 내부 고객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왔을 뿐만 아니라,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외부 이용객의 안전한 도로 이용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재난 대응 역량도 꾸준히 강화해 왔다.    지난해 10월에는 영종IC 인근에서 영종소방서, 고속도로순찰대 11지구대, 중부경찰서, 제3경비단, 장비·렉카업체 등과 함께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며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안전한 고속도로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아울러 이용객의 편의 개선 노력도 이어져, 지난해 12월 18일부터 승용차 기준 통행료를 기존 5,500원에서 2,000원으로 약 63% 인하해 통행료 부담을 크게 낮췄다.   인천대교(주)는 안전과 편의 두 축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관리·개선에 나서며, 대한민국 대표 해상교량이자 인천국제공항 관문 도로로서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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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7
  • 인천공항, 4기 합동봉사단 출범 ‘현장에서 체감하는 나눔 실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31일 제1여객터미널 CS아카데미에서 ‘인천공항 합동봉사단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인천공항 상주기관 직원들이 한데 모여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운영중인 합동봉사단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나선다. 지역사회에서는 단순 지원을 넘어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현장형 나눔’이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31일 제1여객터미널 CS아카데미에서 ‘인천공항 합동봉사단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단은 공사를 비롯해 자회사, 정부기관, 항공사, 상업시설 등 26개 상주기관에서 선발된 80명으로 구성됐다. 봉사단장은 신가균 경영본부장이 맡았다.   ‘인천공항 합동봉사단’은 공사가 2022년부터 운영해 온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인천공항 상주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정기 봉사활동을 통해 ESG 가치 확산과 지역사회 상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3기 봉사단은 7회에 걸쳐 총 3,553시간의 봉사활동을 수행하며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올해 4기 봉사단은 4월 지역 농가 일손 돕기를 시작으로 ▲취약계층 식사 지원 ▲노후 주거지 외벽 도색 ▲동절기 김장 나눔 등 생활 밀착형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가균 경영본부장은 “인천공항의 다양한 주체들이 함께 모여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최근 3년간 인천 지역을 대상으로 약 446억 원 규모의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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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2
  • 농림축산검역본부, 4월 ‘화훼류 특별검역’…병해충 유입 차단 강화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화훼류 수입이 급증하는 4월 한 달간(4월 1일~30일) 화훼류 특별검역기간을 운영한다.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는 4월 한 달간(4월 1일~30일) 화훼류 특별검역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꽃 소비가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수입 화훼류가 급증하는 데 따른 조치다. 실제로 지난해 4월 인천공항을 통해 수입된 화훼류는 1,880만 송이로, 연평균 월 수입량보다 54.5% 많았으며, 이 가운데 카네이션이 59%를 차지했다.   이에 인천공항지역본부는 특별검역기간 동안 검역 인력을 2배로 확대하고, 실험실 정밀검역을 위한 시료 채취량도 2배로 늘리는 등 현장검역과 정밀검사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수입 전 단계부터 병해충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수입업체에 위생관리 강화를 요청하고, 화훼류에 흙이나 열매 등이 부착될 경우 폐기 처분될 수 있음을 안내했다.   아울러 훈증소독 과정에서는 검역관이 현장에 입회해 약품 사용량과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특별사법경찰관과 명예식물감시원을 활용해 부정 수입 여부에 대한 단속도 강화할 계획이다.   최명철 본부장은 “특별검역을 통해 해외 병해충 유입을 차단하고 안전한 화훼류 공급으로 국내 화훼산업과 농업 생태계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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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1
  • 인천공항공사, 조류충돌 예방체계 고도화 나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7일 ‘2026 상반기 인천공항 조류충돌예방위원회’를 개최했다. 공사는 한국물새네트워크 이기섭 박사(사진 왼쪽), (사)야생생물관리협회 김철훈 부회장(사진 오른쪽)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인천공항이 위치한 영종도는 사방이 바다로 둘러싸여 철새 이동이 잦은 지리적 특성상 항공기 조류충돌 위험이 상존하는 곳이다. 이에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첨단장비 도입과 전문 자문 확대 등을 통해 조류충돌 예방체계 강화에 나섰다.   인천공항공사는 최근 ‘2026년 상반기 조류충돌예방위원회’를 개최하고 항공 안전 강화를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조류충돌예방위원회는 조류충돌로 인한 항공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로, 공사는 매년 2회 정례회의를 개최해 왔다. 이번 회의는 ‘12·29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를 계기로 공항시설법 개정안이 시행된 이후 처음 열린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회의에는 공사를 비롯해 서울지방항공청, 항공사, 지상조업사 등 20여 개 기관 관계자와 항공·조류생태 전문가들이 참석해 조류충돌 위험관리 고도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전담 인력 확충 ▲조류탐지레이더 등 장비 투입 계획 ▲조류 유인요소 관리 ▲공항 주변 잠재적 조류 위험 평가 ▲조종사를 위한 항공정보 최신화 등으로, 조류충돌위험관리계획 전반의 적정성을 점검하고 실효성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공사는 또 보다 전문적인 대응을 위해 한국물새네트워크 이기섭 박사와 야생생물관리협회 김철훈 부회장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들은 철새 이동 경로 분석과 서식지 관리, 공항 환경에 최적화된 조류 통제 전략 수립 등에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인천공항은 이미 24시간 이착륙 구역 통제와 함께 조류탐지레이더, 레이저건, 열화상카메라 등 첨단 장비를 도입하고, 조류 서식지 관리 등을 병행하며 다각적인 예방 활동을 추진 중이다.   조용수 운항본부장은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력해 조류충돌 방지 대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항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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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1
  • 인천공항공사, ‘인천에어포트 어워즈’ 개최…우수 사업자·친절왕 시상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27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그레이트홀에서 ‘제10회 인천에어포트 어워즈(ICN Awards)’ 시상식을 개최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공항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기업과 직원들을 선정해 시상하며 고객 경험 혁신을 강조했다.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27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그레이트홀에서 ‘제10회 인천에어포트 어워즈(ICN Awards)’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인천에어포트 어워즈’는 공항 운영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한 상주기관·기업과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행사로, 우수 사업자와 친절 직원 두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우수 사업자 부문에서는 서비스 만족도, 고객경험 개선, 안전관리 등을 종합 평가해 ▲고객경험 ▲상업시설 ▲지상조업 ▲화물항공 ▲물류 ▲버스운송 ▲문화예술 등 7개 분야에서 총 20개 기업이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고객 중심 서비스 혁신을 강화하기 위해 ‘고객경험’ 분야 단독 포상이 신설됐다. 항공사운영위원회는 대규모 결항 시 출국 취소 후 재입국 절차를 간소화해 여객 편의를 높인 점을 인정받았으며, 출입국·외국인청은 가족친화 심사대 운영과 외국인 자동심사 등록센터 확대를 통해 이용 만족도를 높인 성과로 수상했다.   이어 친절 직원 부문에서는 공항 현장에서 모범적인 서비스로 귀감이 된 직원 10명이 ‘인천공항 친절왕’으로 선정됐다. 이 가운데 인천공항 자원봉사단 소속 장종예 단원은 개항 이후 25년간 봉사활동을 이어온 공로와 함께, 외국인 여객이 쓰러진 긴급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응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인천공항공사 김창규 운영본부장은 “앞으로도 공항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고객 중심의 운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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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1
