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Home >  뉴스 >  교육소식
-
인천시, 어린이 ‘안전 그림 그리기’ 공모전 개최
공모전 포스터 인천시가 어린이 안전 그림 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창의적으로 표현하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은 2013년부터 2018년 사이에 출생한 전국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2025년 2월 5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공모 주제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과 어린이들이 생각하는 안전한 세상에 대한 내용으로,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안전 위험 요소를 그림으로 표현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공모전에서는 우수작 12점을 선정해 수상자에게 인천광역시장상을 수여한다. 입상작은 온라인 홍보 및 재난안전전시회 전시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응모를 원하는 참가자는 인천광역시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출품 작품은 8절 도화지에 크레파스나 수채물감 등으로 자유롭게 채색한 그림이어야 하며, 출품작의 저작권 및 사용 동의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윤백진 시 시민안전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들에게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창의적으로 안전을 표현할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해 안전에 대한 의식을 더욱 고취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인천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이 어릴 때부터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최호철입시연구소장의 입시전략 노하우(6) 2028학년도 서울대 대입 전형 개편안의 주요 변화 - 두 번째
2028학년도 서울대 대입 전형 개편안의 주요 변화 - 두 번째 - 서울대 정시 개편, 수능 중심 전형에서 교과 역량 평가 확대 서울대학교가 2028학년도 정시모집부터 교과 역량 평가의 비중을 40%로 확대하며, 기존의 수능 중심 전형에서 벗어나 학업 수행 과정과 전공 적합성을 더욱 심층적으로 평가한다. 일반전형에서는 1단계에서 수능 등급 합을 기준으로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수능 60%+교과 역량 평가 40%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변화한다. - 1단계 선발 방식 변화: 수능 등급 합 기준 서울대 정시 일반전형에서는 기존처럼 수능 총점으로 1단계를 선발하는 것이 아니라, 수능 4개 영역의 등급 합을 기준으로 3배수를 선발한다. 이에 따라 동점자가 다수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며, 1단계 합격의 문턱이 낮아질 전망이다. - 2단계 평가 방식: 백분위 반영 및 학생부 평가 2단계에서는 수능 표준점수가 아닌 백분위를 반영하는데, 그 비중이 60%에 불과해 변별력이 낮아지고 동점자가 많아질 가능성이 크다. 여기에 교과 역량 평가 40%가 포함되면서, 학교생활기록부의 학업 수행 내역과 전공 적합성이 합격 여부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작용하게 된다. 이에 따라 단순히 수능 공부에 집중하는 전략은 더이상 유효하지 않으며, 내신과 교과목 이수 내역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 교과 역량 평가 도입 배경: 통합형 수능 개편 보완 2028학년도부터 시행되는 개편 수능은 고교학점제의 선택 교육 과정을 반영하지 않으며, 출제 범위도 축소되었다. 탐구 과목은 통합사회·통합과학으로 통합되었고, 수학에서는 미적분 II와 기하가 제외되었다. 이에 따라 대학 측에서는 수능만으로 학생의 전공 적합성을 평가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학생부 기반의 교과 역량 평가를 통해 학업 수행 과정과 수준을 심층적으로 평가하려는 것이다. - 정시 대비 전략: 전공 관련 교과목 이수와 내신 관리 필수 정시에서도 학생부 평가 비중이 커지면서, 전공 적합성을 고려한 교과목 이수 내역과 내신 성적 관리가 필수적이다. 특히, 상경·이공계열 지원자는 수능 과목에서 제외된 미적분과 기하를 고등학교 과정에서 이수하고, 심화 선택과목을 적극 수강해야 한다. 결국 서울대 정시는 단순한 수능 중심 전형에서 벗어나, 학생의 학업 과정과 전공 적합성을 고려한 평가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 표 2028학년도 서울대 대입 전형 운영 체제(안) / 출처 : 서울대학교 최호철 에듀플랜24 교육컨설팅 대표
-
운서초 학생들, 알뜰시장 수익금 이웃위해 운서동에 기탁
운서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알뜰시장’을 열어 마련한 수익금을 31일 운서동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기탁해 주위를 흐뭇하게 하고 있다. 운서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교내에서 ‘알뜰시장’을 열어 물자절약을 실천하며 모은 수익금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해 주위를 흐뭇하게 하고 있다. 운서동은 지난 31일 운서초등학교 학생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38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운서초 4학년 학생들이 수업의 일환으로 물품을 서로 나누는 ‘알뜰시장’을 열어 발생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w전달식에 참석한 학생들은 모두 한목소리로 “기부한 성금이 생활이 어려운 우리 운서동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어요”라고 전했다.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추운 날씨지만, 나눔을 실천한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큰 감동으로 다가왔다”라며 “우리 학생들의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
“서다·보다·걷다” 영종초 1학년 교통안전 첫걸음
- 영종초는 지난 13일 중부경찰서 교통과의 협조를 받아 ‘2026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영종초등학교가 본격적인 학교생활을 시작한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며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에 나섰다. 영종초는 지난 13일 중부경찰서 교통과의 협조를 받아 ‘2026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교통법규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진행된 것이 특징이다. 이날 교육은 중부경찰서 교통과 소속 경찰관이 ‘나와 우리를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주제로 직접 강의에 나섰다. 특히 강당에 모의 신호등과 횡단보도를 설치해 실제 도로 환경과 유사한 상황을 연출하고, 1학년 학생들이 직접 횡단보도를 건너보는 실습을 진행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학생들은 횡단보도 이용 시 반드시 지켜야 할 ‘서다·보다·걷다’의 3원칙을 반복 학습하며 자연스럽게 안전 습관을 익혔다. 횡단보도 앞에서 멈춰 서고, 좌우를 살핀 뒤, 신호를 확인하고 건너는 기본 원칙을 몸으로 체득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초록불이 켜졌더라도 차량 접근 여부를 다시 확인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해 어린이들의 경각심을 높였다. 또한 최근 증가하고 있는 자전거와 킥보드 이용에 따른 사고 위험성도 함께 교육됐다. 실제 어린이 교통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한 설명은 학생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보다 현실감 있게 전달했다. 학교 관계자는 “이론 중심이 아닌 체험형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안전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중부경찰서와 협력한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영종초 1학년 학생들은 “횡단보도에서는 꼭 멈추고 좌우를 살피겠다”며 “배운 내용을 등하굣길에서 꼭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의 출발점은 올바른 교육과 반복된 실천이다. 학교와 경찰이 함께한 이번 교통안전 교육이 아이들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는 든든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 뉴스
- 교육소식
-
“서다·보다·걷다” 영종초 1학년 교통안전 첫걸음
-
-
중구, 영종하늘누리센터를 학교와 지역이 함께 만드는 복지·문화 거점으로
