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7(금)

농림축산검역본부, 특별검역으로 병해충 차단

- 묘목수입 많은 3월 한달간 특별검역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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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5.02.2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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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는 국내로 유입되는 병해충을 차단하기 위해 3월 한달간 수입 묘목류에 대한 특별검역을 실시한다.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이하 인천공항지역본부)는 묘목류 수입이 증가하는 3월 한 달간 특별검역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검역은 국내로 유입되는 병해충을 국경에서 차단하는 적극적인 대처이다. 병해충에 감염되거나 수출국에서 검역을 받지 않은 묘목류가 국내로 유입되면 의도치 않게 다양한 해외 병해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국내 농업 생태계는 물론 자연환경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매년 3월은 묘목을 심는 시기로 묘목류 수입이 연중 가장 많으며 소독, 폐기와 같은 불합격 검역 처분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24년 3월 묘목류 수입검역 수량(845만 6천 개)은 월평균(513만 9천)보다 65% 높고, 소독이나 폐기되는 검역 처분 건수는 130건으로 50건 내외인 월평균보다 160%나 높다. 

 

따라서 인천공항지역본부는 3월 말까지 검역 현장에 검역관을 추가로 배치하고 실험실 정밀검역 시료는 2배로 확대하는 등 수입검역을 강화하고, 특별사법경찰관과 명예식물감시원이 함께 검역 장소와 묘목류 판매시장 등을 대상으로 수입 묘목류나 수분용 꽃가루의 불법 유통 여부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명예식물감시원은 농업 관련 단체, 농업인, 수출입 관련자, 농업 관련 대학생 등 으로 구성되며 식물검역 관련 불법행위 감시와 지도 및 홍보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수입업체 및 식물검역 대행업체를 대상으로 병해충에 감염되지 않은 건전한 묘목이 수입될 수 있도록 안내하고, 특별검역에 대한 홍보 등을 통해 해외 병해충의 유입방지를 위하여 다각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김상경 인천공항지역본부장은 “수입 묘목류 특별검역기간 운영을 통하여 해외병해충의 국내 유입을 철저히 차단하고 건전한 묘목이 수입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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