  • ‘사랑을 실어 나르는 하이웨이’
    신공항하이웨이㈜는 30일 영종의 아동 일시보호시설인 보라매아동센터를 찾아 센터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후원했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운영하는 신공항하이웨이가 지역의 소외된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며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신공항하이웨이㈜는 30일 영종의 아동 일시보호시설인 보라매아동센터에 필요한 물품을 후원했다. 보라매아동센터는 미아나 가족 문제 등으로 일시적으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을 돌보는 시설로, 안정적인 보육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한 곳이다.   이번 후원은 단순 기부를 넘어 시설과의 사전 협의를 통해 실제 필요한 물품을 직접 구매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무용 컴퓨터와 정수기, 관련 소모품 등 아이들의 생활과 운영에 즉시 도움이 되는 물품이 지원되며 실질적인 지원 효과를 높였다.   보라매아동센터 고순옥 원장은 “늘 깨끗하고 안전한 도로로 인천공항고속도로를 관리해 주셔서 이용자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드린다”며 “그 길 위에 보라매 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까지 담아 늘 한결같이 실어 나르고 있어 더욱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신공항하이웨이 방종구 대표이사는 “아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사랑을 받아야 할 존재인데,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아 마음이 아프다”며 “아이들을 돌보는 기관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힘이 되겠다”고 밝혔다.   신공항하이웨이는 2000년 개통 이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어린이와 장애인을 위한 지원에 꾸준히 힘써왔으며, 보라매아동센터에도 정기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영종 지역 9개 초등학교에 총 2,700만 원의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하는 등 교육 분야에서도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했다.   공항으로 향하는 길 위에서, 또 지역 곳곳에서 이어지는 조용한 나눔. ‘사랑을 실어 나르는 하이웨이’라는 이름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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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31
  • 인천공항 개항 25주년 기념식 개최 ‘연간 1억 명 시대 향해 재도약 다짐’
    인천국제공항 개항 25주년 기념식이 27일 제2여객터미널에서 열렸다.   - 공항서비스 평가 12연패, ‘글로벌 탑3 동북아 허브공항’ 안착 - 18조 총사업비 80% 자체조달한 국책사업 대표 롤모델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개항 25주년을 맞아 세계적 허브공항으로 성장한 성과를 바탕으로 ‘연간 여객 1억명 시대’를 향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공사는 27일 제2여객터미널에서 개항 25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지난 25년간의 성과를 돌아보며 향후 발전 전략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동석 초대 사장과 김범호 사장직무대행을 비롯해 공항 상주기관과 항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2001년 개항한 인천공항은 국제여객과 화물, 인프라 기준 세계 3위 공항으로 성장하며 동북아 허브공항으로 자리매김했다. 2025년 기준 국제여객 7,407만 명, 화물 295만 톤을 기록했고, 101개 항공사가 53개국 183개 도시에 취항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서비스 경쟁력도 세계 최고 수준이다. 인천공항은 세계공항서비스평가(ASQ) 12연패와 고객경험 인증 최고등급 4년 연속 획득 등 질적 성과를 이어왔다. 또한 공항 건설·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18개국 42개 사업을 수주하며 ‘K-공항’ 모델을 확산하고 있다.   인천공항개항 25주년 기념식에서 강동석 초대사장이 축하의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인프라 확장도 지속됐다. 2024년 4단계 건설사업 완료로 연간 1억600만 명 수용이 가능한 시설을 확보했으며, 총사업비 18조 원 가운데 약 82%를 자체 조달해 국책사업의 대표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경제적 기여도도 강조됐다. 인천공항은 생산유발효과 67조 원을 창출하고 국가 GDP의 2.6%를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매출 2조9천억 원, 당기순이익 6천944억 원을 기록했으며, 정부배당과 세금 등을 포함해 연간 약 5천억 원 규모로 국가재정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최근 3년간 446억 원 규모의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에도 나서고 있다.   공사는 국가 주요 정책에도 적극 부응해 왔다. 평창동계올림픽 지원과 코로나19 기간 사용료 감면, 공항 접근교통 통행료 인하 지원 등을 통해 공기업의 역할을 수행했다.   앞으로는 국민 편의 증진과 지방 연계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인공지능 전환과 UAM 인프라 구축 등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인천~제주 노선 재개와 환승 내항기 증편 등을 통해 지역 간 접근성을 높일 방침이다.   김범호 사장직무대행은 “정부의 지원과 국민의 성원 속에 인천공항이 세계적 공항으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국민 편의와 국가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기념식은 공항운영기관 통합 논의와 사장 공석 상황 속에서 개최되며, 향후 인천공항의 운영 방향과 역할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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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27
  • 항공기상청, 세계기상의 날 기념식 개최 “오늘을 관측해 내일을 보호한다”
    항공기상청은 23일 대회의실에서 ‘오늘을 관측해 내일을 보호한다’는 주제 아래 ‘2026년 세계기상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항공기상청은 23일 항공기상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세계기상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항공안전의 핵심 기반인 기상 관측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세계기상의 날은 세계기상기구(WMO)가 1950년 3월 23일 공식 출범한 것을 기념해 지정된 날로, 매년 전 세계적으로 기상의 중요성과 역할을 알리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올해 주제는 ‘오늘을 관측해 내일을 보호한다(Observing today, protecting tomorrow)’로, 기상 관측을 통한 미래 안전 확보의 의미를 담았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기상업무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으며, 항공기상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해 온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항공기상청은 항공기 이착륙과 항로 운영 전반에 필요한 기상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기관으로, 공항 운영의 안전을 좌우하는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특히 급변하는 기상 상황 속에서 정확한 관측과 신속한 정보 제공은 항공기 지연·결항 최소화는 물론, 항공사고 예방과 직결되는 만큼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현장에서는 안개, 강풍, 난류, 뇌우 등 항공운항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상 요소를 24시간 관측·분석하며, 이를 바탕으로 항공사와 공항 운영기관에 정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보이지 않는 노력들이 안전한 하늘길을 유지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로 영종하늘도서관과 연계한 ‘찾아가는 항공기상교실’도 운영됐다.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항공기상 체험 교육을 진행하며, 기상의 중요성과 항공안전의 연관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유승협 항공기상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항공 분야에서 기상은 선택이 아닌 필수 정보”라며 “대기의 작은 변화도 놓치지 않고 세심하게 관측해 내일의 항공안전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기본에 더욱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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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23