- 중구는 10일 영종하늘누리센터에서 학교와 지역사회의 상생 공간으로 센터 운영을 위해 인천시 교육청, 운서중학교와 ‘학교복합시설 운영·관리에 관한 업무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영종국제도시의 새로운 복지·문화 인프라인 ‘영종하늘누리센터’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호흡하는 상생 공간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중구는 10일 영종하늘누리센터 하늘배움터에서 인천시 교육청, 운서중학교와 ‘학교복합시설 운영·관리에 관한 업무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김성오 운서중학교장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영종하늘누리센터는 운서중학교 부지 일부를 활용해 조성된 학교복합시설로,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5,635㎡ 규모로 건립됐다. 2024년 착공 후 올해 1월 공사를 마치고 3월 준공식을 거쳐 현재 본격적인 운영 단계에 접어들었다. 센터에는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거점형), 육아종합지원센터, 가족센터, 작은도서관 등이 입주해 이미 다양한 복지·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생활밀착형 공간으로 자리 잡으며 지역 주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협약은 2021년 체결된 기본 협약을 한층 구체화한 것으로, 운영 주체와 시설 이용, 운영협의회 구성 등 실질적인 관리 체계를 명확히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세 기관은 이를 바탕으로 센터를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영종구 출범 원년을 맞아 영종하늘누리센터가 지역 복지와 문화의 중심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며 “교육청과 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학교와 지역이 함께 만들어낸 모범적인 협력 사례”라며 “학생과 주민이 함께 이용하며 상생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오 운서중학교장도 “학교와 센터를 잇는 공간은 단순한 시설을 넘어 공동체의 상징”이라며 “학생과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열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영종하늘누리센터는 이제 단순한 공공시설을 넘어, 교육과 복지, 문화가 어우러지는 ‘지역 공동체 플랫폼’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
-
- 뉴스
- 교육소식
-
중구, 영종하늘누리센터를 학교와 지역이 함께 만드는 복지·문화 거점으로
-
-
“청소년이 정책 주체로” 중구청소년수련관, 찾아가는 PBL 사회공헌 본격화
-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일 영종초등학교에서 2026년 사회공헌사업의 첫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중구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들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찾아가는 사회공헌 PBL(Project-Based Learning)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했다. 단순 체험을 넘어 지역사회 문제를 스스로 탐색하고 해결하는 참여형 교육 모델을 현장에 적용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일 영종초등학교에서 2026년 사회공헌사업의 첫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지도사를 학교로 직접 파견하는 ‘전문 인력 환원형’ 방식으로, 청소년이 지역사회 문제를 주도적으로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과정 중심 교육으로 설계됐다. 1회차 프로그램은 ‘청소년 정책 및 참여’를 주제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청소년 정책 전반을 이해하고, 정책 체감도를 조사한 뒤 개선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활동에 참여하며 정책 참여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일 영종초등학교에서 2026년 사회공헌사업의 첫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의 단순 체험·홍보형 교육에서 벗어나 문제 탐색부터 원인 분석, 해결 방안 설계까지 이어지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방식으로 운영됐다. 팀별 협력 활동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 과정을 직접 경험하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향후에는 학생들이 도출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청소년 정책 알리기’ 캠페인을 전개해 전교생이 참여하는 실천 중심 활동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습?실천?성찰’이 연계된 통합형 교육 모델을 구현하고 청소년의 민주시민 의식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청소년 정책을 배우고 직접 의견을 내는 경험이 새로웠다”며 “앞으로 지역 정책에도 관심을 갖고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련관 관계자는 “영종초 운영을 시작으로 관내 학교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청소년이 정책의 수혜자를 넘어 지역사회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7월까지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
- 뉴스
- 교육소식
-
“청소년이 정책 주체로” 중구청소년수련관, 찾아가는 PBL 사회공헌 본격화
-
-
영종초 치어리딩 동아리, 성문화 체험 교육 참여 ‘생명과 존중을 배우다’
- 영종초등학교 치어리딩 동아리 학생 23명과 인솔자 2명은 지난 4월 4일 인천청소년성문화센터를 방문해 청소년 대상 성문화 체험 교육에 참여했다. 100년이 넘는 전통을 이어온 영종초등학교가 학생들의 전인교육을 위한 의미 있는 체험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영종초등학교 치어리딩 동아리 학생 23명과 인솔자 2명은 지난 4월 4일 인천청소년성문화센터를 방문해 청소년 대상 성문화 체험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탄생’과 ‘청소년 성문화’를 주제로 학생 눈높이에 맞춘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생명의 시작과 성장 과정을 이해하는 ‘탄생’ 교육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청소년 성문화’ 교육을 통해 건강한 성 가치관과 올바른 의사소통, 자기 보호의 중요성을 익혔다.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영종초 치어리딩 동아리 학생들. 특히 이번 교육은 치어리딩 동아리 활동과도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 팀워크와 상호 존중이 핵심인 치어리딩 활동의 특성상, 서로를 배려하고 책임감을 갖는 태도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학생들은 교육을 통해 동아리 활동 속에서 필요한 존중과 협력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생명이 어떻게 시작되는지 알게 되어 신기했고, 친구를 존중하는 이유를 다시 생각해보게 됐다”며 “앞으로 치어리딩 연습을 할 때도 서로를 더 배려해야겠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과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돕기 위한 교육 활동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
- 교육소식
-
영종초 치어리딩 동아리, 성문화 체험 교육 참여 ‘생명과 존중을 배우다’
-
-
2027학년도 대입 변화, 2028학년도 대입을 말하다.
- 2028학년도 대입 개편을 둘러싸고 내신 5등급제 도입으로 입시 경쟁이 완화된다는 기대가 이어지고 있지만, 최근 2027학년도 입시 변화는 다소 다른 지점을 가리킨다. 주요 대학들은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선발 배수를 조정하고 서류 평가 요소를 재편하는 등 전형의 정밀도를 높이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제도 변화가 아니라 고교학점제 시대 대입을 대비한 연착륙 과정으로 해석된다. 즉, 2027학년도는 새로운 평가 체계를 본격 적용하기에 앞서 대학들이 선발 기준과 평가 방식을 세밀하게 조정하는 과도기적 단계이며, 향후 대입 구조 변화의 방향성을 미리 드러내는 시기라 할 수 있다. 이러한 흐름은 수능 최저 학력 기준과 전형 구조 변화에서 뚜렷하게 나타난다. 성균관대는 서류형 융합인재 전형에 국어·수학·영어·탐구 중 3개 영역 합 6 이내의 기준을 신설하며 학종에서도 수능을 적극 반영하기 시작했고, 중앙대는 성장형 인재 전형을 도입해 서류 평가와 함께 수능 최저를 적용하는 구조를 마련했다. 이는 고교학점제 도입으로 과목 선택이 다양해지고 학교별 평가 기준이 달라질 가능성을 고려해, 대학들이 수능이라는 공통 지표를 통해 학업 역량을 보완적으로 확인하려는 전략으로 볼 수 있다. 반면 홍익대는 수능 최저 기준을 완화해 수험생 부담을 낮추는 선택을 하면서, 대학별로 상이한 대응 전략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단계별 전형에서의 선발 배수 조정 역시 중요한 변화다. 성균관대 의예과는 6배수에서 4배수로 축소되고, 중앙대 의학부 역시 5배수에서 3.5배수로 줄어들면서 1단계 통과 자체의 난도가 높아졌다. 이는 단순히 경쟁률을 조정하는 수준을 넘어, 서류 평가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완성도를 요구하겠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반대로 연세대 국제형과 숙명여대, 숭실대 등 일부 대학은 선발 배수를 확대하면서 면접 비중을 낮추고 서류 평가 비중을 높이는 방향을 택했다. 이처럼 대학들은 배수와 평가 비율을 조정하며 각자의 선발 철학을 반영하고 있으며, 공통적으로는 학생부의 질적 완성도와 학업 과정 중심 평가를 강화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서류 평가 요소의 변화 역시 주목할 부분이다. 가톨릭대는 진로 역량 비중을 낮추고 공동체 역량을 확대하며 협업과 인성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조정했고, 경희대는 인재상을 전면 개편해 미래 역량 중심 평가로 전환했다. 이러한 변화는 고교학점제 환경에서 학생들이 다양한 과목을 선택하고 학습 경험을 확장하는 과정 자체를 평가에 반영하려는 움직임으로 볼 수 있다. 결국 대학들은 단순한 성적 결과보다 과목 선택의 맥락과 학습 과정, 그리고 그 속에서 드러나는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려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결국 2027학년도 입시 변화는 2028 대입의 방향성을 미리 보여주는 지표이자 준비 단계다. 동일 등급 내 경쟁이 확대되는 구조 속에서 대학들은 과목 선택의 난이도, 세부 능력 특기 사항의 깊이, 수능 최저 충족 여부를 복합적으로 활용해 변별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제 입시는 특정 등급만으로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단순 체계를 넘어, 과목 설계와 학생부 완성도, 수능 대비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전략형 경쟁으로 재편되고 있다. 최호철 에듀플랜24 교육컨설팅 대표
-
- 뉴스
- 교육소식
- 최호철입시연구소장의 입시전략 노하우
-
2027학년도 대입 변화, 2028학년도 대입을 말하다.
