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소통 행보” 중구, ‘희망 플러스 대화’ 추진
- 8~19일 13개 동 연두 방문, 구민과의 소통 이어가
중구가 병오년 새해를 맞아 구민과의 현장 소통에 나선다. 중구는 오는 1월 8일부터 19일까지 관내 13개 동을 순회하며 ‘2026년도 연두 방문-구민과의 행복한 만남! 희망 플러스 대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희망 플러스 대화’는 ‘현장에 늘 답이 있다’는 행정 철학을 바탕으로, 새해 초 구청장이 직접 주민들을 만나 구정 현안과 생활 속 불편 사항을 공유하는 중구의 대표적인 소통 행정 프로그램이다.
연두 방문은 8일 영종2동·영종1동을 시작으로, 9일 개항동·신포동, 12일 신흥동·율목동, 13일 용유동·무의도, 15일 운서1동·운서2동, 16일 연안동·영종동, 19일 도원동·동인천동 순으로 진행된다. 영종2동 등 10개 동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며, 영종동은 중구 제2청 해송관, 무의도는 용유10통 복지회관에서 각각 행사가 마련된다.
이번 연두 방문에서는 ▲그간 주민 건의 사항과 추진 경과 점검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정리한 제물포구·영종구 주요 과제 공유 ▲생활 불편 및 현안에 대한 주민 의견 청취 등이 중점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구는 주민들과의 직접 대화를 통해 그간의 변화와 성과를 함께 되짚고, 현장에서 제기되는 의견을 토대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현장 중심·주민 참여형 열린 소통’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오는 7월 제물포구·영종구 신설을 앞둔 시점에서 열리는 이번 연두 방문은 민선 8기 구정 운영을 정리하고, 새로운 행정 체제 출범을 준비하는 의미 있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2022년 7월 처음 주민 여러분을 찾아뵌 이후 매년 현장에서 답을 찾으며 소통 중심의 구정을 운영해 왔다”며 “이번 연두 방문이 그간 함께 만들어 온 변화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과제를 공유하고, 말처럼 힘차게 도약할 중구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