  • 인천공항공사, 세계 최대 공항 전시회서 K-공항 기술 선보여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6 여객 터미널 엑스포(PTE)’에 참가해 공항 운영 노하우와 AI 기반 혁신 기술을 소개하고 해외사업 확대 기반을 마련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세계 최대 공항 산업 전시회에서 K-공항 기술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6 여객 터미널 엑스포(PTE)’에 참가해 공항 운영 노하우와 AI 기반 혁신 기술을 소개하고 해외사업 확대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PTE는 전 세계 400여 개 공항과 정부기관, 관련 기업 등 1만여 명의 항공업계 관계자가 참여하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공항 산업 전시회다.   공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인천공항 전시관’을 운영하며 약 1,000여 명의 관계자에게 공항 운영 기술과 해외사업 성과를 홍보했다. 특히 자체 개발한 공항 디지털 전환 진단 솔루션(A-DMA)을 비롯해 AI 서비스 로봇, 스마트 계류장 관제 플랫폼 등 국내 기업과 공동 개발한 K-공항 솔루션을 선보였다.   AI 안내·셀프체크인 로봇과 공항 운영 혁신 기술이 접목된 전시 콘텐츠는 현장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와 함께 글로벌 인프라 기업과 해외 공항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신규 사업 기회 발굴에도 나섰다.   또한 ‘로봇과 사람이 만나는 인천공항’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를 통해 AI 기반 공항 운영의 미래 비전도 제시했다.   김범호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인천공항이 세계 공항 기술을 선도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글로벌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K-공항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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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23
  • 인천공항, ‘세계 최우수 가족친화 공항’ 선정
    인천국제공항공사가 18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스카이트랙스 주관 ‘2026 월드 에어포트 어워즈’에서 ‘세계 최우수 가족친화 공항상’을 수상했다. 인천국제공항이 세계에서 가장 가족 친화적인 공항으로 선정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8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스카이트랙스 주관 ‘2026 월드 에어포트 어워즈’에서 ‘세계 최우수 가족친화 공항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스카이트랙스는 전 세계 여행객 대상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공항과 항공사 서비스 품질을 평가하는 글로벌 항공 서비스 전문 기관이다. 올해 인천공항은 500여 개 공항 가운데 가족친화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히 인천공항은 유아 동반 가족을 위한 전용 보안검색대, 어린이 놀이시설, 수유실, 가족 화장실 등 이용객 동선을 고려한 맞춤형 편의시설을 갖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뽀로로, 타요 등 캐릭터를 활용한 어린이 놀이공간도 가족 여행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범호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전 세계 여행객들이 직접 선정한 의미 있는 수상”이라며 “앞으로도 가족 여행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공항은 국제공항협의회(ACI) 공항서비스평가(ASQ)에서 14차례 세계 1위를 기록하고, 고객경험 인증 최고 등급을 4년 연속 획득하는 등 글로벌 서비스 선도 공항으로서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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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23
  • “공항운영사 졸속 통합 중단하라” 인천 시민·노동계 강력 반발
    정부가 추진중인 공항운영 공기업 통폐합에 대해 영종은 물론 인천지역 시민사회와 노동계가 ‘인천공항 졸속 통합 저지를 위한 시민노동대책위원회’를 구성해 공동 대응에 나섰다.   공기업 효율화를 명목으로 정부가 추진 중인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통합 방안을 두고 인천 지역 시민사회와 노동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인천공항 졸속통합 반대 시민·노동단체 대책위원회’는 18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과 인천시청 본관 앞에서 통합반대 집회를 열고 “공항산업과 인천의 미래를 위협하는 공항운영사 졸속 통합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통합 정책을 비판하는 상징적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인천공항을 ‘황금거위’에 비유하며, 재정과 경쟁력을 외부 부담에 사용하는 정책이 결국 핵심 경쟁력을 훼손하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18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통합 반대 기자회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과 영종구청장 출마 예비후보자들도 대거 참여해 통합 반대에 한 목소리를 냈다.   대책위는 정부의 통합 추진 배경에 대해 “운영 효율화가 아니라 지방공항 정책 실패의 부담을 인천공항에 떠넘기는 것”이라고 규정했다. 지방공항의 만성 적자와 수요 부족이 정치적 판단에 따른 공항 건설에서 비롯된 만큼, 이를 통합으로 해결하려는 접근 자체가 구조적 해법이 될 수 없다는 지적이다.   특히 통합이 현실화 될 경우 인천공항의 재정과 투자 역량이 분산되면서 글로벌 허브공항으로서의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대책위는 “인천공항은 세계 주요 공항과 경쟁하는 국가 핵심 인프라”라며 “투자 여력이 약화될 경우 경쟁력 저하는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각 공항이 안고 있는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지 않은 채 단순 통합만 추진할 경우 공항산업 전반이 동반 부실에 빠질 수 있다”며 “이는 공항 운영의 안정성 저하와 서비스 질 하락, 이용객 불편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공항운영사 통합을 반대하는 인천 시민과 노동계의 반대 집회가 18일 오전 인천시청에서 열렸다. 한 참가자가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지역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다. 대책위는 “인천은 공항을 중심으로 항공·물류·관광 산업이 결합된 공항경제권 도시로 성장해 왔다”며 “공항 재정과 투자 기능이 약화될 경우 인프라 확충 지연과 일자리 감소 등 연쇄적인 경제 위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어 “해양산업 중심성이 약화된 상황에서 공항산업까지 흔들리면 인천의 핵심 성장축 자체가 무너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번 통합 추진이 지방선거를 앞둔 정치적 판단과 맞물려 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대책위는 “지방공항 선심 정책을 위해 인천공항을 희생시키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며 “정책 추진 과정의 타당성과 목적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인천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을 향해 입장 표명도 요구했다. 대책위는 “공항운영사 통합에 대한 찬반과 인천공항 경쟁력 보호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밝혀야 한다”며 “침묵은 곧 동의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고 밝혔다.   대책위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공항운영사 통합 추진 즉각 중단 ▲지방공항 정책 실패에 대한 국가 책임 인정 및 대책 마련 ▲인천공항 중심 공항경제권 발전 전략 강화를 요구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 인천공항노동조합연맹 등 노동단체와 인천YMCA,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영종총연 등 시민단체가 포함된 6개 연합 587개 단체가 참여했으며, 김정헌 중구청장과 영종구청장·시의원 출마 예비후보 등이 참석해 공동 대응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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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8
  • ‘한·중 하늘길이 넓어진다’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중국남방항공은 17일 한·중 항공노선 확대 및 환승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이달 말부터 운항확대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인천국제공항이 중국남방항공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한·중 항공 수요 확대와 환승객 유치에 나선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정부의 ‘K-관광객 3천만 명 유치’ 정책에 발맞춰 중국남방항공 경영진과 만나 한·중 항공노선 확대 및 환승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범호 인천국제공항공사 부사장과 왕전 중국남방항공 부사장을 비롯해 양사 노선·영업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중국 대형 항공사 경영진이 인천공항공사를 방문한 것은 2001년 개항 이후 처음이다.   양측은 2026년 하계 시즌(3월 29일~10월 24일) 운항 계획과 관련해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한·중 노선 확대와 환승 수요 증대를 위한 공동 대응에 뜻을 모았다.   중국남방항공은 한·중 비자 완화로 항공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올해 인천-중국 노선에 역대 최대 수준인 약 12,400편을 운항하고, 약 214만 석의 좌석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비정기 노선도 신규 개설할 예정이다.   한·중 항공 수요 역시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지난해 인천공항을 이용한 중국 노선 여객은 전년 대비 23% 증가한 1,236만 명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코로나 이전 최대치였던 2019년(1,358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공항공사는 이러한 수요 증가에 대응해 환승객 유치 확대에도 나선다. 공사는 지난해부터 항공사 간 연계 탑승을 지원하는 ‘인터라인(Interline)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이번 간담회에서 중국남방항공의 참여 확대를 제안했다.   김범호 인천국제공항공사 부사장은 “중국남방항공의 인천 노선 확대는 정부의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 정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한·중 간 환승 수요 확대를 위해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남방항공은 광저우를 허브로 전 세계 200여 개 도시를 연결하는 중국 최대 항공사 중 하나로, 현재 인천공항과 중국 주요 도시를 잇는 12개 정기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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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8