-
-
중구, 하늘누리센터에 ‘가족센터·육아종합지원센터’ 개소
- 중구는 지난 26일 김정헌 중구청장과 배준영 국회의원과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종하늘누리센터에서 ‘중구가족센터’와 ‘육아종합지원센터’의 공동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중구는 지난 26일 영종하늘누리센터에서 ‘중구가족센터’와 ‘육아종합지원센터’의 공동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구·시의원, 보육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통합 돌봄 거점 마련을 축하했다. 먼저 하늘누리센터에 새롭게 둥지를 튼 ‘중구가족센터’는 상담실, 교육실과 더불어 전문적인 심리 치유를 위한 ‘모래치료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가족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7월 영종구 출범에 발맞춰, 기존 원도심에 있던 가족센터를 영종분소와 통합 이전함으로써, 다문화·위기 가족이나 1인 가구 등에 대한 복지서비스의 효율성을 한층 더 높였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 또, 함께 입주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어린이집 지원·관리는 물론, 가정 양육 보호자를 위한 원스톱 육아 서비스를 수행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어린이집 컨설팅, 보육 교직원 교육·상담, 보육 관련 정보 제공, 부모 교육·상담, 영유아 체험 프로그램, 시간제 보육 서비스 등을 통해 ‘안정적인 양육 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구는 이번 두 센터의 하늘누리센터 내 공동 입주·개소를 통해 ‘가족복지’와 ‘전문 보육’ 서비스 간 ‘상승효과’를 불러일으키리라 기대하고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가족센터의 통합 이전과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신규 개소는 구민들에게 더 가깝고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며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포용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중구가 ‘함께하는 지역사회’의 중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 뉴스
- 교육소식
-
중구, 하늘누리센터에 ‘가족센터·육아종합지원센터’ 개소
-
-
김정헌 구청장의 111번째 등굣길 점검은 ‘운서초’
- 김정헌 구청장의 111번째 등굣길 교통안전 점검은 지난 20일 운서초등학교에서 진행됐다. - 안전 펜스 정비 완료, 등굣길 현장 점검 강화 - 학부모 의견 반영 ‘옐로카펫’ 설치 추진, 우수관 배수 등 점검 김정헌 중구청장의 111번째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이 운서초등학교에서 진행됐다. 중구는 지난 20일 운서초등학교를 찾아 ‘등굣길 교통안전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최근 완료된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 펜스(가드레일) 정비 상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새 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확보하고, 정비 사업의 실효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김정헌 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이 함께 참여해 시설물을 꼼꼼히 살폈다. 중구는 이번 안전 펜스 정비를 통해 보행자와 차량 동선을 명확히 분리해 무단횡단을 예방하고, 어린이 보행 안전성을 한층 강화했다. 이날 학부모들은 횡단보도 대기 공간의 안전 확보를 위한 ‘옐로카펫’ 추가 설치를 건의했으며, 중구는 이를 적극 반영해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우천 시 통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학교 주변 도로의 배수 상태도 집중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배수구 정비와 함께 쓰레기 제거 등 환경 정화 활동도 병행하며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중구 관계자는 “어린이보호구역 정비는 아이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교통안전 시설 보강은 물론, 배수 등 생활환경까지 아우르는 안심 통학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구는 2022년 7월부터 매 학기 학교를 대상으로 ‘등굣길 교통안전 현장 점검’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운서초 점검은 111번째다. 또한 3월 5일부터 4월 초까지 영종지역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점검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
- 뉴스
- 교육소식
-
김정헌 구청장의 111번째 등굣길 점검은 ‘운서초’
-
-
중구, 청년 항공정비(MRO) 전문가 양성 본격 시동
- 중구가 항공정비산업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특화교육을 시작했다. 지난 16일 영종복합문화센터에서는 김정헌 중구청장과 항공우주산학융합원 관계자, 교육생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일(Future / My job)을 위한 청년 항공정비(MRO) 특화교육 개강식’이 열렸다. 중구가 영종국제도시의 전략 산업인 항공정비(MRO) 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중구는 지역 항공 산업의 미래를 이끌 청년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내일(Future / My job)을 위한 청년 항공정비(MRO) 특화교육’을 개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항공정비 분야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해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전략 산업인 항공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중구의 핵심 일자리 사업이다. 특히 영종국제도시는 인천공항을 중심으로 한 공항경제권의 핵심 지역으로, 최근 항공정비(MRO)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곳이다. 항공기 유지·보수·수리를 담당하는 MRO 산업은 항공 산업의 핵심 분야로, 공항 인근에서 전문 인력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중구는 이러한 산업 변화에 대응해 지역 청년들이 항공정비 분야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난 2월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한 결과 총 20명이 선발됐으며, 교육은 3월 1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교육 과정에서는 항공기 전기·전자 시스템, 항공기 정비 절차, 복합재료 수리 등 항공정비 핵심 기술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이 병행된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16일 영종복합문화센터에서는 김정헌 중구청장과 항공우주산학융합원 관계자, 교육생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일(Future / My job)을 위한 청년 항공정비(MRO) 특화교육 개강식’이 열렸다. 이날 개강식은 청년 교육생들을 격려하고 항공 전문가 양성을 위한 중구의 정책 의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항공정비(MRO) 산업은 중구와 인천,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전략 산업”이라며 “이번 교육이 청년들에게는 꿈을 실현하는 ‘내일(My job)’이 되고 지역 경제에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내일(Future)’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구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항공 산업 인재 양성과 공항경제권 기반 일자리 창출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 뉴스
- 교육소식
-
중구, 청년 항공정비(MRO) 전문가 양성 본격 시동
-
-
안양골 어린이 교통공원서 ‘놀이로 배우는 교통안전’ 교육 운영
- 하늘중학교 인근에 위치한 안양골 어린이 교통공원. 중구는 ‘2026년도 상반기 안양골 어린이 교통공원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오는 3월 16일부터 5월 29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현장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영종하늘도시 운남동 1740-19 일원에 조성된 ‘안양골 어린이 교통공원’의 다양한 교통안전 시설을 활용해 진행된다. 교육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보행 3원칙(선다·본다·건넌다) ▲교통안전표지 이해 ▲긴급전화 신고 요령 등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교통안전 수칙을 이론과 실습을 통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안양골 어린이 교통공원 교육 프로그램 상반기 교육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2학년 이하 학생을 대상으로 단체 신청을 받아 무료로 진행되며, 1회 교육 인원은 최대 20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교육 희망일 7일 전까지 인천 중구 온라인 교육포털 ‘배우는바다(edu.icjg.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다만 교육 취소 시에는 최소 3일 전에 통보해야 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놀이와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 교육은 영종구 출범 이후인 오는 9월 중 시작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 중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중구 교통과(032-760-6438)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
- 교육소식
-
안양골 어린이 교통공원서 ‘놀이로 배우는 교통안전’ 교육 운영
-
-
고교학점제 시대, 놓치기 쉬운 세 가지 함정
- 2025년부터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되면서 학교 현장의 변화가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학생이 자신의 진로와 관심에 따라 과목을 선택해 이수하는 방식은 기존의 획일적 교육을 바꾸기 위한 제도적 시도라는 점에서 분명 의미가 있다. 학생이 스스로 학습 방향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 또한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제도가 시행된 이후 교육 현장에서는 기대와 현실 사이의 간극도 적지 않게 드러나고 있다. 특히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 입장에서는 오히려 고민이 더 많아졌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고교학점제 시대에 학부모들이 특히 놓치기 쉬운 세 가지 지점을 짚어볼 필요가 있다. 첫째, 과목 선택이 생각만큼 자유롭지 않다는 현실이다. 고교학점제의 핵심은 학생의 선택권 확대지만 실제 학교 현장에서는 교사 수, 시설, 시간표 운영 등의 이유로 개설 가능한 과목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학생 수가 적은 학교일수록 선택 과목 개설 자체가 쉽지 않은 구조적인 한계가 있다. 결국 학생들은 다양한 과목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하기보다는 학교가 개설한 과목 안에서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기도 한다. 이 과정에서 학생의 진로보다 학교의 교육 여건이 과목 선택을 좌우하는 구조가 나타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둘째, 고교학점제와 대학입시 사이의 간극이다. 