  • 인천공항공사, 다문화 가정 지원 사회공헌사업 공모
    인천공항 다문화가정 사회공헌사업 공모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사업 공모에 나섰다. 공항공사는 다문화 가정 대상 사회공헌사업에 참여할 기업 및 단체를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다문화 가정의 생활 안정과 정서 지원을 위해 2024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으로, 수요자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발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공모 접수 기간은 3월 18일부터 4월 15일까지이며, 기부금 영수증 발급이 가능한 비영리단체 또는 사단·재단법인으로 공고일 기준 설립 1년 이상인 단체라면 참여할 수 있다.   제안 사업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선정되며, 결과는 4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에는 우선순위에 따라 최대 1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자세한 공모 내용은 인천국제공항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범호 인천국제공항공사 부사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다문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이 발굴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배경의 구성원이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다문화 청소년 교육지원 사업 ‘인천공항 가치점프’와 다문화 가정 부모 초청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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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8
  • “인천공항 경쟁력 흔드는 졸속 통합 안된다”
    하늘에서 본 인천국제공항. 정부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등 3개 공항운영사의 통합을 검토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인천공항 노조와 지역사회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 인천공항 노조·지역사회 ‘공항운영사 통합 반대’ 한 목소리 - ‘시민·노동 대책위원회’구성, 18일 기자회견 및 반대 집회 계획   - 배준영 국회의원, ‘윗돌 빼서 아랫돌 메우는 공항운영사 졸속 통합’ 백지화 요구 정부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등 3개 공항운영사의 통합을 검토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인천공항 노조와 지역사회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노조와 자회사 등 5개 노조는 “지방공항 정책 실패와 신공항 건설 부담을 인천공항에 떠넘기는 졸속 통합”이라며 공동 투쟁에 돌입했고, 영종 지역 주민단체 역시 연대 움직임을 보이며 통합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노동조합은 최근 자회사 노동조합들과 함께 ‘인천공항 졸속통합저지 공동투쟁위원회’를 결성하고 공항운영사 통합 추진에 대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노조는 지난 13일 긴급회의를 열고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한 뒤 투쟁위원회 구성을 결의했다.   노동조합은 정부가 공항 운영 효율화와 항공 경쟁력 강화를 명분으로 통합을 검토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지방공항 적자와 신공항 건설 부담을 인천공항에 전가하려는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노조 측은 “지방공항의 만성 적자와 수요 부족은 정치 논리에 따른 공항 건설 정책 실패가 누적된 결과”라며 “이 문제를 인천공항에 떠넘기는 것은 해결책이 아니라 인천공항과 지방공항을 함께 흔드는 위험한 선택”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인천공항 역시 대규모 시설 확장과 글로벌 허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 부담을 동시에 안고 있는 상황에서 타 공항의 적자까지 떠안게 되면 투자 여력이 급격히 약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노동조합 장기호 위원장은 “인천공항은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핵심 인프라로 세계 허브공항과 경쟁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정부가 정치 논리로 공항 운영 체계를 흔든다면 공항 경쟁력은 물론 국민의 안전과 서비스 품질까지 위협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존립 위기에 처한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공항 노조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11일 공항운영사 통합에 관한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의견을 묻고 다음날까지 제출하라고 통보했는 것이다. 노조는 이재명 정부가 이미 방향을 결정해 놓고 형식적인 의견 제출을 받은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실제로 인천공항의 재무 상황을 고려하면 통합의 실효성 자체가 의문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가덕도신공항을 비롯해 신규 공항 건설비만 약 20조 원이 넘고, 지방공항 적자는 연간 약 1,300억 원 수준이다. 반면 인천공항의 연간 순이익은 약 6,000억 원 규모로, 이를 통해 신공항 건설비와 지방공항 적자를 동시에 감당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분석이다.   배준영 국회의원도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의 통합 검토에 대해 강하게 우려를 표했다. 배 의원은 “이번 통합 구상은 인천공항의 수익을 가덕도신공항 건설비와 지방공항 적자 보전에 투입하겠다는 것인데 이는 사실상 ‘윗돌 빼서 아랫돌 메우기’식 발상”이라며 “인천공항의 글로벌 허브 경쟁력을 스스로 약화시키는 위험한 정책”이라고 지적했다.   배 의원은 이어 “인천공항의 경쟁 상대는 국내 공항이 아니라 싱가포르 창이공항이나 카타르 하마드공항 같은 세계적 허브공항”이라며 “인천공항의 투자 동력을 약화시키는 통합 정책은 결국 국가 항공산업 경쟁력 자체를 떨어뜨리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영종 지역 사회 역시 이번 사안을 단순한 공기업 조직 개편이 아니라 지역 경제와 국가 항공 산업의 미래가 걸린 문제로 보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노조 장기호 위원장과 한마음인천공항노동조합 이명한 위원장은 16일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 조고호 상임대표, 김요한 정책위원장과 대책회의를 열고 공항노조와 영종 주민, 인천 시민사회가 함께 대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들은 ‘인천공항 졸속통합 저지 시민·노동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공동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대책위는 오는 18일 인천시청에서 공항운영사 통합 반대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대응에 나선다. 또한 정부 통합 계획이 대통령에게 보고되는 3월 말 이전 청와대 앞에서 인천공항 노조와 영종 주민, 인천 시민단체가 함께하는 대규모 집회도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공항 노조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3월 11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공항운영사 통합에 대한 의견'을 물었고, 바로 다음날인 12일까지 제출을 요구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중대한 사안을 하룻만에 의견을 물은 것은 정부가 이미 방향을 정해 놓고 형식적인 의견수렴을 거쳐 밀어부치려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조고호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 상임대표는 “인천공항은 단순한 공기업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 브랜드이자 영종 지역 경제의 핵심 축”이라며 “공항 경쟁력을 약화시킬 수 있는 졸속 통합은 반드시 재검토돼야 한다”고 말했다.   인천공항공사노동조합 장기호 위원장은 “정부가 현장의 우려와 국민의 목소리를 무시한 채 효율성이라는 명분으로 졸속 통합을 강행할 경우 총파업을 포함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응하겠다”며 “5만 명의 인천공항 노동자들과 영종 주민, 인천시민과 연대해 인천공항의 경쟁력과 공공성을 지키기 위한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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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6
  • 인천공항공사, 제2기 사내벤처 ‘플렉사’ 독립법인 분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제2기 사내벤처팀 ‘플렉사(Flexa)’는 공항 건설 및 운영 부서에서 근무한 직원들의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2023년부터 공항 운영과 건설을 지원하는 전문 솔루션을 개발해 왔다. 이범호 부사장이 관계자들에게 꽃다발을 전하고 있다.     - 공항 마스터플랜 수립 지원 프로그램 개발…혁신성·사업성 인정 - 글로벌 공항운영·AI 플랫폼 기업 도약 목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제2기 사내벤처팀이 개발한 ‘공항 마스터플랜 수립 지원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개발됨에 따라 3년간 운영해 온 사내벤처팀을 독립법인으로 분사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분사하는 사내벤처팀 ‘플렉사(Flexa)’는 공항 건설 및 운영 부서에서 근무한 직원들의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2023년부터 공항 운영과 건설을 지원하는 전문 솔루션을 개발해 왔다.   플렉사가 개발한 주요 프로그램은 ▲공항 터미널 운영 시뮬레이션 및 자원 최적화 솔루션 ‘시뮬러(Simmula)’ ▲공항 건설 마스터플랜 수립 및 사전 타당성 분석 자동화 솔루션 ‘블루프린트(BluPrint)’ 등이다.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2월 내·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최종 심사를 통해 해당 프로그램의 혁신성과 사업성을 높게 평가해 독립법인 분사를 최종 결정했다.   이 프로그램들은 기존 방식보다 시간과 비용 절감 효과가 뛰어나 국내외 공항 건설 및 운영 관련 사업에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시뮬러’는 인천공항공사와 국제공항협의회(ACI)가 추진한 ‘여객 대기시간 측정 및 비교 방법론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동남아와 중남미 지역 공항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다. ‘블루프린트’는 인천공항 4단계 건설 설계와 제2여객터미널 운영, 공사의 해외사업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활용된 바 있다.   분사 이후 플렉사는 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 등 항공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구독형 서비스와 컨설팅 사업을 병행해 2030년까지 글로벌 공항운영 및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인천공항공사는 정부의 창업 육성과 상생협력 정책에 발맞춰 2019년부터 사내벤처 제도를 운영해 왔다. 지난 2023년에는 지능형 통합보안시스템을 개발한 제1기 사내벤처팀이 독립법인으로 분사한 바 있다.   공사는 사내벤처팀이 벤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독립적인 업무 환경을 보장하고 1억 원 규모의 예산 집행 권한을 부여하고 있다. 또한 전문가 멘토링과 교육 프로그램, 투자설명회(IR) 등 다양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분사 이후에는 최대 3년간 창업휴직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인천공항공사는 올해 3월 제3기 사내벤처팀을 출범시켰으며, 오는 2028년까지 ‘공항 계류장 배정 자동화 및 터미널 운영 예측 솔루션’ 개발과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범호 인천국제공항공사 부사장은 “제2기 사내벤처팀이 글로벌 공항산업을 선도하는 혁신 벤처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창업 육성과 상생협력 정책에 적극 부응해 혁신 생태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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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2
  • 인천공항공사 ‘자유무역지역에 통행세 받나’
    운서동과 연결되는 자유무역지역 후문 출입구.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차로를 확장하는 것으로 알았던 물류지역 근무자들은 이 시설이 주차요금 수납을 위한 게이트 설치로 알려지자 허탈해 하고 있다. - 충분한 소통 없고 법적 근거도 없는 ‘유료화’ 방침에 입주기업 반발 - 교통정체 해소로 알았던 ‘후문 출입구 공사’ 알고 보니 요금수납 게이트 - 자유무역지역 최대 현안은 출퇴근 시간 ‘정체 해소’ 인천국제공항 자유무역지역 출입 차량에 대해 사실상 ‘통행료’ 성격의 요금을 부과하는 방안이 추진되면서 입주 물류기업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자유무역지역(제1공항 물류단지) 내 주차난과 불법주차 문제를 해소한다는 이유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진출입 게이트에 요금 정산 시스템을 설치하고 주차료를 징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입주기업들은 ‘주차 문제 해결이 아니라 자유무역지역으로 들어오는 차량에 돈을 받겠다는 것’이라며 사실상의 통행세라고 비판하고 있다.   자유무역지역(제1공항 물류단지)에는 반도체 후공정 글로벌 기업 스태츠칩팩코리아와 많은 물류기업이 입주해 있다.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에는 반도체 후공정 업체로 약 4,500명이 근무하는 스태츠칩팩코리아와 CJ대한통운, 한진, 한국도심공항, 롯데면세점, 면세점협회 등 50여 개 물류기업이 입주해 항공 수출입 물류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자유무역지역 내 차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불법주차와 쓰레기 투기 등의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일부 사설 주차대행업체가 노상주차장이나 노외주차장을 점유하면서 주차난이 더욱 심화됐다는 지적도 나온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조성한 노외주차장. 불법사설주차대행업체가 자유무역지역 종합상황실의 키오스크 임시등록의 맹점을 이용해 주차공간을 영리목적으로 사용한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인천공항공사 물류운영팀은 관련 용역을 진행해 유료화 방안을 검토했고, 자유무역지역 출입 게이트 두 곳에 화물터미널과 같은 입·출차 요금 정산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자유무역지역은 「자유무역지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출입 게이트가 설치돼 있으며, 모든 출입 차량이 기록되고 있다. 게이트는 인천공항 화물터미널과 연결된 정문과 운서동 공항신도시로 이어지는 후문 두 곳이다.   공항공사는 자유무역지역으로 출입하는 차량에 대해 요금 정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정기권이 없는 차량에는 요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는 화물터미널의 게이트 운영 방식과 유사한 것으로, 현재 화물터미널은 소형차 하루 1만 원, 대형차 1만 2천 원의 요금을 받고 있다.   자유무역지역(제1공항 물류단지)호 화물차들이 들어가고 있다.   문제는 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은 공항공사와 30~50년 장기 임대계약을 맺고 부지를 사용하고 있으며, 화물터미널과 달리 각 기업이 자체적으로 직원과 협력업체를 위한 주차장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 상황에서 자유무역지역 출입 게이트 자체를 요금 정산 시설로 운영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것이 기업들의 주장이다.   입주기업들은 공항공사가 조성한 공용 주차장에 한해 주차료를 부과하는 것이 아니라, 자유무역지역으로 들어오는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요금을 부과하는 방식 자체가 문제라고 지적한다.   공항공사는 각 기업이 조성한 주차면의 120% 수준으로 정기권을 발급하고 납품 차량 등은 3시간 이내 무료 회차를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그러나 기업들은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반응이다. 자유무역지역 기업 대부분이 24시간 3교대 근무 체제로 운영되고 있어 단순한 주차면 기준으로 정기권을 발급하는 방식이 현장 여건과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한 납품 차량과 협력업체 차량, 수입 물품 보수작업을 위한 단기 작업 인력 등이 수시로 출입하는 물류 현장의 특성상 정기권 발급이 어디까지 가능한지 우려도 제기된다.   자유무역지역 정문 게이트 인근에 종합상황실에서 자유무역지역으로 들어가려는 운전자들이 키오스크로 출입차량 임시등록을 하고 있다. 이름, 전화번호, 차량번호, 출입처 만 입력하면 한달동안 자유무역지역을 출입할 수 있으며 장기주차도 가능해 주차대행업자가 이를 악용한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한 입주기업 관계자는 “두 개의 게이트를 통해 출입하는 차량 전체에 대해 주차 위치와 관계없이 요금을 부과하는 것은 사실상 통행세를 받는 것과 다르지 않다”며 “어떤 법적 근거로 유료화를 추진하는지 명확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자유무역지역 내 차량 증가로 물류 차량이 주차하지 못하는 불편이 발생하고 있어 관련 용역을 시행해 방안을 마련했다”며 “장기간 시범 운영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입주기업 간담회를 통해 충분히 의견을 수렴한 뒤 시행 방침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퇴근 시간에 자유무역지역 두 곳의 출입구는 극심한 정체가 발생하고 있어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물류기업 근무자들은 주차문제보다 정체해소가 더 시급한 사안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입주기업들은 공항공사의 접근 방식이 문제의 본질을 비켜가고 있다고 주장한다. 자유무역지역 일대의 가장 큰 문제는 출퇴근 시간대 발생하는 극심한 교통 정체인데, 이에 대한 대책은 마련하지 않은 채 요금 부과에만 적극적이라는 비판이다.   또 다른 물류기업 관계자는 “출퇴근 시간대 교통 정체 해소가 자유무역지역 기업과 근무자들의 가장 큰 요구”라며 “이 문제는 외면한 채 법적 근거도 불분명한 사실상의 통행료를 부과하려는 계획은 재검토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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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1

실시간 공항소식 기사