고교학점제는 진로 중심 교육을 강조하지만 현실의 대학입시는 여전히 성적 중심 구조를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학생이 진로와 관련된 과목을 선택해 깊이 있게 공부하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실제 학교에서는 수능이나 내신 관리에 유리한 과목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이 운영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결국 학생들은 진로에 맞는 과목과 입시에 유리한 과목 사이에서 전략적인 선택을 고민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제도는 진로를 이야기하지만, 현장은 여전히 점수를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는 셈이다. 셋째,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커진 부담이다. 과목 선택이 확대되면서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와 학업 계획을 이전보다 훨씬 이른 시기에 설계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되었다. 어떤 과목을 선택하느냐가 학업 과정과 학생부 기록, 나아가 대입 평가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교사 역시 여러 과목을 동시에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 늘어나면서 수업 준비와 평가 운영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선택권 확대라는 취지가 오히려 새로운 경쟁과 부담을 낳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고교학점제는 분명 우리 교육이 변화하는 과정에서 등장한 중요한 제도다. 그러나 제도가 이상적으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대입과의 연계, 학교 간 교육 여건 격차, 평가 방식 등 여러 문제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 결국 학생과 학부모에게 중요한 것은 제도의 변화 자체가 아니라 그 변화 속에서 어떤 선택이 현실적으로 유리한 지 판단하는 것이다. 그동안의 대입은 언제나 제도보다 전략의 영향을 더 크게 받아 왔다. 고교학점제 시대에도 이 원칙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다만 이제 대입은 단순히 성적만으로 설명되지는 않으며, 과목 선택과 학업 과정, 진로와의 연결성까지 함께 설계해야 하는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다. 최호철 애듀플랜24 교육컨설팅 대표
-
- 뉴스
- 교육소식
- 최호철입시연구소장의 입시전략 노하우
-
고교학점제 시대, 놓치기 쉬운 세 가지 함정
-
-
중구 구립어린이합창단, 대한민국국제합창대회 ‘은상’ 쾌거
- 중구 구립어린이합창단이 ‘제1회 대한민국국제합창대회’ 어린이합창단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중구 구립어린이합창단이 국제 합창대회에서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은상의 영예를 안았다.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중구 구립어린이합창단이 ‘제1회 대한민국국제합창대회(Korea International Choir Competition)’ 어린이합창단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송도국제도시 일원에서 개최된 국제 규모의 합창 경연대회로, 미국·러시아·중국·코스타리카 등 국내외 70여 개 팀, 약 2,000여 명의 합창단원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어린이·청소년·성인 합창단을 비롯해 종교음악, 민속음악 등 총 9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중구 구립어린이합창단은 이번 경연에서 한국 전통 민요 「신고산타령」과 라틴어 성가 「Cantate Domino」를 무대에 올려 완성도 높은 하모니와 안정된 표현력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중구 구립 어린이합창단. 이번 수상은 어린이 단원들의 꾸준한 노력과 열정, 그리고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미래 세대 예술 인재 양성을 위해 구립예술단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온 인천중구문화재단의 지원이 어우러져 이룬 값진 성과로 평가된다. 재단은 그동안 정기 연습과 정기연주회, 외부 초청공연 등을 통해 단원들의 기량 향상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어린이 예술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왔다. 인천중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어린이 단원들이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국제 무대에서 값진 성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중구 구립어린이합창단이 지역을 대표하는 예술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
- 교육소식
-
중구 구립어린이합창단, 대한민국국제합창대회 ‘은상’ 쾌거
-
-
학교 밖 청소년 21명, 중구 꿈드림 통해 대학 합격 기염
- 오는 5월 8일 중구꿈드림 영종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대학입시설명회를 연다. 중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2026년 대학입시에서 학교 밖 청소년 21명이 대학 합격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입 합격자 중 4년제 대학은 16명, 2~3년제 대학은 5명이다. 검정고시 준비부터 진학 전략 수립까지 이어지는 ‘맞춤형 지원’이 이 같은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됐다는 게 센터 측의 설명이다. 실제로 중구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지속과 상급학교 진학을 위해 △검정고시 대비 스마트 교실 △꿈드림 멘토단 운영 △대학입시 설명회 △1:1 맞춤형 입시컨설팅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또한 학생생활기록부(학생부)가 없어 수시 지원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을 위해 대체 서류인 ‘청소년생활기록부’의 작성을 지원했다. 특히, 2025년에는 수시 지원을 위한 검정고시 재응시 및 수능 응시 수요가 증가하는 등 입시 준비 양상이 다변화되면서, 인천시교육청 진로교육센터 마중물과 협력해 상담·컨설팅과 정보 제공 등 지원을 강화했다. 한 참여 청소년은 “혼자 준비했다면 막막했을 입시 과정을 꿈드림과 함께 정리하고 준비하니, 입시 전략을 효과적으로 세우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현정 센터장은 “중구 꿈드림은 학력 취득 중심의 지원을 넘어, 학업 복귀와 사회 진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정서·학습 지원을 통합 제공하고 있다”라며 “이번 성과는 학교 밖 청소년이 적절한 지원을 받을 경우, 진로 목표를 구체화하고 성취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 중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됐다. 이곳에서는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상담에서부터 교육, 진로·직업 지원, 자립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www.junggu1388.kr)를 참고하거나, 전화(032-765-1009)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
- 교육소식
-
학교 밖 청소년 21명, 중구 꿈드림 통해 대학 합격 기염
-
-
배준영 의원, ‘운남고·윤슬초·달빛초 3월 개교’ 영종 교육혁신 이어간다
- 배준영 국회의원은 26일 인천시교육청 학교설립과·교육시설과 관계자들과 함께 3월 개교 예정인 운남고등학교, 달빛초등학교, 윤슬초등학교 현장을 점검했다. - 운남고·달빛초·윤슬초 3월 차질없이 개교-과밀학급 해소 기대 - “학교 신설 위해 최선 다한 시간, 보람으로 돌아와” 영종국제도시의 급격한 인구 증가로 심화됐던 과밀학급 문제가 오는 3월 새 학교 3곳의 개교로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배준영 국회의원은 26일 인천시교육청 학교설립과·교육시설과 관계자들과 함께 3월 개교 예정인 운남고등학교, 달빛초등학교, 윤슬초등학교 현장을 점검하고 “차질 없는 개교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여는 운남고와 달빛초, 윤슬초는 2022년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학교들로, 지난 1월 준공 이후 마무리 작업을 거쳐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다. 운남고는 올해 1학년 신입생 284명이 입학하며 10개 학급으로 운영된다. 2·3학년은 전·편입 없이 1학년 신입생 위주로 운영될 예정이다. 달빛초는 1학년 신입생 52명이 3개 학급(학급당 14명)으로 편성되며, 2학년부터 6학년까지는 우선 각 1개 학급씩 운영된다. 윤슬초는 1학년 121명(6학급, 학급당 평균 20명), 2학년 94명(5학급), 3학년 106명(5학급), 4학년 74명(4학급), 5학년 64명(4학급), 6학년 48명(3학급)으로 배정됐다. 달빛초와 윤슬초는 전입 및 편입 신청도 지속적으로 받을 예정이다. 배준영 국회의원은 26일 인천시교육청 학교설립과·교육시설과 관계자들과 함께 3월 개교 예정인 운남고등학교, 달빛초등학교, 윤슬초등학교 현장을 점검했다. 영종국제도시는 2015년 6만 2,136명이던 인구가 2025년 13만 5천 명으로 10년 사이 두 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젊은 세대 유입이 많아 학령인구 비중이 높아지면서 과밀학급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실제로 운남고가 개교하지 못할 경우 지역 고교의 학급당 학생 수가 40명에 달하는 초과밀 상황이 예상됐으며, 중산초는 2022년 70학급까지 늘어났고, 하늘초 역시 학급당 43명 안팎의 학생이 배치되는 등 과대학교 문제가 심각했다. 학교 신설이 지연될 경우 과밀학급은 물론 교육의 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학부모들의 우려도 컸다. 배 의원은 그동안 국정감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에서 영종 지역 학교 신설을 지속적으로 촉구해 왔다. 유은혜·박순애 전 사회부총리에게 직접 설립 필요성을 전달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으며, 2019년 두 차례와 2022년 한 차례 투자심사에서 탈락했던 운남고는 네 번째 도전 끝에 설립이 확정됐다. 배준영 국회의원은 26일 인천시교육청 학교설립과·교육시설과 관계자들과 함께 3월 개교 예정인 운남고등학교, 달빛초등학교, 윤슬초등학교 현장을 점검했다. 달빛초와 윤슬초 역시 장상윤 당시 교육부 차관을 영종으로 초청해 현장 여건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설득 과정을 거쳐 신설을 확정지었다. 배준영 의원은 “이번에 개교하는 학교들은 오래전부터 설립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해온 결실”이라며 “현장을 직접 둘러보니 그동안의 노력이 더욱 보람차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또 “윤슬초와 달빛초 개교 전에는 초등학교 신입생들이 왕복 10차선 도로를 건너 등교해야 하는 등 안전 문제가 심각하게 우려됐었다”며 “앞으로도 영종국제도시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배 의원은 현장에서 “개교를 앞두고 아직 공사 현장이 다소 어수선해 보인다”며 “학생들 등굣길 안전을 위해 꼼꼼한 마무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에 학교 측은 “공사 현장 정리 등 마무리 작업을 3월 3일까지 차질 없이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배 의원은 임기 중 운서중, 운남고, 윤슬초, 달빛초, 영종특수학교, 미단초중통합학교, 하늘2초, 하늘5중 등 총 8개 학교 신설을 확정지었다. 급격한 인구 증가 속에 학교 신설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영종국제도시. 3월 새롭게 문을 여는 3개 학교가 지역 교육 여건 개선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 뉴스
- 교육소식
-
배준영 의원, ‘운남고·윤슬초·달빛초 3월 개교’ 영종 교육혁신 이어간다
-
-
월디장학회, 2026년 ‘녹색장학생’ 4명 추가 모집