  • “포스코에는 박태준! 인천공항에는 강동석!!”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중앙 5층 일반구역에 위치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인천공항 홍보 전망대가 '인천공항 강동석관'으로 리모델링해 재개관했다. - 인천공항공사, 홍보 전망대 ‘인천공항 강동석관’으로 리모델 개관  - 공항 개항부터 미래공항 비전까지, 강동석관에서 인천공항 역사를 한눈에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중앙 5층에 위치한 홍보 전망대가 인천국제공항공사 강동석 초대사장의 경영철학과 인천공항 개항 등 주요 역사를 조망하는 ‘인천공항 강동석관’으로 탈바꿈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주요성과 등을 조망할 수 있는 명소인 ‘인천공항 홍보 전망대’의 명칭을 인천국제공항공사 초대사장의 이름을 딴 ‘인천공항 강동석관’으로 변경하고 시설개선 및 관람 콘텐츠를 보강해 지난 23일부터 재개관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지난 23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는 인천공항 강동석관 개관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으며,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 강동석 초대 사장, 공사 현직 및 퇴직 임직원 약 60명이 참석해 강동석관의 성공적인 재개관을 기념하였다.   지난 23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일반지역 5층에서 진행된 ‘인천공항 강동석관’ 재개관 기념행사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사진 왼쪽에서 여섯 번 째), 강동석 초대사장(사진 왼쪽에서 다섯 번 째) 등 주요 참석자들이 강동석관의 성공적인 재개관을 기념하는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이번에 개관한 강동석관은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체험과 인천공항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홍보.체험 영상 콘텐츠를 확대하고 이용편의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해 시설과 콘텐츠 전반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움직임을 감지해 반응하는 상호작용 전시 콘텐츠(인터랙티브 플로어) △몰입감을 주는 3면의 LED 미디어 월 △전문 홍보요원의 설명과 함께하는 실감형 브리핑 영상쇼 등 첨단 미디어 기법을 활용한 전시 콘텐츠가 확대되었다.    또한 강동석관 이라는 새로운 명칭에 걸맞게 성공적인 개항에서부터 미래공항으로의 포부까지 인천공항의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도전의 역사를 담은 ‘인천공항 역사’콘텐츠를 대폭 확대하였다.   ‘인천공항 강동석관’ 재개관 기념행사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강동석 초대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시공간에는 건설교통부 장관을 역임한 강동석 인천국제공항공사 초대사장의 업적과 경영철학 등을 포함해 인천공항의 성공적인 건설과 개항에 기여한 공항직원들의 노력과 헌신을 기리는 다양한 기록물과 전시품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몰입형 미디어 아트 영상 및 애니메이션 영상 등 전시 트렌드를 접목해 방문객들이 인천공항의 건설과정과 미래비전을 직관적이고 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공간을 구성하였다.    공사는 이번 강동석관 개관을 통해 인천공항의 건설과 개항 관련 콘텐츠를 확대함으로써 성공적인 국책사업의 대표사례인 인천공항의 건설과정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공항상주직원에게는 자긍심과 도전의식을 고취시키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일반지역 5층에 위치한 인천공항 강동석관은 연중무휴(07시~20시)로 운영 중이며, 공항 이용객을 포함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제2여객터미널 일반지역 5층에서 진행된 ‘인천공항 강동석관’ 재개관 기념행사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새롭게 단장된 전시 콘텐츠를 관람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새롭게 개관한 강동석관이 인천공항의 주요성과와 미래비전을 소개하는 대국민 소통창구이자 공항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강동석관 개관을 통해 신공항 건설부터 개항까지 인천공항이 쌓아 온 도전의 역사를 돌이켜봄으로써 ‘세상을 바꾸는 공항’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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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4
  • 언어·국경·장애를 극복한 특별한 전시회 인천공항서 열려
    인천공항을 방문한 여객들이 ‘한국-네덜란드 장애예술인 해외교류 전시회 「하늘산책(SKY WALK)」’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 한국-네덜란드 장애예술인 작품 ‘하늘산책(SKYWALK)’전 개최  - 인천공항 밀레니엄홀에서 오는 30일까지  한국과 네덜란드 장애예술인들이 언어와 국경을 초월한 작품을 전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장애예술인 해외교류전 「하늘산책(SKY WALK)」 개막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국메세나협회의 ‘기업과 예술의 만남’ 사업의 일환으로, 장애 예술인들에게 작품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공항 방문객들에게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공사는 협회 및 발달장애 예술인들의 전시·작업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 ‘스페셜아트’와 협력해 언어·국경·장애의 제약을 넘어 인천공항에서 문화교류를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은 전시를 준비했다.   지난 22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진행된 ‘한국-네덜란드 장애예술인 해외교류 전시회 「하늘산책(SKY WALK)」 개막식’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사진 가운데)과 전시회 참여작가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네덜란드의 ‘아웃사이더 아트 갤러리’ 및 ‘마음의 박물관’ 소속 작가들과 한국 작가 총 14명이 참여해 회화, 아트포스터 등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한국-네덜란드 아티스트 간 작품을 통해 소통하는 서신교환 △여객 참여형 대형 아트월 제작 프로젝트△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되어 더욱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전시는 30일까지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진행되어 여객 및 방문객 등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네덜란드 참여 작가단 대표 Eliza Perez는 “서로 다른 배경과 표현 방식이 만나 진정한 예술적 연결을 만들어낸다는 점에서 이번 전시는 특별하다. 한국 관객들과 우리의 작품이 교감하는 순간을 고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이번 전시가 다양한 국적 및 사회구성원들이 예술을 매개로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인천공항은 전 세계인이 만나는 대한민국의 관문이며, 앞으로도 공항을 무대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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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3
  • ‘인천공항 디스플레이 멋지다’
    ‘IDEA 디자인 어워드’ 디지털 소통 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입국장 비행정보 디스플레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입국장 비행정보 디스플레이가 세계적인 디자인 시상식에서 본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기염을 토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8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25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지털 소통 분야 본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IDEA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산업디자이너 협회가 주관하는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 ‘레드닷’, 독일 ‘iF’와 더불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한 인천공항의 ‘신개념 비행정보 디스플레이 시스템(FIDS X)’은 가로 60m, 세로 5m의 대형 미디어 전광판으로, 지난해 완공된 제2여객터미널 4단계 확장지역 입국장에 위치해 있다.   해당 시설은 실시간 비행정보를 감성적인 그래픽 영상으로 표현함으로써 입국을 기다리는 공항 이용객들에게 예술적인 경험을 제공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인천공항은 올해 4월 독일에서 개최된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같은 작품으로 ‘고객경험’ 분야 본상을 수상하였으며, 이번 수상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우수성을 재입증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이번 수상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공사의 고객경험 혁신 노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천공항은 공항 운영 전 분야에 디지털 대전환(DX)을  추진해나가면서, 다양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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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2