- 중구 월디장학회가 녹색장학생 4명을 추가 모집한다. 재단법인 중구 월디장학회가 2026년도 ‘녹색장학생’을 추가 모집한다. 월디장학회는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대한 의지를 이어가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녹색장학생 4명을 추가 선발해 1인당 최대 3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앞서 장학회는 2026학년도 국내 대학 입학 예정자를 대상으로 녹색장학생 20명을 선발한다고 공고한 바 있으며, 지원자 및 해당 장학생이 미달되어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지원 대상을 확대하게 됐다. 지원 대상은 2026년도 국내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및 졸업자, 또는 고등학교 학력 인정자 가운데 국내 대학교 입학 예정자다. 공고일 기준 본인 또는 학부모가 인천 중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계속 거주한 학생이어야 한다. 추가 모집 접수 기간은 3월 3일부터 3월 10일까지다. 신청은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가능하며, 방문 접수는 평일 근무시간에 한해 접수받는다. 우편 접수는 마감일 내 도착분(우체국 소인 날인분까지 유효)에 한해 인정된다. 접수처는 인천시 중구 신포로46번길 31(내동, 보훈회관)에 위치한 월디장학회 사무국이다. 제출된 서류는 반환되지 않으며, 장학금 지급 내역은 한국장학재단 시스템에 등록돼 이중 수혜 여부 확인 자료로 활용된다. 월디장학회는 서류심사와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장학회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배움의 뜻을 굽히지 않는 지역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추가 모집을 결정했다”며 “지역 인재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월디장학회는 지역사회 인재 육성을 목표로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녹색장학생 선발과 관련한 세부 내용 및 제출서류 양식은 중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뉴스
- 교육소식
-
월디장학회, 2026년 ‘녹색장학생’ 4명 추가 모집
-
-
중구청소년수련관, 2026 청소년자치기구 연합 발대식 개최
-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7일 수련관 공연장에서 ‘2026 청소년자치기구 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7일 수련관 공연장에서 ‘2026 청소년자치기구 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이날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기자단 △청소년동아리연합회 △청소년봉사단 등 4개 청소년자치기구 소속 청소년과 학부모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진행했다. 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2025년 활동 성과 보고, 2026년 활동 계획 발표, 위촉장 및 단원증 수여, 청소년 대표 선서 순으로 이어졌다. 청소년 대표는 선서를 통해 자치기구 구성원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짐하며 주체적인 참여 의지를 공식 선언했다. 또한 청소년 헌장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해 청소년의 권리와 책임, 참여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자치활동의 방향성과 사회적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가졌다. 특히 손영식 이사장이 직접 위촉장과 단원증을 수여하며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장을 응원했다. 발대식 이후에는 자치기구별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돼 연간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구성원 간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자치기구 연합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정기 기획회의 △교류 및 친목 활동 △연말 활동 공유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 권익 증진과 문화 활동 활성화를 위한 자치활동을 연중 추진할 계획이다. 손영식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선서하고 헌장의 의미를 되새기며 자치활동의 첫걸음을 내디딘 뜻깊은 자리였다”며 “청소년이 스스로 생각하고 참여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참여 청소년들은 “대표 선서와 청소년 헌장 이야기를 통해 자치활동의 의미를 깊이 이해하게 됐다”며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청소년자치기구 및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중구청소년수련관(☎ 032-850-1490)으로 하면 된다.
-
- 뉴스
- 교육소식
-
중구청소년수련관, 2026 청소년자치기구 연합 발대식 개최
-
-
소통 전문가 김창옥 초청 ‘주민아카데미’ 개최
- 중구의 올해 첫 주민아카데미 초청 강사는 소통 전문가 김창옥 강사다. 소통 전문가로 각종 방송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창옥 강사가 올해 첫 번째 주민아카데미 주인공으로 영종을 찾는다. 중구는 오는 3월 12일 오후 2시 하늘문화센터에서 소통 전문가 김창옥과 함께하는 올해 첫 번째 ‘중구 명사 초청 주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구 명사 초청 주민아카데미’는 중구가 구민들의 교양 증진과 휴식(힐링), 인문학 저변 확대를 위해 각계각층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해 추진하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올해 첫 주민아카데미에서는 ‘소통하는 삶이 아름답다’를 주제로 소통과 공감의 중요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김창옥 씨는 텔레비전(TV) 프로그램과 유튜브, 공공기관, 대학 등 다양한 곳에서 강연을 펼쳐온 소통 전문가로, 재치 있는 입담과 진정성 있는 강의로 많은 사람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주민아카데미는 중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를 위해 2일부터 중구 홈페이지(www.icjg.go.kr) 공지사항 또는 전용 웹페이지(https://m.site.naver.com/1ZIS8)를 통해 선착순 사전 신청을 받고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올해도 명사 초청 주민아카데미를 통해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강연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많은 주민이 참여해 인문학적 소양을 증진하고 지친 심신을 달래는 시간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인천 중구 홈페이지(www.icjg.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중구 총무과(032-760-7167)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
- 교육소식
-
소통 전문가 김창옥 초청 ‘주민아카데미’ 개최
-
-
중구 평생학습관, 직장이 위한 야간 프로그램 운영
- 중구 평생학습관에서 수업을 듣고 있는 수강생들. 중구가 직장인과 주간 학습 참여가 어려운 주민을 위한 야간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며, 평생학습 활성화에 나섰다. 중구는 2026년 1월부터 중구 평생학습관에서 야간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신설·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 대상 교육이 대부분 주간에 편성돼 직장인들이 참여하기 어렵다는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학습 기회의 시간적 격차를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2025년 실시한 만족도 조사와 설문조사에서 직장인을 위한 프로그램 개설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된 점을 반영해, 실질적인 수요 중심의 야간 학습 과정으로 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야간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총 5개 과정이 개설됐다. 직장인을 위한 자기계발 과정으로는 ‘디지털 드로잉’, ‘챗GPT와 AI 활용’이 마련됐고, 취·창업 연계 과정으로는 ‘바리스타 2급 자격 과정’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건강 증진을 위한 ‘발레핏 스트레칭’, ‘소도구 필라테스’ 과정도 포함됐다. 프로그램은 개강 이후 전반적으로 높은 출석률을 보이며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챗GPT와 AI 활용’ 과정은 개강 이후 100% 출석률을 기록하는 등 수강생들의 학습 열기가 두드러진다. 퇴근 후 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수업 참여와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어지며, 학습 분위기 역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1월 8일 열린 개강식에서도 수강생들은 “퇴근 후에도 참여할 수 있는 학습 환경이 마련돼 반갑다”, “실생활과 업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과정 구성이라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동안 주민 대상 교육 프로그램이 주간에 집중되면서 직장인들은 사실상 평생학습에서 소외돼 왔던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구가 야간 프로그램을 도입·운영한 것은 누구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배움에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라는 평가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야간 프로그램은 직장인과 구민의 생활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평생학습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배움의 시간과 기회에서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구는 향후 야간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분석해 과정 확대 여부를 검토하는 등, 평생학습도시로서의 기반을 단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 뉴스
- 교육소식
-
중구 평생학습관, 직장이 위한 야간 프로그램 운영
-
-
‘쌓여있는 책 도서관에 기증하세요’
- 영종복합문화센터 복지동 2층에 문을 연 영종국제도서관. - 영종국제도서관, ‘열린 도서관 도서 기증 캠페인 - 최근 5년 이내 출간된 상태가 양호한 도서 기증 가능 영종복합문화센터에 문을 연 영종국제도서관이 ‘주민과 함께 만드는 열린 도서관’ 실현 차원에서 올해 1월부터 ‘도서 기증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새 책은 아니지만, 여전히 가치 있는 도서’를 이웃과 나누며, 도서관을 지역의 공유 공간으로 확장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서가 한편에 잠들어 있는 책 한 권이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배움과 경험이 될 수 있는 만큼, 작지만 소중한 나눔을 모아 주민의 삶과 가까운 열린 도서관을 만들어가겠다는 게 이번 캠페인의 의도다. 기증 대상은 문학(소설, 시 등), 인문·과학 서적, 아동·청소년 도서 등 최근 5년 이내 출간된 상태가 양호한 일반 도서다. 단, 훼손이 많이 된 책이나 문제집, 수험서, 참고서, 논문 등은 해당하지 않는다. 영종국제도서관이 주민들로부터 도서기증을 받는다. 캠페인 참여 희망자는 영종국제도서관 공식 홈페이지(www.icjg.go.kr/yjilib/)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도서관 대표 전화(032-746-9501)로 문의 후 안내된 방법에 따라 도서를 기증하면 된다. 기증된 책은 도서관 자료 선정 기준에 따라 선별 후 도서관 장서로 활용되거나, 주민이 자유롭게 만날 수 있는 공유 서가에 비치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단순히 도서를 채우는 활동을 넘어, 주민의 참여로 도서관의 의미를 넓혀가는 과정”이라면서 “읽지 않는 책을 나누는 경험이 이웃과 도서관을 잇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도서 기증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종국제도서관’은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일상에서 쉼과 배움이 공존하는 공간’을 목표로 지난 2025년 9월 영종복합문화센터(중구 찬들로 151) 2층에 문을 연 문화 인프라다.
-
- 뉴스
- 교육소식
-
‘쌓여있는 책 도서관에 기증하세요’
-
-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중구, 다함께돌봄센터 5·6호점 개소
- 영종서희스타힐스에 조성한 다함께돌봄센터 5호점 중구는 지난 22일과 23일 영종국제도시 일원에서 ‘중구 다함께돌봄센터 5·6호점 개소식’을 잇따라 개최하며, 지역 중심 초등 돌봄 체계 확충을 이어가고 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학이나 방과 후 등 정규수업 이외의 시간에 돌봄·놀이·학습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지역 맞춤형 공공 돌봄 시설이다. 5호점은 ‘영종서희스타힐스’, 6호점은 ‘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에 각각 조성됐다. 두 센터 모두 중산동의 아파트 단지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접근성과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전문 위탁기관인 ‘사단법인 더불어함께’가 이들 센터의 운영을 맡아 숙제 지도, 체험 활동, 놀이 중심 프로그램 등 아동 발달 단계에 맞춘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맞벌이 가정 비율이 높은 지역 여건을 반영해, 방학 기간 돌봄 수요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에 조성한 다함께돌봄센터 6호점. 중구는 새해 들어 1월 15일 3호점을 시작으로 이번 5·6호점까지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을 연이어 개최하며, 영종국제도시를 중심으로 한 초등 돌봄 인프라를 빠르게 확충하고 있다. 아울러 구는 오는 3월 중 하늘누리센터 2층에 ‘거점형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을 개소하고, 하반기에는 총 10호점까지 확대해 지역 전반에 촘촘한 초등 돌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다함께돌봄센터 확충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5·6호점 개소를 통해 영종국제도시 전반에 더욱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제공하고, 거점형 센터 운영과 지속적인 확충으로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 뉴스
- 교육소식
-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중구, 다함께돌봄센터 5·6호점 개소
-
-
‘영종교육지원청 설립 시급’ 김정헌 구청장, 교육감에 촉구
- 김정헌 중구청장은 지난 22일 오후 인천시교육청에서 도성훈 교육감을 만나, 영종국제도시 지역의 교육 환경 개선과 교육 행정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중구가 ‘영종구 출범 원년’을 맞아 인천시교육청에 ‘영종교육지원청 조기 설립’과 ‘미단초중학교 원안 착공’을 강력하게 건의하는 등 영종국제도시 교육 현안 해결에 더욱 전방위적으로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지난 22일 오후 인천시교육청에서 도성훈 교육감을 만나, 영종국제도시 지역의 교육 환경 개선과 교육 행정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김정헌 중구청장은 교육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영종국제도시의 급격한 인구 유입에 따른 교육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결해 나가며, 진정한 ‘지역 교육 자치’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먼저 김정헌 구청장은 오는 7월 행정 체제 개편에 따른 ‘영종구’ 출범에 맞춰, 현장 밀착형 교육 행정을 수행할 ‘영종교육지원청’의 조속한 설립을 강력히 건의했다. 이는 급격한 인구 증가로 영종국제도시의 교육 수요가 폭증했음에도 불구하고, 교육 행정 서비스는 여전히 원도심에 소재한 남부교육지원청이 맡고 있어 주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인천시교육청 측은 “영종교육지원청 신설과 관련해 오는 1월 말 용역을 완료할 예정이며, 그 결과에 따라 3월부터는 전담 TF팀을 구성해 관련 절차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종의 교육현안에 대해 논의한 김정헌 중구청장과 도성훈 교육감. 또한 김 구청장은 “교육 시설 확충은 정주 여건 개선의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미단초중학교가 원안대로 정상 개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요청했다. 더불어, 미단시티 지역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 불편 문제를 언급하며 조속한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이에 인천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등하교를 위해 올해 3월부터 통학버스를 지원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답변했다. 중구 역시 이 같은 교육청의 노력에 발맞춰, 대중교통을 통한 통학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인천시 등 관계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하는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곧 우리 미래 세대를 위한 가장 가치 있는 투자”라며 “영종 지역이 인천을 대표하는‘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 교육청이 앞장서 달라”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영종국제도시는 영종구 출범이라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는 만큼, 구 차원에서도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함께하겠다”라고 약속했다.
-
- 뉴스
- 교육소식
-
‘영종교육지원청 설립 시급’ 김정헌 구청장, 교육감에 촉구
실시간 교육소식 기사
-
-
청소년수련관 꿈빛파티쉐 청소년들, ‘경찰관 아저씨들에게’ 달콤한 선물
- 직업훈련으로 제과제빵을 배우는 청소년수련관 꿈빛파티쉐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쿠키를 영종지구대 경찰관들에게 선물하며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도 함께 전했다. 제과제빵을 배우는 중구청소년수련관 꿈빛파티쉐 청소년들이 정성껏 만든 초콜릿 쿠키를 우리 지역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영종지구대를 찾아 나누고 감사의 카드도 전달하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꿈빛파티쉐는 제과제빵 직업 체험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기술을 습득하며 직접 만든 과자와 빵을 지역사회에 나누며 봉사하는 프로그램이다. 3월 15일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6주에 걸쳐 진행된다. 활동에 참여한 박봄 학생은 “정성을 담아 쿠키를 만든 만큼, 경찰관분들이 조금이나마 힘이 나셨으면 좋겠다”라면서 “앞으로도 꿈빛파티쉐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며 주변에 행복을 전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재능으로 만든 빵과 카드에 담긴 마음이 잘 전달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노력하는 곳을 지속 발굴해 청소년의 밝은 기운이 전해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수련관은 중구시설관리공단의 ESG 경영 가치 실천 차원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청소년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 프로그램인 꿈빛파티쉐는 6월 중에도 참가자를 모집해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수련관 홈페이(https://youth. icjgss.or.kr)를 참고하거나 청소년팀(032-850-1493)으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
- 교육소식
-
청소년수련관 꿈빛파티쉐 청소년들, ‘경찰관 아저씨들에게’ 달콤한 선물
-
-
문화예술 소양 높이는 영종초 학생들
- 인천시립 무용단이 지난 16일 영종초등학교 강당에서 한국 전통 무용의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공연을 펼쳤다.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영종초등학교에 인천시립 무용단이 찾아와 수준 높은 공연을 보여주며 학생들의 예술 소양을 높이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었다. 영종초등학교 강당에서는 지난 16일 5, 6학년 학생들을 위한 인천시립무용단의 특별 공연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공연은 찾아가는 춤 한자락으로, 한국 전통 무용의 아름다움과 예술성을 학생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는 자리였다. 영종초등학교 학생 430여 명은 화려한 의상과 섬세한 몸짓, 그리고 흥겨운 음악이 어우러진 무대를 통해 한국 무용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꼈다. 특히, 역동적인 전통 무용 장면에서는 탄성이 터져 나왔고, 아름다운 독무에서는 숨을 죽이고 무대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종초등학교로 찾아 온 인천시립 무용단. 공연을 관람한 5학년 한 학생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한국 무용 공연을 학교에서 직접 볼 수 있어서 신기하고 즐거웠다"며, "무용수들의 아름다운 움직임과 음악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영종초등학교 전정심 교장선생님은 "학생들이 이번 공연을 통해 우리 전통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인천시립무용단의 수준 높은 공연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인천시립무용단의 이번 학교 공연은 청소년들이 문화 예술을 더욱 가깝게 접하고, 예술적 경험을 통해 정서 함양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학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다양한 공연과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되었으면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 뉴스