  • '복합문화축제' 인천공항 스카이페스티벌은 어디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K-POP 아이돌 무대로 열렸던 2024 스카이페스티벌 모습. - 올해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K-POP 아이돌 공연장 될 듯 - 가을 낭만 넘치던 하늘정원 코스모스 꽃밭도 올해는 잡풀만 무성 인천국제공항의 대표 문화 행사로 20년간 이어져 온 스카이페스티벌이 최근 들어 본래의 취지를 잃어가고 있다는 지적이다. 2004년 시작 이후 ‘세계 유일의 공항 복합문화축제’라는 이름값을 지켜온 행사였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내에서 K-POP 아이돌 공연 위주로 진행될 것이라는 계획이 알려지면서 지역 주민과 공항 근무자들의 사이에서 실망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11월 8일과 9일 양일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5 인천공항 스카이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해 행사와 마찬가지로 실내 전용 공연장에서 라인업 역시 K-POP 중심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공항공사는 대관료를 포함해 총 1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며, 공연은 무료 티켓제로 운영된다.    지역 주민과 공항근무자에게 일정 비율의 입장권을 배분해 배려하겠다는 입장이지만, 한정된 좌석과 폐쇄적 공간 탓에 과거의 ‘열린 축제’ 이미지를 되살리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많다.   스카이페스티벌은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해 클래식, 크로스오버, K-POP 공연, 전시·체험, 먹거리 장터 등을 아우르며 세계 유일의 공항 복합문화축제라는 정체성을 확립해 왔다. 코로나19로 취소된 해를 제외하면, 매년 영종 주민과 공항 근무자들이 가을을 맞아 문화향유의 기회로 즐겨왔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실내 공연장으로 들어가며 각종 부대행사가 취소되고, K-POP 공연으로 구성하면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축제의 본래 취지를 잃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인천공항공사 홍보실 관계자는 “2023년 우천으로 취소된 사례를 교훈 삼아 날씨 변수에서 자유로운 실내 공연장을 선택했다”며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K-콘텐츠 전시·체험과 소상공인 부스를 추가해 축제성을 보완하겠다”고 설명했다.    다만 2시간 공연이 2일간 일정으로 진행되는 점, 무료공연 전환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K-POP 중심에 치중된 프로그램은 여전히 논란거리다.    영종의 주민단체 관계자는 “스카이페스티벌은 공항공사가 주최하지만 공항근무자와  영종주민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 차원의 행사로 지역의 대표 축제”라며 “예전에는 클래식과 아이돌 공연이 함께해 연령층을 고루 배려했는데, 최근엔 중장년층은 소외된 느낌이 든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코스모스 군락이 아름다워 지역 주민들과 공항근무자, 영종도 여행객에게 가을의 추억을 심어주었던 인천공항 하늘정원 가을 꽃 축제 모습.   한편, 공항공사가 하늘정원 꽃 축제를 중단한 점도 주민들의 아쉬움을 더한다. 하늘정원에는 매년 봄 유채꽃밭을 가꾸고 가을에는 코스모스 동산을 조성해 연간 10여만 명이 찾는 인천공항 명소로 지역 주민들과 영종도 여행객들에게 가을의 추억을 심어주는 곳이었다. 그러나 코스모스가 반겨주어야 할 시기에 하늘정원은 잡풀만 무성하다.    인천공항공사 조경팀 관계자는 “하늘정원 조성시 뻘흙으로 성토해 염분이 빠지지 않고 매년 같은 꽃으로 식재하다 보니 지력이 저하되어 부득히 토양 회복을 위해 꽃 식재를 쉬었다”며 “내년도에는 토양 상태에 따라 꽃 식재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역 주민들은 ‘스카이페스티벌이 멀어지고 하늘정원이 닫히면서 영종도 가을을 대표하는 축제가 흔들리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내고 있다. 결국 인천공항이 자랑하던 세계 유일 공항 복합문화축제는 지금 ‘아이돌 콘서트’로 변질됐다는 비판에 직면해 있다.    스카이페스티벌이 지역 주민과 공항 근무자들의 기대를 다시 모으기 위해서는 열린 공간에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복원하고, 힐링 공간인 하늘정원도 제대로 가꾸는 것이 필요하다는 주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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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6
  • ‘박보검 인천공항 명예홍보대사 됐다’
    국민배우 박보검이 인천공항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지난 15일 인천국제공항공사 대강당에서 열린 ‘인천공항 명예홍보대사 신규 위촉행사’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이 박보검 배우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응답하라 1988’과 ‘폭삭 속았수다’ 등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았던 국민배우 박보검이 대한민국의 관문 인천공항을 알리는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박보검을 인천공항 명예홍보대사로 새로 위촉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15일 공사 대강당에서 명예홍보대사 신규 위촉행사가 열렸으며,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이 박보검 배우에게 명예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하고 공사 임직원들과의 기념촬영 등도 진행되었다.    박보검 배우는 향후 3년간 인천공항 명예홍보대사로서 인천공항을 전 세계 곳곳에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공사는 이번 박보검 홍보대사 신규 위촉을 통해 인천공항의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 및 편의시설과 공사가 추진 중인 주요 혁신사업 홍보를 확대해 국민과의 소통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공사는 지난해 수립한 ‘비전 2040’을 바탕으로 디지털 대전환, 항공 AI 혁신허브 개발, 공항경제권 개발, K-공항 수출 등 ‘공항을 넘어, 세상을 바꾸는 공항’으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미래 성장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에 인천공항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박보검 배우는 ‘폭싹 속았수다’,‘굿보이’,‘박보검의 칸타빌레’ 등 활발한 방송활동을 통해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3관왕을 수상하였으며, 최근 아시아, 남미 등 전 세계 14개 도시에서 팬미팅을 성료하는 등 글로벌 인지도를 높여 가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연기력, 스타성, 인성을 모두 갖춘 연예계 대표 ‘미담 제조기’박보검 배우를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함으로써, 인천공항의 대내외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더욱 활성화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공항 명예홍보대사로는 조수미(성악가), 김연아(前 피겨스케이팅 선수), 송중기(배우), 이제훈(배우), 에스파(K-pop 가수), 빠니보틀·곽튜브(유튜브 크리에이터), 김연경(배구선수), 엄홍길(산악인), 차준환(피겨스케이팅 선수) 등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사들이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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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6
  • 베트남 찾아 간 인천공항 합동봉사단
    인천공항 상주직원으로 구성된 합동 봉사단이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베트남 푸토성에서 해외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인천공항 상주직원으로 구성된 합동 봉사단이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베트남 푸토성에서 해외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해외봉사활동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신가균 경영본부장을 포함한 공사 임직원과 정부기관, 항공사, 공사 자회사, 상주기업 등 다양한 상주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원 40명이 참여했다.    해외봉사활동을 진행한 베트남 푸토성은 공사가 롱탄 신공항 컨설팅 사업을 진행 중인 롱탄 지역 인근 도시로, 이번 봉사활동에는 단순한 사회공헌활동을 넘어 양 공항 간 협력, 나아가 양 국간 우호와 동행의 의미가 담겨 있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봉사활동 기간 동안 봉사단원들은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현지 중학교 학생 대상 한국문화 교육활동 등을 진행하였다. 이 중 주거환경 개선활동은 지난 2024년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가구 4곳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피해를 입은 기존 가옥을 봉사단원들이 직접 개.보수하며 의미를 더했다.    주거환경 개선활동 외에도 봉사단원들은 K-팝 가사를 활용한 한국어 교육, K-팝 리코더 합주, 팽이 및 전통매듭 만들기,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한국문화 교육활동을 진행하며 현지 청소년들과 교류하였다.    이번에 봉사활동에 참여한 인천공항 합동봉사단은 인천공항에서 근무하는 다양한 소속의 상주직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2021년 창단한 이후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이번 해외봉사활동을 포함해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대한민국 대표 공기업이자 글로벌 공항운영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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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5