- 교육소식
-
문화예술 소양 높이는 영종초 학생들
-
-
최호철소장의 입시전략노하우-13
- 대학이 원하는 세부 능력 및 특기 사항은? (1)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은 세부 능력 및 특기사항(세특)을 작성할 때, 진로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드러낼 것인가에 초점을 맞춘다. 특히 진로 연계 활동이 대학 입시에서 유리하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교과와 관계없는 진로나 전공 관련 내용을 억지로 끼워 넣기도 한다. 하지만 대학이 실제로 주목하는 세특의 제1요건은 ‘진로를 잘 드러냈는가’보다 ‘교과의 본연의 역량을 얼마나 충실히 반영했는가’이다. 다음은 같은 사회과학 계열 진학을 목표로 했지만, 전형 결과가 달라진 두 학생의 사례다. 두 학생 모두 법학 및 사회 계열을 지원했다. 예시 1은 진로 역량을 보여주려는 의도는 분명하지만, 해당 교과에서의 철학적 탐구나 사유는 상대적으로 얕았다. 반면 예시 2는 진로 언급이 없어도, 윤리라는 교과의 본질을 정확히 이해하고 깊이 있는 사유를 통해 진로로의 연결 가능성을 자연스럽게 보여준 경우다. 이처럼 진로와 교과를 억지로 결합시켜서 교과의 고유성을 해치면서까지 진로를 끼워 넣는 것은 오히려 평가에서 마이너스로 작용할 수 있다. 오히려 대학은 본연의 교과를 통해 배운 지식을 어떻게 심화시키고 사고를 확장했는지를 통해 학업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판단한다는 점을 명심하자. 최호철 애듀플랜24 교육컨설팅 대표
-
- 뉴스
- 교육소식
- 최호철입시연구소장의 입시전략 노하우
-
최호철소장의 입시전략노하우-13
-
-
영종의 바둑신동 오어진 학생, 인천 대표로 전국소년체전 출전
- 영종의 바둑신동 오어진 학생(영종초 6학년)이 최근 열린 인천소년체전 선발전에서 2위를 차지해 5월에 열리는 전국소년체전에 인천대표로 출전한다. 영종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오어진 학생이 ‘2025 전국소년체전’에 인천 대표로 출전한다. 오어진 학생은 최근 열린 인천소년체전 선발전에서 우수한 기량을 발휘하며 2위를 차지해 대표선수로 최종 선발됐다. 바둑에 입문한 지 2년 6개월에 접어든 오어진 학생은 성인들이 참가하는 전국동호인 바둑대회를 비롯해 컴투스 타이젬배, SRC배 고급부 등 각종 대회에 참가해 발군의 실력을 보이고 있어 바둑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오어진 학생의 빠른 성장 뒤에는 특별한 사사(師事)가 있다. 중구의회 한창한 의원은 오어진 학생의 바둑 스승으로, 아마 7단의 실력자이자 전국체전 인천시 대표선수 출신이다. 한 의원은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승 경력을 갖고 있으며, 바둑을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적 사고력 향상과 지역 바둑 문화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바둑 교육 사업을 펼치고 있다. 5월에 열리는 전국소년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오어진 학생은 “핸드폰 게임을 하는 것보다 친구들과 바둑을 두는 것이 더 재미있어요. 생각하는 힘을 기르게 되니까 집중력도 높아져 학교 공부도 더 잘하게 됐어요”라며 바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울러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꾸준히 실력을 쌓아 신진서 선수처럼 우리나라를 빛낼 훌륭한 바둑 선수가 될 거예요”라고 포부를 밝혔다. 지역사회와 멘토의 든든한 응원 속에 오어진 학생이 전국 무대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 뉴스
- 교육소식
-
영종의 바둑신동 오어진 학생, 인천 대표로 전국소년체전 출전
-
-
공항초, 리더십캠프로 ‘학생 자치의 꽃을 피우다’
- 인천공항초등학교는 학생회 임원들이 민주적 회의와 공동체 활동의 기본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난 2일 학급 회장단 25명을 대상으로 ‘리더십 캠프’를 열었다. 인천공항초등학교는 지난 2일 전교학생회 임원 및 4, 5, 6학년 학급 회장단 25여명을 대상으로 학생자치의 힘을 키우는 ‘리더십 캠프’를 열었다. 리더십 캠프는 학생자치의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학생회 임원들이 ‘평화로운 소통과 리더의 품성’을 주제로 기획되었으며, 민주적 회의와 공동체 활동의 기본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1부에는 평화로운 소통 서클 활동 소통과 경청, 공감의 중요함을 체험하였으며 2부에서는 리더가 지녀야 할 핵심 품성과 언어의 힘에 대해 탐구하고, 그룹별 다짐활동을 하였다. 리더십 캠프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학생회 임원으로서 가져야 될 리더십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으며 다른 친구들과 소통하고 협동하며 문제를 해결하면서 우리 모두의 리더십이 쑥쑥 자라난 거 같다. 앞으로 학교의 주인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해야겠다”라고 말했다. 4학년의 한 학생도 “나를 리더로 뽑아준 반 친구들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이제 반에 돌아가면 멋진 리더로서 친구들을 배려하고 책임감 있게 행동하면서 우리 반을 행복하게 만들어 보겠다”며 캠프 참여소감을 밝혔다. 공항초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주어진 문제를 친구들과 협업하며 해결해 나가는 공동체 역량을 신장하고, 진정한 학생 리더로서의 바람직한 모습을 찾을 수 있었다는 평가다. 공항초등학교 신선자 교장은 “공항초는 참여와 소통의 민주적인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학생 중심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학생 자치의 힘을 키우는 리더십 캠프, 사제동행 예술동아리, 선배가 후배에게 책 읽어주기 사업 등을 통해 학생들의 주도성을 신장하고 교육의 주체로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
- 교육소식
-
공항초, 리더십캠프로 ‘학생 자치의 꽃을 피우다’
-
-
최호철 입시연구소장의 입시전략노하우 (12)
- 2026학년도 대입의 주요 변화 (2) 2026학년도 대학입시는 전형별 모집 인원 및 운영 방식의 미세한 변화 속에서 수험생의 정교한 전략 수립이 더욱 중요해졌다. 특히 인서울 주요 15개 대학에서는 정시 비중이 소폭 확대되고, 수시 전형 중 학생부 종합 전형은 증원, 학생부 교과와 실기 전형은 감원되는 양상이 나타났다. 정시 선발 비중 소폭 증가 2026학년도 인서울 15개 대학의 총 모집 정원은 48,918명이다. 이 중 수시 모집은 28,322명(57.9%), 정시 모집은 20,596명(42.1%)으로, 전년도 대비 수시는 0.1%p 줄고 정시는 0.1%p 늘었다. 소폭이긴 하지만 수능 위주 전형을 통한 인서울 진학의 기회가 다소 확대되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학생부 교과 전형 : 정량적 예측 가능 서울대를 제외한 14개 인서울 대학에서 실시하는 학생부 교과 전형의 모집 인원은 5,284명으로 전년도보다 11명 감소했다. 전형 방식은 대부분 내신 성적을 정량 평가하며, 일부 대학은 면접·서류·수능 최저 기준을 함께 반영한다. 특히 3학년 1학기까지의 성적이 반영되므로 5개 학기 성적 관리가 핵심이다. 올해는 경희대, 서울 시립대 등이 고교 추천 인원 제한을 완화하거나 폐지했고, 이화여대는 교과 100% 일괄 합산 방식으로 변경하며 수능 최저 기준을 적용했다. 고려대는 서류 비중을 줄이며 내신 중심으로 전형 구조를 단순화했다. 이처럼 교과 전형은 충원 합격률이 높고 예측 가능성도 높아, 내신이 잘 준비된 수험생이라면 전략적으로 활용할 만하다. 학생부 종합 전형 : 면접 영향력 증가 학생부 종합 전형은 인서울 15개 대학 모두에서 실시하며, 모집인원은 17,441명(61.6%)으로 전년도보다 419명 증가했다. 경희대 네오르네상스 전형(의약학 계열)은 올해부터 수능 최저 기준을 도입했고, 고려대 계열 적합 전형은 면접 반영 비율을 10% 줄였다. 성균관대는 ‘탐구형’(학생부 중심)과 ‘성균 인재’(학생부+면접)로 이원화하며 세분화된 선발 방식을 도입했고, 연세대는 활동 우수형과 국제형 전형에서 2단계 평가 대상자를 4배수로 확대했다. 이화여대는 미래 인재 면접형 전형에서 서류 100%로 5배수를 선발한 뒤 면접 30%를 반영하며, 한양대는 면접형 전형의 면접 비중을 30%로 높이고, 의예과 수능 최저 기준에서 탐구 영역을 1과목에서 2과목으로 강화했다. 수능 최저 기준 변화 : 지원 전형에 따른 맞춤 전략 필요 2026학년도 수시에서는 수능 최저 기준의 변화가 전형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친다. 기준을 완화한 대학으로는 고려대 학교 추천, 서울시립대 지역 균형, 인하대 의예과 등이 있으며 반면, 이화여대 고교 추천과 한양대 논술은 새롭게 수능 최저를 도입해 기준을 강화했다. 최호철 에듀플랜24 교육컨설팅 대표
-
- 뉴스
- 교육소식
- 최호철입시연구소장의 입시전략 노하우
-
최호철 입시연구소장의 입시전략노하우 (12)
-
-
김정헌 중구청장, 영종초 학생들과 함께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 학교의 개학시기를 맞아 관내 초·중학교를 찾아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는 김정헌 중구청장이 지난 3일 영종초등학교를 찾아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에 함께 한 영종초등학교 학생이 김정헌 청장과 손박수를 치고 있다. 봄철 개학기를 맞아 등교시간에 관내 초·중학교를 찾아 교통안전 캠페인을 열고 있는 김정헌 중구청장이 지난 3일에는 영종초등학교를 찾아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김정헌 중구청장은 학교장, 교직원, 학부모들과 함께 등굣길 보행 지도 활동을 전개했다. 또, 학교 주변의 교통 환경을 면밀하게 살피며,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통학길의 주인공인 영종초 학생들도 동참해 자체적인 안전 캠페인을 진행하며, 안전한 통학 환경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김정헌 구청장은 “어린이들과 함께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게 돼 무척 대견스럽고 고맙다”라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중구에서도 지속해서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 중구는 민선 8기가 들어선 지난 2022년부터 이번까지 총 63회에 걸쳐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해 왔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등굣길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해서 계도·홍보 활동을 진행할 방침이다.
-
- 뉴스
- 교육소식
-
김정헌 중구청장, 영종초 학생들과 함께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
-
최호철입시연구소장의 입시전략 노하우- (11) 2026학년도 대입의 주요 변화(1)
- 2026학년도 대입은 수험생 수의 10% 증가 예상과 의대 정원 변동으로 인해 대입문이 좁아지고, 소위 사탐런의 확대 등으로 인해 수험생들의 전략적 접근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주요 변화 포인트를 두 회에 걸쳐 제시해 본다. 의·치·한·약 계열 수시 비중 증가 - 전략적 수시 준비 필요 현재 의학 계열에서는 복학 예정 의대생을 고려한 정원 감축 논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나, 수시 요강 발표 전까지는 사회적 합의에 따라 변경될 여지가 있어 성급한 판단은 금물이다. 주목할 점은 의·치·한·약 계열의 수시 선발 비중이 전년도보다 증가했다는 사실이다. 의대는 일부 변동 가능성이 존재하나, 치대, 한의대, 약대는 비교적 안정적인 전형 운영이 예상된다. 졸업생들의 경우, 의대 정원 변동보다 현 수능 구조가 2년 밖에 남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하여 의대 입시 재도전을 고려해 보아야 한다. 한편 무전공학부와 전공자율 선택제 도입으로 수험생들의 고민은 커지고 있다. 대학들은 점차 전공 제한을 완화하고 있으나, 학업 역량 중심의 선발 경향은 여전히 유효하다. 따라서 특정 전공에 대한 방향성이 전혀 없어 보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희망 전공에 맞는 기본 과목 이수는 반드시 챙겨야 한다. 주요 대학 전형 변화 살펴보기 연세대는 정시에서 처음으로 학생부 전 과목 성적을 반영하고, 수시 활동 우수형과 국제형 전형의 1단계 선발 배수를 3배수에서 4배수로 확대했다. 고려대는 학교 추천 전형에서 서류 평가 비중을 20%에서 10%로 낮추고 수능 최저 기준을 완화하여 학생들의 부담을 줄였다. 계열 적합형 전형에서도 면접 비중을 50%에서 40%로 줄이면서 일반고 학생들의 지원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학업 우수 전형에서는 탐구 영역 반영을 기존 2과목에서 1과목으로 완화해 수능 부담을 줄였지만, 그만큼 내신 경쟁이 심화될 가능성도 있다. 한양대는 정시에 학생부 종합평가(학생부 10%)를 새롭게 반영한다. 이는 서울대에 이어 두 번째 사례로, 정시에서의 학생부 반영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수시에서는 면접형 전형을 사범대 외에 공과대 일부, 인터칼리지학부로 확대하고, 면접 비중도 30%로 높였다. 이화여대는 고교 추천 교과 전형을 일괄 합산으로 바꾸고 수능 최저를 적용, 미래 인재 전형을 서류형과 면접형으로 나누었다. 신설 전형 분석 - 나에게 유리한 전형 선택이 관건 수도권 주요 대학에서는 올해도 새로운 전형을 다수 도입하며 수험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성균관대는 기존 서류 100% 학생부 종합 전형 외에 인적성 면접을 포함한 ‘성균인재전형’을 신설했다. 과거 과학인재전형이 수학·과학 중심 면접으로 특목고에 유리했다면, 성균인재전형은 일반고 학생들에게도 적합할 수 있다. 이화여대는 미래 인재 전형에 면접형을 새로 도입하며 200명을 선발한다. 상대적으로 소수 인원 모집이지만 높은 경쟁률이 예상되며, 면접의 영향력이 크다는 점에서 지원자는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인하대는 기존 면접형 학종 운영에 더해 서류형 전형을 재도입한다. 과거 결과를 보면 서류형의 입결이 더 낮은 경우도 있어, 수험생의 전략적 선택이 중요해졌다. 특히 학생부 충원율이 높다는 점은 눈여겨 볼 부분이다. 최호철 애듀플랜24 교육컨설팅 대표
-
- 뉴스
- 교육소식
- 최호철입시연구소장의 입시전략 노하우
-
최호철입시연구소장의 입시전략 노하우- (11) 2026학년도 대입의 주요 변화(1)
-
-
최호철입시연구소장의 입시전략 노하우 - (10)
- 2028학년도 대입, 주요대 정시 비율 40%에서 30%로 완화? 최근 교육부가 서울 주요 16개 대학의 정시 40% 선발 규정을 일부 완화할 움직임을 보이면서, 2028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다만, 일괄적인 해제가 아니라 고교 교육 기여 대학 지원 사업에 참여한 대학 중 일부 대학에 한정해 풀어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치로 대학이 원할 경우, 정시 수능 위주 전형 비율을 30%까지 낮출 수 있게 되면서, 그동안 정시에서 강세를 보였던 재수생과 학군 지역 학생들에게 불리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한편, 이번 정책이 고교학점제의 취지를 살리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일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라 학종 및 내신 영향력 확대되나 2028학년도 대입이 적용되는 현재 고1부터 고교학점제가 본격 도입되면서, 학생들은 기존의 획일적인 교육과정이 아닌 개별적인 학업 계획을 설계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수능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정시보다, 학생의 학습 과정과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학생부 종합 전형의 비중이 다시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정시 40% 룰을 유지할 경우에 고교학점제의 유연성과 선택권이 제한될 수밖에 없어, 고교학점제와 대입제도 간의 정합성을 맞추려는 불가피한 시도라는 분석도 있다. 재수생·학군 지역 학생들에 불리할 가능성 정시 비중이 감소할 경우, 재수생과 강남·서초·송파 등 소위 학군 지역 학생들에게 불리한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일반적으로 정시 전형에서는 재학생보다 N수생의 비율이 높고, 주요 학군 지역에서는 내신 부담을 줄이고 정시 중심으로 대입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정시 비중이 줄어들게 되면, 자연스럽게 내신과 비교과 활동 등 교내 활동의 중요성이 커지게 되고 재수생의 참여가 제한될 수 있어 재학생들에게 상대적으로 유리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향후 고교 선택 기준에도 변화가 생길 것이다. 대학 입시 자율성 확대, 정시 축소 대학 나올까? 이번 정책은 정부가 2019년 대입 공정성 강화를 위해 서울 주요 대학에 정시 비중을 40% 이상 유지하도록 권고했던 조치에서 한발 물러난 것으로 해석된다. 대상 대학은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서울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숭실대, 연세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등 16개교다. 정시 40% 룰이 도입된 이후 일부 대학에서는 전형 운영의 경직성과 중도 이탈에 대한 우려를 제기해 왔으며, 이번 조정으로 일부 대학이 정시 비중을 30%까지 낮출 가능성이 있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대학이 새로운 전형을 시도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부여하는 것이지, 대입 공정성 강화 정책 기조가 바뀐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정시·수시 비중 변화에 따라 수험생들의 학습 전략이 달라질 가능성이 커진 만큼,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최호철 에듀플랜24 교육컨설팅 대표
-
- 뉴스
- 교육소식
- 최호철입시연구소장의 입시전략 노하우
-
최호철입시연구소장의 입시전략 노하우 - (10)
-
-
중구, 사교육비 절감 위해 ‘인터넷 수능방송 수강권’ 지원
- . 중구는 관내 청소년들의 자기주도학습 지원과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인터넷 수능방송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청소년들에게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의 수강료를 지원함으로써, 사교육비 부담을 해소하고 균등한 학습 기회제공을 목적으로 추진하며, 지원 대상은 관내 소재 중·고등학교 재학생, 중구 거주 중·고등학생 또는 학교 밖 청소년이다. 구는 이들에게 연 수강료 4만 5,000원 중 3만 5,000원을 지원한다. 수강생은 1만 원만 부담하면,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5개 과목의 강의를 등록일로부터 1년간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 등에 따른 수급자·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한부모가정, 장애인 등은 무료다. 수강권 받기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신청서 등 필수서류를 갖춘 후 본인 소속 학교 또는 중구 평생교육과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은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중구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각 가정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고, 청소년이 스스로 학습하는 자기주도학습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 누리집(www.icjg.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
- 뉴스
- 교육소식
-
중구, 사교육비 절감 위해 ‘인터넷 수능방송 수강권’ 지원