  • 파라다이스·인스파이어,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파라다이스시티’를 운영하는 ㈜파라다이스세가사미와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근무환경 혁신을 높게 평가받아 고용노동부가 인증하는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 최종환 대표이사와 김영훈 고용노동부장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종국제도시에 소재한 대한민국을 대표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와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가 나란히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파라다이스시티’를 운영하는 ㈜파라다이스세가사미와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근무환경 혁신을 높게 평가받아 고용노동부가 인증하는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가 2018년부터 고용 창출과 근로환경 개선에 앞장선 기업을 포상하는 제도다. △노사 동반 성장 실현 △취업 취약계층 고용 확대 △공정 채용 및 안정적 고용 보장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임금 경쟁력 강화 △일·생활 균형 지원 △교육·훈련 투자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임직원의 고용 안정과 복지 향상을 기업 경쟁력의 핵심 기반으로 삼고 있다. 최근 4년간 노사 간 신뢰를 바탕으로 무교섭 임금 협약을 이어가며 임금 수준과 복지를 개선했으며,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고용의 질을 꾸준히 높여왔다.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도 임원과 직책자의 급여 반납, 전 직원 순환 유급휴직, 단축 근무 시행 등을 통해 노사가 협력하며 고용 안정을 지켜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지난해 노사문화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인스파이어는 대규모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질적 향상, 공정 채용 문화 확산, 임직원 간 활발한 소통을 통한 워라밸(Work & Life Balance) 증진 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했으며, 지난해에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대통령 표창을 수하기도 했다.    최종환 ㈜파라다이스세가사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기업과 임직원 모두가 서로 존중하며 함께 이룬 결실”이라며 “앞으로도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 안정적 고용을 지키고 포용적 근무환경을 조성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복합리조트로서노사 협력과 상생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관광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인스파이어 안종화 매니저는 “지난해 그랜드 오픈을 통해 2천여 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을 뿐 아니라, 업계에서는 드물게 유연근무제, 탄력근무제 등 다양한 근무 방식을 도입하고, 사내 소통 강화를 위한 시스템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일자리의 양적 확대와 질적 성장을 동시에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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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2
  • 인천공항, 고객 서비스 부문 세계 최고 달성
    10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제7회 공항경험 써밋’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과 임직원들이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공항이 국제무대에서 고객 서비스 부문의 독보적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0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국제공항협의회(ACI) 주관 ‘제7회 공항경험 써밋’에서 △세계 공항 최초 고객경험 인증 5단계(최고 단계) 4년 연속 획득 △ASQ(세계공항서비스평가)‘올해의 공항상’ 수상 △교통약자 접근성 인증제 1단계 최초 획득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인천공항은 2022년 전 세계 최초로 고객경험인증제 5단계를 획득한 이후로 매년 재인증에 성공하며, 올해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재인증 심사 과정에서는 △고객 여정 전반에 걸친 디지털 혁신 △이해참여자 기반의 CX 협력 생태계 △고객 중심 서비스 디자인 및 페르소나·고객여정지도 등 고도화된 고객 이해 기법 적용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 외에도 공사는 △스마트패스 전용 출국장 신설 △셀프 백드랍(안면인식 출입국서비스)·이지드랍(도심 수하물 위탁 서비스) 확대 △출국장별 실시간 소요시간 안내 등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급증한 여객 수요에 적극 대응한 점을 재인증의 성공 요인으로 분석했다.   또한, 이번 시상식에서 인천공항은 ASQ 평가에서 최고 공항상인‘올해의 공항상’을 수상하며, 역사상 ‘올해의 공항상’을 가장 많이 수상한 공항으로 독보적 입지를 다졌다.   국제공항협의회(ACI)가 주관하고 전 세계 380여 개 공항이 참여하는 「세계공항서비스평가(ASQ)」는 실제 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 일대일 심층 설문조사를 통해 만족도를 평가하는 권위 있는 제도이다.   인천공항은 2005년부터 2016년까지 무려 12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며 세계 공항 역사상 유례없는 기록을 세운 바 있으며, 2023년 평가에 공식 복귀한 이후에도 2년 연속 올해의 공항상을 수상했다.   이와 더불어, 올해 ‘교통약자 접근성 인증제에서 처음으로 ‘Level 1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모든 여객을 아우르는 포용적 서비스를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해당 인증제도는 2022년 말 도입되었으며,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여객 등 공항의 교통약자 시설/서비스 수준을 평가하는 유일한 국제 프로그램이다. 인천공항은 장애인안심여행센터, 교통약자 우대출구 등을 마련해 전 여정에 걸쳐 균형 잡힌 접근성을 제공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연이은 세계 1위 달성과 교통약자 접근성 인증 획득은 인천공항 임직원과 상주기관, 자회사 등 모든 공항 가족이 함께 이룬 성과”라며“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운영 효율화와 여객 편의 제고에 집중해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항 서비스 모델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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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2
  • 인천공항공사, 강릉 가뭄피해 지원 성금 전달
    인천국제공항공사 전경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극심한 가뭄으로 국가재난사태가 선포된 강원도 강릉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5천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가뭄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응급 급?배수 차량 배치, 생수 공급 지원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공사의 성금이 국가재난사태가 선포된 강릉지역의 위기극복에 미력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가적 위기상황 극복에 적극 동참하며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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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0
  • ‘인천공항, 항공대와 손잡고 해외교육 수주 확대’
    지난 4일 인천국제공항공사 회의실에서 진행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항공교육대학교 간 ‘교육협력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과 한국항공대학교 허희영 총장이 양해각서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항공대학교가 해외 교육사업 공동진출 등 항공교육분야 협력 확대를 위해 지난 4일 ‘교육협력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 한국항공대학교 허희영 총장 및 양 기관 관계자 약 10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협약은 항공산업 분야 맞춤형 전문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양 기관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바탕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운영하는 등 항공교육 분야 산학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공사가 해외 공항 및 항공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해외 교육사업 분야에서 인적?물적 교류 등 상호협력을 확대해 전문성을 제고하고 해외교육 수주기반을 공고히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공사 소속 국제기구 인증 강사 등 세계적 수준의 교육자원과 한국항공대학교가 보유한 최첨단 실습 인프라를 활용해 해외 공항 종사자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해외수주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공사 항공교육원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최고단계 인증(플래티넘)을 포함해 항공분야 3대 국제기구(ACI, ICAO, IATA)로부터 최고 수준의 인증을 획득한 글로벌 항공교육기관으로서, 지난 2008년 개원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150개국 1만 1천여 명의 항공 종사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항공교육원 산하 한국항공아카데미(KAA)와 연계한 총 49개의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연간 1,000명 규모의 항공안전?교통 분야 교육생을 양성 중이며, 향후 항공정비(MRO), 조종, AI(인공지능) 기술, 정책개발 등 한층 더 고도화된 분야로 교육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이번 산학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공사 해외 교육사업의 경쟁력이 양적 질적으로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양 기관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 교육사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고 국내 항공산업 발전에도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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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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